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경,충주여행기(2) - 사자빈신사지, 송계계곡, 수옥폭포, 문경새재 > 여행정보/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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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경,충주여행기(2) - 사자빈신사지, 송계계곡, 수옥폭포,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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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4회 작성일 21-08-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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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8.5.목.충북제천시 월악산송계계곡에서 송계계곡 위치: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360-1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이다. 송계계곡은 월악산(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337호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흩어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제천,문경,충주여행기(2) - 사자빈신사지, 송계계곡, 수옥폭포, 문경새재 사자빈신사지석탑(獅子頻迅寺址石塔, 보물 제94호) 사자빈신사터에 세워져 있는 고려시대 탑으로 상층기단부에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 마리씩 배치한 사자는 사방을 경계하듯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4마리의 사자상 한 가운데 비로자나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비로자나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나비매듭과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하층기단 정면에는 적힌 이 탑의 내력을 통해 원래 9층탑이었고, 탑이 만들어진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어 다른 석탑의 조성연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층기단 정면에 적힌 명문은 모두 10행 79자의 해서(楷書)이며, 고려 현종 13년(1022)에 '몹쓸 적들이 아주 물러갈 것'을 기원하면서 월악산 사자빈신사에 구층석탑을 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종 당시 거란족이 빈번히 고려를 침입하였기에 이탑은 불력으로 거란족의 침탈을 막아 태평안민을 기원하고자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 사자빈신사지 구층석탑의 명문 내용 佛弟子高麗國中州月(불제자고려국중주월) 岳獅子頻迅寺棟梁(악사자빈신사동량) 奉爲代代(봉위대대) 聖王恒居萬歲天下大(성왕항거만세천하대) 平法輪常伝此界他方(평법륜상전차계타방) 永消怨敵後愚生口口(영소원적후우생口口) 卽知花藏迷生卽悟正(즉지화장미생즉오정) 覺 敬造九層(각 경조구층) 石塔坐永充供養(석탑좌영충공양) 大平二年四月日謹記(대평이년사월일근기) 해석(저의 임의적인 해석임) 불제자 고려국 중주(중원군) 월악산 사자빈신사 동량(棟樑)에 대대손손 받들어 성왕이 늘 만세토록 머무시며 천하를 태평하게 법륜을 늘 상주하시어 이 지역과 다른 지역 모두에게 영원히 원적(怨敵, 거란족)들을 없애시고 어리석은 중생에게 참된 삶을 이루시게 ...(하여주시고) 곧 화엄을 알고서 미혹한 중생을 바르게 깨달케 해주시기를 (비옵니다). 9층으로 삼가 제작함 석탑 한 좌(坐)를 영원히 공양합니다. 태평2년(1022년) 4월 일 삼가 기록합니다 * 한자 : 歊(김이 오를 효, 숨결 효),歊後(저의 임의적이 해석,참된 삶?) * 연호 : 태평2년 (고려 현종13년,1022년, 요나라 成宗의 연호) 특이하게 두건을 쓴 비로자나불상과 머리를 받치고 있는 부분은 연꽃으로 장식했다 비로자나불의 왼쪽 부분 비로자나불의 뒷모습, 나비모양의 매듭으로 두건(頭巾)을 묶었다 비로자나불의 오른쪽 부분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사방을 경계하고 살피는 사사자상(四獅子像) 월악산 송계계곡 사자빈신사지앞 계곡에서 발담그고 답사여행의 하루 피로를 풀었다. 수옥폭포(漱玉瀑布) 괴산군 연풍면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조령관(鳥嶺關)이 위치한다. 