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太白山)산행......20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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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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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1회
작성일 22-03-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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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566.7m이다. 태백산맥의 주봉이며,
이곳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나와 남서쪽으로 발달한다.
한국의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며, 또한 삼신산의 하나로
영산으로 추앙받아왔다.
능선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곳곳에 암석이 노출되어 있고
깊은 계곡들이 발달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지리적·문화적·역사적인 경계가 나뉜다.
북쪽과 북서쪽 사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나,나머지 사면은 급경사이다.
태백산은 남한 제1의 부존자원지역으로 삼림자원이 풍부하며,
석탄·석회석·흑연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광업이 발달했다.
명소로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태백산사고를 비롯하여
대표적인 문화유물인 정암사의 수마노탑(보물 제410호) 등이 있다.
1989년 5월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다음백과)
코스 : 유일사 매표소- 유일사 - 주목 군락지-
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광장 (약7.5km / 4시간)
댓글목록
가을*님의 댓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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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넘 멋져요.
추천하면서 늘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 대리만족 합니다.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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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밉습니다~~날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날 되시어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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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Life 님.
태백산 설경 감사합니다.
[영산(靈山)의 은혜 -태백산을 등반하며] / 함동진
당신이 이고 지신
억만 근 백설의 무게는
감당키 어려운 우리의 질고 인가
큰 품으로 버티시는
太白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뵈옵는다.
부활의 계절이 오면 녹아 내릴 당신
실핏줄 마저 마르도록
한 방울 남김없이 내어주는
화해와 용서의 輸血
민족의 목젖을 축이고
한반도를 적시는 生命의 은총이다.
*1998년 2월 8일 눈발이 총알처럼 꽂치고, 무릅까지 채이는 날,
태백산 등반기행문 중에서.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
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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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기행문 감상하면서~
하얀설경 태백산을 한번더~~그림으로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좋은글 마니쓰시고 건강하십시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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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설경 매우 아름답네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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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