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남해 여행첫날 삼천포항 출발 크루즈선상에서
사천시 삼천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었다.
사천시는 코로나19로 장기 휴업 중이던 삼천포 유람선이 사천해양경찰서의 안전점검을 받고,
2022년 지난 5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람선은 3개 코스로 운항되는데, 2020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 경남비경 100선에 선정된 ‘신수도’, 경남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3선인
남일대해수욕장, 사천 8경인 남일대 코끼리바위 등을 둘러보게 된다.
유람선은 최대 700여 명이 탑승 가능하고, 주중에는 1~2회(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주말에는 2∼3회(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3시 40분)에 걸쳐 1시간 30분 정도 운항한다.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아쿠아리움,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의
연계관광으로 사천바다를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이 활기를 뛰고 있다한다.
실제로 최고 500여명이 유람선을 탑승한 주말도 있었다고 한다.
유람선 탑승 시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탑승 전 운항 여부를 사전 확인도 필요하다.
유람선 관광안내도
천년 바람이 수 놓는 한려수도 삼천포항과 유람선
2022년 10월4일 화요일
10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삼천포기행을 시작으로
경남 사천시 삼천포유람선, 신수도, 사천바다 케이블카도 타보고 남일대해수욕장을 거쳐
고성 상족암, 거제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구조라해수욕장, 그리고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람후,
부산시 기장읍 해동용궁사까지 달려가 탐방하고 돌아왔다.
여행첫날은 긴시간을 달려간 삼천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절경들을 즐겼다.
마침 오후2시 출발 유람선(1시간 30분:1인 22,000)이 대기하고 있어 많이 기다리지 않고
승선하게 되었다. 선상에는 여러대의 관광버스 단체손님들로 북적였다.
그 틈에서 우리부부는 바다위로 펼쳐진 한려수도의 절경들을 놓칠세라 분주하게
사진담기에 바빴다. 정말 아름다운 바다풍경들이었다.
그 풍경들을 1편으로 오픈이다.
서울홈에서 7시출발, 출발할땐 비가 내리지 않았으나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간간이 비가 내렸다. 그러나 여행중엔 비가 내리지 않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금산인삼랜드 휴게소를 1km 전방에 두고 우리애마는 잘도 달렸다.
금산인삼랜드휴게소에서 만난 하얀가을이다.
무르익는 가을이 하얀꽃빛으로 내게 다가온다.
금산인삼랜드 고속도로 휴게소 뒷편에서 바라 본 풍경
대전통영간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휴게소의 잘 생긴 금산인삼 모형물
갈 길이 먼 우리 애마는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또 달린다.
삼천포대교를 향해...
삼천포 유람선 승차장
10월 4일이 연휴 다음날이라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아 바로 삼천포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공원, 한려수도의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사천일대의 바다를 돌아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이다.
삼천포항
경남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한려수도의 기항지이며,
어항과 임해공업의 수출항으로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회자되었던 삼천포는
현재 사천시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기후가 온난하고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이 감싸고 있어 한 번 가본 사람들이 다시 찾는 아름다운 도시다.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비속어가 전해오는데,
이 표현은 '이야기가 곁길로 흘러가거나 어떤 일을 하다가 엉뚱하게
그르치다'는 뜻이다. 이 표현에는 여러 가지 민간어원이 있다.
첫째로는, 옛날에 어떤 장사꾼이 장사가 잘 되는 진주로 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장사가 안 되는 삼천포로 가는 바람에 낭패를 당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둘째는 진해에 해군기지가 생긴 이래 해군들에 의해 나온 말이라는 것이다.
진해에서 서울로 휴가를 나온 뒤 귀대하는 도중에 삼랑진에서 진해 가는 기차를
갈아타지 않고 잘못하여 삼천포 가는 것을 갈아 타는 바람에 귀대 시간을 어겨
혼이 나는 병사들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도 기차와 관련된 설이다.
부산을 출발하여 진주로 가는 기차에는 삼천포로 가는 손님과 진주로 가는 손님이
함께 타는데, 기차가 개양역에 닿으면 진주행과 삼천포행의 객차를 분리하여
운행한다. 이 때는 반드시 방송을 통해 진주행 손님과 삼천포행 손님은
각각 몇호차로 옮겨 탈 것을 알려 준다. 그러나 진주를 가는 사람이 잠들거나 하여
엉뚱하게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 경우 때문에 생긴 말이라는 것이다.
위키백과에서
동양 최대의 다리인 창선. 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대상'을 수상했으며, 산과 바다를 잇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총연장 3,4km에 달하는 국내유일의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연륙교의 예술적 조형미가
이루어져 지역명물로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푸른 바다와 조명이 멋들어진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발길과
시선을 멈추게하기에 충분하다.