조령관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전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이인문(李寅文, 古松流水館道人, 1745~1821)의 수옥정(漱玉亭) 수옥정(漱玉亭)에서 바라본 수옥폭포 수옥정은 조유수(趙裕壽, 1663~1741)가 1711년 연풍현감(延豊縣監)으로 재직할 당시 관내에 있는 수옥폭포(漱玉瀑布)를 바라보는 위치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인문의 이 그림에는 폭포 앞 정자의 모습이 표현되지 않았다 漱玉亭 記(수옥정 기), 懸板 全文 揭載(현판 전문 게재) 수옥정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鳥嶺(새재) 제 3관문 아래 계곡의 수옥폭포 옆에 있다. 폭포의 암벽에 崇禎後二辛卯 東岡 趙子直爲作亭子 姪裕壽書라고 숙종 37년(1711)에 동강 조상우(1640~1719)가 정자를 지었다고 그의 조카인 後溪 趙裕壽(1663~1741)가 써놓았는데 世眞錄에 丙戌 拜刑工曹郞 得延豊縣 延嶺底荒僻壤也 公偶見斷厓叢榛 有懸瀑淙瀉 卽命抉其源 而導基湍 噴如撤珠舂 成澄泓遂壓 以小亭 名曰漱玉 筍與竹筇觴 咏於水聲蘿之中 民皆環視而驚曰 吾輩生老 此山不知有此奇景 延自是稱山水窟 瓜環民磨壁而頌之 라 하여 숙종 32년(1706)에 연풍현감에 부임한 조유수가 우연히 이곳 개암나무 숲속에서 아무도 모르던 폭포를 발견하고 수옥정을 세우니 연풍사람들이 그를 기리어 바위에 글을 새기었다고 했다. 그러나 영조때 발간한 輿地圖書나 憲宗때 발간한 忠淸道邑誌 등에 漱玉亭 在漱玉瀑 今廢라 한 것을 보면 영조 이후에는 정자가 없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1960년 조령의 옛길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연풍의 유지 권희철 등이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옛 수옥정 자리에 팔각정을 세웠으나 노후되어 2001년 괴산군에서 관광 개발사업으로 팔각정 정자를 새롭게 신축하고 中山 安東濬선생이 편액의 글을 썼다. 2011년 10월 괴산군에서 지붕 기와와 단청을 보수하고 수옥정기 편액을 달아 후세에 길이 전해고자 기록을 남긴다. 수옥정과 같이 있는 수옥폭포는 2011년 8월 KBS여름특선 1박2일에 대한민국 6대 폭포 중 하나로 전국에 소개되었으며 여인천하.홍길동.다모.동이.공주의 남자.계백장군. 등 대한민국 드라마 촬영명소로 뿐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승지로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글쓴이 : 辛卯年 仲秋 旻山 慶錫俊 (원문) 丙戌 拜刑工曹郞 得延豊縣(병술 배형공조랑 득연풍현) 延嶺底荒僻壤也(연령저황벽양야) 公偶見斷厓叢榛(공우견단애총진) 有懸瀑淙瀉(유현폭종사) 卽命抉其源 而導基湍(즉명결기원 이도기단) 噴如撤珠舂 成澄泓遂壓(분여철주융 성징홍수압) 以小亭 名曰漱玉(이소정 면왈수옥) 筍與竹筇觴 咏於水聲蘿之中(순여죽공상 영어수성라지중) 民皆環視而驚曰(민개환시이경왈) 吾輩生老 此山不知有此奇景(오배생노 차산불지유차기경) 延自是稱山水窟(연자시칭산수굴) 瓜環民磨壁而頌之(과환민마벽이송지) (원문 해석) 병술년(1706년, 숙종32) 형조공조랑 조유수(趙裕壽)가 연풍현감(종6품)을 제수받았다. 연이은 재 밑에 황폐한 벽지 땅이다. 공(조유수)이 우연히 개암나무 숲에서 폭포가 쏟아 지는 단애(斷厓)를 발견하고 곧 그 근원을 들추어 내어 이어서 기초까지 급류로 소용돌이 치고 구슬을 찧어 거두는 것 같이 뿜어내는 물이 드디어 그 수압에 의해서 맑고 깊은 웅덩이를 이루었다. 조그만 정자로서 이름을 수옥(漱玉)이라 부르고 죽순과 대나무 잔으로 담쟁이 덩굴 속의 물소리를 읊으며 백성들도 모두 돌아보고 경탄하여 말하기를 우리들이 태어나서 늙어갔지만 이 산에 이같은 기이한 풍경을 알지 못하였다. 이어서 이것을 산수굴(山水窟)이라 부르고 연풍백성들이 그를 기리어 바위에 글을 새기었다.(해석 권진순) 문경새재 유래 백두대간이 남으로 달려 수천리 태백이 우뚝하고 다시 서주 수백리에 조령 주흘의 천승명구가 이룩되었다. 이 곳 새재는 산이 높고 험준하여 새만이 넘나든다고 하여 새재로 불리우고 옛 계립로로 통하던 길을 새로 개설하였다고 새재로 구전되고 있다. 또 이 길은 조선조 영남에서 한양을 왕래하던 큰 길이며 용추를 굽어보는 언덕에 교귀정이 있어 신구 경상관찰사의 교인처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하여 오다가 한말 왜병에 의해 소실된지 백년이 지나 복원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문경새재는 도립공원으로 문경읍 상초리 일원 160여만평 넓은 땅 곳곳에 경관이 빼어나 삼남절승으로 그 이름이 높고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되어 손색없는 관광지로 가꾸어 가고 있다. 임란때 신립장군의 사기와 한말 일제침략을 방어하던 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 의병사 등 애환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일,이,삼 관문이 이어지고 조령산성이 있고 신길원현감 충열비와 충열사가 금년에 이건되었다. 관광명소로 혜국사 타루비 여러 상국 현감의 선정비 산불됴심비 박정희 대통령휘호 문경새재비 군막터 복원교귀정 동화원 성황사 대궐터 오솔길(과거길) 전자문 및 전자바위 등이 있고 꽃밭서들 용추 새재민요비 여궁폭포 주흘산 조곡약수터 주막 조령약수터 외진터 새재박물관 KBS드라마촬영장 등이 조화롭게 위치하여 자연경관과 함께 어울러져 전국관광 길손이 이어지고 있다. 