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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남해기행2-신수도로 향하는 한려해상의 빼어난 절경과 신수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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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22-10-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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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 둘레길을 돌다가 솔섬이 보이는 전망좋은 산길에 잠시 멈춰선다. 신수도는 동경 128°04′, 북위 34°54′에 위치하며, 사천시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1㎢이고, 해안선 길이는 9.3㎞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섬을 중심으로 산봉우리와 도서 등의 수가 52개라 하여 쉰두섬 또는 신두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섬 전체의 형상이 귀신의 머리형상과 같아 신두(神頭)섬, 주변의 수심이 깊어 심수도(深水島)로 불리게 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는 신수도(新樹島)·심수도(深水島)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남북 방향으로 3개의 낮은 구릉이 길게 늘어선 형태이다.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며, 약간의 사빈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룬다. 섬의 북서쪽 해안 만입부에 대규모의 방파제를 건설하여 항구로 이용하고 있다. 1월 평균기온은 -0.4℃, 8월 평균기온은 24,5℃, 연강수량은 1,476㎜이다. 2019년 기준으로 인구는 297명(남 155명, 여 14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5세대이다. 취락은 북서쪽의 선착장 주변에 집중해 있고, 남서쪽의 만입부에도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35㎢, 임야 0.54㎢이다.주민의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한다. 작물은 고구마를 비롯하여 보리·콩 등이 소량 생산되는 정도이다. 연안에서는 멸치·볼락·가자미· 장어·돔·바지락·낙지·게 등이 어획된다. 김과 굴 양식업도 성하다. 또 주변 해역에서 죽방렴 멸치잡이가 이루어진다. 교통은 삼천포항에서 철부선이 운항된다. 신수도초등학교는 2010년 3월에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분교장이 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신수도(新樹島))] 신수도 둘레길을 돌다 만난 필자와 닮은꼴인 황혼빛 둥근호박 삼천포여객터미널에서 신수도까지 10여분소요 신수도로 향하는 한려해상의 빼어난 절경과 신수도이야기 2022년 10월5일 수요일 여행둘쨋날이다. 숙소에서 멀지않은 전날 이용한 삼천포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신수도행 여객선 승선장을 물으니 옆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있다며, 배삯(10여분소요, 1인 2,000원)은 선상에서 직원이 직접 받는다고 했다. 8시20분 신수도항으로 향하는 첫 여객선을 서둘러 타게 되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자동차 4~5대 정도는 실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다. 우린 주차장(무료)에 세워두고 신수도 둘레길을 도보로 즐길 생각으로 승선이다.. 이른 첫 출발시간이라 승객들은 손꼽을 정도로 소수였다. 신수도로 향하는 한려해상의 아침바다는 더없는 싱그러움, 그리고 바다위에 펼쳐진 그 빼어난 절경과 바다에 떠 있는 조업중인 어선들까지 그것은 생동감과 함께 그 풍경은 바로 황홀함의 극치였다. 8시20분 삼천포항에서 신수도까지 출발하는 여객선이 대기중이다. *소요시간은 10여분이고, 배삯 편도 2,000원은 선상에서 직접 받는다. "뿌웅~ " 8시20분 신수도행 여객선 출발이다. 신선하면서도 아름다운 아침바다가 펼쳐진다. 그 광경들을 찰칵찰칵 담으며 바다내음과 함께 그 절경 속을 누빈다. 전날에 본 바닷길을 안내해 주는 하얀등대와 빨간등대, 그리고 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하늘로 피워 올리는 허연 연기 등을 바라보며 드넓은 바닷길을 달리는 여객선 선상이 바다위 낙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짧은 시간, 빠른 손 놀림으로 담은 그 풍경들을 함께 보실까요? 삼천포(三千浦)에서 신수도(新樹島)로 들어가는 연락선위에서 본 신수도항입구 신수도 입도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신수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선착장부터 시작되는 일주도로이다.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산으로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에서 바다 위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하며 여유있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시원한 바다 바람이 맞이하는 몽돌해수욕장, 차르르 소리를 내며 하얀 파도 사이를 구르는 까만 몽돌들과 파도 해수욕장을 지나 한적한 소나무숲 길게 뻗은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 주변 바다에 부채꼴(V자)모양으로 참나무 장목을 촘촘히 박고, 쪼갠 대나무발로 장막을 둘러 놓은 이색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데, 이것이 바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이다. 여유를 즐길수 있는 추섬 유원지와 대구동 캠핑장 삼천포항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유원지는 낮에는 평화롭고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데 밤에 보는 야경 또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장과 족구장 시설까지 부담 없이 찾아와 백패킹 및 오토캠핑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섬 바로 ‘신수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안내판과 신수도 교회 신수도(新樹島) 한려해상국립공원 한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신수도는 2010년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한국의 명품섬 Best 10"에 뽑힌 아름다운 섬입니다. 