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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기행1-전편: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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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2-08-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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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292 다부동 전적기념관 뜰에서..2022.8.16.화.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1981년 11월 30일 국방부에서 건립 여름날의 기행1-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1) 2022년 8월16일 화요일 연일 퍼붓던 폭우가 그쳐 서울하늘엔 흰구름사이로 푸른하늘과 햇님이 고개를 내밀며 방실대는 아침, 여행봇짐꾸려 경북 칠곡군에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첫 일정으로 경남 거창 수승대 등 여러 명승지와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고 떠난 3박4일기행이다. 8월16일~19일, 일단 여름철 휴가 성수기는 지나 널널히 다녀올 수 있었다. 칠곡 다부동으로 달리는 동안 빗줄기를 만났지만 큰비는 아니었고 잠시잠시만 만나 별 불편없이 내 달릴 수 있었다.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도착했어도 관람엔 크게 문제 없었다. 대충 이야기만 듣던 다부동전적지에 발을 딛고 보니 가슴이 아릴 정도로 전율이 일었다. 두달에서 5일이 빠진 길다면 긴 55일간의 피비린내나는 혈투가 벌어진 전쟁터인 것을. 민족의 비극! 천인공노할 북괴 김일성집단은 지금으로부터 72년전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조용히 잠든 38선 이남의 자유대한을 무참히 짓밟고 쳐 내려왔다. 밀리고 밀려 오직 낙동강 다부동전투에서 백선엽장군을 비롯한 용감한 우리 국군과 전투경찰대, 학도의용군 등이 백척간두의 조국을 지켜 이 나라를 살렸다. 드디어 유엔군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으로 반격을 개시하여 이 나라 이 겨레를 지켰다. "6. 25의 노래"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022년 8월 16일 기행첫날 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다녀온 이야기를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오픈이다.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다부동 전적 기념관 주차장 도착 기념관은 다부동 고개가 시작되는 입구 지점에서 기념비와 전차 모양의 전적기념관이 6.25 당시 격전지였던 유학산을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이곳은 6·25 전쟁 최대의 격전지로서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한 달 만에 전 국토의 90%가 점령당하고 10%밖에 남지 않은 최대 위기 속에서 국군을 비롯한 유엔군, 경찰, 학도병, 지역주민 등 모두가 함께 싸워 적의 공세를 막아내고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 우리나라꽃 무궁화 1. 무궁화가 나라꽃이 된 유래 및 특성 우리 민족의 근면성과 순결, 강인함이 여름 내내 이어피기를 계속하는 무궁화의 특성과 비슷하여 자연적으로 나라꽃으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무궁화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지방이며 꽃이 아름답고 추위에 강합니다. 그리고 꽃은 7~9월 사이(약 100일)에 계속해서 핍니다. 2. 무궁화 단심(丹心) '단심'이란 꽃 중심부의 붉은색 무늬를 말합니다. 3. 우리 민족의 얼과 무궁화 청렴하고 진실한 마음, 어떤 고난이 있어도 협동하는 마음, 늘 부지런하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마음, 강인하고 끈기 있는 마음,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지향하는 마음 야외에는 M48A2C, M60A3 전차와 M113, M106, CM6614 장갑차, 8인치 자주포, 다양한 곡사포, 직사포, 대공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6·25전쟁 당시 MIG-15 격추기로 명성을 얻었던 F-86F (SABRE), 호크(HAWK) 미사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맨 안쪽엔 구국관이 위치해 있다. [救國館(구국관)] 이 건물은 1995년 6월 24일 다부동전투 희생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행사시 김영삼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신 가운데 구국용사충혼비 제막식과 함께 구국관(救國館)으로 명명되어 준공기념 행사를 가진바 있다. 1층은 사무실과 휴게실 (매점), 2층은 회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6·25 전쟁이 일어난 지 57년이 흘러, 젊은이들에겐 점점 잊혀져 가고 있지만 아직 그 상흔은 여전하다. 