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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푸르름을 찾아서-영조의 孝心 담겨있는 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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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05-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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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이 어제였다.
불자는 아니지만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보광사를 찾아 스케치 하곤 했는데
어제는 사정이 생겨 오지 못하고 허전하던 터에 이튿날 아침에 오게 되었다.
큰 행사를 마치고 난 보광사엔 행사로 설치했던 시설물을 제거하기에 바빴고
경내는 이른시간 사람 그림자도 안 보이더니 11시쯤엔 더러 찾는 사람들도 보였다.

불자도 아니면서 해마다 즐겨찾는 이유는
먼저 사찰뜰을 거닐면 마음이 평온해 짐과 그 주변 경치가 좋고
서울홈에서 1시간정도의 소요 거리에 있는 천년사찰로 넓게 자리하고 있어
여기저기 둘러보며 산책하는 묘미와 왕실과 관련한 역사이야기에 매료되어서다.

이번엔 특히나 5월의 푸르름을 만나기 위해 탐방이다.
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녹음이 우거져 푸른 보광사를 가슴에 담으니
마음까지 푸르게 물들어 푸른 기운이 온 몸을 휘감는듯 했다.
힘이 솟는 듯 했다  반나절의 산책으로...


파주 보광사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고령산(高靈山)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894년(진성여왕 8)에 어명에 의해서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는데,
창건 당시 6대 사찰 중 하나로 아름다운 천년고찰이다.
영조의 극진한 효심 담겨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 숙빈 최 씨의 위패를 모신 전각이 
보광사 이곳에 있다. 

보광사가 왕실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살펴보면

조선의 임금 가운데 효심이 지극했던 임금으로 정조를 꼽는데
정조 외에도 재위 내내 어머니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전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정조의 할아버지인 영조이다.

무수리로 궁에 들어가 내명부 정1품인 숙빈에까지 오른 숙빈 최씨가
바로 영조의 어머니이자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인 동이이다.

보광사는 숙빈최씨가 잠들어 있는 소령원의 원찰로 
왕실의 시주가 구한말까지 이어진 큰 사찰이다.


▲소령원(昭寧園):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65 
소령원(昭寧園)은 조선21대 영조(英祖)의 어머니 숙빈최씨(淑嬪崔氏)의 
원소(園所)이다. 인근에는 영조의 후궁인 정빈이씨의 묘소가 있다. 숙빈최씨는 
최효원(崔孝元)의 딸로 1670년(현종11) 11월 6일 태어나 7세에 입궁하여 
숙종의 후궁이 되었다. 1694년(숙종 20) 9월 13일 창덕궁에서 영조를 낳았으며 
1718년(숙종 44) 3월 19일 춘추 49세로 돌아가 그해5월 12일 당시 양주땅이었던 
지금의 광탄면 영장리에 장사지냈다.
처음에는 소령묘로 불렸으나 영조가 1725년(영조1)에 어머니를 위해 
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건립했던 육상묘(毓祥廟)가 1753년 육상궁으로 개칭되면서 
소령원으로 승격되었다.

숙빈 최씨는 원래 숙종의 왕비였던 인현왕후를 모시던 무수리였다.
1689년 인현왕후가 폐비되는 큰 사건이 일어났다.
희빈 장씨가 왕비가 되자 인현왕후를 모시던 그녀는 모진 구박을 받았다.
날마다 인현왕후의 복위를 기도했는데, 어느날 숙종의 승은을 입은 후 
숙원을 거쳐 내명부 정1품인 빈의 지위에까지 올랐다.

그녀의 아들인 영조가 훗날 숙종과 경종에 이어 조선 21대 왕이 되었지만,
그녀는 왕비의 지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희빈 장씨의 비극적인 일이 되풀이될 것을 두려워한 숙종이 궁녀에서 
왕비로 오르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그 때문이었을까?

영조는 오랜 지위기간 동안 어머니 숙빈 최씨를 왕비로 추승하려고 
노력했으며, 숙빈의 묘호를 육상궁, 숙빈묘를 소령원으로 격상시켰다.

보광사가 왕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바로 이때부터다.
영조는 보광사를 소령원의 원찰로 삼고 대웅보전과 만세루 등을 중수했다.
그리고 매월 초 됫박고개를 넘어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이 고개가 모자를 갈라놓는 것 같아 영조가 고개를 더 낮춰 파라고 하여
'더파기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어실각 앞에는 제법 우람한 향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수령 300년이 넘은 이 향나무는 
영조가 어실각을 조성할 때 함께 심은 나무라고 한다.
그리고 영조는 보광사 대웅보전과 만세루 등을 대대적으로 중수하고,
대웅보전 현판에 자신의 글씨를 새겼다.

현재 걸려 있는 대웅보전 현판이 영조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대웅보전과 만세루는 영조가 중수한 이후 한국전쟁 때도 불타지 않고
지금에 이르고 있으니 영조의 손길이 묻어 있는 특별한 흔적이라 할 만하다.






대웅보전(大雄寶殿)
갑자중추옥간서(甲子仲秋 玉澗書)라는 관서(款書)가 붙어 있다.
옥간이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한석봉체 계통으로 결구도 좋고 필력도 있으며
서법도 단아하여 손색없는 명필이다. 영조의 친필로 전해 지기도 한다.




















보광사 석불전
거대한 석불전이다. 12.5m 정도 크기의 석불이다.
푸른 숲에 둘러쌓여있는 석불전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부처님 진신사리 11과 5대주에서 가져온 각종 보석과 
법화경, 아미타경 국태민안 남북통일의 발원문 등 자료등이
석불복장 안에 봉안되어있다.










