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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남해기행6-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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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7회 작성일 22-10-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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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포토존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만난 지프차 지금은 군대에서 이런 1/4톤 지프차를 보기 힘들겠지만 필자가 군생활할 때는 이 1/4톤 지프차는 장교를 비롯하여 영관이나 장군급까지 자주 이용하는 차량이었다. 생각보다 가볍고 호루를 씌우고 벗기기가 쉬워서 비교적 관리가 편한 차량이었다. 전자적인 것이 거의 없기에 고장도 덜했지만 차량의 승차감은 정말 좋지 않았다. 출처:https://brunch.co.kr/@hitchwill/1149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1 (22.10.7) 2022년 10월7일 금요일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에 이어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1편이 전개되겠습니다. UN분수광장 6.25참전 16개의 국가와 UN 기가 게양되어 있는 분수광장이다. 6.25 전쟁시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유엔군사령관 좌측부터 펑더화이(팽덕회), 마오쩌둥(모택동), 김일성, 스탈린, 남일 워커장군, 트루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맥아더장군, 리지웨이 장군 수용소 배치(Camp Disposition)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고현, 수월 등을 중심으로 한 360만평의 땅 위에 설치되었다. 포로관리를 위해 4개의 구역으로 구분하고 그 하부 구조인 수용동을 중앙 계곡과 동부 계곡 일대에 총 28개를 배치하여 최대 17만 3천여 명에 이르는 포로를 수용하였다. 포로들의 일상생활(Daily Life of POW) 포로들은 제네바 협약에 따라 급식, 피복 및 일용품 보급 등 여러 면에서 국군 전투요원보다도 훨씬 나은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일상생활 역시, 수용소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노동의 경우 이외에는 자율적인 내무생활 속에서의 여가활동이 허용되었으며 교육 훈련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친공포로의 폭동(Riots of Communist Prisoners) 친공포로들의 조직적인 시위와 난동은 날로 악화되어 수용소장인 돗드 준장을 납치하는 황당한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계속된 그들의 무력항거와 유혈폭동은 급기야 수용소를 무법천지와 같은 살육의 현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거제도 포로 수용소(Historic Park of Geoje POW Camp) (1). 포로수용소 수월리 전경, (2). 포로수용소 고현리 전경, (3). 독봉산, (4). 계룡산, (5). 비행장, (6). 여자포로수용소, (7). 부두, (8). 용변을 보는 포로, (9). 부상당한 포로, (10). 똥지게를 나르는 포로, (11). 작업을 감시하는 M.P, (12). 이발하는 포로, (13). 개인 보급품을 지급받는 포로, (14). 배식을 받고 있는 포로, (15). 천막을 보수하는 포로, (16). 목욕하는 포로, (17). 친공포로들이 수용소 책임자인 돗드장군을 유인 납치하는 장면, (18). 친공포로들이 돗드장군을 인질로 삼아 전원 송환을 요구하는 장면, (19). 본국 송환의 이야기를 듣자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로 나누어져 사상적 대립과 피를 부르는 투쟁이 벌어지는 장면, (20). 친공포로가 반공포로를 죽이고 막사에 불을 지르는 등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 설치배경 위치 및 규모 북한군남침(North Korean Invasion to the South)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기습 공격을 개시하면서 불법 남침을 감행하였다. 국군의 사수(Desperate Defense by the ROK Army) 우리 국군은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북한군을 맞아 진퇴를 거듭하면서도 전선을 사수하기 위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6 . 25전쟁 UN참전국 (1) 전투지원국(16개국)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네델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필리핀, 터키, 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2) 의료지원국(6개국)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포로들의 수용소 생활 포로들의 목욕 - 개천이나 드럼통에 물을 담아 빨래 및 목욕을 하였다. 포로들의 사역 - 인분통을 나르는 것 외에도 댐축조, 비행장건설 등에도 동원되었다. 포로들의 수용소생활 제네바 협정에 의거 포로들에게 취미생활이 허용되었다. 포로들의 급식 포로들의 급식 수준은 당시의 한국군 전투요원보다 더 좋았다. 포로들의 이발 이발 기술을 가진 포로가 동료들의 머리를 깎아 주었다. 포로들의 위생관리 포로들에게 D.D.T. 소독약을 뿌리는 모습. 포로들은 어떻게 생활했는가? (How did the POWs live?) 유적지체험(Experiencing Remains) 본 유적지 미로체험은 현재 남아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유적지 잔해를 이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포로사상대립관(Ideological Confrontation among POWS) 포로수용소 내의 프로들은 점차 조작화되어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로 갈라진 채 사상대립 양상을 띠게 되었으며 갈등과 증오가 시작되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편을 마치며, 2편으로 여자포로관부터 이야기가 전개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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