요절복통 직장 유머시리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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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07회 작성일 16-06-06 04:41본문
스코틀랜드 남자인 그는 항상 킬트(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라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아랫도리에 지루성 습진이 걸려서 가려워 죽을 지경이었다.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간다는 것이 하필이면 산부인과 의사한테 가고 말았다. 산부인과 의사가 얼핏 보니까 머리가 길고 치마를 입었기에 당연히 여자환자(임산부)가 왔으려니 생각했다. 그리고는 환자의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고 진찰을 시작하려다가 갑자기 의사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아이구 이런! 빨리 응급실로 가야 되겠소. 어서요. 부인! 난산이에요. 아기가 다리부터 거꾸러 나오기 시작했어요.” 2. 잘났수 의사 : 여기 오기 전에 다른 의사한테 가 봤어요? 환자 : 아뇨, 다른 약국에는 가봤습니다. 의사 : 그래, 그 얼빠진 약사가 뭐라고 그러던가요? 환자 : 선생님을 찾아 뵈라더군요.
3. 가솔린 밤중에 의사한테로 요란한 전화가 걸려왔다. “선생님, 빨리 와 주십시오. 집사람이 주스로 착각하고 가소린을 마셔버렸습니다. 그리고 온 정원을 뱅글뱅글 돌아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의사는 조금도 서두는 기색이 없었다. “자 이럴 때일수록 참착하세요. 먼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꼭 잠가주십시오. 연료가 떨어지면 자연히 멎을 테니까요.” 4. 직업적 히스테리 영화감독과 극작가가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둘만이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다. 감독은 극작가에게 구해달라는 편지를 써서 병에 넣어 띄우자고 했다. ‘도와주세요! 우린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독은 그걸 읽어보더니 이맛살을 찌푸렸다. “이것 봐. 이렇게 써가지고 어느 세월에 우리가 구조되겠어?” 극작가는 여러 번 다시 썼으나 그때마다 감독은 못마땅해 했다. 그러다 드디어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아무래도 안되겠어. 다른 작가를 불러야지.” 5. 실업 대책 “늘어나는 실업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을 드디어 발견했어요.” “뭐야?” “여자를 모두 섬에 보내는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면 남자들은 모두 보트를 만드느라 바쁠 거예요.”
6. 월급 “자네는 경력도 전혀 없는데, 자네가 요구하는 급료는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 사장이 면접을 보러 온 젊은이에게 말했다. “저로서는 이 분야에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의 수고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SY - "Gentleman" Parody by Little PSY (Hwang Min Woo) feat. OFFROAD 올린이 : asdfghelimar 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中에서 편 집 : usava/ol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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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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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직장 유머시리즈-3</font></b></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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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632DE38572EA7000A2D91" class="txc-image" width="370" height="2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98" exif="{}" data-filename="Hootananny-waiters.jpg" /><img width="370" height="2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72C4047571C3E160799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exif="{}" data-filename="lady.gi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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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급상황</font><br>
스코틀랜드 남자인 그는 항상 킬트(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라는 <br>
치마를 입고 있었다.<br>
그런데 그는 아랫도리에 지루성 습진이 걸려서 가려워 죽을 지경이었다.<br>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간다는 것이<br>
하필이면 산부인과 의사한테 가고 말았다.<br>
산부인과 의사가 얼핏 보니까 머리가 길고 치마를 입었기에 당연히<br>
여자환자(임산부)가 왔으려니 생각했다. 그리고는 환자의 치마속에<br>
손을 집어넣고 진찰을 시작하려다가 갑자기 의사의 얼굴이<br>
새파랗게 질렸다.<br>
“아이구 이런! 빨리 응급실로 가야 되겠소. 어서요. 부인!<br>
난산이에요. 아기가 다리부터 거꾸러 나오기 시작했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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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났수</font><br>
의사 : 여기 오기 전에 다른 의사한테 가 봤어요?<br>
환자 : 아뇨, 다른 약국에는 가봤습니다.<br>
의사 : 그래, 그 얼빠진 약사가 뭐라고 그러던가요?<br>
환자 : 선생님을 찾아 뵈라더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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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220BF04A572EAD342FF487"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50" exif="{}" data-filename="hips.gif" /><br><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www.jokingree.com</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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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솔린 </font><br>
밤중에 의사한테로 요란한 전화가 걸려왔다.<br>
“선생님, 빨리 와 주십시오. 집사람이 주스로 착각하고 가소린을<br>
마셔버렸습니다. 그리고 온 정원을 뱅글뱅글 돌아 다니고 있어요.”<br>
하지만 의사는 조금도 서두는 기색이 없었다.<br>
“자 이럴 때일수록 참착하세요. 먼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br>
문을 꼭 잠가주십시오. 연료가 떨어지면 자연히 멎을 테니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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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업적 히스테리</font><br>
영화감독과 극작가가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둘만이 무인도에<br>
갇히게 되었다. 감독은 극작가에게 구해달라는 편지를 써서<br>
병에 넣어 띄우자고 했다.<br>
‘도와주세요! 우린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습니다.’<br>
감독은 그걸 읽어보더니 이맛살을 찌푸렸다.<br>
“이것 봐. 이렇게 써가지고 어느 세월에 우리가 구조되겠어?”<br>
극작가는 여러 번 다시 썼으나 그때마다 감독은 못마땅해 했다.<br>
그러다 드디어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br>
“아무래도 안되겠어. 다른 작가를 불러야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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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업 대책</font><br>
“늘어나는 실업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을 드디어 발견했어요.”<br>
“뭐야?”<br>
“여자를 모두 섬에 보내는 거에요.”<br>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br>
“그러면 남자들은 모두 보트를 만드느라 바쁠 거예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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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273D7F4C572EB0E2139501" class="txc-image" width="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40" exif="{}" data-filename="면접.jpg" /><br><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magazine.hankyung.com</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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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급</font><br>
“자네는 경력도 전혀 없는데, 자네가 요구하는 급료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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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면접을 보러 온 젊은이에게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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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中에서 <br>
편 집 : <b>usava</b>/old man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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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드맨님 어서오세요
1번 산부인과 의사
오진 ? 넘 웃겨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틀 싸이 귀여워요
젬있게 보고 갑니다 ^^*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웃겨요 ㅎㅎㅎ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DARCY 님.
4는 시료이 ~ 그냥 넘어갑니다.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카피스님. 한국은 6월 7일 아침이지만, 이곳은 6월 6일 저녁(8시 45분경)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요절 복통이네유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용담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