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유머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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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95회 작성일 17-04-09 10:02본문
한 할아버지의 장례식날, 할머니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레식장을 나가다가 잘못해서 벽에 툭 부딪쳤다. 그러자 관 안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라서 관을 열자 할아버지가 살아난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 축하해 주었고, 할아버지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할아버지의 장레식장이었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할머니가 초조한 얼굴로 소리쳤다. “벽 조심해!”
2. 버스 안에서1 못 말리는 할머니가 시골에서 가져 온 고추를 한 보따리 지고 버스를 탔다. 발디딜 틈 하나 없는 곳을 비집고 들어간 할머니는 미니스커트을 입은 늘씬한 아가끼 앞에 서게 되었다. 아가씨 앞에 선 할머니가 힘겨운 듯이 말했다. “아가씨, 어여 다리 좀 벌려봐. 고추 좀 집어넣게!” 3. 버스 안에서 2 못 말리는 할머니가 버스를 타면서 가만히 보니, 타는 사람마다 가방을 버스 기사 옆에 갖다대고는 요금을 안 내고 그냥 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들과 같이 할머니도 가방을 버스 기사 옆에 갖다대고는 자리에 가서 앉았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불렀다. “할머니! 소리가 안 났으니 다시 갖다 대세요.” 그래서 다시 갖다댔지만 마찬가지로 소리가 날 턱이 없었다. (가방 안에 버스 카드가 없었으니까) 버스 기사가 다시 물었다. “할머니, 버스카드 있으세요!” 그랬더니 못 말리는 할머니가 하는 말. “가방 갖다대면 되는 거 아니랑가?” 4. 쪽팔린 할머니 한 할머니가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는 이내 과속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한 할머니는 불타는 눈으로 주위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했다. “끼익~익~!” 힘이 악한 할머니는 그만 버스바닥을 구르고 말았다. 한 예의바른 학생이 할머니를 부축하며 말했다. “할머니, 어디 안 다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지금 다친 게 문제여? 쪽팔려 죽겠는데....” 빵빵 터지는 고향버스 올린이 : cynthiarosekang님의 채널 출 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편 집 : usava/ol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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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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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유머시리즈-1</font></b></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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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심해</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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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의 장례식날, 할머니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br>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레식장을 나가다가 잘못해서 벽에 툭 부딪쳤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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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관 안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라서<br>
관을 열자 할아버지가 살아난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br>
축하해 주었고, 할아버지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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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다시 할아버지의 장레식장이었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br>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할머니가 초조한 얼굴로 소리쳤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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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조심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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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style="text-align: center;"><b><img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240D63465885163509BE5C"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travel.gif" exif="{}" actualwidth="580" /><br></b><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postfiles9.naver.ne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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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스 안에서1</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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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할머니가 시골에서 가져 온 고추를 한 보따리 지고<br>
버스를 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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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 틈 하나 없는 곳을 비집고 들어간 할머니는 미니스커트을 입은 <br>
늘씬한 아가끼 앞에 서게 되었다. 아가씨 앞에 선 할머니가 <br>
힘겨운 듯이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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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어여 다리 좀 벌려봐. 고추 좀 집어넣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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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버스 안에서 2</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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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할머니가 버스를 타면서 가만히 보니, 타는 사람마다<br>
가방을 버스 기사 옆에 갖다대고는 요금을 안 내고 그냥 타는 것이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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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들과 같이 할머니도 가방을 버스 기사 옆에 갖다대고는<br>
자리에 가서 앉았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불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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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소리가 안 났으니 다시 갖다 대세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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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갖다댔지만 마찬가지로 소리가 날 턱이 없었다.<br>
(가방 안에 버스 카드가 없었으니까)<br>
버스 기사가 다시 물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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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버스카드 있으세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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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못 말리는 할머니가 하는 말.<br>
“가방 갖다대면 되는 거 아니랑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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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3.uf.daum.net/image/221875435885258623B91D"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old-lady.gif" exif="{}" actualwidth="32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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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쪽팔린 할머니</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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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가 버스에 올라탔다.<br>
버스는 이내 과속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한<br>
할머니는 불타는 눈으로 주위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br>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했다.<br>
“끼익~익~!”<br>
힘이 악한 할머니는 그만 버스바닥을 구르고 말았다.<br>
한 예의바른 학생이 할머니를 부축하며 말했다.<br>
“할머니, 어디 안 다치셨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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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친 게 문제여? 쪽팔려 죽겠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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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ont color="green">빵빵 터지는 고향버스</font><br>올린이 : cynthiarosekang님의 채널 </b></cent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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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br>
편 집 : usava/ol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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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드맨님 어서 오세요
할머니 10년동안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
벽조심해 소리 나올만 하네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도 이미지 3개 배꼽 이예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드맨님 방가워유^^*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DARCY님, 산장지기님.
이미지가 배꼽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도 잘 보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