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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에 내려앉은 화사한 봄빛과 C-47 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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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4회 작성일 20-03-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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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에 내려앉은 화사한 봄빛과 C-47 수송기
2020.3.18.수




여의도공원 산책이 몇해만인가?
코로나역병 때문에 주변을 맴돌다 이번엔 홈에서 조금 떨어진
여의도공원을 찾았다.
공원내엔 하얀 매화꽃, 샛노란 산수유, 그리고 연분홍 진달래꽃 등이
봄동산으로 내려앉아 찾는이의 마음을 화사히 그리고 따뜻이 맞아 주었다.
봄은 이렇듯 우리주변에 곱게 내려 앉았거늘, 춘객들의 발길은 뜸했다.

공원 둘레 포장길을 뚜벅이로 걷다가 중앙에 꾸며놓은 작은 동산으로 오른다.
봄꽃들이 화사히 빛을 발하며 나를 유혹하지 않던가!
가슴에 노랑 하양 분홍으로 물이 들면서 눈앞이 온통 봄물결로 어른댄다.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다 보니 어느사이 봄아가씨가 되어 있는 나를 보았다.



여의도공원은 1920년 대에 활주로 시설만을 갖춘 초기 비행장이 건설되었다. 
해방 후에는 한국공군의 발상지가 되면서 공군본부가 여의도기지에 자리잡게 된다.

본격적인 여의도 개발은 1966년 대규모의 수해로 인한 여의윤중제 건설과 
김수근의 도시 선형계획(線形計劃)과 함께 착수되었다. 
1970년대 이후에 들어서 윤중제(輪中堤) 안을 매립하여 국회의사당과 아파트건설, 
5·16광장과 공원이 들어서면서 제2의 도심(都心)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조성 당시에는 5·16광장이라고 불렸다가, 
뒤이어 여의도광장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으며 
1998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여의도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비행기가 서해바다 위를 날고 있을 무렵 
이범석 장군은 펜을 꺼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
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
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워도
찟긴 몸 이 연안에 떨어지리니
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
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
그 물고기 살찌게 될 테니

* 장준하 <돌베개>, oss 증언기록에서 










대한민국 공군은 1949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 234호에 따라 조국의 하늘을 
지키기 위해 1,000여 명의 병력과 경항공기 20여 대로 창군되었으며, 
이곳 여의도는 당시에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비행단 부지로서 
1971년까지 20여 년동안 공군의 최전방 기지로 운영되었다.

창군 60주년을 맞이하여 전공군인의 이름으로 선배 전우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항공우주군으로의 원대한 비전을 기리기 위해 
본 기념탑을 건립하였다.
2009.9.22 공군참모총장 대장 이계훈




















* C-47 전시관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이 내용은 1945년 11월2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 비행기에 탑승하였던 장준하 광복군이 쓴
<돌베개>에 기초해 원문을 살려 재구성한 것이다.

김포공항 도착 직후를 <돌베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시야에 들어온 것은 벌판분이었다. 일행이 한 사람씩 내렸을 때,
우리를 맞이하는 건 미군 병사들 몇이었다. 우리의 예상은 완전히
깨어지고 동포의 반가운 모습은 허공에 모두 사라져버렸다.

조국의 11월 바람은 퍽 쌀쌀하고, 하늘도 청명하지 않았다...
나의 조국이 이렇게 황량한 것이었구나. 우리가 갈망한 국토가 이렇게
차가운 것이었구나. 나는 소처럼 힘주어 땅바닥을 군화발로 비벼댔다.
나부끼는 우리 국기, 환상의 환영인파, 그 목 아프도록 불러줄 만세 소리는
저만치 물러나 있고,검푸레한 김포의 하오가 우리를 외면하고 있었다."


서울시 광복70주년기념사업으로 이 비행기 전시관을 세우고
서울시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으로 다시손봐서.














































































샛노란 산수유꽃 만개



































































여의도공원은 시민공원으로 
자연생태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으로 구분되어 있다.

면적 약 22만 9539㎡(약 7만평). 1968년에 시작된 여의도 개발계획에 따라 
여의도 주변에 둑이 축조된 후 1972년에 광장이 조성되었다. 
1997년부터 여의도광장의 공원화사업을 추진하여 1999년 1월에 여의도공원으로 
개장하였다. 공원 안에는 한국 전통의 숲, 잔디마당, 문화의 마당, 자연생태의 숲 등 
4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섬의 중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마포구 와 영등포구를 연결하는 도로축이 형성되었다.
출처:다음백과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紀行)作家님!!!
"김영희"作家님의,案內와 說明으로~"汝矣島"의 近況을,追憶합니다..
  空軍時節에는,金浦에 勤務하였고~洪水때(66년),汝矣島飛行場에 志願을..
  當時에는 모래벌판에,空軍飛行場이 있었을뿐입니다! 그`以後에,汝矣島`開發이..
  至今의 大道心의 貌襲은,可히 想想도 못하였을..하여튼 近況에,感慨가 無量합니다..
  空軍輸送機인,'C46`C47`L-19"等도~"汝矣島`飛行場"에서,搭乘經驗을 하였습니다`如..
"김영희"先生任!"金"선생님의 德分으로,옛`追憶을 떠올리며~즐感하였음에,感謝드립니다..
"노오란`山茱萸,개나리,軟粉紅`진달래"等~봄꽃`映像에,感謝오며..늘상,健康하시고 幸福해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공군으로 군복무하셨군요.
저 비행기 탑승도 하신 산 증인이시네요.
감개 무량하시겠습니다.

남동생은 육군으로 군복무 하였는데
여의도비행장으로 파견근무하게 되어 제 친구와 둘이
당시 모래사장이었던 그 비행장을 가 보기도 해서
당시가 눈에 훤하답니다.

제가 20대 싱글적 이야기이지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세기가 되었습니다.
유수와 같은 세월을 손바닥으로 막아왔지만 먹혀들지 않았어요.
아련한 옛이야기속에서 많은 그리움을 만나면서 스케치를 즐긴 봄날이었지요.
정성깃든 이야기 잘 듣고 고마워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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