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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 달전망대,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1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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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74회 작성일 21-05-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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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과 해안데크산책로..2021.5.22.토


시화나래, 달전망대,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1일 나들이

2021년 5.22.토


시화나래조력문화관 달 전망대 벽면에 그려진 벽화

모처럼 황사가 물러나고 하늘이 맑고 푸른 5월 22일 토요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방조제
(始華防潮堤)와 대부도(大阜島), 인천시 옹진군(甕津郡) 선재도(仙才島), 영흥도(靈興島)를 
찾아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녀왔다.

오이도에서 시화방조대 중간에 달 전망대와 시화나래휴게소에서 서해바다와 시화호 그리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화호조력발전소를 관람하고 대부도를 거쳐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까지
좋은 풍광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시화 나래 공원에서 찍은 달 전망대














조력발전
1) 조력발전이란 하루 두 번 밀물과 썰물때 발생하는 외해(外海)와 내해(內海)의 수위차를 
수차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입니다.

2)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밀물때 바닷물을 시화호로 유입하며 발전을 하고, 
유입된 바닷물은 썰물때 수문으로 배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시설용량 254kwh로
국내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력발전소입니다.

사업효과
o 연간 발전량 : 552백만kwh 생산 : 인구 50만 규모 도시 가정용 공급 가능
o 사업기간 : 2003~2011년, 사업비 : 4,958억원
o 청정에너지 개발을 통한 대기환경오염 저감 : 연간 315천톤 C02 발생저감
o 대체에너지 개발로 인한 에너지 자급도 향상 : 연간 862천배럴 유류수입 대체효과
o 해수유통으로 시화호 수질개선 : 외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
o 시화호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시화방조제, 국내최초 세계최대의 시화호조력발전소
오이도(烏耳島)와 시화나래휴게소 사이에 시화호(始華湖)를 막아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이어서 대부도(大阜島)까지 방조제를 건설하다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25층, 75m


K water 시화호조력발전소(始華湖潮力發電所)

조력문화관(潮力文化館)
1) 전시관(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시관 폐쇄)
1층, 써클 영상관, 다목적 강당
2층, 어린이 에너지방 놀이방, 시화호 역사존, 달의 선물존, 조력발전존, 청정에너지존

2) 달 전망대
1,2층 레스토랑, 25층 전망대(카페), 75m 높이


시화나래 달전망대 입장권 매입과 전망대로 오르기 위해 줄 지어 선 관람객.
한번에 10명씩 탑승으로 제한되어 있어 느긋하게 대기중이다. 








시화나래 달전망대에 오르다.
엘레베이터에 10명씩 제한하여 탑승 오르다.


시화나래휴게소 앞 큰가리섬
옛날 남양도호부에 살던 어부인 '석동'의 바위를 큰 가리(大加里), 
즉 대가리라 부른 데에서 큰가리섬으로 유래된 이름이다


시화나래 달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달전망대 벽면의 그림


1층 승강기탑승장 바로 옆 사진매장이 있는데 
찍는 것은 무료이니 포즈를 취해 보란다.
전시해 보여지는 사진이 색감도 자연스럽고 
좋아보여 포즈를 취했는데 보기에 좋은 것 같아 
기념으로 액자까지 끼워 매입한 사진이다.

전망대관람을 마치고 시화나래공원을 산책하며 여기저기 둘러본다.
아침나절 쌀쌀하던 날씨가 땡볕과 함께 여름을 불러와 더웠다.






우수 외식업지구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안내도


토끼풀 하얀꽃앞에서 

행운
행운이 함께하는
당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북섬을 뒤로 두고 
행운의 네잎크로바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행운이 나에게도 오라고 속삭여보기도 했다. 
시화나래공원에서...




영흥대교





























선재도 목섬은 썰물 때 섬으로 이어진 모랫길이 드러나는 섬이다.
영흥도의 관문격인 선재도는 '모세의 기적'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목섬과 측도가 유명하다.
썰물 대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다가 갈라지듯이 섬으로 이어진 모랫길이 드러난다.
작은 무인도인 목섬까지 약 1km거리로 가법게 산책삼아 다녀올 만하다. 섬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오는 데 30분 남짓 걸린다. 바다를 가로 질러 걷는 기분이 독특하고 새롭다.
목섬에서 바라보는 선재도 풍경 역시 이색적이다. 측도는 섬안에 작은 마을이 있을 만큼
규모가 크고, 모랫길 위로 차량 통행도 가능하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제부도는 화성시, 대부도는 안산시, 선재도와 영흥도는 인천광역시
네 개의 섬이 서로 인접해 있지만 행정구역은 두 구역이 다르다.

