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기행2-후편: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여름날의 기행2-후편: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25회 작성일 22-08-24 20:27

본문

▲ 기념관 건물 위 조각된 국군용사들의 모습 경찰 또한 낙동간 방어전투에 15,000여명이 참전하여 그 중 전사자 기록에 있는 197명을 비롯한 수 많은 경찰이 고귀한 생명을 바침으로써 나라를 구한 경찰의 대구사수정신은 6.25전사에 길이 빛나고 있다. 이곳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그 때 그 현장의 교훈을 알리는 전쟁의 산 교육장으로 하기 위해 1981년 11월 130일 국방부에서 건립하여 본군이 관리를 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전투가 가장 격렬했던 8월을 기념하여 매년 8월 25일,희생된 옛 전우의 넋을 기리고자 이 곳에 모여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인근 법전사 사찰에서도 매년 추모법회를 올려 구국용사들의 安眠(안면)을 빌고 있다 한다. 여름날의 기행2-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2) 2022년 8월16일 화요일 다부동 전적기념관 이야기 1편에 이어서... 기념관 건물 위 조각된 국군용사들의 모습 경찰 또한 낙동간 방어전투에 15,000여명이 참전하여 그 중 전사자 기록에 있는 197명을 비롯한 수 많은 경찰이 고귀한 생명을 바침으로써 나라를 구한 경찰의 대구사수정신은 6.25전사에 길이 빛나고 있다. 이곳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그 때 그 현장의 교훈을 알리는 전쟁의 산 교육장으로 하기 위해 1981년 11월 130일 국방부에서 건립하여 본군이 관리를 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전투가 가장 격렬했던 8월을 기념하여 매년 8월 25일, 희생된 옛 전우의 넋을 기리고자 이 곳에 모여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인근 법전사 사찰에서도 매년 추모법회를 올려 구국용사들의 安眠(안면)을 빌고 있다 한다. 기념관 옆에 전시되어 있던 전쟁 장비들... 40mm 대공포(미국), 122mm 곡사포(소련), 57mm 직사포(미국), 45mm 직사포(소련), 37mm 직사포(미국)가 차례대로 전시되어 있다. 보랏빛 맥문동꽃 민족의 염원 광복! 하지만 곧 남과 북으로... (Liberation at Last! Only to be Divided into South and North...)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한반도는 광복을 맞이했으나, 소련이 한반도 전체를 점령할 것을 우려한 미국은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북쪽에서는 소련군이, 남쪽에서는 미군이 각각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자'고 소련에 통보했다. 38선은 단순히 군사적인 경계선에 불과하였으나, 이후 군정이 실시되고 미국과 소련이 관계가 대결 구도로 바뀌면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첨예한 대치선이 되고 말았다. 남과 북, 분단된 한반도(South and North : The Divided Korean Peninsula) 1945년 12월,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논의된 신탁통치 문제는 한국 국민들에게 격렬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그러던 중 좌익세력이 신탁통치를 찬성하면서 이 문제는 좌 . 우익 간 대결로 비화되었다. 한편 한반도에서의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미 . 소 공동위원회는 양국 간의 입장 차이로 결실을 맺지 못하였다. 유엔은 1948년 1월, 민주선거를 통한 통일정부 수립을 결의했으나 소련에 선거관리를 위해 파견된 한국임시위원단을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결국 그해 5월 10일, 남한에서의 단독선거가 치러지고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유엔에서 인정한 한반도 내 유일한 합법정부로 출범하였다. 북한에서는 9월 9일, 소련의 주도로 공산정권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49.2.8. 이승만 대통령 연설문 중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대립하고 있는 이때, 절대 다수인 세계민주진영의 후원으로 국제적 승인을 받게 된 우리로서 얼마 남아있지도 않은 미군을 즉시 철퇴하라는 것은 소군을 들어오라는 결과밖에 안 되는 것이요, 또 세계공론이 주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런 지각없는 제안을 운위하는 것은 파괴ㆍ교란을 가져오게 할뿐 아니라, 중국과 꼭 같은 사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1950.6.25.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발표문 "공산주의 자들이 자유세계로부터 아무런 저지를 받지않고 한국을 침략할 수 있게 된다면 강한 공산주의 국가를 이웃으로 두고 있는 작은 나라들은 협박과 공세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이번 침략을 방치한다면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다." 김일성, 남침을 준비하다 1949년부터 소련의 최고지도자 스탈린은 미국과의 충돌을 피하고자 김일성의 남침계획을 반대했다. 하지만 소련의 원폭실험 성공, 중국대륙의 공산화 등 국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입장을 바꾸었고, 1950년 3월, 김일성과의 3차례 회담을 통해 북한의 남침을 승인하였다. 같은 해 5월, 마오쩌등을 만난 김일성은 스탈린과의 합의 내용을 보고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원까지 약속받았다. 침략의 증거들-흐루쇼프의 회고록 중 "1949년 김일성은 대표단을 끌고 모스크바에 방문하였다. 그는 보병의 총검으로 남한에 대한 무력도발을 원하였다.(중략) 나는 6.25전쟁이 스탈린이 아닌 김일성의 아이디어였다고 강조하였다." 침략의 증거들- 스탈린과 마오쩌등의 비밀 회신 중 "현 국제 상황이 변하였으므로 남북한 통일사업에 착수하겠다는 북한 동지들의 제안에 동의하였음. 이 문제는 중국 동지와 북한 동지 간에 사전 합의되어야 하며, 서로 이견을 보일 경우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논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미루어야 함." 침략의 증거들- 북한 주재 소련대사 스티코프가 보낸 남침 계획 보고 문서 "김일성이 모스크바 방문 중 요청한 무기와 탄약이 도착해 6월 1일까지는 각 군과 병사들에게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김일성은 6월 말가지는 전투태세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6.25전쟁의 발발과 지연전 북한군의 진격과 국군의 후퇴 1950년 6월 25일, Tㆍ34 전차와 전투기 등 최신 무기를 앞세우고 빠르게 공격해오는 북한군에게 수도 서울이 개전 3일 만에 함락된다. 7월 12일, 후퇴한 국군와 미군의 지원으로 대전을 방어하지만 20일에 대전 또한 점령된다. 