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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경,충주여행기(4) - 수안보온천, 탄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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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1-08-1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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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8.6.금.충주 탄금대 아래 무술공원에서 제천,문경,충주여행기(4) - 수안보온천, 탄금대 1. 수안보 온천(Suanbo Hot Spring) 수안보 온천의 유래(由來) 및 특징(特徵) * 유래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은 태고로부터 자연 용출되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온천의 정확한 발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사(高麗史) 56권에 의하면 약 1천년 전 고려 현종(顯宗) 9년(1018년) 당시에도 존대했던 유서 깊은 온천으로, 조선시대 숙종(肅宗)임금을 비롯한 세종대왕의 부마였던 연창위(延昌尉) 안맹담(安孟聃)과 세조때의 우의정 권람(權擥), 그리고 숙종때의 명유(名儒)인 권상하(權尙夏) 등 전국에서 모여든 욕객(浴客)들로 온정(溫井)거리가 사철 붐볐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등 여러 사료에 전하는 영천(靈泉)이다. 또한 수안보 온천의 한번 목욕으로 하루, 두번 목욕으로 이틀씩 생명이 연장(延長)된다 하여 명지천(命之泉)이라고도 구전되고 있다. * 특징 수안보 온천의 자연용출수온은 53도C로 약알카리성 Na-H003(탄산수소나트륨) 유형의 온천으로 신경통, 류마티스성 질환, 위장병, 피부병 등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캉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보양온천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충주시)에서 직접 관리, 공급되는 온천이다 이틀간 신세를 진 수안보상록호텔 수안보상록호텔앞 인공폭포 2. 탄금대(彈琴臺) 壬亂忠臣 白旗將軍 趙熊 紀績碑(임란충신 백기장군 조웅 기적비) 비문 내용 국가위급존망지추를 당하여 진충보국(盡忠報國)의 결의로 공적을 세우고 순국한 충신을 후세에 현창(顯彰)하여 응분의 예우로 추숭(推崇)하는 유림사업(儒林事業)이 있으니 임란공신의 의병백기장군으로서 휘(諱)는 웅(熊)이요 백기당(白旗堂)은 기호(其號)이니 한양인으로 시조에는 고려중서사휘지수(高麗中書事諱之壽)이다. 2세에 휘 휘(暉)는 쌍성총관이며 3세 휘 양기(良琪)는 13세에 부원수가 되어 東征日本하니 입훈(立勳)되어 특사포대(特賜袍帶)하였고 4세 휘 희(曦)는 고려공민조(高麗恭愍朝)에 홍건적을 격파하고 일등공신으로 녹훈(錄勳)되어 예조판서에 명하고 용성부원군(龍城府院君)에 봉하니 명진일세(名振一世)하였다. 5세에 휘 인옥(仁沃)은 조선조개국원훈으로 이조판서요 漢山府院君에 봉하고 시(諡)는 충정공(忠靖公)이며 李太祖廟에 배향되다. 6세에 휘 귀(貴)는 공조참의요 7세에 휘 욱생(旭生) 都摠府都事이며 조휘(祖諱)는 여격(如格)이니 증사복시정(贈司僕寺正)이며 고(考)의 휘는 일(逸)이니 증좌승지(贈左承旨)이며 비(妣)는 증숙부인(贈淑夫人) 靑松沈氏니 공은 이와같이 세세벌열(世世閥閱)한 가문인 충주 가흥리(可興里) 향제(鄕第)에서 출세하니 자유(自幼)로 기질(氣質)이 호매(豪邁)하고 ...<하략> 백기장군 조웅의 일대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으로서 충주 가흥리에서 출생하였으며 호는 백기당이고 본관은 한양(충정공파)이다. 그는 나면서부터 빼어난 재질이 있었으며 기개가 호탕하고 영특하였다. 그리고 성장 해서는 몸이 장대하고 체력이 절륜하였다고 한다. 일찍이 조강에게 사사하여 유학을 수업하다가 뜻한 바있어 무예를 익혔으니 조강도 그를 보고는 곧 간성의 재목임을 알아차리고 무예를 권했다고 한다. 그는 말타고 활쏘기에 능숙하였으며 용기와 지략이 뛰어나 말 위에 서서 달리면서 활을 잘 쏘았으니 당시 사람들이 모두 날으는 장군의 용맹스러움을 여기에서 다시 보는 것 같다고 칭송 하였다고 한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명문가(개국공신) 출신으로서 그도 뜻한 바 있어 일찍부터 무예를 익혔다. 