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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호수공원의 시원한 분수와 계곡 캠핑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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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43회 작성일 22-06-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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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호수공원내 분수 가동중..2022.6.25.토.새벽6시 ▲ 쏘아올린 새벽 시원한 분수대의 풍경을 즐기다 관악산 호수공원의 시원한 분수와 계곡 캠핑숲 이야기 2022년6월25일.토. 오늘도 여늬때와 같이 새벽산책을 위해 관악산을 향해 길을 나선다. 매일 같은 곳을 다녀도 느낌은 한결 같은 것은 아니다. 오늘은 관악산 호수공원의 분수대가 가동되어 새로운 관악산의 면모를 만나게 된다. 힘차고 풍성하고 축제스러운 관악산의 매력을 만나니 관악산의 새로운 정기가 내몸에 들어 앉는다. 한참을 분수구경으로 넋빼고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잠시 주인공되어보며 사진놀이도 즐겼다. 하산길엔 '관악산 계곡캠핑숲' 관련 정보도 상세히 들여다 보았다. 여기 그 정보도 공유하고자 옮겨 놓은 것을... 그럼 사진따라 관악산 제1광장까지 정보도 알아보며 한바퀴 새벽산책을 해 볼까요? 발걸음도 가볍게...핫뚤! 관악산 물놀이장 내가 젤 좋아하는 요 기구에 앉아 몸좀 풀어볼까? 요 기구는 관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운동기구인 듯한데... 물놀이장 계곡에서 장미원과 기구운동장을 지나 호수공원으로 향하는 S자 메인도로로 오르며 뚜벅걸음이다. 싱그런 아침햇살이 나뭇사이를 비집고 나와 우릴 반긴다. 가을이 아니어도 가을빛을 발하는 단풍잎들이 산길을 화려히 장식한다. 우측으로 고개돌려 산방향을 바라보니 전날보다 물이 줄어 쫄쫄 수직으로 흘러 떨어진다. 좌측 계곡쪽을 바라보니 물살이 제법 튼실하다. 관악산 산길 메인도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난 길로 접어들면서 관악산 호수공원으로 이른다. 우와~ 분수가 가동중이다. 관악산 분수대가 하얗게 뿜어내는 물살들을 보니 살아 숨쉬는 관악산의 힘찬기운를 본다. 호수공원옆 소로 싱긋한 풀내음이 코를 스친다. 한용운의 '님의 침묵' 시에 나오는 '작은 길'이 바로 이런 길이 아니던가! 시가 입가에서 절로 흘러 나오누나. "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여기까지만... 다시 바라본 호수위, 하얗게 뿜어 올려졌다 떨어지는 새하얀 물 잎새들... 아름다운 호수위 풍경이다. 자하정이 옛스럽게 호수를 지키고 있다. 자하정 위 계곡풍경 자하정 위 돌계단을 올라 관악산 제1광장쪽으로 오른다. 두 갈래길, 우측은 제1광장이고 좌측은 돌사자상이 있는 쉼터이다. 그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관악산 메인도로 내리막길을 걸어 원점회귀 집으로 향한다. 제2광장으로 오르는 메인도로가 보인다. 우리는 제2광장을 뒤로하고 메인도로로 하산이다. 발만 떼면 절로 걸어지는 내리막길이 재미도 있다. 호수공원 위 제1광장이 나무사이로 드러난다. 관악산 약수대신 아리수 음용수..마셔보니 물맛 괜찮아서 홀짝홀짝 마셨다. 관악산 제1광장 여기에도 아리수 음용수...때 늦은 분홍빛 연산홍꽃이 만발이다. 관악산 지하철역으로 가는 하산길 메인도로 여기가요 호수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벤취가 사람을 기다리네요. 오늘은 하산길에 장미원에도 들려 아직 생생히 산객을 반기는 장미꽃을 만나려구요. 이꽃 저 꽃, 저 꽃 이꽃...내 품으로 당겨 찰칵! 가시에 찔릴지언정 이토록 예쁜 장미를 가슴 가득 담아 본다. 이제 그만! 