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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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27회 작성일 16-07-03 15:07본문
건망증 특효약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모텔에 한 청년이 들어왔다.
"하룻밤 묵고 갑시다."
주인 아줌마가 청년을 방으로 안내했다.
청년이 말했다.
"아침에 일찍 갈꺼예요. 저녁 좀 부탁해요~"
그런데 주인 아줌마가 청년의 가방에 가득찬
돈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달려갔다.
"여보~! 여보~! 문간방에 묵는 손님 가방에
돈이 가득 들어있지 뭐유~
어떻게 놔두고 가게 할 수 있을까?"
남편이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좋은 방법이 있지~
이걸 쓰는거야!!
이건 뭐든 잘 까먹게 하는 약이야~
천년 묵은 까마귀의 진액이지..
이걸 저녁밥에 섞으면 되지.."
저녁이 되었다. 청년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드슈~" "아~ 잘먹었다.."
아줌마와 아저씨가 말했다.
"저 가방은 우리꺼다!!"
다음날 아침,,,,
"여보~ 그 손님 갔어?"
그러자 깜짝 놀라며 주인 아저씨가 말했다.
"그래~? 가방은 놓고 갔어??"
"아니.. 가지고 갔는데??"
"아! 니.. 약의 효험이 없었단 말이야?
비싸게 주고 산건데.."
"아니! 한가지 효력은 있었어!"
주인 아저씨가 놀라며 물었다.
"그게 뭔데~~?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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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를 안내고 가버렸어. 까먹었나봐~!!"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모텔에 한 청년이 들어왔다.
"하룻밤 묵고 갑시다."
주인 아줌마가 청년을 방으로 안내했다.
청년이 말했다.
"아침에 일찍 갈꺼예요. 저녁 좀 부탁해요~"
그런데 주인 아줌마가 청년의 가방에 가득찬
돈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달려갔다.
"여보~! 여보~! 문간방에 묵는 손님 가방에
돈이 가득 들어있지 뭐유~
어떻게 놔두고 가게 할 수 있을까?"
남편이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좋은 방법이 있지~
이걸 쓰는거야!!
이건 뭐든 잘 까먹게 하는 약이야~
천년 묵은 까마귀의 진액이지..
이걸 저녁밥에 섞으면 되지.."
저녁이 되었다. 청년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드슈~" "아~ 잘먹었다.."
아줌마와 아저씨가 말했다.
"저 가방은 우리꺼다!!"
다음날 아침,,,,
"여보~ 그 손님 갔어?"
그러자 깜짝 놀라며 주인 아저씨가 말했다.
"그래~? 가방은 놓고 갔어??"
"아니.. 가지고 갔는데??"
"아! 니.. 약의 효험이 없었단 말이야?
비싸게 주고 산건데.."
"아니! 한가지 효력은 있었어!"
주인 아저씨가 놀라며 물었다.
"그게 뭔데~~?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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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를 안내고 가버렸어. 까먹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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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제기랄 ㅎㅎㅎ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니께 건망증이 심하지유 건망증이 따로 있나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로 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