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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숲과 천장산 하늘길…겨울과 봄 사이, 거기 ‘나무’가 있었다..경향트래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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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1-02-21 07:56

본문



▲ 2009.5.10.일요일 홍릉수목원
서울도심에 이리도 아름다운 쉼터가 있었음을 
모 영어신문에 소개된 정보로 알게 되어 다녀온 곳이다.

토,일요일은 무료관람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방이었다.
평일엔 15인이상 단체손님만, 그것도 일주일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했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물어물어 찾아갔다. 
쭈욱 직진으로 1.2KM(15분소요) 도보로 끝까지 가면 된다기에 쉽게 찾았다.
소시적 청량리에서 잠시 거주했기에 조금은 기억나는 길이었다.
당시엔 시민들에게 공개를 하지 않아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다. 

2009년 다녀 온 홍릉수목원을 경향닷컴 트래블에서 반갑게 만났습니다.
이곳에 예전이 아닌 2021년 요즘 이야기를 하단에 옮기며 
보기좋게 다시 꾸며 본 게시물입니다.   

홍릉 숲과 천장산 하늘길…겨울과 봄 사이, 거기 ‘나무’가 있었다
2021년 1월 홍릉수목원이야기

출처: 경향닷컴 트래블에서
마른 낙엽을 부여잡고 버터본다...따스한 네가 올때까지
글·사진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입력 : 2021.01.27 21:36 수정 : 2021.01.27 21:38 


▲ 홍릉과 영휘원·숭인원 등지는 천장산 자락에 들어간다. 
이 일대는 나무 전시관이라 할 만하다. 사진은 영휘원·숭인원 내 느티나무.

지난 1월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국립산림과학원(홍릉 숲)에서 
복수초밭부터 찾았다. 꽃망울을 터뜨렸는지 궁금했다. 목재이용연구동 앞 
복수초밭엔 두 송이의 꽃잎이 봉우리를 밀어낸 채 암술, 수술을 드러냈다. 
만개하진 않았다. 밑바닥이 넓게 퍼진 접시보다는 반원통형의 도자 같은 
모양이다. 옆에서 보면 ‘금빛 잔을 닮은 꽃’(금잔화) 같다는 뜻의 이름 
‘측금잔화(側金盞花)’에 비유할 만했다. 


▲ 지난 23일 홍릉 숲 복수초밭에서 망울을 터뜨린 복수초. 촬영시간은 이날 오후 3시16분.
. 
1시간30분가량 숲을 한 바퀴 돌고 과학원을 나서기 전 다시 밭에 갔을 때 
꽃은 볼 수 없었다. 누군가 낙엽으로 덮어 숨긴 듯했다. 
19일 과학원을 안내한 연구기획실 민숙 주무관의 말이 떠올랐다. 
“야생초 사진을 찍고는 다른 사람들이 못 보게 나뭇잎이나 잔설로 덮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 뽑아가는 분들도 있고요.” 어딜 가나 사람 욕심을 확인한다.


▲ 지난 17일 오전 여수시 돌산읍 봉화산에 복수초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과학원은 사람들에게서 복수초를 보호하려 덱을 만들고, 울타리를 쳤다. 
그런데도 캐가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 과학원은 24일 트위터(@nifos_news)에 
이렇게 썼다. “복수초는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활짝 펼치기 때문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홍릉숲의 복수초를 매년 만나기 위해서 꺾어 가거나 
캐가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겨울-나무로부터


▲ 홍릉 숲 낙우송 지역.

헐벗은 나무도 푸른 상록수도
저마다의 힘으로 겨울을 나는 중

복수초는 겨울에 꽃을 피워 ‘봄의 전령’으로 불린다. 
서울에서 이 전령을 맞이하는 곳이 홍릉 숲이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생화다. 복수초(福壽草)란 이름엔 ‘행복과 장수’의 기원이 들어 있다. 
언 땅과 잔설에서 피어난다고 설련(雪蓮)이나 얼음새꽃 같은 이름도 얻었다. 
사람들은 이 꽃에서 기복을 바라면서 눈과 얼음을 이겨내는 야생초의 강인함을 읽어낸다.

이 야생화만 그런가. 헐벗은 나무들은 저마다의 힘으로 겨울을 이겨낸다. 
여러 사람들이 겨울 나무를 보며 이 시를 떠올린다. 
척박한 세상에서 가까스로 버티며 사는 자신을 나무에 대입해 읽는다.

