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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물놀이장 개장을 앞둔 물놀이장 모습에서 시원한 여름이 아른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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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2회 작성일 22-07-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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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계곡물이 관악산 물놀이장으로 흘러간다. 관악산 물놀이장 개장을 앞둔 물놀이장 모습에서 시원한 여름이 아른댄다. 2022년 7월8일 금요일 관악산 물놀이장 개장이 7월11일 월요일이란다. 물놀이장은 서울대 입구 관악산 관문에서 10여분정도 걸어 들어오면 닿는 곳이다. 그야말로 숲속계곡 야외 물놀이장이다. 계곡물놀이장 위쪽으론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만발한 장미원과 또 운동을 즐길 수있는 운동기구도 있어 그 주변은 자연의 쉼터로도 아주 훌륭한 곳이다. 오늘은 관악산의 물놀이장의 새벽 모습들을 오픈합니다. 하얀 그늘막 아래로 계곡물놀이장이다. 물놀이장 위로 이렇듯 그늘막 시설을 해 놓으니 시원한 여름이 이곳을 찾아 주겠지. 우측길로 들어서면 위쪽엔 계곡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있고, 아래쪽이 바로 얼마전까지도 장미꽃들이 황홀하게 만발했던 장미원꽃밭이다. 그러나 아직도 산객들을 반기느라 예쁜자태를 뽐내며 기다리는 장미도 있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모른다. 착하고 고마운 장미꽃인걸. 여자탈의실도 마련되어 있었다. 물놀이장 풍경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위에서 내려다 본 물놀이장의 모습 간밤 내린 비에 철쭉꽃잎이 고개숙여 함초롬히 젖어 있었다. 물놀이장으로 흘러내려가는 계곡물 좌측은 관악산 호수공원가는 길이고, 우측은 호수공원 바로 위 제1광장쪽으로 오르는 길이다. 호수공원입구로 들어서면 언제나 고운자태로 반겨주는 꽃이다. 관악산 제1광장에 위치한 호수공원 1997년에 준공된 인공호수이다. 주위에는 정자, 분수, 파고라, 시비, 화계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수공원 입구에는 석구상이 세워져 있다. 이는 관악산 줄기인 호암산 정상 부근에 있는 한우물터 인근에서 확인된 석구상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한우물과 함께 화재 예방 목적으로 만들어진 석구상에 대한 기록은 시흥읍지에 남아 있다. 관악산호수공원 입구 석구상 관악산 줄기인 호암산 정상 부근(해발 320m)에 위치한 한우물터 인근의 석구상을 그대로 재현하여 건립하였다. 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한 석구상 호암산에 있는 석구상은 안내문에 따르면 “석구상의 유래에 대한 기록은 조선시대 「경기읍지(京畿邑誌)」의 「시흥읍지(始興邑誌)」에 있다. ‘호암(虎巖)’이라는 바위가 현의 진산인 금지산(금주산, 지금의 호암산)에 있는데, 그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호랑이를 닮아서 한양을 도읍으로 삼을 때 이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바위의 북쪽에 돌로 만든 사자를 묻고 남쪽에는 돌로 만든 개를 묻었다고 전한다. 과거에 해태상이라 부르기도 했으나 그 형태가 개에 가깝다고 하여 석구상이라고 부른다. 석구상의 크기는 길이 1.7m, 폭 0.9m, 높이 1.0m가량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발과 꼬리 부분도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라고 한다. 한우물과 함께 화재 예방의 의미로 세운 해태상 또한 「冠岳(관악)의 어제와 오늘」에 “관악산은 예로부터 서울 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화산(火山)으로 알려져 왔다. 관악산 줄기인 삼성산의 서쪽으로 뻗은 산마루에 길이 22m, 폭 12m 되는 사시사철 변함없이 물이 고여 있는 큰 우물이 있으니 속칭 한우물, 용보라고 한다. 한우물 동북쪽 100m 떨어진 돌성벽 안쪽에 돌로 조각한 해태상이 있는데, 그 조각 솜씨가 고졸하여 매우 귀여운 모양새인데 북쪽을 향해 앉아 있다. 1990년 제1 우물지(한우물) 발굴조사 당시 조선시대 건축물에서 석구지(石狗池)라는 글자가 새겨진 석재가 확인되었다.”라고 하는 걸 보면 방화신인 해태(석구상)를 우물 곁에 세운 것도 한우물과 함께 방화를 상징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이처럼 석구상은 여러 문헌에 나온 것처럼 조선 창건부터 경복궁의 해태와 시대를 함께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우리 민족의 안위를 지키며 살아왔다.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해학을 보여주는 관악산 명물 중의 하나로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연관이야기자료★ 한번 읽어보세요. 