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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6-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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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국가전쟁, Glory to Hongkong vs 의용군 행진곡 - 2020.06.13

국안법과 함께 홍콩에서는 ‘국가법’이 강행통과 됐습니다.
중국국가를 개사하거나 모욕하면 5만홍콩달러 내지 3년형에 처한다는 법안입니다.
홍콩에서는 여중생들까지 나서서 이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홍콩인들에게는 2019년 등장한 글로리 투 홍콩이 사실상의 국가입니다.
글로리 투 홍콩은 홍콩자유시민들의 투쟁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자유, 민주의 상징곡이 됐습니다.
중국국가는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인민들은 들고 일어나라”는 구절로 인해
공산당도 뜨끔할 수 밖에 없는 대목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한 뮤직비디오가 종종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또 이 곡의 작사가가 문화대혁명 당시 반혁명분자로 몰려 사망한 역사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중국국가를 풍자해 “굴 요리를 먹고 싶지 않은 사람은 게맛살을 쪄서 먹자”
우리의 그릇에는 파오머(고기고명)이 삶아지고 있다“는 개사곡도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곡의 노래는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법‘을 둘러싸고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글로리 투 홍콩이
어떻게 홍콩투쟁의 상징곡이 됐는지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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