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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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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52회 작성일 16-10-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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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니까


대학 교수,사업가, 그리고 정치인 이렇게 세 사람이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마침 그 업소는 개업 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오늘은 모두공짜입니다" 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세 사람은 뭐든지 공짜라는 말에 너무 기쁜 나머지
각각고급요리를 시키기로 하고 차례로 팔보채와 난자완스,
그리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주인은 세 사람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고급 요리만을 시키자
자기가 너무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
"뭐든지 공짜이긴 하지만 두 글자로 된 메뉴만 공짜" 라고 했다.

그 소리에 대학 교수는 자장을 시켰고 사업가는 짬뽕을 시켰다.
그런데 정치인은 얼른 이렇게 말했다."탕슉!"


가장 좋아하는 단어
어느 날 하나님이 지구를 방문하여 종교인, 기업가, 정치인
3명에게 각각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종교인은 "믿음" 이라고 대답했고,
기업가는 "이율" 이라고 대답했고,
정치가는 "비자금" 이라고 대답했다.

구조대
어느 날 수녀와 정치인이 강물에 빠졌다.
119 구조대가 달려와서는 얼른 정치인부터 구조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구경꾼 한 사람이 물었다.


"어째서 정치인부터 구하는 거죠?"
그러자 119 구조대원은 귀찮다는 듯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도 모르시오?
정치인을 오래 놔두면 강물이 오염되기 때문이오.

게의 속성
야심만만한 정치인들 세 사람이 해변을 따라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다.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그것을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 중 3선에 빛나는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
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 어부 양반 바구니 뚜껑을 닫는 것이 좋겠소.
그렇지 않으면 게들이 기어 나와 도망가 버리지 않겠소."

그러자 어부는 하던 일을 계속하며 통명스럽게 대답했다.
"뚜껑 따위는 필요 없어요."

"아니, 뚜껑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요?"
"이 게들은 정치하는 놈들과 같아서, 그 중의 한 놈이 더 높이
기어오르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그놈을 끌어내린단 말이요."

부자가 되는 비결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아 부자가 된 정치가를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그 소리에 부자가 된 정치가는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줌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부자가 된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모두 긍정
정치가 세 명이 무더운 복날 땀을 뻘뻘 흘리며
소문난 보신탕 집을 찾아갔다.
이마의 땀을 닦으며 주문을 하려는 찰라,
주인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물었다.


"모두 다 개요?"
정치가 세 명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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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darkorchid> 공짜라니까 대학 교수,사업가, 그리고 정치인 이렇게 세 사람이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마침 그 업소는 개업 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오늘은 모두공짜입니다" 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세 사람은 뭐든지 공짜라는 말에 너무 기쁜 나머지 각각고급요리를 시키기로 하고 차례로 팔보채와 난자완스, 그리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주인은 세 사람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고급 요리만을 시키자 자기가 너무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 "뭐든지 공짜이긴 하지만 두 글자로 된 메뉴만 공짜" 라고 했다. 그 소리에 대학 교수는 자장을 시켰고 사업가는 짬뽕을 시켰다. 그런데 정치인은 얼른 이렇게 말했다."탕슉!" 가장 좋아하는 단어 어느 날 하나님이 지구를 방문하여 종교인, 기업가, 정치인 3명에게 각각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종교인은 "믿음" 이라고 대답했고, 기업가는 "이율" 이라고 대답했고, 정치가는 "비자금" 이라고 대답했다. 구조대 어느 날 수녀와 정치인이 강물에 빠졌다. 119 구조대가 달려와서는 얼른 정치인부터 구조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구경꾼 한 사람이 물었다. "어째서 정치인부터 구하는 거죠?" 그러자 119 구조대원은 귀찮다는 듯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도 모르시오? 정치인을 오래 놔두면 강물이 오염되기 때문이오. 게의 속성 야심만만한 정치인들 세 사람이 해변을 따라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다.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그것을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 중 3선에 빛나는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 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 어부 양반 바구니 뚜껑을 닫는 것이 좋겠소. 그렇지 않으면 게들이 기어 나와 도망가 버리지 않겠소." 그러자 어부는 하던 일을 계속하며 통명스럽게 대답했다. "뚜껑 따위는 필요 없어요." "아니, 뚜껑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요?" "이 게들은 정치하는 놈들과 같아서, 그 중의 한 놈이 더 높이 기어오르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그놈을 끌어내린단 말이요." 부자가 되는 비결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아 부자가 된 정치가를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그 소리에 부자가 된 정치가는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줌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부자가 된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모두 긍정 정치가 세 명이 무더운 복날 땀을 뻘뻘 흘리며 소문난 보신탕 집을 찾아갔다. 이마의 땀을 닦으며 주문을 하려는 찰라, 주인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물었다. "모두 다 개요?" 정치가 세 명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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