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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귀신이 방귀를 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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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583회 작성일 15-08-10 21:26

본문

음산한 보름달이 뜨던 자정에
왠 싸늘한 바람이 휘이이이~~~~~익 불어오더니만
방안에 켜 놓았던 촛불이 순식간에 꺼지네요
소름이 끼칠 정도이고 머리가 쭈볏 쭈볏해지는데
또한번 음산하고 괴이한 울음소리가 우물속에서 들려 오네
으!~~~~흐흐흐흐흐흐흐흐~
도대체 무슨 원한이 있길레 저리도 처녀 귀신이 음산하게
울고 있을까?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눈알만 빼꼼이
내미는데 방문 여는 소리
삐이꺽
하얀 소복을 입은 처녀 귀신 입가에는 붉은 핏물이
뚝뚝!뚜두두둑! 방안에 떨어지는데
아이고 맙소사,
눈을 지그시 감고 있고 그 처녀 귀신이 날카로운 손가락으로 이불을
들쳐 버리는데 왠 엉덩이에서
뿌우우우웅!
앵 왠 처녀 귀신도 방귀를 다 뀌네
이거 무섭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한참동안 핏빗으로 물들던 눈알을
뒤집어 보고 얼굴을 들이미는데
오금이 저려 말도 안 나오고 발발 떠는데
아이고 신령님 아이고 예수님 아이고 부처님
살려달라고 두손 모아 싹싹 비는데
또 다시 방귀를 뿌우우웅!
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0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DARCY* 任!!!
    오래間晩에~"윰`房"에 오셨네如!
    넘 더워서,休暇를 오랫동안씩이나..
    따뜻한 南쪽地方은,많이 더우셨지如?
  "4는`시료이~"를 들으니,實感이납니다!
  "다시"任을 부르던 "바두기"任은,오데예?
  "다연"任&"꼴통공주"任도,潛水艦서 아직..
  "DARCY"任!자주오시구,늘 安寧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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