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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꽃빛따라 남녘땅 3박4일 기행4-해남 고산윤선도 유적지에서 녹우당,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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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18회 작성일 21-04-17 23:01

본문



▲ 2021.4.7.수. 전남 해남 윤선도 유적지 유적유물관에서 윤두서의 경전목우도
윤두서는 윤선도의 증손이며 정약용의 외증조부이고 호는 공재(恭齋)이다

윤선도의 시조-오우가


고산윤선도 산중신곡 中 <오우가(五友歌)>
고산 윤선도 오우가(五友歌) 6수(六首) - 水, 石, 松, 竹, 月
산중신곡(山中新曲)은 1642년(인조 20년, 고산 56세) 금쇄동(金鎖洞)에서 지은 작품


봄빛, 꽃빛따라 남녘땅 3박4일 기행

2021.4.5.월~8.목
전남 영암군, 강진군, 해남군, 충남 서산시를 둘러보았다.



4편-해남 고산윤선도 유적지에서

4월7일.수요일 

여행 둘쨋날 오후이다.
고산윤선도유적지 입구 맛집에서 늦은 점심으로 흑염소탕으로 속을 단단히 채우고
유적지 입구에 위치한 연못부터 둘러보고 안으로 안으로 이동이다.
2008년도에 다녀갔지만 
녹우당 고택과 비자나무숲은 그대로일뿐 모두가 새롭게 생기고 변모했다.
그도 그럴것이 13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니...























고산 윤선도 유적지(孤山尹善道遺蹟地)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이 곳은 
조선조의 문신이요 국문학상 대표적인 시조시인으로 일컫는 윤선도(尹善道,1587~1671) 
선생의 유적지이다. 선생의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 또는 해옹(海翁)이다. 
선생은 광해 4년(1612)에 진사가 되고, 4년후 성균관유생(儒生)으로서 권신(權臣)의 
횡포를 지탄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벽지에 유배되었다. 

광해 15년에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석방되어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에 취임하였으나 
곧 사직하고 이곳 향리에서 학문에 정진하였다. 인조6년(1628)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봉림대군(鳳林)과 인평대군(麟坪)을 모시는 왕자사부(王子師傅)가 되고 한성서윤과 
예조정랑을 역임하는 등 수차에 걸쳐 나라에 중용되었다. 병자호란 후에는 주로 완도의 
보길도(甫吉島)와 해남의 수정동(水晶洞) 및 금쇄동(金鎖洞)에 은거하며 자연에 들어 
원림(苑林)을 경영하고 산중신곡(山中新曲)과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등 
불후의 명작을 이루어 조경문화 및 국문학의 발전에 큰 공을 남겼다.

효종의 부름으로 벼슬에도 나아갔으나 당쟁으로 다시 유배당하는 등 많은 파란을 
겪다가 현종(顯宗) 12년에 85세로 졸하였는데 숙종 원년에 신원되어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를 충헌(忠憲)이라 하였다.

이곳 유적지에는 해남윤씨 녹우당(사적 제167호) 고택과 어초은사당(魚樵隱祠堂) 및 
追遠堂, 고산사당이 있고 유물전시관에는 공재 윤두서(恭齋 尹斗緖,1668~1715)의 
자화상(自畵像,국보 제240호)을 비롯하여 해남윤씨가전고화첩(海南尹氏家傳古畵帖,
보물 제481호), 윤고산수적관계문서(尹孤山手蹟關係文書,보물 제482호), 지정(至正)14년
(1354) 노비문서(奴婢文書, 보물 제483호) 등의 많은 문화재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덕음산 중턱에 있는 비자나무숲(천연기념물 제241호)은 
약 500년전에 조성된 것으로 40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해남 윤씨의 고택앞 파란잔디밭에 터 잡은 동백나무꽃 그 붉은사연에 귀 기울인다.