“(…)두 손 올리고 벌 받는 자세로 서서/ 
아 벌 받은 몸으로, 벌 받는 목숨으로 起立하여, 그러나/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온 魂으로 애타면서 속으로 몸속으로 불타면서/ 
버티면서 거부하면서 零下에서/ 
零上으로 零上 五度 零上 十三度 地上으로/ 
밀고 간다, 막 밀고 올라간다/ 
온몸이 으스러지도록/ 
으스러지도록 부르터지면서/ 
터지면서 자기의 뜨거운 혀로 싹을 내밀고/ 
천천히, 서서히, 문득, 푸른 잎이 되고/ 
푸르른 사월 하늘 들이받으면서/ 
나무는 자기의 온몸으로 나무가 된다(…).
”(황지우,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일본인들이 보러 오는 나무


▲ 반송은 홍릉 숲 상징 나무다. 길가엔 금강소나무를 심었다.

홍릉 숲엔 일본인도 반한 반송과
버려진 나무가 그 존재를 발하고

상록수도 많다. 대표적인 상록수는 산림보전연구동과 본관 사이 잔디밭에 
있는 반송이다. 홍릉 숲 상징 나무다. 소나무 변종인 이 반송은 줄기가 
지표면에서 1m 정도 올라왔다. 굵은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져서 우산 형태를 
이룬다. 잎은 10m 내외로 넓게 퍼졌다. 이런 모양 때문에 ‘분재’ 같다는 평도 
듣는 나무다. 과학원 자료를 보면, 이런 기록이 나온다. 

“총독부는 아사가와 다쿠미(1891~1931)라는 임업연구관을 파견했다. 
시험장 앞뜰에 일본 상징의 나무를 심으라는 지시도 내렸다. 아사가와는 
한국 고유 수종을 심어야 한다고 반대 주장을 폈다. 지금의 홍릉초등학교 
뒷산에서 반송을 한 그루 옮겨심기로 했다.
” 1922년 일이다. 과학원 전신인 임업시험장이 생긴 해다.

아사가와 다쿠미는 한복을 입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한국 생활용품을 
애용했다고 한다. ‘일본어를 잘하는 조센징’ 취급을 받았다. 1931년 
급성폐렴으로 숨져갈 때 “조선식 장례로 조선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경기 양주군 이문리에 묻혔다가 망우공원으로 옮겨졌다. 
망우공원 묘역 기념비엔 이런 글귀가 새겨졌다. 
“한국의 산과 민예를 사랑하고 한국인의 마음속에 살다간 일본인 여기 한국의 
흙이 되다. ” 일본에서는 1984년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 <조선의 흙이 된 일본인>, 
1994년 영화 <백자 같은 사람>을 만들었다.
 2012년엔 한·일 합작 영화 <백자의 사람>도 나왔다. 민 주무관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일본인들이 일부러 이 나무를 보러 많이 왔다. 
아사가와 다쿠미에게 감정이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배 나무도 봐야 한다. 연구기획실 권순덕 연구관이 말했다.
 “세계서 단 하나뿐인 기준 표본목이죠. 이것과 비슷한 나무를 발견하면 친족인지 
아닌지를 과학원에서 와서 확인해야 해요.” 북한 풍산가문비 나무도 심었다. 
남한에서 단 한 그루뿐이다. 
홍릉 숲은 2021년 현재 총 157과 2035종, 2만여개체의 식물을 전시 중이다.

#버려진 나무, 죽어가던 나무


▲ 고사목 산사나무는 영휘원 쪽에 보존되고 있다.

홍릉 숲엔 사서 심은 나무보다 버려진 나무, 아사 직전의 나무가 많다고 한다. 
과학원의 설립 목적과 존재 의의가 여기 있는 듯하다. 
민 주무관은 “지금도 (임학 전공) 박사님들이 산이나 길을 지나가다 이런 나무를 
보고 종종 (과학원에) 연락을 한다”고 말했다.


▲ 영휘원·숭인원에서 바라본 청량리 일대 부도심.

과학원 정문 맞은편이 세종대왕기념관이다. 
기념관은 영휘원과 숭인원으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말라 죽은 나무를 봤다. 영휘원 쪽 산사나무다. 
정부는 2009년 10월 천연기념물 제506호로 정했다. 
이 나무는 2012년 8월 말 태풍 볼라벤이 왔을 때 강풍에 파손됐다. 
생리적 노쇠도 더해졌다. 2015년 3월 지정에서 해제했다. 
고사목(枯死木)을 땔감이 아니라 전시물로 보존하는 게 홍릉 숲의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듯했다. 이곳 나무도 홍릉 숲의 그것처럼 다 명찰을 
달았다. 수종은 적지만, 나무 공부하기 좋다. 입구 쪽 헐벗은 느티나무에서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던 여름의 나날을 떠올려본다.

#하늘길, 두물길, 가로수길


▲ 천장산 하늘길에선 홍릉 숲 너머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다.
 
