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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남해기행5-거제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그리고 구조라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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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8회 작성일 22-10-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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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도장포마을 언덕위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 위치: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번지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 지명은 '띠밭늘(띠가 덮힌 언덕)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 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나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영국에 황량한 폭풍의 언덕이 있다면, 한국에는 넉넉한 바람의 언덕이 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회전목마(2004년)', 영화 '종려나무숲(2005년)' 등의 촬영지였고, 2009년 5월에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촬영되기도 하였으며,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불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용출처: 거제 관광문화 해금강 사자바위와 해금강 사이 바다위로 떠오른 오메가 일출..사진을 디카로 찰칵! 거제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그리고 구조라 해수욕장(22.10.6) 2022년 10월6일 목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그 어마어마한 고성 상족암에서 벌어진 입 다물지 못한채, 다음일정으로 거제도 해금강으로 향했다. 거제도는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기억으로 그 절경과 지금관 전혀다른 소규모의 포로수용소 전시관에서 먹먹한 가슴으로 관람했던 그 기억이 전부다. 거제도 첫일정으로 해금강과 구조라해수욕장부터 둘러보는데 이곳은 처음이라 새롭기만했다. 해금강은 멀리 그 섬을 바라보거나, 사진으로 만나보고 대신 '바람의 언덕' 등 몇군데를 다녀보며 그 비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거제도에 해금강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 도로옆에서 유명한 '예이제' 전문 간장게장 맛집을 만난다. 맛집일것 같아 들어가니 그러했는데 그 곳아래가 바로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 관광지가 창밖으로 펼쳐졌다. 점심을 별미로 맛있게 해결하곤 그곳에서 멀지않은 해금강선착장으로 이동해서 숙소부터 정한다. 시간은 흘러 그 때가 저녁시간이다. 좋은 곳에 왔으니 동네산책으로 나와 드넓은 해금강선착장 주차장으로 나와 매표소와 선착장을 향해 걸었다. 선착장으로 가는길은 동백숲길로 어두컴컴한 꼬불꼬불 데크길이었다. 동백꽃이라도 빠알갛게 매달려 있음 조명등으로 알고 신명났을텐데, 둘만의 시커먼 길이 조금 무섭기도 했다. 이튿날 아침일찍 나와 선착장 주차장에서 볼거리들을 살펴본 후 전날 점심을 해결했던 '예이제' 아래 도장포마을의 바람의 쉼터와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등을 시원히 관광하고 구조라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절경들이다. 아름다운 거제 풍경들에 매료되어 찰칵찰칵! 디카 누르는 손놀림이 빨라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럼 함께 사진으로 둘러볼까요? 1 늦은 점심 해결차 들린 거제도 게장전문백반집 바람의 언덕점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 바닷가는 도장포항이고, 풍차가 돌고 있는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단품 메뉴로 손님을 받는 유명한 맛집이다. 1인 28,000원, 그러니까 인은 56,000이다. 맛있게 늦은 점심을 해결하곤 '바람의 언덕' 관광은 다음날로 미루고 1박묵을 숙소부터 찾기로 했다. 거제도 도장포항과 바람의 언덕 1박을 편히 묵은 바다뷰가 좋은 '썬 바다 모텔'이 높이 우뚝 서 있다.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 사자바위가 우측 해금강 사이에서 살짝 고개 내밀고 있다. 우제봉은 오르지 않고 지도로만 살펴보았다. 해금강호텔은 운영하지않고 방치되어 있어, 마침 어느동네분이 썬바다모텔(횟집도 운영)이 바다뷰도 좋고 괜찮다며 권해주어 하룻밤 둥지튼 숙소이다. 과연 바다뷰도 좋고 잘 보냈다. 바로 인근에 해금강유람선 매표소및 선착장도 있었으나, 우린 사천시 한려해상 삼천포유람선과 신수도를 향한 여객선을 한껏 즐겼기에 해금강유람선은 접고 바람의 언덕등 그 주변 관광을 즐기기로 했다. 2 지도상 아래 우제봉은 접고, 위 도장포마을과 바람의 언덕을 돌아 볼 예정이다.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 앞 주차장 유람선을 타려면 힐링 동백숲길을 통과해야 된다. 동백나무는 아토피 등 피부질환및 치유 물질인 베타피넨 등 피톤치드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신림치유 효과가 뛰어납니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꽃길 사잇길로 간다. 