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행2 -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광장ㆍ자이승전망대ㆍ이태준기념공원외.. > 여행정보/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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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행2 -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광장ㆍ자이승전망대ㆍ이태준기념공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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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22회 작성일 22-08-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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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광장에서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광화문 같은 곳이다. 가운데 칭기스칸 동상이 자리잡고 있고 결혼식에만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한다. 결혼하는 나이도 20대 초반에 다 하는 추세라고 한다. 마침 결혼식 마친 신랑신부와 그 하객들이 기념촬영중이어서 몽골인들의 그 경사스럽고 화려한 전통의상을 걸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몽골기행2-칭기스칸 광장ㆍ울람바토르 자이승전망대ㆍ이태준기념공원외.. 2022년7월22일.금-23.토. 천진벌덕에 위치한 칭기스 칸 마동상 동상이 바로보고 있는 방향은 그의 고향이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동상으로 높이는 40m, anrpsms 250t에 이른다. 몽골통일 800주년을 기념해 2008년에 완공되었다. 동상이 세워진 곳은 울란바토르의 동쪽 천진벌덕(Tsonjin boldog)이란 곳인데 칭기스칸이 황금 채찍을 주운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동상이 쥐고 있는 채찍이 금색으로 도금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말머리 부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몽골제국 이전의 '훈제국'의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도 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칸이 되었다." 13세기에 중앙아시아를 평정하고 남러시아까지 내달리며 광야를 평정한 징기스칸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울란바토르에서 54km 떨어진 드넓은 초원에 덩그러니 세워진 거대한 은빛 징기스칸 기마상, 그 위용은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40m 높이의 기마상은 10m의 원형 건물 위에 올라선 모습이다. 기념관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다음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 말 정수리 전망대에 서서 주변을 조망해 본다. 징기스칸 마동상 기념관 앞 광장에서 동양일보몽골탐사단 기념촬영 두팔 하늘을 향해 찰칵! 아, 몽골 마동상광장에 오니 천지가 내것인 것을...호호호 잔뜩 흐린날씨에 한차례 폭우와 강풍이 불었지만 관람은 잘 마쳤다. 마두금(馬頭琴) 몽골의 민속 현악기이다. 해금계 악기로 분류되지만 실제 모양새는 중앙아시아 악기(코비즈, 이킬)에 더 가깝다. 이름은 "말(머리) 악기"란 뜻이며 본래 이름은 몽골식 표현인 "머릉 호르(Морин хуур)"가 맞다. 《원사(元史)》에는 "호금(胡琴)" 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마두금을 중국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중국이 내몽골 자치구를 영토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히는 마두금은 한족이 아닌 몽골족의 민속악기이다. 2003년에 "마두금을 이용한 전통음악 연주"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지정되었고 2008년에 등재 되었다. 당시 등재국가는 몽골. *나무위키에서 옮김 ▲마두금 연주곡 "이킬 소리 들려오는 나의 고향(Икэлийн эгшигт нутаг минь)" 기념관 1층의 전시물, 대형장화 이 장화의 높이는 9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장화라고 한다. 전망대에 올라 가까운 위치에서 바라 본 칭기스 칸 마동상 마동상전망대에서 바라 본 초원풍경 사막의 노래 / 징기스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 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고 정복한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자이승 전망대를 향해 이동이다. 자이승전망대로 오르는 엘레베이터 내에서 바라 본 울란바토르 시내전경 발밑 유리밑으로 보이는 풍경 자이승 승전탑 / Zaisan Memorial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승 승전탑은 몽골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971년에 세워졌다. 