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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를 걸으며 펼쳐지는 그 풍경과 역사적 이야기엔 귀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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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65회 작성일 22-01-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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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일. 서울 마포대교 남단초입에서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변에서 만난 잘 지은 까치집 마포대교를 걸으며 펼쳐지는 그 풍경과 역사적 이야기엔 귀 솔깃 2022.1. 16. 일 오늘은 마포대교에서 바라보는 여러 풍경들 스케치차 마포대교를 향해 길을 나섰다.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에서 출발해 북단까지 갔다가 북단 한강변으로 내려가 다시 반대편 마포대교 북단에서 남단인 여의도로 돌아오는 뚜벅이를 즐기기로 했다. 휴일이어선지 뚜벅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만나 생각보다 썰렁하진 않았다. 정말 걸어도 끝이 나오지 않는 기인 다리, 1,398m의 대교로 왕복 2.796m의 긴 거리였다. 늘 차편으로만 건넜던 다리인데 직접 걸어서 걷기는 처음이다. 다리 위에서 강바람도 쏘이며 걷는 재미가 쏠쏠했다. 게다가 알지 못했던 역사적 이야기들까지 덤으로 얻은 날의 興이다. 이렇듯 이따금 다리 위로 불어오는 강바람도 피부로 느끼며 산책코스로 점 찍어 둔다. 유쾌 명쾌한 건강걷기였었기에...... 홈으로 오는 길은 한강변을 걸으면서 조각품 등 이것 저것 찰칵찰칵 디카에 담기도 했다.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함께 둘러 보실까요?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에서 출발이다. 밤섬생태체험관은 다리 건너(좌측) 마포방향으로 직진 460m 지점에 있다. 마포대교 남단 초입 마포대교(麻浦大橋) 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한강에 있는 다리이다. 조선시대 마포나루가 있어 전국의 물산이 모여 들던 곳으로 처음에는 ‘서울대교’로 부르다가 1984 년 11월 7일 지역의 역사성을 살려 마포대교로 바꾸었다. 1968년 3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완공되었다. 길이는 1,398m의 대교로 당시 한강 다리 가운데 가장 길었고, 다리 폭 25m 6차선 좌,우변에 2m의 보도를 갖추었다. 출처: 서울지명사전 다리 초입에서 까치집을 만난다. 클로즈업.. 어떻게 지었는지 자세히 보세요. 까치집을 볼 때마다 신기하기만 해서 유심히 보거든요. 까치는 훌륭한 건축가 나뭇가지 1000개사용 40일 만에 튼튼한 집 지어 1998.12.4.매일경제 진성기 기자 '까치는 실력있는 건축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는 길조로 여겨지는 까치는 집을 정교하고 튼튼하게 잘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까치집은 웬만한 비나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딜 정도로 견고하다. 까치가 나무 위에 1개의 집을 짓는 데는 보통 800~1000개의 나뭇가지를 사용한다. 집 짓는 과정의 첫 단계는 나뭇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긴 나뭇가지를 까는 것. 이렇게 기초를 닦은 다음 잔 가지와 진흙, 마른 풀을 사용해 동그란 형태를 만들어 가면서 견고하게 고정시킨다. 알 낳는 자리는 풀잎을 깔아 최대한 부드럽게 한다. 집을 짓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40일이다. 까치는 주로 소나무 가지를 많이 사용하며 길이는 10cm에서 90cm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주변 50m정도의 가까운 곳에서 운반해 온다. 집의 무게는 6kg 안팎이고 크기는 지름 80~1m이다. 까치가 둥우리를 트는 나무는 아카시아나무 참나무등 활엽수가 대부분. 이는 둥우리를 트는 시기인 봄철에 잎이 채 나지 않아서 둥우리의 위치를 다른 까치에게 쉽게 보일 수 있기 때문. 자신의 집이라는 것을 알리기 좋기 때문에 활엽수를 선호한다. 