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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ㆍ보령ㆍ안면도 기행2-보령 해저터널 지나 안면도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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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07회 작성일 21-12-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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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해저터널을 빠져나와 원산안면대교에서 바라본 '소도' 전경...2021.12.8.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2리, 태안반도의 끝머리 영목항을 마주보고 있는 섬이다. 해안선 길이 1.8km이고 오천항에서 8㎞ 떨어져 있으며 10여 가구에 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충남 논산ㆍ보령ㆍ안면도 기행 2021.12.7.화-8.수(1박2일) 새로 개통되었다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아울러 여러번 찾았던 돈암서원 예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종가와 묘소를 찾고 보령과 안면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지나고 안면도 꽃지해변의 할미 할아비바위를 1박2일 기행으로 다녀왔다. 2편 보령 해저터널을 빠져나와 안면도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보령 해저터널 개통으로 안면도까지 쉬이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안면도는 충남에서 가장 큰 섬이자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이다.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인 꽃지 해수욕장은 백사장 면적이 96ha에 달하며 길이는 3.2km 길게 형성되어 있다.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며 갯벌체험의 장소로도 찾아보기에 좋은 해수욕장이다. 꽃지해수욕장의 꽃지라는 의미는 꽃이 지천(至賤)에 피어있다는 의미로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많이 피어나 꽃지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한다. 꽃지 해변은 방포항을 기준으로 왼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방포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국내 일몰 명소로 알려진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함께 위치한다. 보령해저터널 입구이다.(대천항 쪽)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오천면 원산도리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9년 6월 10일 관통했으며, 2021년 12월 1일 오전 10시에 개통하였다. 보령해저터널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6927m의 해저 터널이다.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의 개통으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태안군 안면도의 영목항의 거리가 95km에서 14km로, 소요시간은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다. 기존에는 안면도에서 보령 시내로 가려면, 77번 국도(안면대교) ~ 96번 지방도(천수만로) ~ 40번 국도 ~ 21번 국도 ~ 36번 국도로 이용해서 가야 했기 때문에 90분이나 시간이 오래 걸렸던 곳이다. 원산도는 대천항이나 안면도 영목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운행 횟수가 적었고, 기상 조건이 안 좋아서 결항되면 낭패였다. 2019년에 개통한 원산안면대교와 2021년 12월 개통된 보령 해저터널을 이용하면, 안면도에서 원산도를 거쳐 보령 시내까지 10~15분밖에 안 걸린다. 터널은 일본의 도쿄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의 뵘라피오르(7.9㎞), 에이크순(7.8㎞), 오슬로피오르(7.2㎞)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길다. 깊이는 해수면에서 80m 아래, 땅속으로만 55m다. 이 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 이후 약 11년 만에 국내 시공기술로 완성됐다. 보령 해저터널이 지나는 국도 77호선은 서천, 보령, 서산, 당진, 아산 이렇게 충남 서해 6개 시,군을 경유하기 때문에 해당지역 관광지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충청남도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다. 보령해저터널 통행료는 없다. 종전에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거리가 75km에서 14km로 단축되었다. 보령해저터널속으로 달린다. 원산 안면대교 원산안면대교(元山安眠大橋)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충남 원산도와 안면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길이 1.8㎞, 왕복 4차선 규모이다. 보령-태안간 국도 77호선(충남 보령시 신흑동 -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간 14.1km)의 일부를 이루어, 대천항-원산도 구간을 관통하는 해저터널과 함께 원산도를 육지와 연결한다. 2010년 12월 착공해 9년 동안 208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19년 12월 26일 개통되었다. 좌측은 안면도 영목항, 우측은 소도, 서로 마주보고 있다. 소도를 줌으로 당긴다. 원산안면대교에서 바라 본 영목항과 우측 소도 지난 2019년 6월 3일에 다녀온 연목항에서 점심으로 '일억조'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났다. 연목항에는 여객선.유람선도 탈수 있으며 해변길 따라 안면도수협 위판장도 들려 볼 수도 있다. 영목항 소도 소도(蔬島)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2리, 태안반도의 끝머리 영목항을 마주보고 있는 섬으로 면적은 0.1㎡, 해안선 길이 1.8km이다. 오천항에서 8㎞ 떨어져 있으며 10여 가구에 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옛날부터 채소가 잘 되는 섬이라 하여 소도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추도, 효자도, 원산도가 주변을 감싸고 있다. 소도는 지형이 평탄하여 경지가 11.9㏊나 되고, 해안 곳곳에 암초와 해식애(海蝕崖)가 발달되어 있어 갯바위 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2∼3군데의 아담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갯바위 낚시를 겸한 호젓한 피서지로도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요 농산물은 보리·고구마·채소 등이며, 김·굴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소도 보령해저터널을 빠져나와 원산안면대교를 지나면서 바로 전망대 공사가 한창이었다. 