영흥도 진입
예전엔 배로만 가능했는데 연륙교가 생기면서 이젠 수도권 드라이브 겸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십리포 해변이 유명해진 건 소사나무 때문이다.

소사나무숲은 보호 차원에서 아예 진입이 불가능하다.
이 영흥도의 십리포 해변은 인천상륙작전 시 가장 먼저 발을 디딘 곳이라고 한다.
소사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바닷길을 따라 산책이 가능한 데크로드가 나온다.
제부도는 코로나로 막아놨다는데 다행히 이곳은 통행이 가능하다.






소사나무군락지



소사나무는 중부 이남 해안과 섬 지방이 원래의 자람 터다. 
다 자라도 키 5~6미터, 지름이 한 뼘 정도가 고작인 작은 나무다. 
그것도 똑바로 선 나무가 아니라 비뚤어지고 
때로는 여러 갈래가 지는 모양새로 우리와 만난다.

소사나무는 메마름과 소금기에 강하며, 줄기가 잘려져도 새싹이 잘 나오는 등 
척박한 조건에 잘 적응하는 나무로 유명하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소사나무는 
최소한의 영양분으로 겨우 삶을 이어가는 분재(盆栽)나무로서 흔히 만난다. 

소사나무란 서어나무의 한자 이름인 서목(西木)에서 온 것이다. 
서어나무보다 훨씬 작게 자라는 나무이니 소(小) 자를 넣어 소서목(小西木)으로 불리다가 
소서나무에서 소사나무로 변했다. 중국에서는 서어나무를 아이력(鵝耳櫪)이라 하니 
우리 이름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일본 이름과 더 관련이 깊다. 
임경빈 교수의 해설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소사나무를 포함한 서어나무속의 나무들을 
일반적으로 ‘시데(四手)’라고 하는데, 이는 신에게 바치는 비쭈기나무 가지에 매다는 
무명실을 뜻한다. 서낭나무에 흰 종이나 흰 실 또는 새끼줄을 치고 천도 시데라고 부르는데, 
비쭈기나무 이외에 서어나무(西木)를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강화도 마니산 단군 제사 터에는 천연기념물 502호로 지정된 소사나무 한 그루가 자란다. 
이 나무는 키 4.8미터, 줄기둘레 27~84센티미터의 여덟 개 줄기로 타원형의 나무갓을 
만들어 민족의 성전을 지키고 있다.
*출처: 다음백과
















지도에서 우측아래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선재도, 그 섬에서 
다시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 닿았다. 예전엔 
배로 불편하게 다니던 섬에 다리가 놓이면서 자동차로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아름다운 그 섬, 영흥도를...












병꽃나무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종이다.
지금은 원예종 개량종도 여럿 생겨나고 해외로도 수출이 되고 있다.
다양한 새깔의 꽃이 아름다워 조경수나 정원수로 많이 가꾸고 있다.

꽃과 열매가 병이나 호리병 닮았다고 하여 '병꽃나무'라 한다.
또는 꽃과 열매가 기다란 병을 거꾸로 세워놓은 것 같다 하여 '병꽃나무'라 한다.

비단을 두른 것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조선금대화'라고도 불린다.
'조선병꽃나무'로도 불리고 있다.

또는 꽃이 골병처럼 생겼다고 하여 '명태취', '명태취꽃'이라고도 한다.
또 '팟꽃나무'로도 불리고 있다.
민간에서는 '고려양로'라고 하여 식용과 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사주약초이야기'에서 옮김








아카시아 꽃과 잎




























영흥도(靈興島) 및 십리포(十里浦) 지명에 관한 유래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전망대에서


해안데크로드가 나무사이에 보인다.




















