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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에서 대둔산 3일기행1- 구천 제15경 월하탄부터 제32경 백련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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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0-05-23 11:35

본문


무주구천동 계곡에서..2020.5.19.화.비 오는날



춘풍따라 흘러흘러 무주구천동에서 대둔산까지 
2020년 5.19.화-21.목(2박3일)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예정대로 아침 7시30분에 봇짐꾸려 집을 나선다.
2박3일 여정으로 전북 무주구천동 계곡과 '백련사', '향적봉(설천봉)', '나제통문', 
충북 영동 '영국사', 충남 금산 '태조사', 다시 전북 완주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를 
무사히 잘 다녀 왔다. 

그 절경과 비경들에 취해 3일간 활짝펴 있던 날개가 아직도 접히질 않는다.
첫날은 종일 비가 와 빗물 내려 앉은 숲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며 빗속 숲여행을 즐겼고, 
둘쨋날은 햇빛 찬란한 화창한 봄 날씨로 행복한 빛속 대자연을 눈부심으로 즐겼다.
세쨋날은 구름덮인 잿빛 하늘이 햇빛을 막아 주어 그 험한 대둔산 구름다리까지 무사히 올랐다.  

그 이야기들을 4편으로 엮어본다.

1편 
아름다운 구천동 계곡 15경부터 33경 백련사에 이르다

14년전 다녀온 무주구천동을 다시 찾아 왔다.
20대부터 지금까지, 말하자면 이번이 3번째다.
세월이 흘러 많이 변해 있어서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생소했다.
그도 그럴것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더 됐으니 그럴수밖에 없을 터.
예전에 잘 지낸 둥지를 찾으니 리모델링으로 긴가민가도 했다.
당시 제일 아름다운 모텔이었는데 로베펜션으로 바뀌어 더욱 쾌적하고 좋았다.


이번에 둥지 튼 '로베펜션'1층 앞면은 '그날' 카페도 운영.
아래는 14년전 우리가 잘 지내다 간  리모델링전 '모텔' 사진


여기 14년전 하루 둥지 틀어서 잘 지낸 당시 그 모텔사진을 끌어다 놓으며 추억한다.
지금은 '로베펜션'으로 리모델링되어 한층 아름답고 지내기도 더 쾌적했다.
1층 한쪽엔 '그날' 이란 카페도 운영하여 아메리카노, 생과일쥬스,치즈케익 등 
간단한 식음료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린 2인실을 원했지만 젊은 주인님이 1층 4인실로 배려해 주어
아주 쾌적한 여행 첫밤을 보냈다. 시설, 위생 등 유럽풍식 아주 우수한 펜션으로 강추.


1층 숙소에서 계곡으로 나오는 문이 있는데 그 계곡풍경이다.
숙소에서 바로 나와 아이들이 물놀이장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 사진은 펜션 정문 나오면서 우측으로 난 다리위에서 담은 계곡풍경이다.
비가 와서 수량도 풍부하여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탁 트인다. 


등산로계곡입구에서..
숙소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이어지는 구천동 가는길이다.
우비만 입어도 다닐 수 있는 가랑비가 내려 너무 복된 일이었다.

여기서 구천 15경부터 32경인 백련사까진 6km 거리로 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이다.
왕복 12km를 걸어야 하는데 산길을 택하지 않고 평지만 쭈욱 따라 오르면
발만 떼면 되니 가능하겠다 싶어 큰 맘먹고 오른다.

로베펜션에 짐을 풀고 준비해 온 점심을 먹은 후 오후 2시에 출발이다.
가는 도중 오가는 공사 트럭만 몇대 만날 뿐 굽이굽이 비 내리는 
그 기인 깊은 산길을 두사람만이 전세낸 듯 뚜벅뚜벅 오른다.

오르면서 제15경부터 만나는 그 절경들은 이렇게 걷지 않곤 만날 수 없을터.
행복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노력하면 더 많은 행복이 내게 다가옴은 누누히 느낀다.
이렇게 해서 우린 한발 한발 발을 내디디며 결국 백련사까지 4시간 소요로 닿았다.
오르는 동안 큰비는 내리지 않아 그 계곡 비경들을 하나하나 담는데도 불편함이 없었다. 

