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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이뤄지는 황금법당 수국사와 그리고 서오릉에서 반나절 겨울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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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2-12-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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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화요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명릉(右:숙종과 인현왕후. 左:인원왕후)의 모습 고양 서오릉(高陽 西五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은 '서쪽에 있는 5기의 능'이란 뜻으로 구리 동구릉 다음으로 규모가 큰 조선왕릉군이다. 세조의 맏아들 의경세자(懿敬世子 추존 德宗)의 의묘(懿墓, 敬陵)가 조성된 것을 시작으로 예종(睿宗) 의 창릉(昌陵), 순회세자(順懷世子)의 순창원(順昌園), 인경왕후(仁敬王后)의 익릉(翼陵), 숙종(肅宗)의 명릉(明陵), 정성왕후(貞聖王后)의 홍릉(弘陵)이 조성되었다. 1970년대 영빈(暎嬪) 이씨의 수경원(綏慶園)과 옥산부대빈(玉山府大嬪) 장씨의 대빈묘(大嬪墓)가 이곳으로 옮겨져 5기의 능(陵)과 2기의 원(園), 1개의 묘(墓)가 있는 현재의 서오릉이 되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국사 금빛찬란한 대웅보전 소원이 이루어지는 황금법당 수국사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314번지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수국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고찰이다. 세조 5년(1459) 맏아들 의경세자가 요절하자, 고양 봉현 능을 건립하고 원찰(願刹)로 삼아 중창한 것이 정인사(正因寺)인데 이 정인사가 바로 수국사의 전신이다. 정인사는 119칸의 호화찬란한 대찰로 광릉의 봉선사와 맞먹을 만한 풍광이 뛰어난 명찰이었다고 한다. 수덕사는 숙종과 인현왕후 능인 명릉의 원찰 기능까지 수행했지만 조선 후기에는 불상만 남긴 채 폐허가 되었는데 광무 4년(1900) 세자이던 순종이 병으로 위독하자 고종의 명으로 월초스님이 기도하여 병이 쾌차, 스님의 소원으로 수국사를 다시 중창하게 되었다. 1907년에는 불상의 개금과 불화 13점 등이 왕실의 발원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등 수국사는 서울 근교의 명찰로 이름을 드날리게 되었다. 이후 6.25동란으로 피해를 입어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었는데 역대 주지스님들이 계속하여 중창을 거듭해오다 1995년에 황금법당으로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유일한 금으로 칠해진 황금법당은 외9포, 내15포, 108평 규모에 청기와로 된 전통 목조법당이며 법당 안팎을 기와 이외에는 100% 순금으로 개금 불사했다고 한다. 현재 수국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 목아미타불좌상(高麗 木阿彌陀佛坐像) 1점과 불화(아미타후불탱, 십육나한탱, 구품탱, 감로탱, 신중탱, 현왕탱) 6점이 남아있다. 소원이 이뤄지는 황금법당 수국사와 그리고 서오릉에서 반나절 겨울산책을! 2022년 12월13일 화요일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늬때와 마찬가지로 이일저일 손대고 있는데 느닷없이 은평구에 위치한 수국사로 가잔다. 자동차로 가니 무리하게 다니지 않아도 된다기에 벌떡 일어나 백팩과 디카를 챙겨들고 길을 나섰다. 시간을 보니 11시 30분이었다. 1시간소요로 수국사에 도착하니 황금빛 찬란한 황금법당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법당이라기에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여간에 멀지 않은곳 잘 온것 같았다. 수국사는 서오릉 근처에 지은 왕실의 원찰로, 조선시대 동안 서오릉을 관리하고 왕실을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던 사찰이었다고 한다. 문화재와 풍경에 심취해서 경내를 오르내리며 다 둘러본 후 수국사에서 그리 멀지않은 고양시 서오릉으로 가잔다. 