자이승 승전기념탑은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울란바토르 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톨강의 전경과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고자 기증한 탑이다. 자이승 승전탑은 몽골이 소련과 함께 연합국에 대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것과 몽골 사회주의 혁명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71년 몽골에 기증한 탑이다. 벽화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구소련몽골 연합군이 일본과 독일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모습과 짓밟히는 욱일기 등이 묘사되어 있다. 야트막한 봉우리에 높이 세워진 이 탑은 울란바토르 시내 어디에서도 다 보인다. 탑이 있는 자이산은 울란바토르 시내와 톨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의 추천 장소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태극기가 있는 곳은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의 기념관이다. 이태준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숨어 들어가 몽골의 마지막 황제의 주치의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염병에 시달리고 있는 몽골인들을 살려내며 영웅시 되었으나, 결국은 일본에 발각되고 38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 했다. 우리한글 해설판을 만나니 반가울 수가 없었다. 마치 한국의 관광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이태준선생 기념공원 이태준선생은 1883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1911년 세브란스 의학교를 졸업하였다. 선생은 1914년 울란바타르로 이동하여 상하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운반하고 의열단 활동을 하는 등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선생은 도한 인술을 베풀어 당시 몽골에 만연해 있던 질병을 퇴치하여 1919년 몽골 정부로부터 '에르덴 오치르' 훈장을 받았다. 선생은 1921년 러시아 백군에 의해 피살 당하였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선생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한국과 몽골 정부는 독립운동가이며 위대한 의사인 이태준선생의 고귀한 삶을 기리기 위하여 2001년 7월 이 공원을 조성하였다. 이태준 선생은 또한 인술을 베풀어 당시 몽골에 만연해 있던 질병을 퇴치하여 몽골사람들로부터 '하늘이 내린 신의(神醫)' 라는 칭송을 받았으며,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복드칸의 주치의로서도 활약하여 1919년 몽골 정부로부터 '에르덴 오치르' 훈장을 받았다. 몽골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에 있는 훈장비 이태준이 처음 왔을 때 몽골인들은 병이 생겨도 근대적 의술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으며 라마교의 영향으로 미신적 주술치료를 받다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이태준은 낯선 몽골인들을 외면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했다. 그의 뛰어난 의술로 성병 등으로 고통을 받았던 몽골인들이 치료받으면서 낯선 외국인 이태준은 몽골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큰 신망을 받게 됐다. 의사로서 그의 실력과 성품을 인정받아 이태준은 당시 몽골의 마지막 황제인 보그드 칸의 어의가 됐다. 몽골인들은 이태준을 신(神) 또는 부처와 같이 생각했으며 몽골 정부는 이태준에게 외국인으로는 드물게 높은 등급의 훈장을 수여해 근대 의술로 몽골인들의 질병을 치료한 공헌을 치하했다. 이태준 공원내 이태준 기념관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생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근대적 의료기관인 세브란스의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을 거쳐 몽골 고륜(오늘날 울란바토르)에 정착하여<동의의국(同義醫局)>이라는 병원을 개원하였다. 당시 몽골인들의 70~80%가 감염된 전염병을 헌신적으로 치료하여 몽골 황제의 어의가 되는 등 몽골인의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또한 중국과 몽골을 오가는 독립운동가들에게 교통과 숙박을 제공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제공하거나 운반책임을맡기도 하였다. 의열단에 가입하여 우수한 폭탄 제조 기술자를 소개하는 등 의열투쟁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몽골 고륜을 점령한 러시아 백위파 군대에 의해 38세의 젊은 나이에 순국하고 말았다. 