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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고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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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023회 작성일 16-06-16 23:53

본문

심오한 깨달음
테네시월츠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라고 썼다.
그리고 잠시 후,
'그럼 사랑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라고 쓴 다음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다시 부인이 들어와 속삭였다.
'여보,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해요!'
하는 수 없이 아내와 침실로 들어간 철학자는
얼마 후 핼쑥한 얼굴로 서재로 돌아와 이렇게 썼다.
사랑에 필요한 것은 '몸보신'이다!







가까운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이에 따라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구할 생각도 않고있는 것이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 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빠지면 구해주기로 해놓고
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
'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이라고 씌어 있었다.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천원지폐와 만원 지폐의 만남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 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 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교회, 그리고 또 교회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원을 주며,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원을 주며,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
고 말했다.

꼬마는 다음날 아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우편 배달부가 말하길
"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두 친구의 내기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첫번째 친구가 이기게 되었다 두 번째 친구가 물었다.
'어땠나?'
첫 번째 친구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
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분의 2를
헛 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침대가 따뜻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 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娥 !!!

"Humour"가~고픕니까如?
저도,"Humor"가~고픕니다如..
"윰房"을 떠나간 任들도,보고잡고..
10編의 Humor`글에,感謝며..즐感`여..
"公主"님!初夏`더위에,늘 健安`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감사합니다.
요즘 무얼하시며 지내시나요
독서 삼매경에 빠지셨나요?
고거이 여름철에 제일 좋습니다
대야에 발 담그시고요^^*

저도 떠난님들이 보고자파요.ㅠㅠ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안보이셔서 궁굼 했는데
여름휴가로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언제나 마음놓고 휴가갈 수 있을지 ?
부럽네요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옛날 유머방이 그립네요
한번씩은 유머방 클릭 할껀데
소식이나 남기면 좋으련만 ...
보고싶다 칭구야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任`娥 !!!

"다시"任! 방갑습니다..
"다연"任은,요즘 안오시고..
"바두기"任도,訴息이 無訴息여..
"산장지기"房長님이,集合을 해야..
"울`任"들娥!늘상 健康+幸福 하세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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