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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일일나들이1-시흥갯골생태공원과 흔들전망대까지 올라 바라본 풍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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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6회 작성일 22-02-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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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월15일.화.시흥갯골생태공원內 흔들전망대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옥구조각공원 일일나들이 2022.1. 9. 수 1편: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과 흔들전망대 영하 11도의 혹한의 날이다. 미리 예정된 날이어서 옷을 단단히 입고 나서기로 한다. 일정은 며칠전 TV에 소개된 여행이야기를 보고 다녀온 곳이다. 시흥갯골에선 특히나 6층정도의 눈에 띄는 흔들전망대가 압권으로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시흥갯벌생태공원을 2시간 정도 둘러보고(주차비: 2시간 2천원), 다음 일정으로 관곡지를 들려 옥구조각공원으로 내달렸다. 애초엔 오이도박물관까지 일정을 잡았으나 시간이 늦어질 것 같아 오이도는 접고 옥구공원내 산행오름길인 옥구정 정자까지 오르는 것으로 일정을 끝냈다. 그 정자에서 내려다 보이는 확트인 광경은 어쩜 그리도 멋지고 시원한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가슴이 콱 막힐때면 이곳에 와서 확 뚫고 가야겠단 생각도 해 보았다. 그럼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시흥시갯골생태공원 안내지도 시흥 시민헌장 갯골생태공원입구의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와 토로 갯골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廢鹽田)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內灣갯벌)로 형성된 습지입니다. 내만갯벌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은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입니다." 시간의 언덕 이 땅이 '시흥'이라고 불리운지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2014년 3월 1일 시민의 꿈과 희망이 깃든 2.114점의 수장품을 담고 있는 [시흥100년 타임캡슐]은 36,524일 동안 미래 100년 후로의 긴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작품명 : Moony(달의, 달밝은, 꿈결같은, 넋잃은 뜻) 기획 : 함께 디자인(이민하, 김상진, 김형관) 참가자 : 김소영, 김춘석, 김형우, 박수미, 변해성, 변해림, 윤은진, 윤은화, 이신숙, 조금주, 조성옥, 조영희, 최승님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의 성인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함께 디자인)이 기획하고 제작한 월곶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소금창고 그 옛날 일제강점기 시절, 소금을 만들고 거래했던 소금창고이다. 현재는 전시,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흥갯골(소래염전) 소금을 실어나르던 가시렁차, 기관차가 가릉가릉하는 엔진 소리를 내어 달리어 가시렁차라 부르게 되었단다. 1934년에서 1936년경에 조성된 소래염전은 소금을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를 통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 이 가시렁차는 소래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집하지까지 옮기던 기차이다. 작품명: 채염하고 있는 염부 크기: 4300 * 440 * 3500(h)mm 재료: 내후성 강(코르텐강) 작품설명 시흥염전은 일제가 소금을 수탈해 가기 위해 만들어진 염전이다. 소금을 만들며 고단한 세월을 살아온 염부들을 추모하며 조형물을 제작하였다. 재료로 사용한 내후성강판은 겉 표면만 녹이 나고 속은 그대로 있는 특수강 재질이다. 그 특징을 활용해서 건축물외벽과 예술작품에 사용하고 있다.. 수차(水車) 용도: 물을 자아올리는 기구(우리말=무자위) 사용방법 1. 수차위에 올라서서 보조 막대기가 오른쪽에 위치하게 선다. 2. 보조막대기를 손으로 잡고 느린 걸음으로 걷는다. 주의사항 수차를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물이 자아 올리는 나무판이 파손된다. 실제로 담아놓은 소금창고 갯골이야기 1. 저수지: 바닷물(염도2-3도 정도)을 저수지로 유입시킨 후 채염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에 바닷물을 보관합니다. 2. 수로: 소금으로 만들기 위해 저수지에 저장한 바닷물을 수로를 통해 제1증발지(난치)로 보냅니다. 3. 제1증발지: 해수를 농축시키는 곳, 보통 7일정도 증발시켜 제2증발지(누테)로 보냄.(염분6~8%) 5. 결정지: 결정지에 봔관된 소금물은 증발되어 소금물 온도가 약 27도 이상이면 소금꽃이 피기 시작함. 6. 채염: 결정지에서 채취한 소금은 대파 등으로 이용하여 모은 후 수분을 적정량 제거 후 소금 창고로 이도.(15~20일 소요) 7. 소금창고: 창고에 보관된 소금의 간수를 빼는 곳 이렇게 벽화를 통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 보았다. 타일판-정사각형 타일을 정교하게 붙인 결정지역 해주 옹패판-항아리 등 옹기 깨진 것으로 만든 결정지역 토판(土板)-갯벌흙(개흙)을 단단하게 다져서 만든 결정지역 흔들전망대로 흔들전망대 흔들전망대 촉지형 관광안내판 높이 22m, 6층 규모의 목조전망대, 흔들거리지만 구조적으로 안전한 전망대로 갯골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입니다. 천천히 올라가 바람을 느껴보세요. 비행기소리에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본다. 흔들전망대 오르면서 바라본 풍경들이 근사하고 시원하다. 흔들전망대에서 바라본 부흥교와 갯골수로 팔각정, 해수체험장, 염전체험장, 화장실, 소금놀이터, 소금창고, 사구식물원 등이 보인다. 뱀같이 흘러가는 갯골수로 갯골습지센터와 갯골수로에 모여있는 오리들 전망대 꼭대기에서 흔들전망대에 설치한 망원경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갯골습지센터와 갯골수로에 모여있는 오리들 시흥갯골생태 탐방로 수생식물원 수생식물원은 총면적이 4,640m2(약 1,400평)로 논으로 이용되었던 지역을 16개의 작은 다도해 같은 섬을 만들어 창포, 붓꽃, 금불초 등 10,000톤을 식재하였으며, 물속에는 바다 해초를 연상케하는 수련을 심어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특히 이곳은 갯골과 연접되어 있어 각종 게 등 바다생물과 잠자리 유충을 비롯한 각종 수서곤충이 함께 공존하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이들 생물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舊)부흥교와 부흥교 대중교통 마을버스 5번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시흥시청역 또는 시흥능곡역3번출구에서 이용할 수 있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수도권지하철1호선 소사에서 서해까지 가는 지하철입니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시흥시청, 시흥능곡으로 갈 수 있네요. 소사 → 소새울 → 시흥대야 → 신천 → 신현 → 시흥시청 → 시흥능곡역 하차 3번출구에서 5번마을버스 이용하면 시흥갯벌생태공원까지 데려다 주네요. 까치의 배웅을 받으며.. 손시러 발시러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풍경에 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편으론 옥구공원을 향해 이동하면서 옥구공원 옥구정까지 멋진 풍광을 품고 왔다. 이것으로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마치며 2편으로 관곡지, 옥구조각공원과 옥구정으로 이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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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흥의갯골~오래된염전 즐감합니다
~~덕분에 잠시 추억여행 소풍을 갔던 시흥인데~~ㅎㅎ
언제나 아름다운곳 소개해주어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날
손시러 발시러 바람까지 세차게 분
매우 음산하고 추운날이었는데
정깊고 따뜻한 말씀으로 댕겨가시니
지금껏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 듯 하네요. ㅎ
남겨두신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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