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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성주암, 그리고 무장애 숲길을 걸어 전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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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01회 작성일 22-02-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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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9일.수.관악산 무장애숲길에서 바라 본 서울대 캠퍼스 관악산 성주암, 그리고 무장애 숲길을 걸어 전망대까지 2022.1. 9. 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관악산이 있지만, 오랫만에 이번엔 무장애숲길 전망대까지 다녀오기로 하곤 둘이 길을 나섰다. 등산차원이 아닌 말 그대로 무장애숲길이어서 늘 지니고 다녔던 스틱은 두고 홀가분한 차림으로 나섰다. 전망대까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일없는 평평한 길과 데크로만 되어 있어 전혀 무리없는 코스로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오르는 길에 전통사찰 성주암이 가까이에 있어 먼저 둘러보고, 그리고 무장애숲길로 들어선다. 무장애숲길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임산부, 보행약자들이 산림욕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곳이다. 오르는 중간중간 사이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풍화작용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하트바위 등 여러 쉼터가 있어 오르다 쉬어가기에도 좋았다. 지그재그 오름 무장애 숲길 끝엔 전망대가 있어 서울시내를 시원히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이 숲길은 2013년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한다.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 있는데 그땐 많이 홍보가 안되어선지 오르는 사람이 많질 않았다. 이번엔 삼삼오오 제법 사람들이 오고가며 그 숲길을 즐기고들 있었다. 오르면서 펼쳐지는 풍경들에 매료되기도 했다. 특히나 계곡건너 서울대 캠퍼스는 내내 눈에 담고 올랐다.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관악산 관문 관악산 관문 머릿돌은 최초설치는 1996년 10월1일이고, 재 설 치는 2016년 5월19일이다. 관악산 관문에서 서울둘레길 석수역까진 7.3km 라고 쓰여 있다. 우리는 무장애 숲길 전망대까지 하루 산책일정이다. 관악산 입구로 들어서다. 관악산(冠岳山, 높이 629.1m, 최고봉 연주대) 관악산은 서울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전체면적은 1.922만m2 (약 582만평)이다. 경기도 오악(近畿五岳, 개성의 송악松岳, 가평의 화악華岳, 적성의 감악紺岳, 포천의 운악雲岳, 서울의 관악冠岳) 중의 하나이다. 뛰어난 인물로는 고려의 강감찬姜邯贊장군과 조선의 학자 자하 신위(紫霞 申緯, 1769-1845)선생이 대표적이다. 강감찬 장군이야기는 하단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계곡의 물이 새하얗게 얼어 붙어 물레방아도 쉬어간다. 관악산 갈래길에서 성주암(聖住庵)쪽으로 오른다. 우측으로 오르면 성주암, 좌측으로 오르면 오늘 우리의 목표지점인 무장애 숲길로 가는 길이다. 오르다 성주암을 만났으니 성주암부터 둘러보고 무장애 숲길로 향하기로 한다. 위 지도 붉은 글씨 현 위치에서 우측에 성주암이 위치한다. 관악산 소개와 주요 숲길(등산로) 안내 관악산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며 높이는 연주대가 629m, 삼성산은 455m이다. 우측 오르막 성주암으로 가는 길엔 좋은 글들을 매달아 두어 오르면서 새어 나오는 헐떡숨을 고를 수가 있었다. 몇 점을 이곳에 옮긴다. 성주암 연혁(聖住庵 沿革) 서울의 5악(岳)의 하나로 남쪽에는 관악산(冠岳山)이 있는데 이 산의 동쪽 줄기에는 세 성인이 수도를 하던 삼성산(三聖山)이 있다. 신라 문무왕 17년(667년)에 원효성인 (元曉聖人)께서 이곳에 암자를 세우고 기도 정진하셨다. 그리하여 훗날 세상 사람들은 이 산의 이름을 성주산(聖住山)이라 고쳐 부르고 암자의 이름은 성주암이라 했다. 성주암은 그 후 고려조 충숙왕 8년(1321년)부터 6년 간에 걸쳐 각진국사(覺眞國師)에 의해 중창되어 여러 사람들의 복전이 되었다. 