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251회 작성일 15-07-10 16:49본문
지하철에서 생긴일
출근시간이 지나 약간의 여유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아직 붐비고 있었습니다~
힘들게 올라 탔으나 비좁고 복잡했죠.
열차는 출발했고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바로 그때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 간밤에 고구마에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었는지....
사정없이 굉음을 뿜어대고 있었습니다..
쌍바윗골의 비명과 함께 분출된 무색개스는....
서서히 사방으로 퍼지기 시작하였죠.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사람들은 체면상 말은 못하고..
그냥 얼굴만 찡그린체...
다음 정거장에서 문이 열리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다음정거장.
문이 열리면서 모자를 쓰고 옆에 신문을 한다발 낀
신문파는 청년이 들어오며...
*
*
*
*
*
*
*
" 스포츠서울이나 일간스포~~~~ 아! 쓰~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끄억~
고구마에 총각김치
고얀 냄새지요 ㅋㅋㅋ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파도 첨가하면 더 강해유 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쌍바윗골의 비명과 함께 분출된 무색개스
누구여 ~자수하여 광명 찾아랑 ~ㅋㅋㅋ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안해서 뎃글도 못다시는 분중에 있을거여유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건당 5포인트
열심히 포인트 쌓아야지요 ㅋㅋ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만점 쌓이면 해외여행도 시켜준대나 뭐래나...ㅋㅋ
고운미소님의 댓글
고운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출수가 없엌ㅋㅋㅋ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헠!!
미소님이 주범이었수? 캬캬캬캬
고운미소님의 댓글
고운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다시님 방가워요
무탈 하시지요`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런 여기 까지....
쓰~벌......ㅋㅋㅋㅋㅋ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에 베었나보네요,
빨리 갈아입으셔유 ㅎㅎㅎ
ckshj님의 댓글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신문 팔이 청녕도 수난을 격었내요
재미 있게 잘 웃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kshj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유머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그러기유
지하철에서 생긴일 참 잘보고 가유
참 재미있으랑께요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보는사람은 즐거운디..
그칸에 계신분들은 괴로울건디유 ㅋㅋㅋ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하다
댓글 분명 달았는디
지기님
내 댓글 지웟어유?
앗 -ㅆ~~~~~ㅂ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집에 꼬리달고 여그서 찾아유?
태풍에 날아갔나보네유 ㅎㅎㅎㅎㅎ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잉?
새홈에 웬 냄새?
생리현상 못말려~!! 용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아
본디 새집냄새가 좀 거시기한겨요
쓰~윽 발라놓으면 알르레기반응도 엄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캉님의 댓글
말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쪼매 찔리네유....ㅋ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헠!!
말캉님이 쌍바위골의 몸통 !!!
어서오셔유
화생방 공습용으로다가
잘 익은 조선무우 뽑아 드릴께유 캬캬캬!!!
가을*님의 댓글
가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장지기님~ ㅎㅎ.. 신문파는 그 청년 기막힌 냄새를 지대로 맡았네요. 풋하하
그런데 댓글에 재미난 임지가 안들어가니 흥이 덜하네요. 섭섭..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님
어서오세요
유머방 댓글은 이미지가 들어가야 제맛인디
저도 섭섭하네요,
홈피가 자리를 잡으면 건의 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