서오릉(西五陵)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있는 조선 왕실의 왕릉군이다. 경릉(敬陵)·창릉(昌陵)·익릉(翼陵)·명릉(明陵)·홍릉(弘陵)의 다섯 능을 말하며, 그밖에 다른 원과 묘도 함께 있다. 1970년 5월 26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98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다섯릉을 다 둘러 보려면 산 한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무리하지 않게 입구에 위치한 숙종과 인현왕후가 안장된 명릉과 안으로 쭈욱 들어와 있는 대빈(장희빈)의 묘를 중점적으로 그 곳까지만 다녀왔다.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엔 하늘에서 축복이라도 내려주 듯 새하얀천사들이 하늘하늘 춤추며 우리부부를 배웅해 주었다. 축복받은 좋은 12월 초겨울날, 그 이야기와 풍경들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수국사 불사 조감도 수국사는 세조의 큰 아들인 의경세자(懿敬世子)가 20세의 나이로 요절하자 '덕종'으로 추존하고 넋을 위로하고자 1459년(세조 5) 그의 묘(후에 경릉(敬陵)으로 추존) 근처에 지은 왕실 원찰(願刹)이다. 창건 당시 명칭은 정인사(正因寺)였으나, 1471년(성종 2) 소혜왕후가 중창한 이후 수국사(守國寺)로 개명하였으며, 조선시대 동안 서오릉(西五陵: 창릉·경릉·명릉·익릉·홍릉)을 관리하고 왕실을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찰로서 기능하였다. 수국사는 왜 이름이 수국사가 되었을까? 수국사의 이름 뜻은 '나라를 지키는 사찰'이라는 뜻이다. 북한산에는 일제강점기에 승병(승려들로 조직된 군대) 활동을 하던 스님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 승병을 이끄는 승병장이 있었다. '총섭'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그 총섭 역할을 해주시던 분이 월초 거연스님이다. 월초스님은 승병장 활동을 하시다가 은평구에 있는 진관사에 들리게 되었는데 거기서 지금은 불타서 사라진 옛 정인사의 부처님상이 진관사에 있는 것을 보고 이 부처님상을 위해 다시 절을 지어야겠다는 소원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던 중, 어린시절 병이 많았던 고종의 부탁을 월초스님은 들어주게 되는데, 순종이 쾌차하자 고종은 소원이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말을 하였고 월초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고종이 개인사비를 지출하여 지은 절이 바로 '수국사'라고 한다. *네이버블로그에서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알라베르디' 와 수국사해설 '순도스님'의 이야기 옮김 좌측 황금법당 대웅보전과 우측 템플스테이 수국사 대웅보전 수국사는 1459년(세조 5년) 세조의 장남으로 스무살에 요절한 의경(懿敬) 세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경릉(敬陵, 서오릉) 동쪽에 건립한 사찰로 처음에는 이름이 정인사(正因寺)였다고 한다. 정인사는 연산군 10년(15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치기는 했으나, 오랫동안 폐허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가 1900년 월초거연(月初巨淵)스님이 고종의 명을 받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짓고 수국사로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기와를 제외하고는 법당 전체를 순금으로 칠한 황금빛 수국사의 대웅보전은 대단히 화려하고 눈부신 외양이다. 일본의 나라(奈良)에 유명한 황금사원인 금각사가 있지만, 그 규모는 25평 정도에 불과해서, 이 법당이야 말로 '동양 최대의 황금사원'이라고 일컫는다. 이 법당은 1995년 수국사 주지인 한자용(韓慈容) 스님이 대웅보전을 신축하면서 법당 안팎을 순금으로 개금한 황금보전으로, 정면 3칸, 측면 7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이 법당을 황금으로 칠하는 데는 순금 30kg, 약 20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이 대웅보전 건물은 청기와로 지붕을 덮어서 장엄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수국사 템플스테이(Templestay) 십자형 수국사 지장전(十字形 守國寺 地藏殿) 지장보살을 모신 지장전인데 건물의 형태가 특이하다. 