공중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공회전중이다.
우측 아래부분에 보이는 흰건물이 사천케이블카 정류장, 산쪽에 상부케이블카 정류장
하늘가엔 구름띠들로 장관을 이루고
공중케이블카는 손님은 태우지않고 공회전중이다.
갈매기 한마리가 내 디카에 잡혔다.
또 잡혔다
잽싸게 날아가는 갈매기를 이번에도 잽싸게 잡았다.
구름이..
낚시꾼들이 보이나요?
거울에 비친 인생동반자
삼천포화력발전소 [三千浦火力發電所]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있는 시설용량 112만㎾의 유연탄전소 화력발전소.
석유의존전원정책에서 벗어나 발전연료 다원화 구축의 일환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유연탄 전소 발전소이다.
주연료인 유연탄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로부터 전량 수입되며,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고 한다.
코끼리 바위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다.
신라말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 남녁땅에서 제일의 경치라고 하여
남일대라고 이름을 지었고, 코끼리가 물을 먹는듯한 형상의 코기리바위와
서부경남의 유일한 조개껍데기 모래 해수욕장은 피서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비록 규모는 작지만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곱고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는 여름 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하얀등대
삼천포항 인근에 있는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그 주변 어항 풍경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인근에 있는 가성비좋은 숙소이다.
2일밤을 묵은 'hotel the one'
편리하게 잘 보냈던 실내모습
1편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여행 첫날은 삼천포 사천시 빼어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다절경에 한껏 취해 보낸 날이다.
이어서 둘쨋날은 제 2편으로 사천시 신수도이야기가 전개되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삼천포항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는 항구.
삼천포항은 1966년 4월 16일 무역항으로 지정되어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서 수출 광석류, 고령토 등을
처리하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1958년 대(對) 일수출에 활기를 불러일으킨 선어(鮮魚) 수출항으로 지정되었고,
1966년 4월 16일 개항장이 되었다.
한려수도의 기항지이며, 어항과 임해공업의 수출항으로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다.
삼천포대교 앞 죽방렴
죽방렴은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삼천포대교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와 모개섬 사이에 있는 다리이다.
섬 지역의 개발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삼천포대교와 유람선 훼미리호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와 모개섬 사이에 있는 다리이다.
섬 지역의 개발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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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5 10:24
4박5일 남해 여행첫날 삼천포항 출발 크루즈선상에서 사천시 삼천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었다. 사천시는 코로나19로 장기 휴업 중이던 삼천포 유람선이 사천해양경찰서의 안전점검을 받고, 2022년 지난 5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람선은 3개 코스로 운항되는데, 2020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 경남비경 100선에 선정된 ‘신수도’, 경남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3선인 남일대해수욕장, 사천 8경인 남일대 코끼리바위 등을 둘러보게 된다. 유람선은 최대 700여 명이 탑승 가능하고, 주중에는 1~2회(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주말에는 2∼3회(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3시 40분)에 걸쳐 1시간 30분 정도 운항한다.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아쿠아리움,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의 연계관광으로 사천바다를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이 활기를 뛰고 있다한다. 실제로 최고 500여명이 유람선을 탑승한 주말도 있었다고 한다. 유람선 탑승 시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탑승 전 운항 여부를 사전 확인도 필요하다.
유람선 관광안내도 천년 바람이 수 놓는 한려수도 삼천포항과 유람선 2022년 10월4일 화요일 10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삼천포기행을 시작으로 경남 사천시 삼천포유람선, 신수도, 사천바다 케이블카도 타보고 남일대해수욕장을 거쳐 고성 상족암, 거제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구조라해수욕장, 그리고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람후, 부산시 기장읍 해동용궁사까지 달려가 탐방하고 돌아왔다. 여행첫날은 긴시간을 달려간 삼천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절경들을 즐겼다. 마침 오후2시 출발 유람선(1시간 30분:1인 22,000)이 대기하고 있어 많이 기다리지 않고 승선하게 되었다. 선상에는 여러대의 관광버스 단체손님들로 북적였다. 그 틈에서 우리부부는 바다위로 펼쳐진 한려수도의 절경들을 놓칠세라 분주하게 사진담기에 바빴다. 정말 아름다운 바다풍경들이었다. 그 풍경들을 1편으로 오픈이다.
서울홈에서 7시출발, 출발할땐 비가 내리지 않았으나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간간이 비가 내렸다. 그러나 여행중엔 비가 내리지 않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금산인삼랜드 휴게소를 1km 전방에 두고 우리애마는 잘도 달렸다.
금산인삼랜드휴게소에서 만난 하얀가을이다. 무르익는 가을이 하얀꽃빛으로 내게 다가온다.