까치는 일반적으로 1개 나무에 1개의 둥우리를 만드는데 대부분 새로 짓지만 1년전에 사용한 둥우리를 보수해 사용하거나 그 둥우리 위에 2층집 형태로 짓는 경우도 있다. 까치는 대개 2월 하순부터 집을 짓는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까치는 11월께 1~3개의 예비집을 짓고 이듬해 번식기에 완성하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다가 올 번식기를 대비해 자신의 세력권을 다른 까치에게 알리기 위한 행동으로 분석된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조류연구실의 김진한 박사는 "까치는 다른 새들과는 달리 남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집을 만든다."며 이는 특별한 천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외부의 공격에도 걱정없을 정도로 집을 안전하게 지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치는 집에서 새끼를 낳은 뒤 얼마 후에는 새끼들이 비좁은 집을 나와 '외출'을 즐기기 때문에 살아오던 집을 떠난다. 따라서 까치집에는 봄철 약 3개월 동안만 까치가 산다. 그리고 다시 새끼를 낳을 때 새로운 집을 마련하므로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집은 '폐가'가 대부분이다. *내용옮김 붉은 아취교가 성산대교이다. 63빌딩쪽 강변 모습 마포대교 차도와 인도 다리가 길어서 걷다보면 다리가 아프거든요. 여기서 잠시 강물에 시름을 털며 쉬어가세요. 건너편 인도에 위치한 밤섬생태체험관 빠알간 겨울열매가 매혹적이다. 바로 요 나무에 매달린 매력적인 보석열매다. 멀리 한강 원효대교 아래에서 마포대교 방향으로 유유히 흘러오는 배를 클로즈업, 자세히 만난다. 선장은 뒤편 조그만 선실에서 운항중이다. 짐 실을 공간이 많아 운동장처럼 시원하다. 포크레인 한대가 한강물 한가운데 선상에서 호강중이다. 땡겨서 보니 제법 볼만한 볼거리이군! 그 긴 다리를 뚜벅뚜벅 주변을 둘러보며 걷노라니 나처럼 뚜벅걸음 즐기는 뚜벅객들이 홀로 혹은 쌍쌍이 또는 삼삼오오 심심치않게 지나간다. 그래서 홀로걷는 마포대교 걷기산책이 더욱이나 쓸쓸하진 않았다. 게다가 포크레인 싣고 가는 화물선 배도 즐기며, 흐르는 강물에 마음을 실어 찌든때 날리며 걷는 경쾌한 발걸음은 내 몸에 날개를 단듯 사뿐디딤이었다. 그렇게 기분좋게 걷다보니 '휴우~' 마포대교 북단 거의 다 왔다. 북단 아래쪽 강변으로 내려가 반대편 인도교로 올라가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으로 향할 예정이다. 조각품 마포대교 건너와 마포대교 북단에서 바라 본 마포대교와 강물과 멀리 여의도 모습이 또 새롭다. 마포대교를 걸어서 건너본 것은 처음이라 걸으며 바라보는 그 느낌과 풍경은 신기하기만 했다. 마포쪽 강변으로 내려간다. 다시 여의도로 향하는 마포대교를 오르기 위해서이다. 교각밑으로 보이는 한강 건너 여의도 풍경과 마포대교, 저 다리로 다시 오른다. 시원스럽게 쭉쭉빵빵 올라간 늘씬한 가로수 길을 지나 언덕 위 나란히 줄지은 코발트 하늘빛 아래 소나무들의 자태에 시선을 뺏기며 걷는 길이다. 마포대교 겨울강물엔 하얀 돛단배 한척이 고적하고 쓸쓸하다. 드디어 다리로 오른다. 멀리 서울복합발전소 굴뚝에선 구름같은 하이얀 연기가 뭉글뭉글 피어 오르고 그 앞으로 붉은 아취형의 성산대교가 아름다운 한편의 그림으로 시야에 든다. 서울복합발전소 이 발전소는 1930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 '당인리발전소'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1956년 사용 연료가 석탄에서 중유로 변경되었고, 1969년에는 당인리 화력에서 서울화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듬해에는 1.2호기, 1982년에는 3호기가 각각 폐쇄되었다. 이후 해당 발전소 부지 지하에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방식인 서울복합화력발전소가 들어섰다. 지난 2013년 6월부터 발전소 성능 개선과 지하화 공사를 시작해 2019년 11월부터 발전을 시작했다. 2021년 4월부터는 발전소 지상공원인 마포새빛문화숲을 시민에 개방했다. 서울복합 1,2호기에서 생산하는 전기량은 800MW이다. 이는 서울시 370만 가구의 절반 정도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발전소 근처 10만 가구에는 난방열도 공급한다. 아울러 이 발전소는 연료원이 LNG라서 석탄 발ㄹ전소와 달리 황산화물과 먼지가 배출되지 않는다. 질소산화물은 대기환경보전법상 허용 기준인 20ppm의 5분의 1 이하(4~4.5ppm)로 배출,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합발전소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 발전 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된 친화경 주민친화형 발전소로 탈바꿈된 케이스이다. *출처: 공감언로 뉴시스 keg@newsis.com 밤섬 좌측 둥근모양의 여의도 물빛무대 (구.