그러나 조선조에 들어서는 거듭 퇴락하기만 하여 그져 가람의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 후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1897년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조그만 암자를 세워 도량의 명맥을 유지해오다가 1971년 부터 혜담선사(慧潭禪師)와 종연선사(宗演禪師)에 의해 대웅전이 중창되어 가람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던 1997년 어느날 어리석은 중생의 방화로 대웅전과 요사 일부가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는 국가적으로는 IMF 관리 체재라서 내남적할 것 없이 모두가 어려운 시절이었다. 그러나 신심이 강하고 원력이 큰 성주암의 사부대중은 현 주지인 재홍(才弘)스님을 중심으로 기도와 운력으로 불보살님의 가호를 청하여 잿더미 위에 불도량을 새로 세웠다. 대웅전 뒤에는 천연의 길지를 정비하여 연화대를 만들어 약사여래 부처님을 중앙에 모시고 좌우로 칠성님과 산신님을 모셔 중생들의 기도터를 만들었다. 오늘도 성주암에는 기도의 염불소리와 운력의 괭이질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머지 않은 장래에 요사도 정비되고 종각도 마련되어 위로는 부처님을 공양하고 아래로는 만 중생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9동 198 관악산 성주암(전화 877-7180, 9930)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바로 오늘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절정의 날은 바로 오늘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날도 오늘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고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을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라. 벽암록 전통사찰 '성주암'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니 헐떡숨도 잦아든다. 677년 원효스님이 창건하고 수도하셨다 하여 성주암이라 부른다. 기이한 고목들이 이색적이다. 나무들 사이로 서울대 캠퍼스가 보인다. 앗, 까치부부가 둥지앞에서 뭔가 소통하고 있군! 사랑스러운 자연친구들의 둥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까치부부의 귀한장면을 만난다. 그 장면들을 지켜보며 몇점 담는다. 매달린 시래기가 장관이다. 사찰 겨울 훌륭한 먹거리... 대웅전옆에 모셔진 정병(淨甁)을 든 십일면관음보살상(十一面觀音菩薩像). 대웅전 大雄殿 柱聯(대웅전 주련) 天上天下無如佛(천상천하무여불) - 천상천하에 부처님 같은 분 없으며 十方世界亦無比(시방세계역무비) - 시방세계에 역시 비교될 만한 분 없도다. 世間所有我盡見(세간소유아진견) - 세간에 있는 것 모두를 내가 다 보았어도 一切無有如佛者(일체무유여불자) - 모두가 부처님같이 존귀한 분 없도다. 대웅전 뒷 바위에 모신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 쌍룡이 바치고 있는 연화좌에 연꽃봉오리 그리고 갓을 쓰고 계신다. 약합(藥盒)을 들고 계신 약사여래상과 좌우에 일광(日光) . 월광(月光)보살을 모셨다. 좌측 연주대, 우측 삼성산 무장애 숲길을 향해 오르다. 사색의 공간 당신의 마음이 쉬어 가는 곳 관악산 무장애숲길 관악산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낮은 경사의 산책길을 숲속 사이로 조성하였습니다. 곳곳에 만들어진 시화판은 운치를 더합니다. 점자 안내판 및 휠체어 충전소도 설치되어 있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힐링형 숲길입니다. 관악산 무장애숲길→시작지점 무장애숲길 이용제한 안내 동절기(12~2월) 및 기상악화시(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 출입 및 이용이 제한됩니다. 관악구 잣나무쉼터 잣나무쉼터 숲속의 향기를 느끼며 잠시 쉬었다 가세요~! 우측으로 가면 도토리쉼터이고, 좌측으로 오르면 바위쉼터행이다. 바위쉼터에 있는 하트바위 하트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랍니다. 김소월 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시 한편도 낭송해 봅니다.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고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학창시절 줄기차게 암송하던 그 시를 예서 만나니 그 시절이 소환되어 옵니다. 바위쉼터에서 전망대로 오르다 또 서울대 캠퍼스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간다. 서울대에서 떨어지는 얼어붙은 힘찬물줄기와 얼어붙은 하얀 계곡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었다. 전망대로 오르는 지그재그 데크길 아래를 내려다 보니... 