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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화성시 서해바다 궁평항에서 하루를 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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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9회 작성일 23-02-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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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궁평항 1일 나들이 탁트인 화성시 서해바다 궁평항에서 하루를 건지다 2023.02.08. 수요일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궁평항은 남양반도 최남단에 있는 항구이다. 특히나 궁평항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전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입파도, 국화도를 오고가는 여객선과 많은 어선들이 있어 섬에도 다녀올 수 있다. 또 궁평항에서 모래톱까지 약 300m해안은 암석이 드러난 절벽으로, 이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선캄브리아시대에 형성된 변성암으로 다양한 지질 구조(단층, 암맥, 타포니)가 분포하고, 이어지는 모래톱과 조간대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넓은 갯벌과 현생 퇴적구조를 볼 수 있다. 또한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궁평항은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됐다.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잘 갖춰져 있는 작은 항구 궁평항은 조그만 배와 낚시꾼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다리인 피싱피어에서 낚시를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풍경이 아름다워 산책을 하거나 하이킹하는 사람들의 쉬어가는 길목으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궁평리 해송군락지는 궁평항 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100년 이상 된 아름드리 해송, 특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어울리는 해송은 그 어떤 동양화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번잡함을 피해 해송 숲을 걷거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궁평항 낙조길따라 끝까지 가서 좌측해변으로 걷다보면 하얗게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이 궁평리해수욕장이다. ▲화성 궁평항 바다길데크에서..세찬바닷바람으로 손시러 얼굴시러 꽁꽁 싸맸다. 우리부부는 홈에서 10시40분에 길을 나섰다. 며칠전 TV 기행을 보다가 알게 된 화성시 궁평항을 향해서다. 탁트인 바다길도 걸어보고 바닷바람과 비릿한 바다내음도 맡을겸, 그리고 아름다운 낙조도 바라볼겸 1박2일로 떠났지만, 건강회복 중 좀 무리일 듯 해서 낙조는 포기하고 1일나들이로 시원히 바닷바람을 쏘이며 무사히 잘 다녀왔다. 홈에서 2시간도 채 안걸리는 궁평항에서 그 바닷바람은 차고 세찼지만 정신 번쩍나게 나를 깨웠다. 궁평항은 남양반도 최남단에 있는 항구로 입파도, 국화도를 오고 가는 여객선과 많은 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궁평의 하루정원을 지나면 궁평항 수산물직판장과 궁평항이 나온다. 먼저 어시장을 둘러본 후 점심부터 해결하고 궁평항을 둘러보기로 한다. 바로 전면에 펼쳐진 곳이 낙조길이다. 이곳에 주차하곤 낙조길은 뒤로 하고 수산물직판장과 궁평항부터 둘러본 뒤 낙조길과 궁평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기로 한다. 서해바다에 저 홀로 핀 꽃 같은 섬... 붉은 노을과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 화성시 국화도. 입파도 갈매기 따라온 뭍 공기에 부끄러운 자태... 서해 외로운 섬 국화도 친구라고는 갈매기와 바람이 전부인 섬... 그 옆에 또 하난의 섬 입파도... 국화도. 입파도 소개 서해바다에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난 섬 ! 국화도란 지명을 얻는 것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화성시 도서편은 우정읍 구화도가 원래의 지명이라 했고, 조선시대 유배지였던 곳으로 만화리에 속해 만화도로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에 국화리가 되면서 섬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나 섬 주민들은 국화도 지명의 유래는 이곳에서 많이 채취되고 있는 조개의 껍질인 조가비가 '국화꽃'을 닮았다해서 섬 이름을 예전부터 국화도로 불러왔다고 한다. 국화도의 면적은 0.39㎢ 걸어서 족히 4~-5시간 정도면 섬 전체를 모두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은 섬이며, 41가구 55여명이 살고 있다. 입파도는 0.44㎢의 면적으로 표고가 50m 이하의 구릉으로 되어 있는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이며 12여명이 섬을 지키고 있다. 일출과 낙조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연간 2만~3만명의 관광객이 이 섬을 찾고 있다. 수십년전 배편이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외로움에 떨어야 했던 국화도가 이제 세상에 모습을 드러 내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인 이 섬들은 "그 자체가 최고의 관광상품"이라며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 섬들의 해안가 특징은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펼쳐져 있으며,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국화도. 입파도 에는 바다 위 등대 푸른 소나무들이 산을 이루고, 제멋대로 생긴 바위들이 절벽을 이룬다. 마을뒤에 작은 산을 올라 정상에 서면 멀리 등대가 그림처럼 서있고 서해의 푸른바다가 가슴안으로 들어온다. 낭만 가득한 붉은 노을 국화도, 입파도의 매력은 누가 뭐라해도 일몰과 일출이다. 