대구를 공격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곳으로 다부동 전투는 최대격전지로 평가되고 있다. 주야간 9번이나 그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며, 당시 이 '837고지'는 대구 진입로를 방어하는 최고 요충지였다. 특히 유학산은 9번, 328고지는 무려 15번이나 고지주인이 바뀌었다고 한다. 인민군 제13사단이 먼저 점령한 고지를 국군 제1사단 12연대가 1대3의 숫적 열세를 딛고 탈환한 곳이며, 이 전투를 치르면서 매일 수백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조선시대까지 다부동고개는 문경새재를 거쳐 京鄕(경향)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목(1급 관도)이어서 드나드는 관원들을 위해 院(원)이 설치돼 있었다. 驛(역)이 생기고 많은 관원과 행상인이 묵어가는 주막촌이 형성되면서 자연 상거래가 활발해졌다. 이 때 돈많은 巨商(거상)들이 몰려들면서, 부자가 많은 곳이라 하여 多富院(다부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관원들과 상인들의 왕래가 빈번했기 때문에 다부동 고개는 전국의 여느 고개처럼 산적이나 맹수가 나타나 주민을 괴롭힌 적이 없다 한다. 대신 부사, 목사 등 목민관의 선정비가 많았다 하나 모두 戰禍(전화)속에 묻혀 찾을 길이 없다. 다부동 전적기념관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전시관, 구국용사 충혼비, 구국용사묘지, 구국경찰 충혼비, 조지훈시비, 백선엽장군 호국구민비, 야외전시장 등이 있다. [白善燁 將軍 護國 救民碑(백선엽 장군 호국 구민비)] 大韓民國 第一師團長 陸軍 准將 白善燁 (대한민국 제1사단장 육군 준장 백선엽) 6.25당시 제1사단장이었던 백선엽 장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51년 4월 주민들이 칠곡군 가산면 다부1리 산97-1번지(다부재)에 세웠던 구민비로 2003년 8월 29일 이곳으로 이전 하였다. 1950년 8월과 9월의 우리국군은 백선엽장군의 지휘로 국군1사단이 십 수 차례나 피의 탈환전을 펼쳤던 다부동전투를 우리는 잊을수 없다. 이 다부동 전투는 우리역사를 지속할수있게한 위대한 전투로 손꼽히고있다 만일 다부동의 방어가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나라는 북한군에게 점령을 당하여 공산화되었을 거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기 때문이다 학도병의 일기 / 이우근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십여명은 될 것입니다. 어머니! 전쟁은 왜 해야 하나요. 지금 내 곁에서는 수많은 학우들이 죽음을 기다리듯 적이 덤벼들것을 기다리며 뜨거운 햇볕아래 엎드려 있습니다. 어머니! 어서 전쟁이 끝나고 어머니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저는 꼭 살아서 다시 어머니 곁으로 가겠습니다. 상추쌈이 먹고 싶습니다. 찬 옹달샘에서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냉수를 한 없이 들이키고 싶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중.후락) 전우야 잘 자라 1.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2.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리진 전우야. 3. 고개를 넘어서 물을 건너 앞으로 앞으로 한강수야 잘 있더냐 우리는 돌아왔다. 들국화도 송이송이 피어나 반기어주는 노들강변 언덕위에 잠들은 전우야. 4. 터지는 포탄을 무릅쓰고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이 가는 곳에 삼팔선 무너진다. 흙이 묻은 철갑모를 손으로 어루만지니 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詩碑 / 多富院에서] 多富院에서 한달 농성 끝에 나와 보는 多富院은 얇은 가을 구름이 산 마루에 뿌려져 있다. 