연화좌(蓮花座)에 계신 지장보살과 석장(錫杖) 대웅보전 오른쪽 아래 큰 광장에 서 있는 웅장한 석조미륵불입상이다. 2002년에 조성된 것이라 한다. 흰색 화강암의 온화한 미소를 띤 이 미륵불은 보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불교의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열반에 든 뒤 56억 7천만년이 지난 뒤에 출현하는 미래불이라고 한다. 미륵신앙은 중생으로 하여그 모든 업장과 번뇌의 고리를 끊고 자비심을 닦아서 미륵정토를 이룩하려는 데 핵심이 있다고 한다. 대웅보전 현판 글씨 丁酉年 春節 月初門孫正修 敬書(정유년,1957, 춘절 월초문손정수 경서) 황금보전으로 올라가는 입구 쪽 개금법당이라는 작은 법당 안에 작은 황금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대웅보전(大雄寶殿) 정면 3칸, 측면 7칸, 면적 108평에 이르는 팔작지붕 건물로 청기와를 씌운 지붕을 제외하고는 기둥과 문짝, 벽, 평방(平枋), 공포(栱包) 등 건물 안팍을 순금으로 도배하였다. 초전법륜상(初轉法輪相)-오비구상(五比丘像) 대웅전 우측으로 자그마한 동산을 만들고 초전법륜상(初轉法輪像)을 조성해 놓았다. 부처가 5명의 승려와 야외학습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초전법륜이라 함은 부처님께서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후 이전에 함께 수행을 하던 동료였던 다섯 명의 수행자들에게 처음으로 불법을 설하시며 팔정도(八正道)와 사성제((四聖諦)의 가르침을 주신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 다들 진지하게 부처의 설법을 듣고 있는 승려들, 오른쪽 어깨를 훤하게 드러낸 법의를 입은 그들은 부처의 설법에 기뻐하며 어떤이는 합장(合掌)으로 예를 올린다. 이들은 초전법륜상으로 오비구상이라 하는데 부처가 녹야원(鹿野苑)에서 처음으로 설법을 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이 땅에서는 이곳이 유일하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합성수지로 조성된 것으로 그들의 뜨거운 학습현장을 인자한 모습의 관세음보살님이 묵묵히 지켜본다. 대웅보전 석가모니불 보물 제1580호 목조아미타불좌상 및 복장유물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제작연대가 적힌 발원문이 없어 정확한 조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중후한 얼굴과 건장한 형태미 그리고 이중으로 입은 착의법과 자연스러우면서 특징 있는 옷주름 등에서 13세기에서 14세기 전반기에 조성된 불상들과 양식적 특징이 유사하다. 즉, 힘과 중후함이 느껴지는 얼굴과 신체는 물론 왼쪽 어깨에서 짧고 촘촘하게 흘러내린 주림이 좁은 겹 오메가(Ω)형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는 점과 금구 장식 없이 간결하게 처리된 승각기의 표현 등은 서산 개심사 아미타여래좌상(1280년 중수), 서울 개운사 아미타여래좌상(1274년경), 나주 심향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등 13세기 중·후반 경의 불상들과 비교된다. 특히 이 불상에서 느껴지는 중량감 넘치는 건장한 남성적인 형태미는 고려후기 귀족풍의 단정하고 아담한 형태미를 추구했던 하나의 조류와는 또 다른 불교조각의 흐름과 미의식을 알려 주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三聖與樂亭(삼성여락정) 황금보전과 마주보고 있는 왼쪽 언덕 위 삼성여락정(三聖與樂亭)이라는 목조 전각이다. 다른 사찰의 삼성각이나 산신각에 해당하는 전각이다. 삼성여락정은 독성, 칠성, 산신을 모신 6각형의 목조전각으로 단청을 하지않아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용왕과 연당지(龍王 蓮塘池) 수국사에서 봉산등산로로 오르는 길 수국사 쭈욱 둘러보고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고양시 서오릉으로 향한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새 빨간 남천나무열매이다. 보석같은 백당나무열매 홍살문으로 들어간다. 왼쪽길은 향로이다. 제향시 향과 축문을 들고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의 어로(御路)로 걸으세요. 오른쪽길은 어로이다.