매일 보는 노을이지만 국화도. 입파도 노을은 사진 출사지로도 매력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푸른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어느새 노을이 지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저 멀리 보이는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은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수평선 너머로 장관을 이루는 일출 동해의 일출은 붉은 기운을 품어내지만 국화도, 입파도의 일출은 오렌지 빛을 내뿜는다. 말 그대로 장관이다. 간간히 떠 있는 아침 고깃배가 일출을 배경으로 한편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작은 오솔길, 바다 그것이 전부인데도 전혀 소홀함이 없는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섬, 다녀간 사람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국화도. 입파도 즐길거리 깨끗한 바다와 맑은 공기 국화도 주변 바다는 많은 어종의 보고라며 우럭, 놀래미, 붕장어 등이 많이 잡히며 해안가엔 조개, 개불, 소라, 전복, 낙지 등이 있다. 고동과 조개류가 깔려 있어 누구나 쉽게 망태를 채울 수 있고, 본섬과 토끼섬, 매박섬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면 이곳에서 야간에 햇불을 들고 낙지도 잡을 수 있다. 산책로를 통해 섬전체를 감상할 수 있고, 바닷물이 깨끗해 스킨 스쿠버, 바지락 체험, 좌대 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건강망 체험(그물을 쳐서 잡히는 고기를 모두 가져가는 프로그램)은 예약이 밀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운항중단 안내를 보니.. 유류비 인상 및 승객감소로 인하여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 11월 29일부터 2월 30일까지 평일 운항을 중단하오니 이용하시는데 참고 바란다고 쓰여 있다. 타 볼까 생각도 했는데... 서해도선1호 29톤 80인승. 입파도. 국화도 여객선을 매표소에 소개한 사진으로만 살핀다. 궁평항 수산물직판장 궁평항 바다낚시터 이용안내문이 걸려있다.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추락 및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유의 ▶낚시대 설치 수량은 최대 1인 1대로 제한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출입금지 및 제한 ▶바다낚시터 내 텐트시설 및 취사도구 사용금지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 가시기 바라며, 쓰레기 무단투기 시 페기물 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화성시장- 영상의 날씨지만 바닷바람이 어찌나 차갑고 세찬지 손이 얼것만 같고 몹시 추워 온 몸을 감싸야만 되었다. 울 애마가 주차되어 있는 길건너편 궁평낙조길 데크길에 다시 이른다.. 우측아래는 갯벌,어린이낚시 유료 체험장이다. 어린이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미리 시간 맞춰 가야 하며 늦어도 오전 11시까지는 현장에 도착할 수 있어야 한단다. 궁평항 물때 시간은 매일 변하기 때문에 '바다타임'(www.badatime.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궁평항 낙조길따라 끝까지 가서 좌측해변으로 걷다보면 하얗게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이 궁평리해수욕장이다. 궁평리해수욕장 궁평해수욕장은 궁평항 앞에 있는 아담한 해변으로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100년 이상된 해송 500여 그루가 바닷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간조시에 약 2km 뻘바닥이 형성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곳 낙조의 모습은 화성8경의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다. 어느분이 고맙게도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포즈를 취하란다. 해서 남긴 사진 3점을 바라보며 고맙단 인사를 남긴다. 좌측 모래사장길은 궁평리 해수욕장으로 이르는 길이다. 8 다시 원점회귀로 발길돌려 낙조길 입구로 나온다. 하루를 바닷길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건강한 호흡으로 하루나들이를 마무리한다. 이런 좋은 곳이 있음을 알게 되어 훗날 가족들과 함께 그땐 1박여행을 즐기며 바다를 발갛게 물들이는 낙조도 바라보며 행복한 꿈을 꾸어 보리라! 글.사진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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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김영희"作家님의 旅行記를,즐`感하며 感辭말씀을 드립니다`如..
"華城市`궁평港"에,다녀오셨군요!西海바다의 바닷바람이,作亂인데도..
"궁평港"은 "水原"에서도 隣接한 곳이라서,자주가보는 益熟한 港口입니다..
"찬란한빛"任께서 보신데로,"水産物`魚市場(膾쎈타)"에는 各種魚類가 豊盛요..
"김영희"記行作家님!健莊하신 郎君님과,雅譚하신 "김영희"任의 貌襲이 情답네여..
"찬란한빛`김영희"旅行作家님!"궁평港"의 映像에,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평항이 안박사님께서는 익숙한 항구인데
저희는 처음 다녀와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은 바닷가인데 이제라도 알게 되니 더없이 기쁘네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도 알아보았지요.

궁평항으로 가려면
수원역에서 지하철 6번출구 쪽에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400번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대 후문에서 출발해
수원역을 거쳐 화성 궁평항까지 운행하는 400번 버스를 이용할 경우
수원에서 궁평항까지 약 1시간 40여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날,
동무와 둘이 궁평항으로 봄나들이 즐기는 모습을 그려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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