길 따라 천장산 자락에 들어서면
하늘이 숨겨놓은 비경이 한눈에
영휘원~홍릉공원 ‘힐링 산책길’

홍릉 숲도, 영휘원·숭인원도 다 천장산(140m) 자락이다. 
회기동, 청량리동, 석관동에 걸쳤다. 풍수지리로 보면 명당 터라고 한다. 
‘하늘이 숨겨놓은 곳(天藏山)’이란 이름을 얻었다. 
조선 왕조는 홍릉, 의릉, 영휘원·숭인원 같은 왕족의 무덤을 천장산 자락에 조성했다. 
중앙정보부가 의릉 쪽에 있었다. 국가가 숨겨놓은 이곳은 지난해 1월에야 열렸다. 
‘천장산 하늘길’이라 이름 붙였다. 길은 홍릉 숲을 따라 간다. 홍릉 숲의 규모와 의의를 
더 잘 볼 수 있다. 남산타워와 롯데월드타워가 길목에서 다 드러난다. 
도봉산 능선도 곳곳에서 확인한다. 


▲ 천장산 하늘길에서 바라본 홍릉 숲과 부도심 일대 건물. 왼쪽이 남산타워다.

이 일대가 다 길이다. 하늘길은 홍릉두물길, 청량가로수길과 연계된다. 
힐링 산책길은 영휘원과 숭인원에서 출발해 홍릉근린공원을 잇는 길이다. 
청량리 주택재개발 제7구역을 지난다. 철조망이 숭인원과 제7구역을 가른다. 
제7구역 내 곧 스러질 집 대문에 “출입금지 범죄예방” 같은 스티커가 붙었다. 
조합은 ‘점유자’들이 집을 비운 뒤 공실 확인을 받으면 명도 소송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경고를 ‘안내’ 현수막에 실었다. 
이 길 한쪽은 힐링보다 욕망과 고통의 기운이 감돈다.


▲ 청량리 주택재개발 제7구역 일대. 영휘원·숭인원과 연결해 ‘힐링 산책로’로 불린다.
 
#녹지축에서


▲ 홍릉 숲 산림과학관. 집성재를 이용해 전통의 뜰집 형태를 구현했다.

청량리 같은 번잡한 부도심에 들어선 이 대규모 녹지축을 보며 새삼 놀란다. 
숲과 나무의 역할을 상기한다. 홍릉숲은 인근 기상청 무인자동기상관측장비(AWS) 
동대문지점보다 여름철에는 1.2도, 겨울철엔 1.0도 정도 낮다. 숲은 이렇게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한다. 무지했던 터라 숲에서 빗물을 머금어 저장한 뒤 비 그친 다음 계곡에 물을 
흘려보내는 게 나무가 아니라 흙이라는 것도 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알았다. 
과학관은 전통적인 뜰집의 형식을 계승해 지은 목구조의 건축물
(건축가 김홍식,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이다. 이 건축물도 독특한 모양으로 2000년 화제가 됐다. 
과학관은 ‘나무 이용’ 방법론과 효용에 관한 내용도 전시한다.

홍릉 숲은 다른 ‘수목원’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식물을 보존·관찰·실험하는 시험림이다. 
국립 광릉 수목원엔 도시락을 싸 가져갈 수 있지만, 이곳엔 음식을 반입할 수 없다. 
토·일요일에만 개방한다.

직원들은 식물 훼손을 걱정한다. 민 주무관은 “이렇게 연구 과제를 개방하는 곳은 없다. 
같이 보존해 미래에 줘야 한다”고 말했다. 권 연구관은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간이다.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선정됐다. 
시민들이 나무 이름을 알고, 관찰하면서 숲에서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글·사진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하단에 2009년도 5월 신록의 계절에 
두 자매가 다녀 온 홍릉국립사림관 사진 몇점을 이곳에 게시하며그 때를 추억합니다. 











올해는 장기간의 코로나로 입구에서 080-301-2500번으로 전화를 건 후
예약을 하고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홍릉수목원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는 한국 최초의 수목원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부속 전문 수목원입니다.
1922년 고종의 비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지역에 임업시험장을 설립하면서
조성되었고 전체 면적 44만제곱미터인 천혜의 자연을 살린 홍릉수목원입니다. 