그의 뛰어난 무예는 드디어 인정을 받는 바가 되어 1591년(선조 24)에 조헌에 의해서 장차 장수가 될 재목이라고 국왕에게 추천되어 선전관으로 임명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 왔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일본군이 파죽지세로 북상 할 때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신립장군이 충주 달천전투에서 대패하자 국왕은 의주로 떠나고 나니 나라 안은 무인지경처럼 일본군에게 짓밟히는 바가 되었다. 이때에 조웅은 충주의 고향집에 있다가 조정의 소식을 듣고는 통곡하면서 국난을 당해서 구차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결심한 끝에 내 고향을 지킴으로서 나라를 구하겠다고 여러 지방에 격문을 띄워 500여명의 의병을 모집, 충주의 태자산 아래에 주둔하여 서울로 향해 북상하는 왜적의 후속부대를 막아 물리쳤다. 조웅이 처음에는 스승이었던 조강을 따라 청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합진했다가 얼마 후에 요지에 주둔하여 적을 막았다. 그러나 그는 그 후 의병진을 나누어 충주에 와서 주둔하였던 것이다. 그는 이곳에서 기치를 모두 흰색으로 하여 군호를 삼았으므로 사람들이 이르기를 백기장군이라고 하였다. 벌떼 같이 일어났던 팔도 의병 중 호서의 백기장군과 영남의 홍의장군(곽재우)이 가장 뛰어났다고 하였으며 왜적들도 홍군과 백군을 피하라고 말하였다고 하니 그의 무예와 지략, 중용과 절개가 남달리 뛰어났음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가 호를 백기당이라고 한것도 이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조웅이 충주에서 적을 맞아 잘 싸우니 충청도의 백성들은 이에 귀의하고 의존하게 되었다. 한때는 왜적의 대부대가 충주로 몰려들었는데 그는 백기를 날리며 진군하니 군사들도 사기가 충천용약하여 앞을 다투어 나아가 왜적과 강북(지금의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유역)에서 맞닥뜨리게 되었다. 이때 총과 화살이 우뢰와 같이 퍼부어 졌으며 불길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치열한 교전이 벌어 졌으나 그는 선두에 서서 종일토록 독전 하므로써 사살한 적은 헤아릴 수 없었다. 이때 충청도체찰사가 이 사실을 행재소의 국왕께 알리니 이를 가상히 여겨 그 벼슬을 당상관에 올리고 충주목사를 특별히 제수하였다. 그러나 이무렵에 적의 대부대는 충주와 원주 방면에 주둔하고 있으면서도 그 진영이 서울에 가까이 있었으며 충주의 적은 죽산·양지·용인으로 연결되는 길을 통해 서울로 왕래하고 있었으니 앙성 일대의 조웅이 지키던 곳은 그 길목이 된다. 그런데 원주의 적이 서울로 통하는 길목인 원주의 구미포에서 강원도 조방장 원호에 의해 섬멸 당하니 왜군의 통로는 자연 충주로 돌아가게 됨에 따라 충주는 더욱 위험한 상태에 있게되었다. 조웅은 이 무렵에 오직 무예로서 병졸들을 훈련하여 국치를 설욕하려는 마음 뿐이었으나 강북의 싸움에서 군사들은 모두 지쳐 있었고 자신도 부상당한 몸을 가누며 진을 치고 있던 어느날 안개가 짙게 깔리어 어두운 때를 이용하여 적은 겹겹이 포위하고 공격해 왔다. 총탄이 비오듯 하고 화살과 돌이 엇갈려 상황이 위급하게 되니 군졸들은 대오를 잃고 방황하게 되었다. 그는 이때 창을 꼰아잡고 단기로 앞장서서 돌격하라고 호령하며 나아가서 수십명의 왜군을 무찔렀다. 그러나 중과부적이어서 끝내 적의 탄환에 맞아 말에서 떨어져 사로잡히게 되었다. 이때 그는 왜적에게 손과 발이 잘리어 거의 사경에 이르렀으나 왜적 꾸짖기를 그치지 않자 끝내는 사지를 찢기어 죽움을 당하게 되었다. 1605년(선조 38) 4월 조정에서는 그의 충성과 절의를 추도하여 병조참의에 추증하고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하였으며 1618년(광해군 11)에는 다시 병조참판에 추증하였다. 조웅에게는 부인 나주최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 희성과 희영이 있었다. 장남 희성의 아들 홍운은 그의 조부의 공적을 길이 전할 뜻을 가지고 조정에 정문의 은전을 베풀어 달라고 진정하여 1690년(숙종 16) 그의 정려문을 묘소 앞에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한동안 그 정문이 없어져 찾을 길이 없는데 종손의 말에 의하면 한말 왜인들의 손에 의해 허물어 버렸다고 한다. 다행히 지금 정문의 현판이 종가에 보관되고 있어 1980년 11월에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에 다시 정문을 복원하여 그의 지난날의 충성된 업적을 길이 전하고 있으며 그 후손들에 의해 탄금대에는 “임란충신백기장군조웅기적비(壬亂忠臣白旗將軍趙熊記跡碑)”가 세워져 그를 기리고 있다. 