고산 윤선도선생 시보(孤山尹善道先生詩譜)

선생의 본관은 海南이며 자는 約而요 시호는 忠憲이다
1587년 6월21일 漢城東部 蓮花坊에서 태어나다
1618년 慶源配所에서 유회요 오수(遺懷謠五首)와 우후요 일수(雨後謠一首)를 짓다
1628년 봉림 인평 양대군의 師傅가 되다
1637년 병자란때 千里勤王했으나 강화하였음을 듣고 回航하여 보길도 芙蓉洞에서 
樂書齋를 짓고 여생을 보내다
1640년 水晶洞에서 금쇄동기(金鎖洞記)를 짓다
1642년 금쇄동에서 山中新曲을 지었으니 五友歌 六首 漫興 六首 朝霧謠 一首 夏雨謠 二首 
 日暮謠 一首 夜深謠 一首 饑歲嘆 一首이다
1645년 금쇄동에서 山中續新曲 二首 秋夜操 春曉吟 古琴歌 一首 贈伴琴 一首 初筵曲 二首
 罷宴曲 二首를 짓다
1651년 부용동에서 漁父四時詞 四十首 漁父詞餘音 一首를 짓다
1652년 승정원 承旨를 사임하고 楊州 孤山村에서 夢天謠 三首를 짓다
1661년 三水配所에서 叙懷文을 짓다
1671년 6월11일 향년 85세로 樂書齋에서 역책(易簀: 臨終)하다
1690년 해남 五賢祠에 配享되다
1749년 英祖 乙巳에 불조전(不祧典)이 내리다
1968년 선생의 手蹟 및 文獻을 官物 제482호로 故宅은 史蹟 제167호로 지정되다
1979년 정부에서 유물전시관 忠憲閣을 고택경내에 세우다


고산 윤선도선생 詩碑




고산 윤선도 고택앞의 500년 된 은행나무가 고택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고택 우측으로는 어초은묘와 비자나무숲으로 가는 고즈넉한 돌담길이 나 있다. 


고택 앞의 보호수
2003년 8.22일 지정, 은행나무, 수고 23m, 수령 500년, 나무둘레 5.9m
해남윤씨 중시조 윤효정의 아들 進士試 합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식재한 기념식수이다.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海南尹氏 綠雨堂 一圓)
사적 제167호,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녹우당은 해남 윤씨의 고택이다 윤선도(尹善道)의 4대 조부인 윤효정(尹孝貞, 
號 漁樵隱 어초은, 1476~1543)이 연동(蓮洞)에 살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사랑채는 효종(孝宗)이 스승인 윤선도에게 하사했던 경기도 수원집을 
현종(顯宗) 9년(1668)에 해상 운송하여 이곳에 이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윤선도(號 孤山고산, 1587~1671)는 한성부 남부 명례방(현 명동)에서 살다가 중년에 
연동으로 내려와 해남 금쇄동과 완도 보길도를 내왕하면서 불후의 시조문학을 남겼다.

녹우당의 건축은 풍수지리에 따라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 형으로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형식을 나타내고 있다. 강역에는 가묘, 어초은사당, 고산사당 등이 
있으며 입구에는 당시에 심은 은행나무가 녹우당을 상징하고 뒷산에는 오백여년된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41호)이 우거져 있다.




녹우당 정문인 솟을대문에 녹우당(綠雨堂)과 해남윤씨 종손 윤형식(尹亨植) 문패가 걸려 있다
코로나 여파로 문은 굳게 닫혀 있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

노란 안내판에 쓰여진 '녹우당 안내문'
*녹우당은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마당에서 보이는 건물이 사랑채이며 효종이 스승인 고산에게 하사하신
경기도 수원시에 있던 옛집을 1668년에 이곳으로 이축 한것 입니다
+ 녹우당 안채에는 현재 해남윤씨 종손이 생활하고 있는 거처입니다

안채에는 출입을 삼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고산유적관리사무소장




지난 2008년 6월7일에 녹우당에 다녀온 사진을 올렸습니다

녹우당 집 뒤 산자락에 우거진 비자나무숲인데 바람에 흔들릴때마다 "쏴아~" 하며 
비가 내리 듯 하다고 집도 녹우당(綠雨堂)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보호수, 1982년 12월3일 지정, 해송(海松), 수고 24m, 수령 300년, 나무둘레 3.4m
유적지 뒤에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숲과 같이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통적인
사당에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풍치목으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으므로 지정




















어초은 윤효정의 묘소와 비자나무숲으로 가는 길










어초은 윤효정의 묘소
贈嘉善大夫戶曺叅判兼同知義禁府事(증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
成均生員尹公諱孝貞之墓(성균생원윤공휘효정지묘)
贈貞夫人草溪鄭氏 祔左(증정부인초계정씨 부좌)





비자나무 숲(Japanese torreya nucifera)

겉씨식물인 주목과(朱木科 Taxaceae)에 속하는 상록교목. 
목재로 쓰거나 관상용으로 심고 있는데, 일본 남쪽 섬이 원산지이다. 
비자나무속(榧子─屬 Torreya) 식물 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키도 10~25m에 이르지만 
온대지역보다 추운 곳에서는 관목처럼 자란다. 줄기가 편평하게 옆으로 퍼지거나 약간 
위를 향해 자라기 때문에 식물의 전체 모양이 짤막한 달걀 모양 또는 피라미드처럼 보인다. 

