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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행1 - 테를지 국립공원내 거북바위ㆍ아리야발사원ㆍ승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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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22-08-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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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사진 우측 동그라미속이 필자 뒷모습, 아래 노란샤쓰사나이 좌측 손 들고 있는 모습이 필자. 몽골 4박5일 기행1-테를지국립공원내에서 거북바위ㆍ아리야발사원ㆍ승마ㆍ별관찰 외.. 2022년7월19일.화-21일.목 징기스칸 마동상 기념관 앞 광장에서 동양일보몽골탐사단 기념촬영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아리야발 사원으로 향하는 버스내에서 바라본 풍경들 그림으로 만 보아왔던 육봉이 특징이었던 낙타의 모습을 도로에서 실제로 만나니 신비 그 자체였다. 이 낙타는 쌍봉낙타이다. 쌍봉낙타(雙峯駱駝, 학명: Camelus bactrianus) 또는 박트리아낙타(영어: Bactrian Camel)는 북동아시아의 초원에 서식하는 낙타의 한 갈래이다. 이름과 같이 쌍봉낙타는 단봉낙타와 달리 두개의 혹이 있다. 단봉낙타보다 튼튼하며 사지는 굵고 짧다. 육봉의 혹이 두 개이며 털은 길고 뻑뻑하다. 발바닥은 단단하여 바위나 자갈이 많은 구릉지에 적합하다. 옛날부터 아프가니스탄·고비 사막·중국 등지에서 사육되었으며 반야생상태의 것도 있다. 새끼는 날 때부터 눈을 뜨고, 몸은 양털 같은 털로 덮여 있다. 태어난 지 몇 시간이 지나면 달릴 수 있고, 새끼와 어미는 떼어 놓지 않는 한 몇 년이고 함께 지낸다. 현존하는 1백 4십만 마리의 거의 대부분은 가축화된 상황이며, 북동중국과 몽골에 남아있는 야생개체는 950마리밖에 남지 않아 존치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출처:위키백과 사막과 함께 진화한 동물…육봉·발바닥 등 사막생활 적합 낙타는 육봉(肉峰)으로 불리는 두개의 ‘배낭’을 항상 지고 있다. 낙타가 사막을 걷는데 필요한 영양분 자루와 물주머니인 셈이다. 낙타는 사막에서 규칙적인 식사가 불가능하다. 모래 바람을 만나고 오아시스가 멀리 있을 경우 며칠동안 굶을 수 밖에 없다. 낙타는 배불리 먹은 영양소를 등에 저장한뒤 길을 떠난다. 낙타는 강한 이빨을 갖고 있다. 되새김질의 능력이 있다. 사막 가운데서 난 풀을 보고 받은 느낌은 ‘깨끗하고 강한 생명력’이다. 낙타는 이런 강한 생명력을 먹고 자란다. 저장한 영양소는 굶주리면서 사막을 가로지를 때 유용한 양식이 된다. 낙타는 사막 가운데에 듬성듬성 난 풀을 발견할 경우 배를 불리고 또다시 영양분 저장에 들어간다. 그뒤 육봉은 하늘을 향해 꼿꼿이 솟는다. 한동안 풀을 뜯지못하고 체내 영양분을 다 소모할 경우 육봉은 작아지고 옆으로 눕게 된다. 영양분을 다 사용할 경우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육봉의 크기도 작아지고 힘없이 옆으로 축처지게 된다. 낙타 등을 탈때 육봉은 ‘탑승자’가 중심을 잡도록 손잡이 구실을 하기도 한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가운데 굴뚝이 솟아있다. 소들이 한가롭다 아리야발사원 도착, 입구엔 숲그늘이 있어 땡볕을 피해 갈 수 있었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아리야발 사원 Aryapala Temple 아리야발(Aryapala) 사원은 부처님이 타고다니셨다고 전해지는 코끼를 형상화한 사원으로 '새벽사원'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불교에서 중요시 하는 숫자인 108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하는데, 이 계단이 코끼리의 코를 상징하고 사원이 코끼리의 머리를 상징한다. 러시아 군정기 불교 탄압으로 많은 사찰이 사라져서 몽골에 몇 남지 않은 사원 중 하나로 1988년에 복원되었다. 