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유머시리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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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17회 작성일 17-04-17 02:15본문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던 경찰관을 불러 세웠다. “이거 봐요. 경찰관 아저씨.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를 끌고 길가 골목으로 데리고 가더니 강제로 키스를 하고 나를 막 만지고 그리고 또….” 놀란 경찰관이 경찰봉을 꺼내며 다급하게 물렀다. “그게 언제입니까? 어떻게 생긴 놈입니까? 빨리 말씀해 주십시오. 쫓아가서 잡아야 하니까요.” “이봐 경찰관 양반. 그건 50년 전 이야기야.” 기가 막힌 경찰관. “아니, 그럼 그걸 왜 지금 얘기하십니까?” 할머니가 다 빠진 이를 드러내 웃으며 하는 말. “나는 가끔 그 얘기를 되씹어서 회고하는 게 즐거워 그렇다네. 히히히.” 2. 전철 안 풍경 60대 노인이 전철 안에서 두리번거릴때. • 죽어라 책에 머리를 박으면 – 10대 • 냉정하게 외면하면 – 20대 • 말 없이 창밖을 응시하면 – 30대 • 꾸벅꾸벅 조는 척 하면 – 40대 • 가까스로 용기를 내 자리를 양보하면 – 50대
3. 악물 이가 없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둘이 모두 과부. 사내라고는 그림자도 없는 적적한 집안이 있었다. 어느 날 시어미니가 며느리를 달래듯 말했다. “너나 나나 팔자가 기구해서 과부된 신세. 과롭겠지만 이를 악물고 살아가자꾸나.” 며느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시어머니 말에 결심을 다지고 정조를 지켰다.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한 지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시어머니가 이웃마을에 사는 늙은 홀아비와 정분이 나서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화가 난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따졌다. “어머니, 이럴 수가 있으세요. 이건 약속이 틀리지 않습니까?” 이 항의에 시어머니는 입을 크게 벌려 보이며 말했다. “얘야, 나도 이를 악물고 약속을 지키려 했지만 너도 보다시피 악물 이가 있어야 말이지….” 4. 코가 너무 길구나 나체촌에 살고 있는 사나이가 어머니로부터 사진을 부쳐 달라는 편지를 받았다. 한 장 밖에 없는 나체로 찍은 사진을 그냥 부칠 수가 없어서 반으로 찢어 상반신 사진만을 보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의 할머니가 사진을 보내라고 편지를 보냈다. 그의 할머니는 시럭이 아주 나빠서 어떤 사진을 보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남은 반쪽을 보냈다. 손자의 사진을 받은 그의 할머니는 그에게 답장을 썼다. “사진은 썩 잘 찍은 것 같은데 네 덥수록한 머리스타일 때문에 코가 너무 길게 보이는구나.”