수피(樹皮)는 부드럽고 붉은색을 띠지만 오래된 나무에서는 갈색으로 변하고 조각조각 
떨어져 나간다. 잎은 굽은 창 모양이지만 끝이 단단하고 가시처럼 뾰족하며 앞면은 진한 
초록색이고 광택이 난다. 

잎을 비비면 톡 쏘는 듯한 불쾌한 냄새가 난다. 씨는 크기가 2~2.5㎝이고, 일본에서는 씨의 
기름을 요리에 쓰고 있다. 다육질의 종의(種衣)는 밝은 초록색이나 때때로 연한 자줏빛을 
띠기도 한다. 노란색의 목재는 부식되지 않아 가구·상자·조각 및 선반의 재료로 쓰인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고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제39호인 전남 강진군 병영면의 비자나무, 
제111호인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비자나무, 
제153호인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비자나무, 
제239호인 전남 고흥군 포두면의 비자나무숲, 
제241호인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비자나무숲, 
제287호인 경남 사천시 곤양면의 비자나무 등이다. 

바둑판 중에서 비자나무로 만든 바둑판은 최상품으로 취급된다












야생화 단지
소래풀꽃
파종일:2020.9.13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입구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孤山尹善道遺物展示館)
전시관 엘리베이터 외관을 해남윤씨 가문 윤용이 그렸다고 추측하는 미인도를 조각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caJcAh/btq2kB5guUz/VkokMyAqVlgecyE909kSkK/img.jpg
윤선도교지(尹善道敎旨)

교지
증자헌대부이조판서겸지경연의금부사홍문관대제학예문관대제학
지춘추관성균관사오위도총부도총관윤선도증시충헌공자
강희십팔년팔월초이일(1679년,숙종 5년, 8월 2일)

교지(敎旨)?
조선시대 임금이 신하에게 내리던 사령장으로, 
관리에게 관직을 내리는 교지는 고신(告身),
문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교지는 홍패(紅牌), 
생원.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교지는 백패(白牌),
죽은 사람에게 관직을 높여 주는 교지는 추증교지(追贈敎旨)라고 한다.
이곳에는 윤효정을 비롯하여 윤복, 윤선도에게 내린 교지가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AGvsn/btq2kCb2Ecm/WY82yVUhgpkkfJKqW4yD50/img.jpg
윤효정의 교지(尹孝貞敎旨)
贈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兼經筵叅贊官春秋館修撰官
尹孝貞贈嘉善大夫戶曺叅判兼同知義禁府事者
萬曆元年九月二十九日(1573년 9월29일)

通政大夫守忠淸道觀察使尹復考依大典進贈
(통정대부 수충청관찰사 윤복의 아버지를 경국대전에 규정에 의하여 증직을 올린다)























인물(人物) - 녹우당의 사람들 -






녹우당











실득으로 학문을 크게 성취하다 
(Big achievement in studies in realities and benefits)

윤두서의 학문은 윤선도로부터 이어지는 가학(家學)이었다.
 따라서 경학.시문학.병법.천문.음악.공예.수학.기하학.의학.복서(卜筮).지리 등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계속 이어졌다. 평소 옥동 이서와 성호 이익의 형제들과 절친한 친분을 
쌓았고,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로 지봉(芝峯) 이수광(李粹光)이 그의 처증조부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안과 밖 모두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의 행장에도 이를 반증하는 기록이 다음과 같이 전한다.

공은 제가의 서적을 연구하되, 다만 문자만 강구하여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천박한 학문의 자료로 삼는데 그치지 않았다. 반드시 정확히 연구.조사하여 
옛 사람이 말한 바의 뜻을 파악하여 스스로 몸으로 체득하고 실사에 비추어 
증험했다. 그러므로 배운 바는 모두 실득이 있었다.

