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 유람선 타러 갔다가 허탕에 여의도 한강공원 둘러보니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여의도 한강 유람선 타러 갔다가 허탕에 여의도 한강공원 둘러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62회 작성일 21-11-16 08:02

본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2021.11.15.월 여의도 한강 유람선 타러갔다가 허탕에 여의도 한강공원 둘러보니 2021.11.15.월요일 오늘은 여의도 한강공원 건강걷기에 유람선까지 즐길까? 모처럼 유람선에서 바라 본 탁트인 한강풍경과 강변 가을빛도 담을겸 디카까지 준비했다. 매표소에 닿으니'앗뿔사! 허탕이다.' 월요일은 운항하지 않은 날인 것을 알지 못하고 나선 길이다. 계획에 어긋나 아쉬웠지만 다음날에 승선하기로 하고 마포대교까지 뚜벅걸음이다. 출렁이며 무심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걷노라니 내마음도 내 발걸음도 물결따라 흐르는 것을. 강물을 길게 가로지른 원효대교를 지나 마포대교 밑 잘 시설된 탁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기도 했다. 공원은 평일 낮시간이라 사람들이 드문드문 한산해서 분위기가 다소 썰렁하기도 하였지만, 가을빛에 빠알갛게 노랗게 화려히 물든 나뭇잎들이 아름다움으로 대신 채워진 풍성함에 매료되기도 했다. 게다가 곳곳에 전시된 조각들이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21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 야외조각특별전이 한창 전시중이었다. 특별한 조각품들이 시선을 끌고도 남았다. 하나하나 살펴보며 신기한 마음이 가실 줄 모른다. 많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몇점을 내 디카에 찰칵찰칵 담는다. 아직 물러나지 않은 여의도 한강공원의 늦가을 풍경과 조각특별전 작품 몇점 선보이며 뿌듯이 잘 보낸 한낮의 한강공원을 다시 불러온다. 여의도 공원은 그 옛날 백사장에는 땅콩밭이 있었고, 일제강점기인 1916년부터 1971년까지는 여의도비행장이 있었던 곳이다. 바람 불어 좋은 날(이태근) Just one Night(손영복) 가을여인이 되어 본다. 여의나루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2 터미널이다. 이곳에서 유람선 승선이다. 2층전체가 '애슐리 퀸즈' 부페식당이다. 훈민정음이 반포된 날인 1446년 숫자가 제목으로. 훈민정음 (국보:1962.12.20.지정)에 대해서... 우리나라 국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은 1446년에 반포된 우리글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 하고, 훈민정음을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에게는 별칭인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해례는 풀어서 해설하고 그 예를 들어 설명한다는 뜻으로 훈민정음은 우리글 훈민정음을 해설하고 예를 들어 기록한 책이다. 남천나무 열매 (꽃말: 전화위복) 남천은 겨울을 난다. 겨울 동안 빨간 열매가 달려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많이 심는다. 귀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남천, 손님들이 구름같이 몰려 온다고 해서 많이 심는 나무라고 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유람선 출항시간 화~일/공휴일, 14:00 15:00 16:00, 40분 운항, 여의도~ 서강대교~ 여의도 9코스는 운항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대인(14세 이상):16,900원, 소인(36개월~13세):11,900원) * 월요일은 운항을 안하는군요. 남천나무 열매 마포대교밑 잠시 쉬어가던 탁자, 전 사람이 지저분하게 사용해 깨끗이 닦고 사용했다. 그리고 준비해 온 간식 들고 탁자 깨끗이 치우고 닦아 놓았다. 다음사람을 위해... 세계 최대 야외 조각전이 서울 한강에서!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로 여의도,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 3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한강 '흥' 프로젝트는 한국조각의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조각가와 기업이 힘을 모아 펼치는 초대형 조각프로젝트. 크라운해태제과 주최, 서울시 후원으로 2021년 12월 13일까지. ​2019년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해변 본다이 비치에서 작품 111점이 전시된 ‘해안조각전이 기존 최대 기록임을 감안하면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초대형 야외조각전이라고 한다. 유람선 타러 갔다가 헛탕치고 만난 야외특별 조각전, 의미있고 즐겁게 둘러보았다. 한강변의 남은 가을도 만끽하면서 뚜벅걸음의 건강도 챙겨 온 행운을 안은 날이다. 유쾌상쾌 개운하다.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아름다움만 생각하면 건강은 덤으로 얻으리! 한강변 'Just one Night' 손영복作에서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샘님!!!
"김영희"作家님!"漢江`誘覽船"타고,遊興을 즐기려 하시다가..
 休船때문에 "遊覽船"을 捕棄하시고,"漢江公園"을 探訪했군如..
"여의島"는 제가 空軍에 勤務할 當時에,空軍`飛行場이 있었습니다..
 小`飛行場이라서 輕`飛行機(L-19)`輸送機등의,檄納`離着陸으로 活用..
"대한생명`Building(63빌딩)" 健物이,"Hanwha`빌딩"으로 變貌`되었네여..
"찬란한빛`김영희"作家님!旅行談과 記行文에,항상 感謝오며..늘,安`寧해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공군으로 복무하셨네요.
멋지셨던 젊은날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제는 젊은 그 시절 다아 지나보내고
어느사이 휘어진 삶이 찾아 왔네요.
세월이 어쩜 이리도 빠를 수가 있는지...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은 한
푸릇한 기운은 결코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시대에 살아 오면서 보는 시각과 생각등
모든 정서가 닮은 꼴이었을 것을.

여의도 한강공원의 변화를 쭈욱 지켜보며
글러벌한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감탄을 연발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 계셨던 해방둥이 안박사님의 공로에도 큰 박수 올립니다.

방문 흔적을 아낌없이 내려놓으시니 여간 힘되고 고맙지 않습니다.
건강하신 나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Total 722건 2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6-02
6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6-22
6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7-10
6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7-25
66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8-09
66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08-24
66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9-12
66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9-26
66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0-15
66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1-07
66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2-18
66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3-14
66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 07-09
65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 10-03
6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1 03-10
6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1 08-12
6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 03-01
6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 05-18
6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1 06-26
6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1 09-24
6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 02-26
6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 04-23
6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 05-15
6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6-07
6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6-22
6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7-12
6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7-26
6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 08-10
6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8-25
6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9-13
6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9-27
6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0-18
6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11-08
6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12-22
6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1 07-14
6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 10-03
6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1 11-25
63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1 05-18
63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 11-19
6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1 07-01
6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1 09-27
6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03-16
6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 04-24
62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 05-17
6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6-08
6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6-24
6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7-13
6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7-27
62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8-11
62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8-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