불경의 말씀을 담은 경판이 쭈욱 세워져있다. ‘옴마니반메훔’ 이 주문을 지송하면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고 한다. 즉, 이 주문을 외우면 머무는 곳에 한량없는 불보살과 신중(神衆)들이 모여서 보호하고 삼매(三昧)를 이루게 될 뿐 아니라 7대의 조상이 해탈을 얻으며, 본인은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원만한 공덕을 얻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주문의 ‘옴마니반메훔’의 글자마다에는 지옥·아귀·축생·인간·아수라·천상의 육도(六道)를 벗어나게 하는 힘이 있어 윤회로부터 해탈하게 하는 기본적인 주문이다. 출처: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위의 경판 내용을 자세히 보면 만트라(mantra)라는 말은 기도나 명상을 할 때 외는 주문을 말한다. 이절에 오는 사람들은 옴마니반메훔을 108번 암송하라고 되어있다. 옴마니반메훔의 의미는 연꽃처럼 피어나는 덧없는 세상에 변함없는 보주이시여 정결케 하여 구원하소서 라는 의미이다. 뒤돌아 본 풍경 시인이시기도 한 동양일보 조철호회장님 필자도 시원히 양팔올려 포즈 한번 취해 볼까! 아리야발 라마 사원 - 피안(彼岸)의 다리 테를지국립공원은 이곳의 정기(精氣)가 영험하여 ‘신산(神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그중에서도 아리야발(Ariyaval) 사원의 터가 정령(精靈)의 에너지가 가장 강한 곳이라 한다. 마니 휠 정자를 지나 우측으로 꺾어 한참을 오르면 피안의 다리가 있다. 깊은 계곡도 아니고 길이가 길지도 않지만 이 출렁다리는 속세에서 저 너머 피안으로 넘어가는 삶과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죄지은 자 이 다리를 넘지 못한다는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려고 만든 다리라고 한다. 그림 몇점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그림이 제일 맘에 들었다. 승마를 즐기는 몽골아이들의 모습 테를지 국립공원내 명소인 거북바위 모습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몰골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 있는 유명한 바위인 거북바위 (Turtle Rock)는 실제 거북이를 꼭 빼 닮았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57km, 승용차로 약 1시간 15분 거리에 있다. 거북바위는 우선 그 거대한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거북바위 주변의 풍경도 기암괴석들로 매우 아름답다. 거북바위 주변에는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파는 노점도 있다. 몽골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천진스런 모습이 참 예쁘다. 에델바이스꽃 동그라미속 여인, 자세도 바르게 잘 걸었다. 여자로선 제일 연장자인 내게 노을빛이 내 몸에 어른대지 않으니 아직은 푸른 초원이 날 감싸 안는구나! 고맙고 감사하다. 말타러 가는 길이다. 1시간 남짓 초원을 트레킹하기 위해 버스에서 미리 내려 걸어가는 중이다. 우측 동그라미속이 필자모습 동그라미속 좌측이 필자모습 고려시대 장수처럼 늠름하신 동양일보 조철호회장님의 멋지신 승마모습 몽골기행을 주최하고 주관하신 동양일보 조철호회장님과 나란히 한컷을 남기며... 4박5일 몽골여행 동행을 배려해 주신 동양일보 조철호회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1시간이란 제법 긴 초원의 승마체험, 별관측 등은 사는 동안 잊지못할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세세한 배려로 아무사고없이 건강하게 몽골기행을 즐기고 돌아 와 이 자릴 빌어 기쁨과 함께 큰 감사드립니다. 내도록 건강하시어 많은 분들께 희망과 행복을 건네주시는 회장님으로 만수무강하옵소서!. 이렇듯 나란히...한장의 아름다운 몽골 풍경화로 남아 오래도록 몽골이 기억될 것입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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