장미꽃 향기를 뒤로 하고 발걸음 옮긴다, 관악산 계곡 캠핑숲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관악산 관문 입구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캠핑숲 안에는 어림이 놀이터, 맞은편엔 물놀이 하기 좋은 시원한 계곡과 물놀이장, 그리고 장미공원이 위치해 있다. 6월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매주 금토/토일 주말동안 2회씩 총 18회 진행되고 있다. '관악산 계곡 캠핑숲' 프로그램은 1박2일 동안 숲 밧줄놀이, 야간곤충 탐사, 숲길걷기, 산림치유 등 캠핑뿐만 아니라 산림치유와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속 경험을 할 수 있다. 6월 '우리가족 행복지수UP'을 시작으로 7월 '매미오줌 맞아봤니', 8월 '물살이와 숲살이 곤충들', 9월 '슬기로운 향기숲' 등 매월 숲 환경에 맞는 주제와 알찬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악산 계곡 캠핑숲'을 이용하면 5인용 텐트와 매트, 그늘막 등의 숙박시설이 제공되고 전자레인지, 냉장고, 온수기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은 신청일 저녁과 아침에 먹을 도시락과 음료수, 여벌옷, 침낭, 랜턴 등 숲 체험 캠핑에 필요한 간단한 용품만 준비하면 된다. 단 취사 및 불, 전기등은 사용할 수 없다. 구 관계자는 "올해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관리사무소 및 주차장 공사로 차량주차가 어려우나 지난 5월28일에 깨통한 신림선 경전철, 버스 지하철을 이용해 관악산(서울대)역 하차 후 관악산 입구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해 굳이 개인 차량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관악산 계곡 캠핑숲 프로그램은 6세이상 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당 18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전월 20일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6월 프로그램 참여가족은 5월 30일부터 이용료는 회당 1만원이다. 출처: 교육문화신문 공식 블로그에서 우측: 놀이트리전망대 관악산 놀이트리전망대 노거수 인터넷 예약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전월 20일 10시 오픈) 문의 힐리아산림복지 협동조합 010-3921-2260 계곡에 물고기와 청둥오리가 유유히 유영을 즐기는 평화로운 모습과 능소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며... 옛스런 관악산 관문을 빠져 나온다. 바로 앞 하얀 관악산 전철역이 우리 부부를 기다리고 있기에 발걸음을 빠르게 내 딛는다. 또 하루시작에 팡파레를 울리며, 건강히 살아있어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記行作家님!!!
 每日`每日에 어김없이,"冠岳山"에 죠깅을 가시는군요..
"분수臺`인공瀑暴`溪谷水`薔美`각종꽃" 等이 ,裝觀입니다如..
"冠岳山`公園"에는 못`가봤지만,"安養`遊園地"엔 가끔갑니다`요..
"김영희"作家님!"冠岳山"風光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가장 중요한 건강에 무게를 싣고 그러합니다.
코로나 한달간 심하게 앓고 난 후유증이
점차 나아져 예전 건강이 돌아오듯 하니
더 열심히 관악산 워킹을 게을리 않지요.
걸으면서 경치에 심취되고 맑은 공기 호흡하니
아니 좋아질 수가 없겠습니다.

안양유원지는 아주 옛적에 많이 다녔던 곳으로
지금은 많이 정비되어 바뀌었겠지만,
명칭만큼만은 아주 익숙한 곳이랍니다.

서울 가는 곳마다
아니 전국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쉼터로 잘 되어 있어
여행을 매우 흡족히 다닌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서울... 그 자체이지요.
그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다보면
제 몸엔 건강이란 단어가 물러날줄 모르겠지요.
주절주절 여과없이 말이 흘러나오네요. 하하하

오늘은 홀로 산행이어서
이따 오후에 평소보다 좀 더 산을 오르며 즐길려구요.
하여 컴터 앞에서 반갑게 안박사님을 뵈옵니다.

고맙습니다.
우중에 안전과 더위에 각별히 신경쓰시며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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