금산인삼랜드 고속도로 휴게소 뒷편에서 바라 본 풍경
대전통영간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휴게소의 잘 생긴 금산인삼 모형물
갈 길이 먼 우리 애마는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또 달린다. 삼천포대교를 향해...
삼천포 유람선 승차장
10월 4일이 연휴 다음날이라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아 바로 삼천포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공원, 한려수도의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사천일대의 바다를 돌아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이다.
삼천포항 경남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한려수도의 기항지이며, 어항과 임해공업의 수출항으로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회자되었던 삼천포는 현재 사천시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기후가 온난하고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이 감싸고 있어 한 번 가본 사람들이 다시 찾는 아름다운 도시다.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비속어가 전해오는데, 이 표현은 '이야기가 곁길로 흘러가거나 어떤 일을 하다가 엉뚱하게 그르치다'는 뜻이다. 이 표현에는 여러 가지 민간어원이 있다. 첫째로는, 옛날에 어떤 장사꾼이 장사가 잘 되는 진주로 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장사가 안 되는 삼천포로 가는 바람에 낭패를 당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둘째는 진해에 해군기지가 생긴 이래 해군들에 의해 나온 말이라는 것이다. 진해에서 서울로 휴가를 나온 뒤 귀대하는 도중에 삼랑진에서 진해 가는 기차를 갈아타지 않고 잘못하여 삼천포 가는 것을 갈아 타는 바람에 귀대 시간을 어겨 혼이 나는 병사들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도 기차와 관련된 설이다. 부산을 출발하여 진주로 가는 기차에는 삼천포로 가는 손님과 진주로 가는 손님이 함께 타는데, 기차가 개양역에 닿으면 진주행과 삼천포행의 객차를 분리하여 운행한다. 이 때는 반드시 방송을 통해 진주행 손님과 삼천포행 손님은 각각 몇호차로 옮겨 탈 것을 알려 준다. 그러나 진주를 가는 사람이 잠들거나 하여 엉뚱하게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 경우 때문에 생긴 말이라는 것이다. 위키백과에서
동양 최대의 다리인 창선. 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대상'을 수상했으며, 산과 바다를 잇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총연장 3,4km에 달하는 국내유일의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연륙교의 예술적 조형미가 이루어져 지역명물로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푸른 바다와 조명이 멋들어진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발길과 시선을 멈추게하기에 충분하다.
공중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공회전중이다.
우측 아래부분에 보이는 흰건물이 사천케이블카 정류장, 산쪽에 상부케이블카 정류장
하늘가엔 구름띠들로 장관을 이루고
공중케이블카는 손님은 태우지않고 공회전중이다.
갈매기 한마리가 내 디카에 잡혔다.
또 잡혔다
잽싸게 날아가는 갈매기를 이번에도 잽싸게 잡았다.
구름이..
낚시꾼들이 보이나요?
거울에 비친 인생동반자
삼천포화력발전소 [三千浦火力發電所]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있는 시설용량 112만㎾의 유연탄전소 화력발전소. 석유의존전원정책에서 벗어나 발전연료 다원화 구축의 일환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유연탄 전소 발전소이다. 주연료인 유연탄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로부터 전량 수입되며,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고 한다.
코끼리 바위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다.
신라말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 남녁땅에서 제일의 경치라고 하여 남일대라고 이름을 지었고, 코끼리가 물을 먹는듯한 형상의 코기리바위와 서부경남의 유일한 조개껍데기 모래 해수욕장은 피서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비록 규모는 작지만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곱고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는 여름 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하얀등대
삼천포항 인근에 있는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그 주변 어항 풍경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인근에 있는 가성비좋은 숙소이다. 2일밤을 묵은 'hotel the one'
편리하게 잘 보냈던 실내모습 1편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여행 첫날은 삼천포 사천시 빼어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다절경에 한껏 취해 보낸 날이다. 이어서 둘쨋날은 제 2편으로 사천시 신수도이야기가 전개되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삼천포항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는 항구. 삼천포항은 1966년 4월 16일 무역항으로 지정되어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서 수출 광석류, 고령토 등을 처리하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1958년 대(對) 일수출에 활기를 불러일으킨 선어(鮮魚) 수출항으로 지정되었고, 1966년 4월 16일 개항장이 되었다. 한려수도의 기항지이며, 어항과 임해공업의 수출항으로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다. 삼천포대교 앞 죽방렴 죽방렴은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삼천포대교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와 모개섬 사이에 있는 다리이다. 섬 지역의 개발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삼천포대교와 유람선 훼미리호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와 모개섬 사이에 있는 다리이다. 섬 지역의 개발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