문경새재(聞慶새재, Mungyeongsaejae Pass) 명승 제32호 문경새재는 조선의 옛길을 대표하는 관도(官道)로,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며,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들이 주로 이용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라는 뜻의 '초점(草岾)'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새들도 쉬어 넘는 힘든 고개'라는 뜻의 '조령(鳥嶺)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태종 14년(1414)에 문경새재 계곡을 따라 제3관문(조령관)까지 650m에 이르는 고갯 마루를 닦았다. 이로써 문경에서 괴산, 연풍을 잇는 대로(大路)가 개통되었다. 조선시대 영남대로에서 충청도(한강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 기능을 했다. 문경새재는 산성을 쌓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사적 제147호)과 국립 여관에 해당하는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자, 주막터, 성황당 그리고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남아 있다.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길로서 수많은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높은 조선 최고의 옛길이다. 문경새재 일대는 주흘산, 조령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식생 경관과 옛길 주변의 계곡과 폭포, 숲길 등 경관 가치가 뛰어나다. 현재 '옛길 걷기체험' 등 옛길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해마다 열리고 있어 현대인들의 조선시대 옛길과 선비 문화를 누릴 수 있다. 애국가 속에 있는 남산위의 저 소나무 * 생태 문경새재의 소나무는 흔히 산능선 큰바위 틈(애국가의 남산위의 저 소나무~)에 자생합니다. 이런 장소는 쉽게 건조되고 토양이 부족하여 강한 바람과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어 다른 식물들이 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장하지 못하고 기형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의 좋은 곳은 참나무가 주인이고, 소나무는 경쟁에 밀려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것입니다. * 유래 소나무는 "으뜸" 이라는 순수 우리말인 "솔" 에서 유래되었으며, 줄기가 붉어 "적송" 이라고 합니다. 한자의 송(松)은 중국 진시황제가 길을 가다 소나무를 만나 소나무밑에서 잠시 쉬었다하여 목공(木公)이라는 벼슬을 내렸다는데서 기원합니다. * 이용 소나무는 보통의 다른 나무에 비해 살균 물질인 "피톤치드" 를 10배 정도 발산하여 삼림욕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송편, 송이버섯, 송진, 송기떡, 송설주 등은 소나무와 관련된 것 들 입니다. 관문교(關門橋) 제1관 바깥쪽 주흘관(主屹關) 제1관 안쪽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 신길원 현감 충렬사(申吉元 縣監 忠烈祠)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154-1번지 신길원 현감(1548~1592)은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경초(慶初)이다. 조선 선조 23년(1590)에 문경현감으로 부임하여 백성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문경현을 사수하다가 임진년(1592) 4월 27일 장렬히 순국하였다. 나라에서는 좌승지로 증직(贈職)하여 그의 충렬을 기렸으며, 경상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45호인 [신길원현감 충렬비] 는 숙종 32년(1706)에 그의 충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세웠다. 충렬사는 순조 26년(1826)에 현감 홍노영(洪魯榮)과 유림(儒林)이 문경읍 교촌리 문경향교 앞에 건립하여 나라를 위해 순직한 신길원 현감을 배향(配享)한 곳으로, 지금의 사우(祠宇)는 철종 8년 (1857)과 1981년 두 차례의 중수(重修)를 거쳐 1999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였고, 신길현 현감의 살신호국(殺身護國)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지역 유림에서 매년 제사(祭祀)를 지내고 있다. 여궁폭포(女宮瀑布, 女深瀑布, 파랑소) 높이 20여m의 이 폭포는 수정같이 맑고 웅장하며 옛날 7선녀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곳으로 그 형상이 마치 여인의 하반신과 같다하여 여궁폭포(일명 여심폭포)라 불려지고 있다 이것으로제천,문경,충주여행기(2) - 사자빈신사지, 송계계곡, 수옥폭포, 문경새재를 마치며, 제3편으로 문경 대승사, 윤필암, 김룡사로 이어지겠습니다. 사진ㆍ글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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