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녀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6-07-12 20:54본문
쯧쯧 불쌍한 녀석...
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자네 또 왜 그러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궁금해진 친구가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울음을 멈추며 말했다.
.
.
"아니! 어젯밤에 내 마누라와 도망을 쳤어."
소스보기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피스님 방가 방가요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새같은 불경기에 웬 도망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방 저방 해도 내서방이 쵝온데 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님 방가요.,ㅎ 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쵸 이방 저방해도 내서방이 최고지요 ㅎㅎ
싱글밤님의 댓글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덕을 높이 쌓으신 분이라...
골치아푼 사모님을 다른분이 거둬주셨군요.
축하합니다.
사모님을 모셔가신분도 복 많이 받으실 거여요.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 그런 일도 있었나 봐요 ㅎㅎㅎㅎㅎㅎ재미 Q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피스님 방그르르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방 누구 야근교 ㅎㅎ
혹쉬? 에잉 말로는 몬하겠꼬 ㅎㅎ
상상에 맡길께요 큭큭큭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연님 혹 저를 의심하는것은 아니쥬.? ㅎ 저 착한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처가가 착한사람이여유? 아니면 옆집아자씨가 착한사람이여유?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ㅁ 그넘이나 그넘이나....! 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에겐 악처이나
남에겐 현모양처가 될수 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