국군은 7월 7일과 17일, 각각 동락리 전투와 화령장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북한군의 파상적인 공세에 밀려 낙동강까지 후퇴하게 된다. 낙동강방어선의 형성 미군 3개 사단(2ㆍ24ㆍ25사단)은 북한군 4개 사단(3ㆍ4ㆍ6ㆍ10사단)에 맞서 창녕ㆍ영산, 진주ㆍ마산 축선에서 공방전을 벌였다. 특히 북한군의 8월 공세때, 미 24단은 영산을 피탈 당하는 위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고전 끝에 북한군을 격퇴하였다. 미 25사단은 마산을 거쳐 부산으로 진출하려는 북한군 5사단에 맞서 킨(Kean) 특수임무부대를 편성, 역공격을 감행하여 마산을 끝까지 지켜냈다. 낙동강방어선의 최대격전지, 다부동 백선엽(白善燁) 준장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구국(救國)의 55일, 시산혈하(屍山血河)의 대혈전(大血戰)! 다부동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면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었으며 북한군은 파주지세로 남하하여 마침내 8월 초 낙동강에 이르렀습니다. 남은 것은 국토의 5%인 대구와 부산뿐이었으며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은 그해 8월 15일 부산에서 통일 기념식을 갖겠다고 호언했습니다.대한민국이 패퇴하여 해외에 망명정부를 세워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최후의 보루로 왜관 - 다부동을 중심으로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였습니다.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시산혈하의 치열한 대격전 끝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하며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다부동 전투의 승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부동 전투에 투입된 병력은 아군 약 11,000명, 북한군은 약 30,000명이 넘고, 병력 손실은 아군 10,000명(전사 3,500여명) 북한군 약 17,500명(전사 5,600여명)이었습니다. 치열한 전투로 전투일보조차 작성하지 못하고 사상자는 물론 현인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은 무명용사를 합치면 참전용사의 사상자는 엄청나며 본 참전용사 명부에는 병적기록이 확인된 2,187명만 수록하였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Freedom is not free).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로움은 그것을 지키고자 했던 수많은 참전용사와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으면 그 민족은 멸말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부동 전투에서 자유의 수호신으로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고 전쟁을 기억함으로써 이 땅의 안보가 더욱 굳건해져 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길이 열릴 때 그들 영령은 저 하늘 위에서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지켜볼 것입니다. 2021년 6월 25일 칠곡군수 다부동전적지 지도 01. 낙동강 방어선 X선 구축 02. 왜관철교 폭파 03. 369고지 전투 04. 금무봉 전투 05. 낙동강 방어선 Y선 구축 06. 자고산 미군포로 학살사건 07. 유학산 전투 08. 328고지 전투 09. 수암산 전투 10. 유엔군 융단폭격 실시 11. 볼링앨리 전투 12. 가산산성 전투 13. 가산 전투 14. 315고지 전투 15. 동명초등학교(국군1사단 사령부) 구국의 현장, 다부동 공세 역전의 분수령, 인천상륙작전 끝나지 않은 전쟁 군번 없는 용사, 학도의용군(學徒義勇軍) (Soldiers without a Military Service Number, the Student Volunteer Army) 학도의용군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스스로 참전하여, '펜 대신 총'을 들고 싸운 학생들이다. 1950년 6월 29일, 수원에 모인 200여 명의 학생들이 국방부 정훈국의 후원으로 조직한 비상학도대가 학도의용군의 모체이다. 전쟁 기간 동안 참전한 학생들은 전투요원 2만8천여 명, 후방지원요원 27만여 명 등 총 30만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7천여 명은 군번과 계급도 없이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였다. 구국의 경찰 낙동강방어선 전투에서의 경찰(The Police at the Nakdonggang River Defence Line Battle) 전국에서 모인 1만 5천여 명의 경찰이 낙동강방어선 전투에 투입되었다. 전투 경찰대, 전투 유경험자로 독립전투대대를 편성하여 2선 전략거점에 배치하거나 국군 . 유엔군에 배속, 중요시설을 경비하게 하였다. 낙동강방어선 전투 중 북한군은 대구에 게릴라를 침투시켜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방법을 구사하였으나, 경찰은 방어선 8km 이내 주민 및 피란민 강제 소개 . 통행금지 실시 . 주요거점 검문검색 등을 통해 후방지역 안정에 이바지하였다. 234 북한군의 기세를 꺾다, 유엔군의 융단폭격(Discouraging the NKA : Carpet Bombing by UN Forces) 1950년 6월 28일, B-29 전략폭격기 4대가 괌에서 출격하여 공중작전에 참여하였다. 이후 의정부.서울, 개성.서울을 잇는 도로상의 북한군에게도 맹폭격을 가했다. 다부동 전투가 한창이던 8월 14일에는, 미8군 사령부에서 왜관 북서쪽에 북한군 3개 보병사단과 1개 전차사단이 집결하고 있으며 그 병력은 대략 4만 명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미8군에서는 맥아더장군에게 북한군 집결지에 대한 폭격을 건의하였고, 8월 16일, 마침내 일본의 요코다, 가데나비행장에서 출격한 B-29 전략폭격기 98대가 이날 오전 11시 58분부터 오후 12시 24분까지 400~900kg의 폭탄 960톤을 북한군 집결지에 투하하였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폭격으로 기록되어 있다. 다부동 지구 전적비(기념관) 이곳은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6.25의 참극으로 인해 조국의 운명이 백처간두에 섰을 때, 한. 미연합군이 피로써 막아낸 다부동 혈전의 현장이다. 1950년 8월초 북한군은 제3, 13, 15사단 등 5개 사단 병력을 왜관, 다부동 전선에 집중 투입, 8.15까지 대구를 침공 할 기세로 발악적인 총 공세를 가해 왔다. 이때 국군 제1사단과 제8사단이 주축이 되어 미 제1기병사단 장병들과 함께 싸워 밀고 밀리기를 수 십 차례, 아군은 최후의 일각까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처절한 혈투끝에 적의 공세를 분쇄하였다. 그 후에도 북한군은 9월초에 또 다시 낙동강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하여 최후의 공세를 재개 했으나, 아군은 우세한 화력과 과감한 반격으로 9월 중순경에 적의 주력 부대를 섬멸하여 끝내 대구, 다부동선을 고수, 반격의 보루를 확보하였다. 이 혈전에서 아군은 적 전차13대 파괴, 적 사상 17,500여명의 대 전과를 거두었으나 아군도 10,000여명의 인적 손실을 입었다. 