전망대에 오르면 연목항과 안면도 앞바다 경치가 한 눈에 확 들어오겠지. 기대가 된다. 안면도 명칭 유래 안면(安眠)이란 글자그대로「편하게 잘 잔다」는 뜻이지만, 강희자전(康熙字典)에 따르면 안(安)은 편안하다·고요하다·값싸다 등의 뜻이 있고, 면(眠)은 졸다·잔다·어지럽다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외에 범조수지언식(凡鳥獸之偃息)이라 했다. 그러므로 안면(安眠)이란 곧 조수가 편안히 누워 쉴 수 있다는 의미로서, 안면도가 숲으로 우거져 있는 자연 환경을 나타낸 지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태안에서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서,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오늘의 안면도가 된 것이다.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는 14개 해수욕장(꽃지,방포,삼봉,백사장,바람아래해수욕장 등) 안면읍의 상징인 해송을 마음껏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연기념물 제 138호인 모감주나무군락지 등이 있다. 보령에서 해저터널로 빠져나오니 꽃지해변까지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다. 서해바다가 간만의 차가 심하여 밀물이 들어올 때에 대비하여 새로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사진찍기에 좋은 곳이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에서 / 지은경 일상에 지친 영혼들이 생명의 숨소리 찾아왔네 꽃지해수욕장에서 파도의 열망을 바라보며 소나무 숲을 거닐며 사람들의 생각 깊고 넓어지네 나무와 돌과 물은 세상에 살아도 물들지 않듯 변하지 않는 것은 자연과 사랑 붉은 노을 꽃피워 사물에 스며드니 세상은 더없이 아름답네 너와 내가 하나 되는 바다에 안기어 용서와 화해를 배우네 하늘 가까이 다가가네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변에 도착하니 물때를 잘 맞춘 듯, 할미, 할아비바위 지나서까지 썰물로 바닷물이 나가 훤히 드러난 몸체가 장관을 이루었다. 할미바위(左)와 할아비바위(右)가 서로 마주하고 있다.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 전설 신라말 해상왕국을 세운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하여 북으로는 황해도 장산곶, 중앙에는 견승포(지금의 안면도 방포)를 기지로 삼고 주둔하였을 때 승언이라는 부하가 기지사령관으로 있었는데, 당시 이들 내외는 금슬이 좋아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어려웠다고 한다. 어느날 급히 출정하라는 장보고의 명령에 따라, 곧 바로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출정한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아내 미도는 젓개산에 올라가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다 끝내 산에서 죽고 말았다고 한다. 이후 미도가 바라보고 앉아있던 산이 바위로 변하였는데, 이 바위를 일컬어 할미 바위라 불리게 되었고 머지 않아 그 옆에 바위 하나가 더 솟아 오르자 두 바위를 일컬어 할미할아비바위라 불리게 되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또 다른 할미할아비 바위 전설 안면도 꽃지는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곳이다. 꽃지 앞바다 가까이 바닷물 속에 우뚝 서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는 명승 69호로 애달픈 전설이 서려 있다. 마침 썰물 이어서 걸어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먼 신라 시대 안면도 방어사령관인 승언 장군은 안면 앞 바다를 지키고 당나라를 교역 차 자주 내왕하였다. 안면도에는 예쁜 색시 미도가 있었다. 승언 장군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 집에 자주 오지 못했다. 어느 날 승언 장군이 당나라에 갔는데 몇 달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미도는 매일 바닷가에 나가서 낭군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으나 일년, 이년 십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친 색시는 점점 늙어서 할머니가 되었다. 돌아오지 않는 낭군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쳐 원망을 하며 꽃지 앞바다에 홀로 선 바위섬에 올라가서 당나라를 바라보며 바다에 몸을 던져 빠져 죽고 말았다. 얼마 후 바위섬 옆에는 또 하나의 바위섬이 솟아 올랐다. 사람들은 승언 장군을 그리워하던 미도가 원혼이 되어 생긴 바위라 하여 할미바위라 부르고 먼저 바위를 할아비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돌아오지 않는 낭군을 기다리다 바위로 변한 부부의 서글픈 사연이 전해 내려오는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바라보면서 마음이 숙연해 진다. 이 부부 바위의 외롭고 정겨운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물빠진 갯벌의 모습 등대와 방파제 할아비바위에서 바라 본 꽃지해변의 숙소 촌 갯벌에서 바라본 할아비바위에 햇살이 나무사이에서 비추이고 있다. 이것으로 지난 21년 12월 7~8일 1박2일간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김장생 묘소, 보령해저터널과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할미할아비바위 여행기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었군요
자세한 코스 설명과 사진을 감상하고나니
안면도를 다녀온 듯 눈에 선합니다

방문하게 되면 낯설지는 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즐겁게 보신 듯 해서 기쁘네요.
마침 썰물로 멀리까지 갈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예전에 여러번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곤 했는데
이번엔 예전에 없던 시설물도 생기고 힐링 많이 되었지요.
남겨두신 흔적에 감사드리면서...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辛丑年"의 끝자락에  1泊2日일정으로,旅行을 다녀오셨군`如..
"忠南`논산"에서부터 "태안`안면島"에 이르는,記行談을 즐`感하며..
"보령`海底터널"을 보며  肉身이 完快되면,언제인가 가볼生覺을 해요..
 實感나는 旅行記에,感辭오며.."Merry-Christmas & Happy New-Year.!^*^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2021년 올해도 얼마 안 남지 않았습니다.
'흰 소의 해'였던 신축년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내년 2022년도는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인데,
검은 호랑이 '흑호의 해'라고 합니다.

내년엔 용맹한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으시면서
빠른 쾌차로 보령 해저터널 등 방방곡곡 유람도 즐기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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