예쁘기도 하지, 코스모스꽃이. 동굴속 같은 동백꽃 굴속을 지나서..동백꽃이 만개했음 그 얼마나 장관일까? 3 언덕위 숙소 앞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우측으로 해금강도 바라보인다. 유람선 운항코스 및 요금표 4 해금강 사진을 찰칵! 해금강 수억 년 파도와 바람에 씻긴 형상이 갖가지 모습을 연출하는 해금강 생태계 보전가치가 높은 이 섬의 원명은 갈도(葛島)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거제 해금강'으로 등재되었다. 수억 년 파도와 바람에 씻긴 형상이 갖가지 모습을 연출한다. 사자바위,미륵바위,촛대바위,신랑바위,해골바위,돛대바위 등으로 둘러사인 해금강은 서복(서불)이 중국 진시황제의 불로 장생초를 구하러 왔다 하여 '약초섬'으로도 불린다. 수십 미터 절벽에 새겨진 만물상과 열십자로 드러나는 십자동굴은 가히 조물주의 작품이다. 사자바위 사이로 솟아 오르는 일출의 모습 또한 환상적이다. 유람선을 이용하여 선상관광할 수 있다. 내용출처:다음카페 5060 여행 동호회 5 지상에는 코스모스 가을꽃들이 거리를 화사하게 장식하고, 하늘에는 무리지어 날으는 까마귀떼들로 장관이다. 한마리 두마리...세어보다가 헷갈려서 그만 둔다. 하하하 거제의 노래/ 작사 - 김기호, 작곡 - 금수현 섬은 섬을 돌아 연연 칠백리 구비구비 스며 배인 충무공의 그 자취 반역의 무리에서 지켜온 강토 에야디야 우리거제 영광의 고장 구천 삼거리 물따라 골도 깊어 계룡산 기슭에 폭포도 장관인데 갈고지 해금강은 고을의 절승 에야디야 우리 거제 금수의 고장 동백꽃 그늘 여지러진 바위끝에 미역이랑 까시리랑 캐는 아기 꿈을랑 두둥실 갈매기의 등에나 실고 에야디야 우리거제 평화의 고장 도장포마을 앞바다 도장포마을 도장포 유람선 신선대가는 길,동백숲길 오르는 길이 안내되어 있다. 6 도장포유람선 터미널(외도, 해금강) 도장포마을 안내도 마을의 유래 갈곶리 갈개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학동만의 안바다로 파도가 잔잔하여 대한 해협을 지나가는 배들이 쉬어가는 곳으로 옛날 원나라와 일본 등을 무역하는 도자기 배의 창고가 있었다 하여 도장포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 도장포 벽화거리 특색있는 '색채마을'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는 도장포 벽화거리는 이 미을의 유래가 되는 도자기를 등장시켜 포토존을 설치하고, 마을 안길과 옹벽에 도자기 그림타일을 시공하여 바람의 언덕과 더불어 각광받는 관광명소이다. 7 각자의 소망을 담뿍 담아 채워진 자물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라고 프랭카드가 길게 걸려 있었다. 8 바람의 쉼터 바람의 쉼터는 도장포 방파제를 힐링의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바람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파고라의 그늘 밑에서 방문객들이 해수를 직접 느끼며 지친 발을 담그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건너편 바라보이는 마을이 도장포마을이다. 좌측 바람의 언덕에서 풍차가 돌아가고 있다. 폼 좀 잡아볼까? 바람의 언덕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바람 Windy 언덕 Hill 석양 Sunset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10 계단을 오르며 바람의 쉼터를 조망한다. 바람의 언덕 11 바람의 언덕에서 만난 그림이다. 생생히 살아있는 아름다운 풍경화 한 점을 건졌다. 바람의 언덕에서 그려낸 '풍차와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이다. 이 분들이 우리부부 사진을 여러장 담아주어 우리부부도 아름다운 거제의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12 마지막으로 도장포항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동네 부부의 일상을 본다. 길가에 핀 흰꽃이 우릴 배웅하며 잘가라한다. 도장포항의 정겨움을 뒤로 하고, 우린 다음일정인 구조라해수욕장으로 향한다. 구조라해수욕장(舊助羅海水浴場) 구조라해수욕장은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물속까지 들여다보일 만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기도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한국전쟁 발발 직후 포로수용소가 거제에 설치되면서, 미군들에 의해 해수욕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7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1.1km, 폭은 30m이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며 수온도 적당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동쪽으로 망산, 서쪽으로 수정봉, 앞쪽 바다에 안섬, 서쪽 바다에 윤돌섬이 자리 잡고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내륙형 해안지대로 호수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으며 멸치, 미역 등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조선 중기에 축성한 구조라 성지와 내도, 외도, 해금강 등 이름난 명승지를 유람선을 이용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이것으로 거제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구조라해수욕장을 마치며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편으로 이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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