위를 올려다 보니 소나무여 소나무여~!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늘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인 노간주나무로군~! 나무밑 쉬어가는 사람들이 자연과 일체되어 신선하고 평화롭고 아름답다. 굴뚝에서 피어 오르는 하얀 연기가 겨울산에 따듯함과 함께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마지막 코스이자 하일라이트인 전망대 드디어 도착이다. 관악산공원 '무장애숲길' 전망대 좌측 멀리 ifc 빌딩, 그리고 우측으로는 63빌딩이 솟아있다. 하얀 아파트 띠 뒤로는 북한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저 뒤로는 남산 N타워가 시야에 들어온다. 관악산 무장애숲길에서 조망해 본다. 인증샷 한점 찰칵! 내려오다 산비둘기 한쌍을 만난다. 안녕안녕! 원점회귀로 내려오니 다시 바위쉼터를 만난다. 하트바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찰칵! 담으란다. 무장애숲길 데크를 빠져나온 하산길에 웬 까치집같은 정교하고 멋진 둥지가 눈에 띈다. 까치집일까? 가까이 클로즈업.. 고개 갸우뚱!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 시계바늘이 오후 2시55분, 3시를 향하고 있다. 하산길 관악산입구 WC 앞에서 만난 김기창 화백의 웅시(雄視) 귀주대첩, 거란을 물리친 고려 영웅...강감찬 장군 관악산 입구 벽화 '강감찬 장군 기마동상' 강감찬 장군 기마동상을 만나면서 역사적인이야기를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넷검색을 해 본다. 출처: https://brunch.co.kr/@942ca881605b4e7/525 by 장순영(소설가) 칠순의 나이에 귀주대첩의 대승을 이끌어 낸 강감찬장군 거란의 침입을 물리친 고려의 전쟁영웅이자 명신 인헌공 강감찬이 탄생했다. 알려진 곳이 바로 관악산 아래에 있는 낙성대이다. 그가 태어난 날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 번에 걸쳐 고려를 침입했던 거란은 소배압이 지휘하는 10만 군사를 앞세워 3차 침공을 단행한다. 거란의 예 솜시까지 훌륭해 장군의 지위까지 올랐는데 이때 그의 나이 71세였다. "구할 수 있을 만큼 소가죽을 구해오너라." 2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으로 출동한 강감찬이 소가죽을 구해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부하들이 이 마을 저 마을에서 구해온 소가죽을 꿰어 서로 이어 붙이게 하고는 강가 곳곳에 나무 말뚝을 박고 이어 붙인 소가죽으로 흥화진의 강물을 막은 것이다. 흥화진에 도착한 소배압의 군대가 건너기 시작하면서 강은 금세 거란의 군사들로 메우다시피 했다. "이때다. 소가죽을 찢어라." 소가죽을 찢자 막혀있던 강물이 쏟아지면서 순식간에 거란군을 덮쳤다. 거란 군사들은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었고 이 틈을 이용해 고려군은 공격을 퍼부었다. 이 전투로 거란군은 1만여 명의 군사를 잃었다. 강감찬 장군이 이끄는 고려군의 사기가 충천한 건 말할 것도 없었다. "비록 첫 전투에서 패앴지만 고려 도읍을 빼앗으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고려군의 기습 작전에 당한 소배압은 살아남은 병사들과 함께 개경으로 향한다. 흥화진에서의 패배를 개경 점령으로 만회할 심산이었다. 하지만 소배압의 생각을 읽은 강감찬 장군은 미리 군사를 보내 개경을 단단히 지키도록 지시했다. 그러자 고려 8대 왕 현종은 들판의 곡식을 모두 없애도록 하고 백성들을 성안으로 불러들였다. 거란군이 먹을 양식을 모조리 없애 궁지에 몰아넣기로 한 것이다. 거란의 군사들은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사울 의지를 잃어갈 수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소배압은 개경 침략을 포기하고 자기나라로 회군했다. 소배압이 철군할 것까지 예견한 강감찬 장군은 끝까지 추격하여 다시는 고려침략의 야욕을 품지 못하도록 작정했다. 마침내 거란군과 고려군은 옛 발해 땅인 귀주에서 마지막 전투를 치루게 된다. 거란군도 많이 위축되었으나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으로써 긴 시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날씨 변화를 철저히 예상하고 일부러 남쪽에 진을 친 고려군은 바람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기 시작하자 전진을 향해 화살을 쏘아댔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북풍을 타고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었다. 반대로 거란군의 화살은 바람을 거스르지 못하고 고려군 진영에 미치지 못했다. 