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바래봉(1,167m),,,,,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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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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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1회
작성일 22-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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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가 여기저기 마치 누군가 일부러
가꾸어 놓기라도 한 듯 초원에 철쭉이 무리지어 있다.
산행은 운봉읍에서 1.5km 떨어진 용산마을에서 시작한다.
목장 뒤로 나 있는 산판길을 따라 오르기 때문에 산행이 비교적 수월하다.
산판길이 끝나는 바래봉 정상 아래부터 철쭉 군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바래봉 철쭉의 백미는 정상에서 약 1.5km 거리의 팔랑치 구간이다.
바래봉 정상은 지리산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손꼽힌다.
동쪽의 천왕봉에서 서쪽의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주능선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전개되고 굽이치는 암봉이 공룡등을 연상케한다.
하산은 남서쪽으로 뻗은 철쭉 군락지를 따라 팔랑치까지 간다.
팔랑치에서 산판길을 따라 산덕리 - 운봉읍으로 내려가는 길과
계속 직진하여 세걸산-정령치까지 가는 종주코스,
내령리 - 뱀사골 입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다음백과)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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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Life* 旅行作家님!!!
"지리山`바래峰"의 有明한,"철죽" 群絡地 다녀오셨군`如..
"Life`任"의 말씀데로,5總士의 美人軍團이 함께 하셨습니다..
"철죽`꽃"이 사람의 키높이로,華麗하게 피어있군요!華奢합니다..
"아름다운Life"作家님!華麗한 "철죽"映像에,感謝오며..늘,安寧요!^*^
(P`S: "黃梅山"의 "철죽`꽃"도,즐`感하였습니다!"感謝",드립니다`如.)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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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십시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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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홍 꽃물속에 풍덩 빠져버린
女人花 다섯송이...
참 예쁘고 이채롭고 멋집니다.
지리산바래봉 풍광을 즐기며 쉬었다 갑니다.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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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건강과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가을*님의 댓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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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도 서서히 눈에서 멀어지는데 눈 황홀했네요.
근심걱정 다 떨치시고 바래봉 철쭉 속에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들이 참 맑아보입니다. 추천합니다.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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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으로~~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