모란이 지고 나면 그 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김영랑시의 한 귀절이 떠오르는 모란꽃




작약 꽃봉오리이다.
모란과 꽃모양은 같은데 잎 모양은 이처럼 다르다.










담넘어 숫돌이 총각이 절 처녀로 알고 훔쳐 보네요. 하하하




보광사 산책을 마치고 산등성이에 있는 수구암을 향해 푸르름이 짙은 숲속길로 오르다.


바로 보이는 암자가 수구암이다.


좌측에 있는 무량수전


수구암의 무량수전(守口庵의 無量壽殿)
이 수구암 오르는 길은 
숲길이 울창하여 별세계에 들어오는 느낌이었고 
암자에 들어서니 앞이 탁 트여 호연지기를 느낄 만하다. 
이곳이야말로 공부터로 최상의 길지이다.
이름도 입 다물고 공부하라는 守口庵이다.


경내에는 불두화가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어실각(御室閣)
영조대왕의 사모곡이 스며있는 곳, 어머니 숙빈최씨의 위패를 모신 곳

숙빈 최씨는 인현왕후궁의 무수리로 출발하여 그 왕후가 폐출되었을 때 지극 정성으로
복위를 기원한 공덕으로 숙종을 감동시켜 자신은 후궁이 되고 인현왕후는 복위되는
극적인 사건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숲 사이로 건너편에 고즈넉히 앉아 있는 영묘암이 시야에 든다.




























보광사 뒷쪽문을 나와 저 아래 끝 오른쪽으로 오르면 영묘암이다.


샛노란 아기똥풀꽃이 푸르게 싱싱히 자라는 담쟁이잎 사이에서 평화로이 노닐고 있다.


화살표대로 다리 건너 오르면 영묘암이다.


다리 밑을 보니 가뭄으로 물흐름이 약하다.
그래도 숲은 건강하다. 푸르게 살아 있어 눈과 마음이 시원하다.


돌나물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다. 전에 해 먹었던 돌나물 비빔밥이 생각난다.


영묘암 대웅전으로 오르는 돌계단




싹뚝 잘린 은행나무 밑둥에 아가들이 파랗게 자라고 있었다. 귀여운 아가들!
이 밑둥 어미는 제 몸에서 자라는 아가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울까?
말해 무엇하리!


푸른 나무사이에서 보광사가 멋진 풍경으로 보인다.


영묘암 대웅전




보광사가 푸른 풍경으로 시야에 든다.


꽃처녀야, 안녕! 네이름 다알리아라지? 
아주 오래전엔 많이 봤는데 여기서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구나 
앙증맞게 곱게도 피어 있구나.


금낭화야, 푸르고 탐스런 모습으로 영묘암 대웅보전을 지키고 있구나.




관불대
관불의식은 부처님 탄생을 찬탄하고 우리 마음 속 탐욕과 번뇌를 씻는 의식이다.
어제 많은 불자들의 관불의식 봉행 모습이 아른댄다. 


닭 벼슬같이 피어난 맨드라미꽃아, 너 또한 오랫만에 만나 반갑다.






돌계단 위로 삼성각이 자리했다.






작은 새 한마리가 후르륵 날아와서
 나에게 무어라 재잘대는데 당췌 알아들을 수 있어야지.
탑위에서 나에게 주는 메세지를 알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분명히 환영한다는 좋은 메세지일게야. 희망까지 곁들인 재잘일게야.


산 꼭데기에 있는 도솔암까지 가서 풍경을 내려다 보려고 했으나 
차량통행 금지구역이여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
보광사, 수구암, 영묘암이 함께 있는 사찰경내를 돌며 경쾌한 산책을 마치고 
입구쪽으로 가서 점심밥을 야외에서 먹고 나니 기분이 상쾌유쾌다.
연탄불고기 쌈밥 1인 12,000원..맛있게 먹었다.


어느사이 그 화려했던 봄꽃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대신 푸르름으로 채워졌다.
보광사의 푸르름을 가슴 가득 안으니 집으로 오는 발걸음에도 푸른힘이 실려
한발 한발 리드미컬한 걸음이다. 
푸른 5월, 푸른 꿈을 다시금 꾸며 또 전진이다.


사진및 글:찬란한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희* 旅行作家님!!!
"坡州`寶光寺"로,봄`나들이를~다녀오셨습니다`如..
  엊`그제 "부처님오신날"은,佛紀2563年으로~뜻깊은`날..
  本人도 "天台宗`龍光寺"에서,法會에 參加하고~祈禱드리고..
"寶光寺"의 由來를,詳細하게 說明해`주심에~깊이,感謝드립니다..
"찬란한빛`김영희"作家님!希望의 5月을,滿喫하시며..늘,安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정성을 두시고
오늘도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선생님 어디가 편찬으셨습니까?
좋은일 많이하시는데 편찬으시면 어떻합니까?
산행을 그리 즐기시는데 몸이 쇠하시는가요
하긴 연세가  있으시니 그럴만도 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보시많이 해 주십시오
함께공유 할 수 있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을것을 배웁니다
가정의 달 을 맞아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양수모아 기원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님
반갑게 뵙습니다.
세월이 더러는 쪽을 못 쓰게 하는데요.ㅎ
지금은 좋아져서 정상적인 활동을 합니다.
걱정을 해 주셔서 참 감사하답니다.
며칠전에 다녀온 신륵사를 보여드릴 수 있어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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