 
2009년 5월에 다녀온 자매모습..좌측이 동생 찬란한빛/김영희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어제 저는  복수초 꽃  담으려고
 이곳을 찾아갔었지요
 마침 날씨가  풀려서 많은분들이요
 저는  2번식이나 찾아갔지만  길 잊어버려서  물어 물어  5호선 ~~~고려대앞에서
 택시 타고  기본 요금 .  찾아갔어요
 마침 복수초 꽃이 군락을 이루어  활짝  피어있었어요
 올해 처움으로 보는  복수초꽃  넘 예뻐서 저도  겔러리 방에 올렸어요
 봐주세요
 저도  수목원 주의 들러볼려고 했으나  친구가 빨리 오라고 해서  집으로요 .  감사드립니다 .
 미안하지만 길찾아가는  코스좀  청량리에서  부터 자세히 알려주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제가 또 2차로 경주와 울산 3박4일 기행중 댕겨 가셨네요.
다녀와 피로감으로 뭉개다가 이제서야 뵙습니다.
경주 기림사와 왕의 길이 있는 용연폭포,
그리고 울산 대왕암 태화강 국가공원등 기막힌 절경들과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그 절경에 숨이 꼴까닥 넘어갈 뻔도 했지요.
그 뿐이랴!
국보인 울산반구대에서 귀인 문화해설사를 만나 태화강변 리버사이드호텔을 알려주어
울산1박을 놀라운 비용으로 이용도 했지요.
이번에도 경주 더케이호텔 2박과 함께 3박을 아주 호강한 기행이었지요.
코로나로 인한 할인행사로 잘 다녀 왔는데, 아직도 전면창으로 보이는 태화강 뷰가 어른댄답니다.

사설은 아쯤으로 하고요. ㅎ
산을님의 궁금사항을 저도 오래전에 다녀왔기때문에 가물거려서
인터넷검색으로 다시 정리해 아랫부분에 한눈에 볼 수 있게 올려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님 또 들어 왔어요
 울님의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렇게 울창하고 좋은 풍경이 많은데
 전 3번식이나  찾아갔지만  복수초만 찍고  집으로 돌아온것이  얼마나
 한심한지요
 물론 어제는  친구가 찾아서 이지만 그전에는  꽃만 찍고  집으로 온것이 후혜가요
  내년에는 꼭 둘래길을  걸어 보겠슴니다
 글고  지금도 자세히  몇번씩  마우스 돌려가면서  울  찬란한 빛님의 모습을 보고있어요
 우리 한국 여성들이  빛님처럼만  실속있고 행복했으면  그런 생각을 또 해봅니다
 암튼  시마을로 맺은 인연  찬란한빛님의  인연끈  넘 행복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홍릉수목원 가는 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도보 15분, 1.2Km)
-청량리역 2번출구로 나와서 50m직진 우회전해 200m정도 걸으면
현대코아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201번 타시고 3정거장째 내리시면 됩니다.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도보 17분, 1.4Km)
-버스 273번 (간선, 배차간격 5~12분)회기역에서 경희대 방향 탑승 후 국방연구 원 앞 하차.
-버스 201번 (지선, 배차간격 10~15분)청량리역에서 한국과학기술원 방향 탑승 후 세종대왕기념관 앞 하차.

●지하철 6호선 고대역(종암) 3번 출구(도보 7분, 0.5Km)
-고려대학교 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7-8분 걸어가면 세종대왕기념관 삼거리인데
그 북쪽이 바로 수목원입니다.

■ 홍릉수목원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도 및 성북구 상월곡동 일원
○홍릉숲 탐방 예약 : http://www.forest.go.kr/newkfsweb/html/HtmlPage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문의 : 02-961-2777

★홍릉수목원개장시간★
10:00~17:00 (3월~10월)
10:00~16:00 (11월~2월)

-홍릉수목원 무료입장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개방합니다.

두신 예쁜말씀에 입꼬리가 양 귀에 걸립니다.하하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란한빛님  위에 설명  자세히  읽어보니  저에겐
 5호선 타고 ~~청구역에서    고대앞에서 걸어가도  되지만 전  건강상
 택시타고 가는것이 편할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음원도 어쩜 이토록  좋을수가요
 잘은 모르지만  바이올린  연주 소리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紀行作家님!!!
"홍릉`樹木園"의,옛`追憶은 生覺나지만~조금은,가물`가물..
"高宗`皇妃-明成皇后"의 墓所인,"弘陵"에 "樹木園과 숲길"이..
 `2009年度에 두`姉妹님이,다녀오셨군`如!"姉妹"모습이,情겹네여..
"메밀꽃`산을"任의 "복수초"作品도,"갤러리`房"에서 만나보았습니다요..
"김영희"旅行作家님!&"메밀꽃"寫眞作家님!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 둘이 댕겨온 옛날이 많이 그립답니다.
지금은 모든게 그때 같지 않아
그 때를 회상하니 참 좋았던 시절이다 싶습니다.
그 때를 다시 불러오니 마음이 훈훈해져 오네요.
안 박사님,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고마워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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