태극기 넘어 구름에 가린 유학산(遊鶴山) 좌로부터 839고지('전우여 잘자라' 의 가사는 여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837고지, 674고지 군가 "휘날리는 태극기"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 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 나가자! 민족 번영에 굳세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하단의 글은 옮긴글입니다. 다부동 전적지에서 출처:http://blog.daum.net/limmg63/10690267 아! 그날의 함성이여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한 떨기 피지 못한 순백의 꽃들이여 피로써 지킨 산하 유학산골짜기마다 못다 한 정열 불타오른다. 가신 임의 넋이여 두고 떠난 그 사랑 향기로 피어 올리소서 6월이면 진달래꽃보다 더 붉게 피어 두견새 슬피 울게 하는가 이름 없이 흔적없이 사라져간 무명의 용사들이여 그대들의 죽음 헛되지 않게 구국의 파수꾼이 되셔서 지켜주시옵소서 이것으로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답사기록을 모두 마칩니다. 이어서 거창 명승지 수승대 절경과 이야기가 펼쳐지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3泊4日間의 日程으로,"慶北칠곡郡`다부동戰跡記念館"으로..
"김영희"旅行作家님께서 編輯하신,"다부동`戰跡記念館"의 貌襲이..
  6.25戰爭의 最終보루인,"다부동`戰跡地"의 모습을 感動으로 吟味하며..
  參戰勇士들과 參戰國`勇士들께,깊은 感謝와 尊敬의 心情을 表示합니다`如..
"찬란한빛`김영희"旅行作家님!歷史的인 映像에,感謝드리오며..늘,康`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다부동의 모습을 감동으로 음미하셨다니
감사하답니다.
방문하시곤 이렇듯 꼭꼭 흔적을 남겨주시니
저에겐 신명이랍니다. ㅎ
오늘도 큰 감사드리며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Total 874건 1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7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3-14
87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3-12
87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2-28
8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2-19
8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2-17
8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2-15
86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2-14
86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2-11
86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2-08
86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2-06
864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1-28
86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1-21
86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18
861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1-15
86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1-02
85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2-29
8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12-24
8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2-22
8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12-18
8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2-16
8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12-14
8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12-10
8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2-07
8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12-05
8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12-03
8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11-29
8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11-24
8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11-19
8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11-19
8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1-17
8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11-12
8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1-11
8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11-10
8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1-08
8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1-07
8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11-05
8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1-04
8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1-03
8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1-02
83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1-01
83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0-29
8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10-28
8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10-27
8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0-25
8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0-25
82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0-23
8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0-22
8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10-20
8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0-19
8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0-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