빼어난 섬 풍광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주도로와 매끈매끈한 몸돌이 지천에 널려 있는 몸돌해변과 하루 2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추섬에서 삶의 여유와 낭만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만 하다. 신수도(新樹島)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동에 있는 섬.    동경 128°04′, 북위 34°54′에 위치하며, 사천시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1㎢이고, 해안선 길이는 9.3㎞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섬을 중심으로 산봉우리와 도서 등의 수가 52개라 하여 쉰두섬 또는 신두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섬 전체의 형상이 귀신의 머리형상과 같아 신두(神頭)섬, 주변의 수심이 깊어 심수도(深水島)로 불리게 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는 신수도(新樹島)·심수도(深水島)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남북 방향으로 3개의 낮은 구릉이 길게 늘어선 형태이다.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며, 약간의 사빈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룬다. 섬의 북서쪽 해안 만입부에 대규모의 방파제를 건설하여 항구로 이용하고 있다. 1월 평균기온은 -0.4℃, 8월 평균기온은 24,5℃, 연강수량은 1,476㎜이다. 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297명(남 155명, 여 14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5세대이다. 취락은 북서쪽의 선착장 주변에 집중해 있고, 남서쪽의 만입부에도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35㎢, 임야 0.54㎢이다.주민의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한다. 작물은 고구마를 비롯하여 보리·콩 등이 소량 생산되는 정도이다. 연안에서는 멸치·볼락·가자미·장어·돔·바지락·낙지·게 등이 어획된다. 김과 굴 양식업도 성하다. 또 주변 해역에서 죽방렴 멸치잡이가 이루어진다. 교통은 삼천포항에서 철부선이 운항된다. 신수도초등학교는 2010년 3월에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분교장이 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신수도(新樹島))] 시아섬 등 외소나무 노산앞 시아섬 등 홀로 늙는 외소나무 한 겹겹 물에 잠겨 벼랑 위 서러운 몸 전엇배 독딱이는 밤 은하에 젖는 향수. 갈바람 시든 겁질 늣새 바람 멍든 가지 묵조 휘몰아 쳐 포말에 눈물 져도 잔 뿌리 바위 틈 사려 또아리 튼 푸른 혼. 한 낮에 잠든 바다 낚시배도 조으는데 어디서 노래 가락 외 소나무 쓰다듬고 이따금 썰물 스치며 갈매기는 날은다. 우보 박남조 우보 박남조 (210430) ​노산 앞에 시아섬이 있고 또 그 섬에 외소나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삼천포가 고향이라고 하지만 막상 중학교 때까지의 오래된 추억만 남아있지 세세한 것은 모릅니다 ​코로나 19 속에도 지난 설날 삼천포를 홀로 찾습니다 오래전에 홀로 되신 아버지가 그냥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지만 아버지 마음이 그렇지 않으시다는 것을 훤히 아는 나이가 되어버린 나는 홀로 친구 차 얻어 타고 단신 귀향을 감행합니다 아버지께 문안드리고 동생들 조카들 만나고 어머니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는 것도 큰 목적이지만 이번에는 노산에 가서 시아섬을 꼭 찾고 싶은 마음이 절실합니다 ​이른 아침 노산 옆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 끝에 있는 빨간색 등대까지 쭉 홀로 걷는데 맞은편에서 할아버지 한 분 걸어 오십니다 속으로 저 정도 연륜이면 아시겠지 하고 시아섬을 묻습니다 그런데 나와 비슷한 정보력입니다 자신 없는 손짓으로 아마 저 어디에 있을 낍니다 하고 가버립니다 결국 외소나무 보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동행한 친구가 대략 위치를 알려 줍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다음에 내려오면 시아섬 외소나무를 꼭 찾아보기로 마음먹습니다 ​혹여 가능하면 삼천포 친구 낚싯배 얻어 타고 시아섬에 가서 그 외소나무를 내 최신휴대폰에 반드시 담고 싶습니다 [출처] 우보 박남조 (210430)|작성자 행복한 지게꾼 신수도 본동마을 바다로 둘러 싸인 산과 마을이 과연 명품 섬(2010년 행정안전부 한국의 아름다운 섬 TOP 10) 다웠다. 신수도 물빛 또한 비취색으로 곱고 짙은 옥빛으로 아름다웠다. 마치 숨겨져 있는 보물섬을 찾은 듯 했다. 해안도로방파제를 오른쪽으로 두고 시와 벽화들을 감상하며 뚜벅걸음이다. 바다의 연꽃길, 바로 해연로(海連路)이다. 코스모스꽃 달개비꽃 1경 삼천포 대교 6경 봉명산 다솔사(多率寺) 7경 사천읍성 명월 죽방렴 몽둘해수욕장 솔섬 바다를 바라보며 산언덕 고구마밭에서 일하는 농부모습이 참 평화로와 보인다. 한폭의 풍경화처럼 멋지고 아름다워 그림으로 남겨본다. 원시어업형태인 '죽방렴' 신수도 해양 전망대, 삼천포항이 바로 건너다 보이는 쉼터 정자 빛깔이 분홍빛으로 참 예쁜 동백나무꽃에 매료되어 찍고 또 찍으며 그 꽃들에 하트를 날린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신수도 바다에서 이렇듯 만날 줄이야, 해녀님을! 홀로 드넓은 바다에서 자맥질을 하며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을... 열심히 살아가심에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바다 멀리서만 바라보던 하얀 등대를 바로 앞에서 찰칵! 신수도 관광을 3시간 정도로 마치고 다시 삼천포항으로 입항 바다를 만나고, 숲을 만나는 신수도 둘레길은 아름다워 참으로 걷기 좋은 길이었다. 아기자기 돌담과 바닷가 몽돌들의 속삭임, 그리고 시원히 펼쳐진 바다와 하늘이 가슴을 시원히 뚫어주는 듯 했다. 아름다운 작은 명품섬, 그 섬에 반해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것으로 사천시 신수도바닷길과 섬이야기를 마치며 3편으로 사천바다 케이블카,남일대해수욕장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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