탄금대 사연 작사 이병환(李炳煥), 작곡 백 봉(白 鳳), 노래 주현미 탄금대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송림이 우겨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땅, 1994년, 최은경 鳴(울 명), 1994, 안재열 願 (1994년 이관기) 탄금대기(彈琴臺記) 글 최남선(崔南善), 글씨 김충현(金忠顯) 열두대 탄금대 북쪽 남한강변의 절벽 위에 있는 바위로 신립장군이 1592년 탄금대 전투때 뜨거워진 활시위를 식히기 위해 이곳에서 강 아래로 열두 번이나 오르내렸다고 해서 열두대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강과 열두대 사이에 경사가 너무 심해 오르내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은 후세에 만들어진 전설로 추정된다. 남한강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가면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달천과 탄금대 지역에서 합류한다. 이곳 탄금대 합수머리에서 남한강은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충주조정지댐 쪽으로 흘러간다. 열두대에서 보면 이러한 남한강의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온다. 申砬將軍殉國之址(신립장군순국지지) 선조25년(1592년) 4월 28일 팔도도순변사 신립장군이 종사관 김여물과 더불어 조총포화의 십수만 왜적을 창검궁시의 팔천군사로 맞아 김공과 함께 적진에 돌입 수십적을 격살한 뒤 탄금대 이곳 열두대에서 향년 47세를 일기로 애석하게 위국순절하시다. 개인 사유지인 용섬 우륵(于勒)선생의 탄금대(彈琴臺) 이곳 탄금대는 신라 진흥왕(551)때 당대의 악성(樂聖)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彈奏)하면서 음악을 연마하던 곳이다. 선생은 원래 가야국(伽倻國) 사람으로 가야금을 만들고 12곡을 지었으며 신라에 귀화(歸化)하여 왕의 배려로 국원(國原 忠州)에 살면서 계고(階古)에게는 가야금을 법지(法知)에게는 노래를 만덕(萬德)에게는 춤을 가르쳤으며 이때 가야금곡이 궁중악으로 되었다. 탄금대 대흥사 연혁 이 대흥사가 자리 잡은 산을 대문산이라 불러왔으나, 당시 가야국의 악성 우륵이 이곳에 와서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이후부터는 탄금대라 불렀다. 본 대흥사는 전설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 때의 창건주 미상의 용흥사가 있었던 곳으로 거란족의 난을 당하여 사찰이 소실되었던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후, 용흥사가 폐허 된 곳으로 근 천년의 세월에 흐름에 있어서 뜻있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오던 바, 법우 큰 스님께서 이에 뜻하는 바가 있어 1956년 3월 이 터에다 대흥사를 재건하게 되었고, 관음도량으로써 많은 분들을 교화하셨다. 하지만, 1968년 10월에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대웅전이 소실됨으로 1969년 5월 법우 큰 스님께서 다시 뜻을 세워 대웅전을 중창하게 되었다. 후에 2대 주지 지정 큰 스님께서 1994년 6월 미륵부처님을 모시고 2003년부터 대웅전 불사를 시작으로 약사전, 산신각, 종각, 법고각, 요사채불사를 마무리하셔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2019년에는 포교를 위해 충주자유시장에 포교원을 개원하셨다. 현재는 3대 주지스님께서 포교를 전력하고 있다. 탄금대 대흥사 앞뜰에서 담아온 아름다운 꽃들 忠壯公申砬將軍殉節碑(충장공신립장군순절비) 제천,문경,충주여행기(4) - 수안보온천, 탄금대를 끝으로 2박3일의 여행기를 모두 마칩니다. 사진ㆍ글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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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그間에도 安寧하시니,방갑습니다!올晩의,"댓글"입니다..
"Corona"時國이 何도 어수선하여,"댓글"도 못드려 罪悚하고..
  그동안의 밀린宿題 하듯이,"김영희"任의 作品을 感`하였습니다..
"박정희大統領`記念館"과 "忠州`提川`문경"旅行記는,追憶이 새롭고..
"김영희"記行作家님!精誠으로 擔아주신,作品에 感謝오며..늘,康寧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2차까지
접종을 이제 마치니 마음은 개운하네요.
여전히 저의 게시물에 애정을 두시는 박사님께
감사와 함께 행운이 함상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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