소사나무군락지
이곳은 특이하게 소사나무가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상큼하게 피어있는 진분홍빛 해당화꽃




































대부도 마리나호텔앞, 영양굴밥 간판이 눈에 띄어 들어간 식당이다. 
영양굴밥 13,000원(2인이상), 해물칼국수 12,000원(2인이상), 해물파전 15,000원
식당도 넓고 시원하여 들어간 집인데 식사시간을 우리처럼 놓친 젋은 가족4인이 이미 식사중이었다.
식당 뒷쪽 대부도 마리아나호텔도 가성비가 좋다고 이용자들이 평하네요.



홈에서 아침식사후 느긋하게 출발후 점심은 준비한 간식으로 떼우고
오후 4시경 홈으로 돌아오는 대부도길에서 점저로 영양굴밥을 맛있게 들었다.
속까지 맛있게 채우니 하루 나들이가 더 뿌듯해져 왔다.

추천하고 싶은 시화나래휴게소의 달전망대와 조력공원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이다.

* 십리포 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대중교통 정보
버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정류장에서 790번 좌석버스 
하루 18회(05:50~22:10) 운행, 약 1시간 소요. *문의: 신강교통 032)773-8885

- 승차장소 : 오이도역 2번 출구 동원아파트 앞.
- 소요시간 : 790번 버스를 타시고 영흥도 버스터미널 까지는 대략 40~50분

- 790번 노선 : 옹진군청앞 ↔ 용현동 구 터미널 건너편 CJ앞 ↔ 제물포역 ↔ 주안(구 시민회관 건너편) 
↔ 석바위(파리바게트앞)↔ 인천시청(후문) ↔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 건너편) ↔ 남동구청 ↔ 소래포구 
↔ 선재도 ↔ 영흥도

-영흥터미널에서 도착해서 십리포해수욕장 가는 마을버스를 한번 타야 목적지에 도착함.
참고:오이도 역에서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자가운전정보
서해안고속도로→목감 IC에서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국제공항 방면 오른쪽
→제3경인고속화도로→정왕  IC에서 월곶ㆍ시흥스마트허브 방면 오른쪽→서해안로
→북동삼거리에서 영흥도ㆍ선재도 방면 우회전→대부고교교차로에서 영흥도 방면 우회전
→대선로→영흥대교→영흥도

썰물 때 섬으로 이어진 모랫길이 드러나는 선재도 목섬
영흥도의 관문격인 선재도는 '모세의 기적'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목섬과 측도가 유명하다.
썰물 대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다가 갈라지듯이 섬으로 이어진 모랫길이 드러난다.
작은 무인도인 목섬까지 약 1km거리로 가법게 산책삼아 다녀올 만하다. 섬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오는 데 30분 남짓 걸린다. 바다를 가로 질러 걷는 기분이 독특하고 새롭다.
목섬에서 바라보는 선재도 풍경 역시 이색적이다. 측도는 섬안에 작은 마을이 있을 만큼
규모가 크고, 모랫길 위로 차량 통행도 가능하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이 좋으니 사진도 잘 나온 듯해서 많이 걸어두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뒤에 들여다 보았을때
이 때만 해도 볼만했구나 하면서 예전 기운을 잠시 받을 것 같네요.하하하
항상 오늘이 제일 좋을 때라 생각하고 사는동안 열심히 살아가야지요.
늘 고운 시선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예약이 되어 있으니 곧 맞을 겁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김영희"記行作家님!"仁川"으로,1日"나들이"하셨군`如..
 本人도 "仁川高校"시절에,"무전여행"으로 "仁川`섬나들이"도..
"시화지구,영흥島의 십리포海水浴場"등,風光을 그리워 합니다`요..
"십리포`해수욕장"에서의,해맑은 "김영희"Model의 貌襲이 곱습니다..
"김영희"旅行作家님!아름다운 追憶`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께서 이미 오래전에 댕겨 오신 곳을
최근 풍경으로 보여 드리게 되었네요.
지금은 어딜가나 옛날과 달리 시설을 새로이 참 잘해 놓아서
관광하기가 그럴 수 없이 좋은걸요.
아름다운 대한민국임을 누누이 느끼면서 다닌답니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은 그 아름다움에 반해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관광지라지요.
옛날 좋았던 젊은시절을 그리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 흐뭇입니다.
오늘도 고운정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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