세브란스의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태준은 안중근 의거 직후 일제경찰에 체포되어 고문 후유증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도산 안창호와 처음 만났다. 이태준은 도산의 민족정신에 감화를 받아 비밀결사인 신민회의 외곽단체인 청년학우회에 가입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할 것을 결심한다. 칭기스 칸 광장 (Chinggis Khan Square) 또는 수흐바토르 광장(Suhbator Square)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수흐바토르 광장 (Sukhbato Square)으로 알려졌으며 2013 년 7 월에 공식적으로 칭기스 칸 광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몽골 사람들이 '칭기스칸'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인 '수흐바토르'가 1921년 7월 10일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독립된 몽골 인민정부를 수립한 것을 기념하여 1946년 그의 동상을 세우면서 만들어진 광장이다. 수흐바토르 광장은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교통의 요지로서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종합청사, 독립 영웅들의 묘지, 역사박물관, 중앙우체국, 자연사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 라마교 사원, 전승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들이 밀집해 있어서 몽골 관광의 출발점이기도 한데, 우리는 관광 끝무렵에 들르게 되었다. 광장의 중심에 있는 몽골 독립 지도자 인 수흐바토르 (Suhbator)의 승마동상이다. 67 샤브샤브 마지막날 저녁 만찬을 맛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 좌측 끝 까만 머리에 나무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습이 필자이다. 여행 마지막 저녁만찬을 즐기는 동양일보 몽골 탐사단 일행들의 모습 4박5일 몽골 여행을 마치고 인천 공항으로 향하는 몽골비행기내의 모습 아침 8시45분 몽골항공 OM301편으로 울란바토르에서 12시50분 인천국제공항 도착이다. 호텔에서 준비해준 아침식사와 기내에서 제공하는 식사로 점심식사는 접어도 되었다. 좌석에서 바로 앞 우리가 하늘을 이동하는 영상을 보노라니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4박5일 여행기간이 삽시간에 흘러간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찾고싶은 몽골, 다시 와서 별도 보고, 초원에서 말도 타고...등등 아름다웠던 시간들이 세월속에 묻혀가고 있음이 아쉬운것을... 게르에서 호텔에서 함께 보내며 한솥밥을 먹으며 지낸 벗님네들이여 노을빛이 발하지않게 넘치는 친절과 보살핌에 지금도 그 감사가 가슴속 온기로 남아 내 몸을 따뜻하고 푸근하게 데워주고 있습니다. 이 자릴 빌어 감사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동양일보 몽골탐사단 일원으로 보호를 해 주신 조철호회장님, 차장님 그리고 아무사고 없이 즐겁게 여행을 마친 일행님 모두에게도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녁식사후 바양하드게르로 이동하여 별 관찰을 했는데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몽골 밤하늘 별관찰 사진은 담질 못해서 많이 아쉬워 이곳에 인터넷 검색으로 옮겨와 몇점 올리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몽골은 캐시미어가 전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몽골에서 가장 큰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 숍에 코트, 니트, 목도리, 장갑, 양말, 침구류 등 다양한 캐시미어 제품이 구비되어 있는데. 가격도 다른 캐시미어 숍보다 싸다고 한다. 해서 캐시미어 목도리 5개를 사면 1개를 더 준다고 해서 선물용으로 준비도 했다.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했다. 올 겨울은 여느해보다 그 캐시미어 목도리로 따뜻이 지낼것 같다. 몽골이여, 안녕을!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희* 旅行作家님!!!
"몽골記行`1-2編"을 感動으로,즐`感하였습니다`如..
  感動깊게 "몽골`記行談"을 즐感하며,强力抽薦합니다..
  本人이 요즘 몸이 不實하여,長文의 "댓글"을 못씁니다要..
"찬란한빛`김영희"作家님!貴한 作品에,感謝오며..늘,安寧요!^*^
 (追:"댓글"달고,"答申"만나려 再入城!健康念慮,하여주심 感辭여.)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곳곳을 세세히 살펴보았으면 더 흥미롭게 꾸몄을텐데
힘이 좀 딸려 생략된 부분도 있어 그게 좀 거시기했습니다.
그리고 부분부분 상세한 해설을 깃들이면 더욱 흥미롭게 보실텐데
이젠 젊었을때와 달리 에너지가 딸려 사진만으로 두기도 했네요.
그래도 감동으로 보셨다니 고맙기만 합니다.

건강하셔야할텐데
그래서 예전처럼 생기있는 삶을 즐겨야 할텐데
어서 예전건강을 회복하셔서 하루하루 힘차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을 남겨주셔서 여간 고맙지 않은데요. 남기지 않으셔도 건강만 하셔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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