서울특별시 > 관악구 관악문화원 호랑이를 쫓아낸 강감찬 장군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에 ‘낙성대(落星垈)’가 소재해 있다. 낙성대는 고려시대의 명장 강감찬(姜邯贊)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 강감찬 장군은 큰 별이 떨어지는 날 밤에 태어났으며, 임진왜란 무렵에는 왜군들이 그의 출생지 혈맥을 끊으려고도 하였다. 과거를 보고 한양판관이 되었을 때는 아전과 백성들이 호랑이에게 피해를 입자, 노스님으로 변한 호랑이를 꾸짖어서 호환을 없앴다고 한다. 서울·경기도·인천 지역의 전설 서울특별시 > 종로구 종로문화원 낙성대 강감찬 장군 이야기 강감찬 장군에게 제자가 있었다. 가을에 제자와 어디를 가는데 고개에서 머리에 보자기를 이고 오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둘은 보자기에 무엇이 들었는지 내기를 했다. 강감찬 장군은 밤이 64개 들어있다 하고, 제자는 고구마라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밤 64개가 들어있다고 알려주었다. 길을 가는데 해가 저물어 어느 집에서 하루 저녁 쉬어 가고자 사람을 부르니 중년 부인이 나왔다. 부인이 저녁을 차리는데 둘이서 또 내기를 하였다. 강감찬 장군은 전이라고 하고, 제자는 국수라 하였다. 부인이 가지고 온 음식을 보니 전이었다. 강감찬 장군이 제자에게 어떻게 국수가 나오리라 생각했는지 묻자 제자가 사시가 뱀 사(巳)이기 때문에 뱀이 길기에 국수라 하였다 했다. 강감찬 장군은 뱀은 방에 또아리를 틀고 자니까 전이 나온다고 말했다고 한다. 서울·경기도·인천 지역의 전설 출처:지역N문화 호수공원의 청둥오리가 새우깡을 향해 오고 있다. 큰 물고기도 새우깡을 덥썩 받아 먹는다, 큰 입을 벌리며... 사랑스러운 관악산 새벽동무들을 만나니 기쁨두배다. 나를 기다리던 비둘기 두마리... 하산길, 제1광장에서 만난 관악산 산비둘기 까치도 날아왔다. 관악산 제1광장에서 호수공원으로 내려가는 계단길이다. 하산길에 바라 본 물놀이장 하산길에 내려다 본 관악산 물놀이장 간밤에도 비가 내려 계곡물이 불어났습니다. 철철철 요란스레 흘러 내려가는 물소리가 관악산의 새벽을 힘차게 깨웁니다. 그뿐이랴! 나의 희미한 의식까지 깨웁니다. 촉촉히 젖어있는 숲과 산길, 그리고 방울방울 여린 꽃잎에 맺혀있는 싱그런 빗방울들, 모두가 관악산의 새벽사랑입니다.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새벽산길을 걷노라면 건강과 고운사랑이 내가슴에 살포시 들어 앉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를 관악산에서 열며 흡족한 새벽운동을 마칩니다. 오늘은 7월11일 월요일부터 개장하는 관악산 물놀이장을 소개도 하며... 감사합니다. 찾아주신 고마운님께 관악산 호수공원 입구에서 반겨주던 요 다홍꽃 한송이 드립니다. 귀하신 걸음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래 요 잉어는 오늘(7월10일 일요일) 아침산책시 관악산 물놀이장에서 만난 잉어 두마리입니다. 사람이 가까이 가면 도망가던 황금잉어가 먹이를 주었더니 계속 주변에서 어른 거리며 우릴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두마리가 이렇듯 짝을 지어 다니는 모습이 참 평화롭고 행복해 보였지요.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작은 물고기들도 모여들어 장관을 이루었지요. 물놀이장의 아름답고도 생동감있는 생생한 물고기들를 만나 보세요.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記行作家님!!!
 "冠岳山`물놀이場"의 風光을 즐`感하며,"김영희"作家님의 記行文을..
  每日`每日의 昧`時間에 "冠岳山" 오르며,새벽運動을 하시는 "金"작가님..
 "김영희"作家님의 誠意와 執念에,敬意를 表합니다!늘상,"健康+幸福"하세要.!^*^
 (P`S:"答글"과 末尾에 擔아주신,"黃金`잉어"와 "송사리`붕어"等도 즐`感합니다`如.)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제가 되려 경의를 표하며 높이 우러러 뵙습니다.
저의 게시물마다 한번도 거르지 않으시고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로 힘을 주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신 일이기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의 새벽운동은
그간 코로나로 나빠진 저의 건강을
예전처럼 되찾고자 신림선개통이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 덕에 관악산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점점 더 발빠른 디딤으로 다니고 있지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관리도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게지요.
세상살이에 시마을에서 건강한 동행으로 함께 잘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여름을 시원히 보내시면서 건강하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시물 말미에
오늘 새벽에 만난 황금잉어등 사진 4점을 더 얹었습니다.
참 예쁩니다. 참 사랑스럽습니다.
관악산 계곡 물놀이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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