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섬여행 1무1박,,,,,2019/9/23~25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추자도 섬여행 1무1박,,,,,2019/9/23~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60회 작성일 19-10-02 16:15

본문





추자도 섬여행 1무1박
2019/9/23~25

추자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섬으로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며,
일본까지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주로 감성돔과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흑돔, 농어 등이 잘 잡힌다.
부속섬들의 대부분은 동남쪽해안이 절벽을 이루는 반면, 서북쪽은 경사가 완만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도에 속하는데도 풍속은 전라도와 유사하다.





















나바론절벽










코끼리바위








아름다운팬션


상추자도
동경 126°17′, 북위 33°57′에 위치하며, 제주도에서 북쪽으로 45㎞ 지점에 있다.
추자군도(楸子群島) 중의 한 섬이다. 면적은 1.25㎢이고, 해안선 길이는 8.3㎞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인도 가운데 우도와 하추자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하추자도와는 추자대교로 연결되었다.
고려시대에는 후풍도(候風島)라 불리다가 전라남도 영암군에 예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추자나무 숲이 무성하여 추자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추자도 가운데 위에 있는 섬이어서 상추자도라 불린다.

해안누리길추자도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입니다.
추자도는 고려시대에 후풍도라 불리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서
추자 나무가 많다고 하여 추자도라 이름이 바뀌었다.
1896년에는 완도에 편입되었다가 1910년에 제주도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추자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최영 장군 사당이다.
최영 장군이 공민왕 23년 탐라에 있던 몽골 군대를 몰아내기 위해
출정할 당시 심한 풍랑을 만나 이곳에서 사흘간 머물렀고
몽골군 토벌 후에 복귀할 때도 10일간 이곳에 머무르며
주민들에게 어망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등 민생을 살펴
추자도 어민들에 큰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추자도 주민들이 장군 사후에 사당을 지어 외세를 물리치고
주민들을 보살핀 최영 장군의 업적을 기렸다고 한다.
이 외에도 신유박해 때 순교한 황사영과 제주관노로 유배된
정난주 마리아 부분의 아들인 황경한의 묘가 있어
천주교의 성지로 많은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각종 전설과 설화가 걷기 재미를 더하는 곳이다.

추자도등대
추자도란 명칭의 유래는 1271년(고려원종 12년)까지는 후풍도(候風島)라고 불렸다.
제주도에서 일어난 ‘목호의 난’을 평정하기 위해 파견된 최영장군이
거센 바람을 피해 머물렀던 곳이란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 후 전남 영암군에 소속될 무렵부터 추자도 (秋子島)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이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마치 바다에 가래나무(추자나무) 열매를 흩뿌려
놓은 듯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져 온다.
제주도로부터 4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제주도의 다도해 추자도!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추자도는
추자10경’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상추자도의 해발 125m 산정상에 추자도 등대가 있다.
최영장군 사당
고려시대 명장이였던 최영(1316∼1388) 장군의 사당이다.
고려 공민왕 때 제주도에는 제주목사가 죽음을 당하는 등 반란이 끊이질 않았다.
따라서 조정에서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으로 하여금 이를 진압하도록 하였다.
군사를 이끌고 제주도로 원정을 가는 도중에 거센 풍랑을 만나
바람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며 추자도로 대피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최영 장군은 주민들에게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어
생활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게 하였다.
그 뒤부터 주민들은 장군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사당을 지어
해마다 음력 7월 15일과 음력 12월 말일에 풍어와 풍농을 빌며 제사지내고 있다.
(백과사전)

추천2

댓글목록

Total 874건 1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7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3-14
87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3-12
87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02-28
8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2-19
8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02-17
8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2-15
86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2-14
86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2-11
86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2-08
86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02-06
864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1-28
86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1-21
86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1-18
861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1-15
86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1-02
85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2-29
8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2-24
8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12-22
8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2-18
8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2-16
8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2-14
8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12-10
8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2-07
8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12-05
8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2-03
8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11-29
8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1-24
8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1-19
8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11-19
8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11-17
8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 11-12
8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1-11
8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11-10
8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 11-08
8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1-07
8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11-05
8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11-04
8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1-03
8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 11-02
83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1-01
83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0-29
8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10-28
8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0-27
8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 10-25
8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0-25
82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0-23
8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0-22
8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10-20
8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10-19
8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10-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