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와 영희의 옛적 김유정문학촌에서의 한 때..10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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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게시물에서 그 옛날을 회상합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마음에만 그리던 친구를 설악산 여행 다녀온 이튿날
한강에서 정겹게 만나 식사와 유람선을 즐겼다.
그리고 밤 별빛 쏟아지고 오색불빛 아롱진 한강가에서
밤 늦도록 찬바람도 아랑곳 하지않고 그간 지나온 날들의 회포를 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서로의 이야기속으로 빠져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아쉬워
10여년전 옛 게시물로 대신해 며칠전 행복했던 만남을 회상합니다.
동무도 이곳을 찾아와 그때를 회상하며 잠시나마 행복의 시간을 만끽하리라.
오랫만에 옛 게시물로 인사드립니다.
며칠전 3박4일 홍천 수타사를 첫 일정으로
설악 흔들바위와 울산바위까지 정복하고
그리고
오색약수터 주전골 용소폭포,
인제 그 꼭대기 대승폭포까지 무사히 잘 다녀왔지요.
그 어려운 산행을 잘 마침이 여간 흥분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그 이야기를 준비해서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백신도 2차접종 모두 마치고 건강하답니다.
늘 아껴주시고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 김영희드림
#.*김영희* 旅行`作家님!!!
오랫晩의 "댓글`人事" 드림에,罪悚하답니다`如..
昨年度의 "무릎`허리"2回手術로,"再活治療" 중예요..
"김영희"作家님의 作品은,늘 만나봅니다만 "댓글"은 未安..
"김유정"作家를,記憶하렵니다!"김영희"任!貌襲뵈니,방갑구여..
"김영희"作家님!作品에,感謝드리며..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지금도 치료중이시군요.
어서 완쾌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설악에 가을을 만나려 갔지만 가을이 왜 이리 빨리 왔냐고 하더군요.
붉은 설악은 안 보였고 푸른 설악을 실컷 보고 왔답니다.
대신 푸른 기운을 받으니
몸이 푸릇푸릇 살짝 나가있던 건강이 다시 찾아 주었습니다.
댓글 고맙구요. 건강한 가을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