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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일일나들이2- 관곡지, 옥구공원 조각정원, 그리고 옥구정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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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82회 작성일 22-02-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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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월15일.화. 경기도 시흥 옥구산 옥구정에서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옥구조각공원 일일나들이 2022.1. 9. 수 2편: 옥구공원 조각정원, 그리고 옥구정에 오르다 시흥갯골생태공원 관광을 마치고 옥구공원으로 가기전 시흥시 향토유적인 관곡지부터 둘러보고 옥구공원으로 향한다. 관곡지 관람은 코로나로 출입금지여서 울타리 밖에서 살피기만 했다. 관곡지 관곡지(官谷池),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1986년 3월3일 지정) 관곡지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이 세조 9년(1463)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錢塘池)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1466년(세조 12)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權曼衡)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희고, 꽃잎은 뽀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다. 그럼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1 관곡지 은휴정(官谷池 恩休亭) - 임금의 은혜로 휴식을 얻게 되다 월천 권경상(月泉 權卿相)의 글씨로 정자에 휴(休)자를 쓰는 데는 사연이 깊다. 당(唐)나라 사공도(司空圖)는 재주를 헤아려보아 부족하면 물러나야 하고, 분수를 헤아려 보아 넘치면 물러나야 하고, 늙어서 정신이 혼미해지면 물러나야 한다며 삼휴정(三休亭)을 짓고 은거했다. 조선 중기의 학자 사재 김정국(思齋 金正國, 1485~1541) 역시 임금의 은혜로 휴식을 얻게 되었다는 뜻으로 자신의 정자를 은휴정(恩休亭)이라 일컬었다. 관곡지(官谷池) 관곡지는 가로 23m, 세로 18.5m 정도의 규모이며, 네모난 연못에 둥근 섬이 있는 형태로 천원지방(天圓地方)을 상징하는 '방지원도형(方池圓島形, 네모난 연못에 둥근 섬이 있는 형태)' 전통 연못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연꽃테마파크 조망대 이 곳은 연꽃테마파크의 다양한 연꽃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로 토지주인 안동권씨 화천군파 종중의 동의로 설치되었다고 한다. 출입구를 넓은 판자로 막아놓아 그 조망대를 올려다 보기만 했다. 2 연꽃 산책누리길 * 구간: 하중동~매봉산~연꽃테마파크~관곡지~보통천 본 누리길은 국토교통부의 지원과 경기도의 협조하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시흥시에서 시행한 사업이라고 한다. 작품명 : 출토 (出土) 작가명 : 정성실 작품설명 : 새로운 생명을 염원하는 생명력에의 갈구와 신비로움, 자연적 회귀(回歸)에 인간의 심상(心象)을 담아낸 작품 2008.12 작품명 : 시골풍경 08 작가명 : 이상권 작품설명 : 한국의 자연을 소재로 표현한 작품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함. 2008.12 작품명 : 休一夫婦 (휴일부부) 작가명 : 정석영 작품설명 : '부부'를 작품의 모티브로 선정하여 고향의 평온을 염원하는 작품 2008.12 작품명 : 별자리 작가명 : 정세용 작품설명 : 미지의 우주를 향해 끝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인류의 탐험의지를 무수한 별들의 탐으로 형상화함. 2008.12 작품명 : 바람의 이야기 작가명 : 심정수 작품설명 : 작품 속에 공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생명력의 창조를 표현함. 2008.12 34 4 작품명 : 그 곳에 뜨는 달 작가명 : 김성기 작품설명 : 조화로운 모습을 통하여 우리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작품 2008.12 작품명 : 가족 작가명 : 이경재 작품설명 : 가족의 정겨운 모습을 부모님과 함께 한 나들이로 표현함. 2008.12 작품제목 : 바람이 전하는 소리 바다에서 전해지는 향기와 바람의 아름다운 소리를 음악적 선율에 실어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철 구조물과 식물재료로 표현된 작품은 옥구공원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풍요로운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야외무대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 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三月)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서리다. 