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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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129회 작성일 16-08-26 06:54본문
여자의 직감!
한 죄수가 처,자식이 보고싶다며 목숨을 걸고
감쪽같이 탈옥을 하여...
< 교도소에서는 아직 탈옥 사실도 모르고있는데..,>
그 날 밤에 자수하여 감옥으로 돌아온
세상에 다시 없는 요상한 사건이 벌어졌다....
방송국, 신문사 기자들이 열띤 취재 경쟁과 함께
카메라를 들이대며 돌아오게 된 동기에 대해 물었다.
"이 엄중한 감시를 어떻게 뚫고 탈옥을 했지요??"
"다시 감옥으로 보내 달라고 자수를 했다...
그렇게 들었는데 이유가 뭐죠??"
아내를 보려고 방문을 살그머니 여는데,
다짜고짜 '당신 탈옥한 것이 여덟 시간 전인데
도대체 그동안 어디서 무얼 하다 온거욧!'
하고 바가지를 긁지 않겠어요?
그래서 '탈옥하고 나서 부근에 세시간 정도 숨어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다섯시간동안 어디서 뭐하다 이제 기어 들어 왔느냐'고
이실직고 하라고 닥달하는겁니다..."
'죄수복으로는 다닐수가 없어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주인 때려눕히고 옷 갈아 입고, 돈 훔치고,
밥먹는데 두시간 걸렸다'고 하니까
'그까짓거 당신 실력이면 20분이면 충분하다'며
'네시간 동안 어디서 어떤 여자랑 놀다왔는지
사실대로 말해'라고 몇 시간을
바가지를 닥닥 굵는거예요...
그냥 있다가는 [흑장미주점]에 미스리와 같이 있었던 사실이
탄로날 것 같아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자수했습니다...
휴~~ 차라리 감옥이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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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나누미님의 댓글
사랑나누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마눌이 저정도면 교도소가 낫겠네요ㅠㅠㅠ
행복이 넘치는 주말보내세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흑장미 주점 전번 올려유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피스님 방가 방가요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
짧은 탈옥에 그새를 못참고
흑장미 주점을 찾다니 ㅋㅋㅋ
콩밥 좀 더 먹어야 쓰겄네요 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4는 시료이 ~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나누미님 방가워요 ㅎ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이 지기님 암시롱 자수하셔요 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님 그사람이 지기님이예요 ㅎ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돌아 가는것이 좋겠다......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휴가네요?
부인 예리 하네요
그 남편 수법을 잘 아니
그래서 전과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