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걷는 길입니다. 이 길로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다. 明陵 碑文(명릉 비문) 朝鮮國(조선국) 肅宗大王明陵(숙종대왕명릉) 仁顯王后祔左(인현왕후부좌) 조선국 숙종대왕의 명릉, 인현왕후 민씨를 왼쪽에 모심 朝鮮國(조선국) 仁元王后祔右岡(인원왕후부우강) 조선국 숙종대왕의 명릉, 인원왕후 김씨를 오른쪽 언덕에 모심 명릉: 숙종과 인현왕후의 쌍릉과 좌측에 떨어져 있는 인원왕후의 단릉 숙종과 인현왕후의 쌍릉 인원왕후의 단릉 재실 행랑채(齋室 行廊 - 대문, 부엌, 마구간, 창고) 재실(齋室 - 왕릉의 수호와 관리를 담당하던 종 9품 능참봉陵參奉이 쓰던 건물) 순창원(順昌園, 13대 明宗의 맏아들, 순회세자順懷世子와 공회빈恭懷嬪 윤씨) 향로(香路)와 어로(御路) 그리고 정자각(丁字閣) 경릉(敬陵, 7대 세조의 맏아들, 추존 덕종德宗과 소혜왕후昭惠王后 한씨韓氏) 향로와 어로, 정자각 좌측 대빈묘(장희빈묘)로 오늘 일정은 그곳까지이다. 창릉과 홍릉은 산을 한바퀴 돌아야 하는 곳인데 예전탐방때 다녀온 곳으로 오늘은 접고 장희빈묘까지만 둘러보기로 한다. 바로 경릉 건너편 가까이에 위치한다. 대빈묘(장희빈묘) 발길 돌려 입구로 향한다. 왕릉길에 새 하얀 눈발이 날리기 시작이다.(22.12.13 오후 2시경) 서오릉 역사문화관(西五陵 歷史文化館, West Five Royal Tombs History Center) 左: 홍릉(弘陵) 문석인(文石人) 1757년(영조 33년) 문석인은 능침 양 옆에 서서 능 주인을 모시는 인물상 중 하나로 공복 차림의 문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형은 홍릉 서측 문석인을 80% 축소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右:홍릉(弘陵) 무석인(武石人) 무석인은 능침 양 옆에 서서 능 주인을 모시는 인물 중 하나로 갑옷과 무기로 무장한 무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형은 홍릉 서측 무석인을 90% 축소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현장해설을 옮겨씀 서오릉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만난 푸른 겨울 소나무이다. 塔畔松(탑반송) 靑蓮(청련) 李後白(이후백)(12세 때) ​一尺靑松塔畔栽 (일척청송탑반재) 塔高松短不相齊 (탑고송단불상제) 傍人莫怪靑松短 (방인막괴청송단) 他日松高塔反低 (타일송고탑반저) 탑 둘레에 심은 소나무 ​작은 소나무 탑 둘레에 심으니 탑은 높고 솔은 낮아 서로 가지른 하지 (어울리지) 않네 사람들아 소나무 낮다고 탓하지 말라 후일 소나무는 높고 탑이 도리어 낮을 것이니 唐나라 李白만큼 詩文을 잘 하라고 祖父 李元禮가 지어주신 李後白과 뒤에 自身이 號까지 李白의 號와 同一한 靑蓮이라고 한 青蓮 李後白先生의 塔畔松이다. 비록 只今(지금)은 높은 地位에 오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른사람들보다 높은 地位에 오를 것이라는 氣槪와 抱負가 돋보이는 詩다. * 이후백(李後白) (1520~1578) 조선 중종(中宗)~선조(宣祖) 때의 문신. 이조 판서(吏曹判書)와 양관 제학(兩館提學)을 지냈으며, 문장이 뛰어나고 덕망이 높아 사림(士林)의 추앙을 받음. 늦은 점심을 어디서 무얼 먹을까? 서오릉 주변을 둘러보다 만난 맛집이다. 명태요리 정문점인 '명태어장'이다. 시래기명태조림 小 29,000원(2인분) 시래기도 입에서 살살녹는 특별한 맛집이다. 명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 A가 대구보다 3배나 많아 눈에 좋은 생선이며, 특히 발생하는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아미노산에 의해 체내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명태는 필수 아미노산이이 풍부해 간을 보호해 주고 알코올을 분해해 독소를 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을 회복시켜 주는 천연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영양좋고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니 기분이 업이다. 창밖엔 눈이 하얗게 하늘 가아득 내린다. 서오릉 왕릉에 눈이 하얗게 뒤덮히고 있다. 반나절 서오릉 나들이 잘하고 마이홈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고양시 서오릉 장희빈묘앞에서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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