생금우물 숲속 도서관 작품명 : TORSO - STORY 작가명 : 이문영 작품설명 : 토루소의 형상을 더욱 단순화하여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소통의 의미를 의도함. 2008.12 8 작품명 : 새시대의 꿈 시흥 늠내길 바람길 제4코스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바람따라 가고 싶다면 낙조가 아름다운 바람길로 오라. 자유로운 도보꾼이 되어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섬과 바다를 만나고 공단과 도심을 가로 지르는 바람길을 찾으라. 바람 따라 발길 따라 시원함이 함께하니 절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 걷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면 조용히 지나온 그곳에 삶의 답을 전하는 한줄기 바람이 있는 길. 바!람!길! 옥구공원(출발) -> 덕섬(1.5km) -> 빨간등대(3.2km) -> 오이도기념공원(4.8km) -> 옥구천(6.1km) -> 중앙완충녹지대(8.5km) -> 걷고싶은거리(9.4km) -> 오이도역(11.2km) -> 정왕호수공원(11.9km) -> 옥구공원(15km) *연장 : 15km 소요시간 : 5시간, * 늠내라는 말은 시흥의 옛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나오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옥구도 옥구산 옥구정에 오르는 입구의 일주문에는 옥구공원의 현판이 걸렸다. 9 아름다운 돌탑 잠시 쉬어가는 육각정(六角亭) 옥구정으로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 옥구정 옥구정 바로 아래 낙조대 10 좌측 오이도와 멀리 대부도 시화공단 건너편 인천 송도국제도시 옥구정에서 바라본 시흥시 정왕동 40여층 높이의 아파트촌 시화공단과 정왕동 아파트숲을 경계로 완충수림대(緩衝樹林帶)를 형성한 금송(金松) 곰솔누리숲 옥구정 낙조대에서 바라본 옥구공원과 곰솔누리숲으로 이어지는 다리와 공원 옥구정(玉鉤亭) 삼각점 이 시설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기본측량에 의하여 결정된 지리좌표(경도, 위도, 표고 등)를 표시한 삼각점입니다. 이곳 화강암표지위(십자선교점)에서의 각종 측량방법 (GNSS측량, 삼각측량, 수준측량 등)을 통해 이 기준점이 없는 다른지점의 지리좌표(지구상위치)를 정확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이 기준점을 전국 5Km간격으로 설치하여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기본측량,지적측량,공공측량 등의 기준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각변동 등에 의한 국토의 위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등 국토 공간정보의 구축과 다양한 사용을 위한 중요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아래와 같이 그 성과(지리좌표)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이 좌표는 네비게이션, 등산, 레저, 내위치 확인,등 국민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옥구산의 정상에는 비석과 피뢰침이 세워졌다. 옥구정 바로 아래 낙조대 시화공단 하산길에 만난 해넘이쉼터 매우 추운 날이었지만 추위와의 전쟁에서 아름다운 부부나들이로 승리한 멋진 날이었다. 마지막 일정을 옥구산 옥구정으로 마무리되어 더욱 빛났던 날이었다. 옥구 공원은 시흥시에 있는 공원 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길을 검색해 보니 오이도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790번, 790A, 790B, 30-2, 99-2 탑승하시고 동보아파트 정류장에 하차,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데 큰 길을 한 번 건너서 육교를 넘으면 된다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零下의 날씨에도 아랑곳`않으시고,"始興"에 다녀오셨군`如..
  所重하게 擔아주신 "第1篇" 과 "第2篇"을,즐`感하였습니다`요..
"第1篇"의 "시흥갯골생태공원`흔들전망대" 등,風光을 感想도하고..
"第2篇"의 "관곡지`옥구공원`조각공원`옥구정"도,經驗하고 있습니다..
  本人의 故鄕인 "始興市"를 訪問하시어,즐`感하셨음에 感謝드립니다여..
"찬란한빛`김영희"作家님!手苦하셨음에,깊이 感謝드리며..늘,安`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시흥시가 고향이셨군요.
그 시흥시를 스케치하게 되어 내심 많이 기쁘네요.

이번 나들이에서 갯골의 흔들전망대와,
옥구공원  산 정상에 위치한 옥구정이 백미였습니다.
그 두곳은 또 다시 오르고 싶을 정도로 뇌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네요.
가슴 탁 트이는 시흥시의 그 두곳이......
즐감하셨다고 하시니 더없이 기쁩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찾아 올 춘삼월도 머지 않았습니다.
꽃피고 새싹 움트는 새봄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꿈을 꾸시고 계시겠지요.
희망의 새봄을 건강하게 맞으시길 바란답니다.
변함 없으신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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