몸으로 체득하고 일로 증명하는 '실득(實得)'은 곧 실학정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윤두서의 관심사는 성호(星湖) 이익(李瀷)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에게
그대로 이어졌다. 그는 화가이기 이전에 시인이었고 실학자였다.





사진으로 보는 녹우당, '서현강 선생 사진전' 에서

사진을 디카로 담았습니다.
녹우당은 출입금지로 관람을 못하고 사진으로 보게 됨이 좋았거든요.




해남 현산 윤두서 고택








녹우당 앞 은행나무, 녹우다의 역사를 묵묵히 지켜보아 왔다.


녹우당 사랑채
사랑채는 효종이 스승인 윤선도에게 하사했던 경기도 수원집을 현종9년(1668)에
해상 운송하여 이 곳에 이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효종이 하사한 의미를 담고 있는 녹우당 사랑채 A





















공재 윤두서상 (국보 제240호)

현종 9년(1668)에 녹우당에서 태어나서, 숙종 41년(1715)에 역시 녹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윤선도의 증손이며 정약용의 외증조부이고 호는 공재(恭齋)이다. 
숙종 19년(1693) 26세 때 진사시에 급제했으나 서인이 세력을 잡고 있던 시절이어서 
벼슬을 한다거나 정치적 출세와는 거리가 멀었다. 

해남윤씨는 윤선도 때부터 골수 남인 집안이다. 그는 평생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고 
선비화가로 유명해서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과 더불어 조선 후기의 3재로 불렸다.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효언(孝彦), 호는 공재(恭齋). 
1774년(영조 50)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에 추증되었다.

윤선도(尹善道)의 증손이자 정약용(丁若鏞)의 외증조이다. 장남인 윤덕희(尹德熙)와 
손자인 윤용(尹熔)도 화업(畵業)을 계승하여 3대가 화가 가문을 이루었다. 
정선(鄭敾), 심사정(沈師正)과 더불어 조선 후기의 삼재(三齋)로 일컬어졌다.

해남 윤씨 가문의 종손으로서 막대한 경제적 부를 소유하였으며 윤선도와 이수광(李睟光)의 
영향을 받아 학문적으로도 탄탄한 배경을 가진 인물이었다. 젊은 시절에는 가풍을 이어 
과거시험에 매진하였다. 1693년(숙종 19)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해남 윤씨 집안이 속한 
남인 계열이 당쟁의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벼슬을 포기하고 남은 일생을 학문과 
시서화로 보냈다. 1712년 이후 고향 해남 연동(蓮洞)으로 돌아와 은거하였다. 
1715년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뜰로 나오니


하얀꽃들이 마치 우리부부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화사히 반겨 주었다.
이렇게 여행 2일째를 알찌게 마치고 숙박은 해남 대흥사입구쪽에서 또 잘 보냈습니다. 



5편으로 해남, 대흥사,북미륵암(등산겸)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진ㆍ글: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 윤선도~~역력보다 동백꽃잎 닮은 찬랑한빛e님 모습에
마음 담습니다~~즐거운 여행길 오늘이 제일 젊은날입니다 홧팅 입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오늘이 제일 젊은 날 맞습니다.
제일 젊은 날인 오늘 거울을 봅니다.
거울을 보면 예쁘게 보일것 같아서요.
젊음을 안겨주어 고맙습니다. 아름다운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1~4編의 記行作品을,즐거움과 神秘함으로 ~ 즐`感하오며..
 4編의 末尾에 활짝핀 "동백꽃"屬에,숨어있는 "김영희"作家님이..
"동백꽃"보다도 더 활짝`핀,"김영희"任의 貌濕에서~봄(春)의 歡喜를..
"찬란한빛"作家님!"旅行記" 5편을,期待하며..늘상,"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환희!
최고의 찬사에 시방 고무된 마음이랍니다.
6편까지 오로지 그 일에 몰두해서 멍한 삶이 절 지배했답니다.하하하
다 마치고 나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같은 일을 해 올 수 있었는데,
그 일에 힘을 주신 안박사님의 격려가 또 한 몫을 해 주신 겁니다.
오랜동안을 지침없이 계속 보내주신 그 성원이 큰 에너지화 된듯합니다.
세상이 좋아지면
메밀꽃 산을님과 안박사님 해방둥이 갑장님 두분을
여의도 유람선에도 모실 생각도 하고 있지요.
내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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