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와 녹색 둥근지붕의 국회의사당 성산대교와 서울 복합화력발전소 국회의사당과 성산대교 51 밤섬생태체험관 밤섬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을 위해 재탄생한 곳이다. 밤섬은 1968년 여의도 개발로 폭파됐으나 자연적인 퇴적작용을 통해 기존 면적보다 6배 넓어졌으며 이후 서울시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 2012년에는 철새도래지로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로 공식 지정됐다. 현재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있다. ▲VR체험 존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밤섬의 생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밤섬 곳곳이 눈 앞에 펼쳐진다. ▲밤섬 전시관 존에는 밤섬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기록한 사진 등이 전시돼 있으며 ▲밤섬 교육 존은 밤섬 속 동식물 색칠하기, 환경교육 영상 시청 등 어린이 및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마포대교 남단(여의도)에서 한강변으로 내려간다. 인위자연-모아이/ 이현욱 연상(聯想)-여행/ 홍경태 Mickey_catastrophe / 노영훈 많이 걸어서 다리가 풀린다. 홈에서부터 홈까지 걸은 걸음수를 합치면 다른 날보다 많이 오버되었다. 오늘은 푹 쉬어야겠다. 많이 걷고 알지 못했던 곳을 알게 되고, 그래서 행복했던 날인 것을.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記行作家"샘`님!!!
  間晩에 마음의故鄕인 "여의島"의,風光과 "마포終點"의 追憶을..
"김영희"作家님의 詳細한 設明으로,"여의島"의 貌襲을 그려봅니다`如..
  頭緖없이 讀後感을,내려 놓습니다!"은방울`姉妹"의,"마포종점"을 回想하며..
"마포大橋,성산大橋,당인리發電所,63`Building,電車 등~낯益은,貌襲이 그립고..
"김영희"作家님의 健康하신,貌襲을 보며 즐`感합니다!感謝오며,늘 "健康+幸福"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마포대교를 동행한 듯 해서 오늘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동일한 정서에 더욱 친근감이 들지요.
아 옛날이여! 그 옛날의 그리움들이 밀려옵니다.
흐르는 마포종점 색소폰 음원이 더욱 마음을 애절히 녹여줍니다.
마포대교 동행을 진정 감사드립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예전과 같은 짱짱한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1950년 6.25 북괴남침전쟁
피난길 한강나루 조그만 나룻배는 서로 타려는 피난민으로
 만선도 지나처 배의 난간에 한강물이 넘쳐들어오는 아찔함
거기에 한강 철교, 육교에 인민군의 남침저지를 위한 연일 미 공군의 폭격
한강 모래사장은 폭탄으로 곳곳이 패여 웅덩이....
그곳 모래웅덩이에 몸을 숨겨가며 피난길을 떠나던  슬픈 옛생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옛날......
함동진시인님, 그 옛날의 기막힌 슬픈 옛생각이 소환되었군요.
그 처절했던 상황들이 답글에서 충분히 읽혀집니다.
그 끔찍하고 무서웠던 6.25전쟁이 이 땅에 다시는 그런일이 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전쟁속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피난을 나와 지금 여기 시마을까지
건강하게 오셔서 생을 즐기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사시는 내내 오래오래 건강과 안락함으로 행복충만하시길 비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e' 여행이미지 작가님.
비록, 아직 남북분단의 아픔 속에 살고 있지만
계속 아름다운 금수강산 방방곡곡을 답사
멋진 풍광을 올려주시니 감탄하고 있습니다.
시마을이 평화롭고 아름다움에 빛납니다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만물경관 더 많이많이
듬뿍듬뿍 탐지하여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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