비까지 쏟아져 시야도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고려군의 화살 공격을 받은 거란군은 결국 후퇴하기 시작했다. "한 놈도 놓치지 말라." 강감찬 장군의 추격명령이 떨어졌다. 이 싸움에서 살아 돌아간 거란군은 소배압을 비롯해 수천 명에 불과했다. 당신의 거란으로서는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치욕스러운 패배를 당하고 만 것이다. 바로 이 전투, 귀주대첩으로 말미암아 거란은 고려침략을 포기하고 양국은 화친을 맺게 된다. 귀주대첩을 대승으로 이끈 강감찬 장군은 유비무환, 더욱 철저히 적국의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강감찬의 제안을 받아들여 현종은 개경 주변에 이중 성관의 나성을 쌓을 것을 지시하였고 압록강 하구부터 동해안까지 약 천리에 달하는 성을 쌓게끔 하였다. 이 천리장성은 무려 12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시켰다. 천리장성으로는 고려는 거란, 여진 등의 침략에 대비할 수 있었고 북방 민족에 의해 고려의 풍속이 어지러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귀주대첩 후 강감찬은 최고 벼슬인 문하시중까지 오른다. 1031년 8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면서 후세에 귀감이 되는 위대한 인물로 역사를 장식하게 된다. 오랫만에 들러본 낙성대를 나오면서 강감찬 장군의 많은 일화 중 하나가 떠오른다. 일찍 급제하여 스무 살의 나이에 고을 원님이 된 강감찬의 앳사람들은 원님이 어리다는 이유로 가벼이 보았다. 그러자 강감찬은 그들을 불어 들에 세워둔 수숫대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수수 줄기를 소매 속에 넣을 수 있겠느냐?"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요." 아랫사람들이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하자 강감찬은 이렇게 호통을 쳤다. "겨우 1년 자란 수숫대도 소매에 넣지 못하면서 20년이나 자란 원님을 소매 속에 집어넣으려 하느냐." 이 나무가 화살 나무였음을 오늘 관악산에서 나무이름 하나 확실히 알게 되어 기뻤다. 여의도 한강변 산책중 많이 보던 키작은 나무인데 몰라서 매우 답답했거든요. 집으로 향하는 길, 2호선 지하철 신림역 2번출구 버스승차자에서 내려 오장동 흥남집냉면 신림분점에 들려 회냉면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다시 버스로 집까지 고고싱~ 꽃피는 봄을 보내고 5월말 개통되는 신림선을 이용하면 관악산도 내 집 앞산 쯤으로 이용할 수 있으리! 개통이 내겐 기다림이다. 아래 2022년(금년) 5월 27일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 노선도를 옮기며 시발점 9호선 여의도 샛강역에서 종점 서울대 관악산입구까지... 샛강역(9호선) - 대방역(1호선) - 서울지방병무청역 - 보라매역(7호선) - 보라매공원역 - 보라매병원역 - 당곡역 - 신림역(2호선) - 서원역 - 서울대벤처타운역 - 관악산(서울대)역 배차시간은 출·퇴근시 3.5분, 평상시 4~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최고 운영속도 60㎞/h로 1일 최대 13만명 수송이 가능하답니다. 한낮 영상의 기온, 날씨도 춥지않아 잘 다녀온 무리없는 무장애숲길 워킹이었다. 산속에서 신선한 산기운을 한껏 받으며 경쾌히 다녀 온 산행에서 역사이야기는 덤이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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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記行作家님!!!
"壬寅年"의 첫`山行으로,"冠岳山"을 오르셨군`如..
"冠岳山"은 저의 出生地인,"安養"의 有名한 山野지요..
 國民學校`時節에는 봄`가을 逍風을,"冠岳山"으로 갔구여..
"水原"에서는 "석수驛"에서 오르면,"冠岳山"으로 쉽게오르져..
"김영희"旅行作家님!故鄕의 風光에,感謝오며..늘산,安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아침 일 끝나고 티브이 중국기행을 스텝퍼운동으로 30분동안
집안에서 아침운동도 마치고 시마을 들어 왔습니다.
반가운 안박사님의 정겨운 답글을 만나며 감사와 함께 마음이 평온해 지네요.

무장애숲길은 정말 무리없이 편안히 산을 즐기며 오를 수있는  숲길입니다.
5월말에 지하철 신림선 개통되면 매일 아침운동으로 다니며 건강을 챙기려구요,
지금은 버스이용 1시간 소요지만, 지하철은 집에서 서울대 관악산 입구까진
30분소요로 시간이 절반 단축되니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박사님도 건강이 완전회복되면
관악산 무장애숲길 걸으면서 더욱 건강을 다져 보세요.
서울대입구에서 오르면 걸림돌 없는 길로 쭈욱~ 전망대까지 가게 되거들랑요.
말이 주절주절 길었네요.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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