백련사에서 한참을 여유있게 둘러보다 시계를 보니 '앗' 6시..
어둡기 전엔 하산이 끝나야하는데...
부랴부랴 서둘러 정신없이 걸어 내려오니 1시간 반 소요로 7시30분 입구에 닿았다.
아래 상가들과 입구 가로등이 불이 켜진채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왕복 12km...비오는날 대단한 모험을 했다. 
여행 첫 일정을 계획대로 마치고 나니 흐뭇함이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축복받은 두사람이다. 하하하
두사람이 마주하며 이렇듯 건강한 웃음을 주고 받는다.






보호수의 밑둥


무주구천동 계곡을 지나 백련사까지 가는 길, 공사중으로 길이 어수선하다. 




















여기는 덕유산 국립공원입니다.


비오는 우중충한 날 연분홍 철죽꽃이 화사하게 우릴 반겨준다.


초입 계곡에서 만난 
구천 33경 중 제15경인 월하탄

월하탄은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듯, 두 줄기 폭포수가 
기암을 타고 쏟아져 내려 푸른 담소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다리건녀 덕유산 탐방안내소 신축 공사중이다.
















 인월담 - 구천동 33경 (제16경) 














사자담 - 구천동 33경 (제17경)
인월당에서 0.2km 지점에 있다. 사자목에 살던 사자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곳에 마치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이 있다.












청류동 - 구천동 33경 (제18경)




비파담 - 구천동 33경 (제19경)








다연대 - 구천동 33경 (제20경)


구월담 - 구천동 33경 (제21경)
















어사길은 산길이고, 우리는 다리건너 걷기좋은 평길로 간다.






금포탄 - 구천동 33경 (제22경)
구천동 제22경으로 바람에 나부끼는 수목 소리와 계곡을 흘러 떨어지는 
냇물의 조화는 탄금(彈琴)을 능가하는 신비로운 음률을 이룬다.




호탄암 - 구천동 33경(제23경)




청류계 - 구천동 33경 (제24경)
호탄암에서 안심대까지 이어지는 1.1km 구간의 계곡이다.
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기경을 이룬다.








안심대- 구천동 33경 (제25경)










신양담- 구천동 33경 (제26경)
안심대에서 0.2km 지점에 있다.
속칭 새암골이라고도 부르는 신양담은 숲터널로 이어진 구천계곡을
유일하게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길 아래 기암과 맑은 담이 아름답다








명경담- 구천동 33경 (제27경)












구천폭포- 구천동 33경 (제28경)




백련담- 구천동 33경 (제29경)






연화폭- 구천동 33경 (제30경)








이속대- 구천동 33경 (제31경)
연화폭과 이어지는 이속대는 백련사와 지척간에 있다.
기암의 좁은 홈을 타고 미끄러지듯 쏟아지는 한줄기의 폭포수거 신비롭다.
사바세계를 더나는 중생들이 속세와의 연을 끊는 곳이라하여 이속대라 한다.
























백련사- 구천동 33경 (제32경)










구천 제1경 나제통문(왼쪽)~제32경 백련사(오른쪽) 계곡 위치..제33경은 향적봉
















대웅전앞에서


14년전 대웅전 앞에서의 모습을..2006,5.27(토)
이 때는 지금보다 젊어서 백련사에서 향적봉까지 걸어 올라갔다.
향적봉에서 담은 그 당시 사진은 맨 밑에 두었다.


앞만 보며 이렇게 급하게 내려왔다.




우리가 여행 첫날밤을 보낼 로베펜션에도 어둠이 찾아와 황색불이 켜져있다.
1층 전면에 있는 카페 '그날' 도 하얀빛 밝히며 밤을 맞이하고 있다.
 

불 밝히며 우릴 기다리고 있는 로베.
여행 첫날이 점차 어둠속으로 잠기면 
우린 내일의 여정을 위해 꿀잠을 또 즐길테고...


찬란한 빛
김영희


14년전인 2006,5.27(토) 향적봉 정상 모습이다.
여행2일인 이튿날, 구천 제33경 중 33경인 향적봉을 곤도라(소요 5분)로 10시에 오르기로 한다.
설천봉에서 내려 향적봉까지는 600m 걸어 올라야한다.

그런데 향적봉까지는 출입금지로 아쉽게도 곤도라 마지막역인 설천봉까지만 다녀왔다.
향적봉은 설천봉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다.
2편에서 이야기가 시작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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