彼我 攻防의 砲火가 한달을 내리 울부짖던 곳 아아 多富院은 이렇게도 大邱에서 가까운 자리에 있었고나 조그만 마을 하나를 自由의 國土안에 살리기위해서는 한해살이 푸나무도 온전히 제 목숨을 다 마치지 못했거니 사람들아 묻지늘 말아라 이 황폐한 風景이 무엇 때문의 희생인가를 고개 들어 하늘에 외치던 그 자세대로 머리만 남아 있는 軍馬의 屍體 스스로의 뉘우침에 흐느껴 우는 듯 길 옆에 쓰러진 괴뢰군 戰士 일찌기 한 하늘 아래 목숨 받아 움직이던 生靈들이 이제 싸늘한 가을 바람에 오히려 간 고등어 냄새로 썩고 있는 多富院 진실로 運命의 말미암음이 없고 그것을 또한 믿을 수가 없다면 이 가련한 주검에 무슨 安息이 있느냐 살아서 다시 보는 多富院은 죽은 者도 산 者도 다 함께 安住의 집이 없고 바람만 분다. 을해년 조지훈 시를 류영희 적다. 조지훈 시인은 직접 종군하면서 격렬했던 다부동 전투의 참상을 1950년 9월 26일, 시로 표현하였다. 이 시는 1995년 시비로 만들어져 구국용사충혼비와 함께 제막식을 가진 뜻깊은 글이다. 149 13 456 [구국 경찰 충혼비] 조국의 수호신이 되소서 아아 그 날 대구 사수의 일념과 결사항전의 결의가 울분의 화산 되어 터지던 날 그 기개 나라를 지키셨습니다. 유학산 골짜기마다 그 날의 절규와 피멍을 오랜 세월 한 줌의 흙이 되어 침묵한는데 님들의 위대한 희생 정신 구국 경찰의 초석이 되어 민족 번영과 화해의 파수꾼으로 환생하시었습니다. 갈 곳 없이 떠돌던 영혼들이여 이제야 님들의 충혼앞에 고개 숙이오니 무궁화 혼이 되소서 조국의 수호신이 되옵소서 2001. 6. 6 경북지방 결찰청장 화양 전용찬 짓고 혜정류영희 씀 기념관 건물 위 조각된 국군용사들의 모습 경찰 또한 낙동간 방어전투에 15,000여명이 참전하여 그 중 전사자 기록에 있는 197명을 비롯한 수 많은 경찰이 고귀한 생명을 바침으로써 나라를 구한 경찰의 대구사수정신은 6.25전사에 길이 빛나고 있다. 이곳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그 때 그 현장의 교훈을 알리는 전쟁의 산 교육장으로 하기 위해 1981년 11월 130일 국방부에서 건립하여 본군이 관리를 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전투가 가장 격렬했던 8월을 기념하여 매년 8월 25일, 희생된 옛 전우의 넋을 기리고자 이 곳에 모여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인근 법전사 사찰에서도 매년 추모법회를 올려 구국용사들의 安眠(안면)을 빌고 있다 한다. 다부동 지구 전적비(기념관) 이곳은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6.25의 참극으로 인해 조국의 운명이 백처간두에 섰을 때, 한. 미연합군이 피로써 막아낸 다부동 혈전의 현장이다. 1950년 8월초 북한군은 제3, 13, 15사단 등 5개 사단 병력을 왜관, 다부동 전선에 집중 투입, 8.15까지 대구를 침공 할 기세로 발악적인 총 공세를 가해 왔다. 이때 국군 제1사단과 제8사단이 주축이 되어 미 제1기병사단 장병들과 함께 싸워 밀고 밀리기를 수 십 차례, 아군은 최후의 일각까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처절한 혈투끝에 적의 공세를 분쇄하였다. 그 후에도 북한군은 9월초에 또 다시 낙동강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하여 최후의 공세를 재개 했으나, 아군은 우세한 화력과 과감한 반격으로 9월 중순경에 적의 주력 부대를 섬멸하여 끝내 대구, 다부동선을 고수, 반격의 보루를 확보하였다. 이 혈전에서 아군은 적 전차13대 파괴, 적 사상 17,500여명의 대 전과를 거두었으나 아군도 10,000여명의 인적 손실을 입었다. 고사포 아래 비문에 적힌 내용이다. 碑 文 일찌기 倭賊(왜적)을 무찌른 歷史(역사)의 옛 터에 花郞(화랑)의 忠魂(충혼)이 다시 깃발되어 나부꼈으니 여기가 多富洞(다부동, 血戰(혈전)의 現場(현장)이다. 1950년 8월, 붉은 이리떼의 侵略(침략)을 받아 洛東江(낙동강)이 피로 물들고, 遊鶴山(유학산)이 砲煙(포연)으로 뒤덮여 祖國(조국)의 命運(운명)이 百尺竿頭(백척두간)에 섰을 때, 國軍(국군) 제1사단 將兵(장병)들이 主動(주동)이 되어 美 제1기병사단 將兵(장병)들과 함께 自由守護(자유수호)의 信念(신념)으로 뭉쳐 싸우기를 55日, 밀고 밀리기를 수십 차례, 마침내 我軍(전쟁)이 北傀軍(북괴군) 제3, 제13, 제15 사단의 功勢(공세)를 막아내고, 여기서 反擊(반격)의 기틀을 잡아 起死回生(기사회생)의 轉機(전기)를 마련하였다. 우뚝한 이 山에는 그 날의 喊聲(함성)이 남아있고, 도도한 저 江에는 그 날의 血淚(혈루)가 담겨있어, 그 때 이름없이 散華(산화)한 護國(호국)의 넋을 여기에 새겨 길이 전하니, 아! 뉘라서 이 碑 앞에서 옷깃 여미지 않으리오. 전적지 전체 전경 다부동 고개는 숙명적으로 격전을 치를 수 밖에 없는 요충지였다. 신라, 조선시대에 걸쳐 축성된 천생산성, 가산산성, 냉산산성은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다부동고개의 험난한 역사를 설명해 주고 있다. 일찍이 왕건과 견휜이 대권의 길목에서 혈투를 벌인 곳이 바로 다부동 고개였고 병자, 임진 양난이 치열하게 펼쳐졌던 곳이기도 하다. 가까이는 6·25 전쟁 때 조국의 최후 보루지로서 꽃같은 생명이 처절하게 쓰러져 갔던 곳이다. 이어서 2편에 기념관내 전시물등 여러 이야기가 상세히 펼쳐지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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