5. 그런 뜻이 아니야 어느 나이가 든 할머니가 호텔 방에 앉아 있는데 어떤 젊은 녀석이 유리창으로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즉시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 누가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호텔 직원 : 아이구 죄송합니다. 곧장 경찰을 불러서 체포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 : 아내, 아냐. 체포하자는 게 아냐! 살금살금 뒤로 가서 저 녀석을 내 방으로 밀어 넣어주란 말야! Patrick Hernandez "Born To Be Alive" (Paris Flash Mob-Disco) 1979 [HD-Mega-Bass] 올린이 : Scott Rogers 출 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편 집 : usava/ol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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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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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유머시리즈-3</font></b></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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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40.uf.daum.net/image/2323434158975B0C1D9599" class="txc-image" width="6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24" exif="{}" data-filename="police.jpg" /><br><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ichef.bbci.co.uk</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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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년 전 얘기</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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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던 경찰관을 불러 세웠다.<br>
“이거 봐요. 경찰관 아저씨.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를 끌고 길가<br>
골목으로 데리고 가더니 강제로 키스를 하고 나를 막 만지고 <br>
그리고 또….”<br>
놀란 경찰관이 경찰봉을 꺼내며 다급하게 물렀다.<br>
“그게 언제입니까? 어떻게 생긴 놈입니까? 빨리 말씀해 주십시오.<br>
쫓아가서 잡아야 하니까요.”<br>
“이봐 경찰관 양반. 그건 50년 전 이야기야.”<br>
기가 막힌 경찰관.<br>
“아니, 그럼 그걸 왜 지금 얘기하십니까?”<br>
할머니가 다 빠진 이를 드러내 웃으며 하는 말.<br>
“나는 가끔 그 얘기를 되씹어서 회고하는 게 즐거워 그렇다네.<br>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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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철 안 풍경</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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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이 전철 안에서 두리번거릴때.<br>
• 죽어라 책에 머리를 박으면 – 10대<br>
• 냉정하게 외면하면 – 20대<br>
• 말 없이 창밖을 응시하면 – 30대<br>
• 꾸벅꾸벅 조는 척 하면 – 40대<br>
• 가까스로 용기를 내 자리를 양보하면 – 50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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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1014C4058975E402B8969" class="txc-image" width="41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16" exif="{}" data-filename="dance2.gif" /><br><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s-media-cache-ak0.pinimg.com</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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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물 이가 없어서</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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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둘이 모두 과부. 사내라고는 그림자도 없는<br>
적적한 집안이 있었다.<br>
어느 날 시어미니가 며느리를 달래듯 말했다.<br>
“너나 나나 팔자가 기구해서 과부된 신세. 과롭겠지만 이를 악물고<br>
살아가자꾸나.”<br>
며느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시어머니 말에 결심을 다지고<br>
정조를 지켰다.<br>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한 지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시어머니가 <br>
이웃마을에 사는 늙은 홀아비와 정분이 나서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br>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화가 난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따졌다.<br>
“어머니, 이럴 수가 있으세요. 이건 약속이 틀리지 않습니까?”<br>
이 항의에 시어머니는 입을 크게 벌려 보이며 말했다.<br>
“얘야, 나도 이를 악물고 약속을 지키려 했지만<br>
너도 보다시피 악물 이가 있어야 말이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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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가 너무 길구나</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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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촌에 살고 있는 사나이가 어머니로부터 사진을 부쳐 달라는<br>
편지를 받았다. 한 장 밖에 없는 나체로 찍은 사진을 그냥 부칠 수가<br>
없어서 반으로 찢어 상반신 사진만을 보냈다.<br>
그러자 이번에는 그의 할머니가 사진을 보내라고 편지를 보냈다.<br>
그의 할머니는 시럭이 아주 나빠서 어떤 사진을 보내도 상관없다는<br>
생각으로 남은 반쪽을 보냈다.<br>
손자의 사진을 받은 그의 할머니는 그에게 답장을 썼다.<br>
“사진은 썩 잘 찍은 것 같은데 네 덥수록한 머리스타일 때문에<br>
코가 너무 길게 보이는구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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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26.uf.daum.net/image/2446003E589760530C813E" class="txc-image" width="3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50" exif="{}" data-filename="fat-lady.png" /><br>
<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img.clipartfest.com</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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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런 뜻이 아니야</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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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이가 든 할머니가 호텔 방에 앉아 있는데 어떤 젊은 녀석이<br>
유리창으로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즉시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br>
누가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br>
호텔 직원 : 아이구 죄송합니다. 곧장 경찰을 불러서 체포하도록 <br>
하겠습니다.<br>
할머니 : 아내, 아냐. 체포하자는 게 아냐! 살금살금 뒤로 가서<br>
저 녀석을 내 방으로 밀어 넣어주란 말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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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br>
편 집 : usava/ol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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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전철 안 풍경
한국에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고개숙여 핸드폰만 쪼물딱 거려유 ㅎㅎㅎ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장지기님 말씀이 맞군요.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지하철.(한겨레)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년전 유머 잼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올드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