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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양천향교역 주변 반나절나들이1 - 겸재 정선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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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2회 작성일 23-04-1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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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전도 | 金剛全圖.. 1734년, 종이에 엷은색, 국보(리움미술관 소장) 정선의 금강산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금강산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인 부감법으로 포착하여 원형으로 재구성하였다. 좌우로는 정양산에서 혈망봉까지, 상하로는 비로봉에서 장안사에 이르는 내금강산 전역을 포함한다. 토산(토산)은 쌀 모양의 미점(미점)을 촘촘히 찍어 어둡게 그렸고, 암산은 수직의 선묘로 밝게 그려 대조를 이루게 하였다. 어두운 토산과 밝은 암산이 S자를 그리며, 금강산에 태극의 형상을 부여하였다. 2023.4.11. 화요일 지하철 양천향교역 주변 반나절나들이1 - 겸재정선 미술관에서 2023.4.11.화요일 점심식사를 마치고 홈에서 멀지않은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한 겸재정선미술관을 다녀왔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 하차하면 도보로 멀지않은 곳에 겸재정선미술관, 소악루, 그리고 양천향교가 위치해 있어 둘러보기가 무리없고 실속있는 반나절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진경산수화’라는 우리 고유의 회화양식을 창안한 조선시대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 겸재정선미술관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궁산자락에 있다. 2009년 강서구 겸재 정선의 예술혼이 깃든 이곳에 겸재정선미술관을 세웠다.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낸 겸재의 예술과 정신을 후세에 널리 기리기 위해서다. 2023년 3월 16일,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겸재정선미술관을 찾은 것이다. 빛바랜 그림에서 세월의 흔적이 물씬 묻어나지만 붓질의 섬세함은 여실히 드러나 보는 이를 탄복하게 한다 겸재 정선의 ‘독서여가도’를 바탕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궁산 ‘소악루’는 정선이 즐겨 찾던 곳으로, 여기서 ‘소악후월’, ‘안현석봉’ 등 산수화를 남겼다. 미술관이 자리한 궁산에는 겸재가 즐겨 찾던 ‘소악루’가 가까이 있다. 소악루(小岳樓)는 조선 영조 시대에 한강과 접한 궁산 인근에 지어진 정자이다. 겸재가 양천현령으로 부임한 당시 이 소악루에 올라 풍광에 취해 ‘소악후월’, ‘안현석봉’등 뛰어난 산수화 작품을 많이 남긴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소악루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화재로 소실됐고, 1994년 현재 위치에 신축됐다고 한다. *출처: 시민기자 박분의 글에서 일부 발췌 겸재정선미술관 그림이야기는 게시물 2편에서도 이어지며, 이어서 미술관 뒷편 언덕으로 오르면 소악루 정자가 자리하고, 다시내려오면 바로 향천향교가 위치해 있어 미술관을 시작으로 소악루, 향교까지 한바퀴 돌면 실속있는 알찬 반나절 나들이로 마무리된다. 뿌듯함이다. 여기에 담아와 게시한 그 사진들을 즐겁게 감상해 보세요. 2편에도 그림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에서 1번 출구로 올라오면서 겸재정선 미술관까지는 도보로 약 7분정도 거리이다. 역에서 미술관까지 걸어 가면서 거리에서 만난 이야기부터 시작이다. 맨 위 빨간색 양천향교역 1번 하마비ㆍ양천초등학교→ 3번 겸재미술관→ 7번 소악루 →2번 양천향교→양천향교역..반나절의 한바퀴 동선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나있다. 하마비 내력 조선조 태종 13년(1413)에 종묘나 대궐앞에서는 "대소인을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 걸어가라"는 의미의 '大小人員皆下馬(대소인원개하마)'란 내용의 하마비를 세웠었다. 以後 孔子를 모시는 鄕校앞에도 하마비를 세웠으며 이곳의 옛地名이 하마비마을이었음을 기념하여 이 비를 복원한다. 1997.7 서울특별시 강서구 서울 양천초등학교 옛 학교모습 2.8.공원모습 역에서 미술관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박정희대통령이 권농일을 기념하여 이 고장 유지들이 세운 권농일기념비이다. 그 옛날 1965년 6월10일 제17회 권농일기념식을 양천초등학교 교정에서 박정희대통령께서 임석하에 모내기를 이곳 길 건너 논에서 행하셨다는 글을 읽고 감회에 젖기도 하였다. 겸재정선미슬관 입구 겸재 정선 공덕비 겸재 정선 공덕비(謙齋 鄭敾 功德碑) 겸재 정선(1676. 음력 1월 3일~1759. 음력 3월 24일) 선생은 샛별처럼 빛나는 위대한 화가이다. 선생은 우리나라 회화의 역사상 신라의 솔거(率居, 8세기), 고려의 이녕(李寧, 12세기), 조선시대 초기의 안견(安堅, 15세기)과 더불어 4대가로 꼽힌다. 특히 조선시대의 산수화에 있어서는 후기를 대표하면서 초기의 안견과 함께 양대가(兩大家)로 명칭한다. 선생은 산수화는 물론 고사인물(故事人物), 영모(翎毛), 화훼(花卉), 초충(草蟲)도 빼어나게 잘 그렸다. 그러나 선생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산수화이다. 그 중에서도 상상해서 그리는 사의(寫意)산수화 혹은 관념(觀念)산수화보다는 우리나라에 실제하는 명산승경(名山勝景)을 화폭에 담아 그린 진경(眞景)산수화가 최고로 꼽힌다. 선생의 진경산수화는 종래의 실경(實景)산수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이 전래된 남종화법(南宗畵法)을 결합하고 구사하여 창출한 새롭고 독창적인 화풍을 보여준다. 당시에는 그 화풍이 너무도 파격적이어서 선생의 절친한 10년 연하의 이웃 친구인 관아재(觀我齋) 조영석(趙榮示+石, 1686~1761)은 자신의 문집인 [관아재고(觀我齋稿)]에 실은 <구학첩발(丘壑帖跋)>에서 조선산수화가 선생으로부터 '개벽(開闢)'이 시작되었다고 정곡(正鵠)을 찔러 갈파하였다. '개벽'을 이룬 선생의 진경산수화풍은 선생의 타고난 탁월한 그림 재주와 부단한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노력이 결합하여 일구어 낸 불후의 업적이라 하겠다. 선생은 평생 지근에서 지켜본 조영석이 자신의 같은 문집에서 선생이 쓰고 버린 몽당붓을 묻으며 무덤을 이룰 지경이라고 한 말 "매필성총(埋筆成塚)"에서 그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선생의 진경산수화는 많은 문인화가들과 화원들에 의해 추종되었고 중국 화단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선생의 진경산수화가 널리 퍼지면서 선생이 구사한 남종화풍도 함께 파급되어 확고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조선후기와 그 이후의 조선화단이 일신하게 된 데에는 이처럼 선생의 기여가 절대적이었다고 하겠다. 선생은 문재(文才)를 숨기고 오로지 그림으로만 자신을 드러낸 겸양의 인물이다. 자신의 그림과 당대 최고의 시인 사천(槎川) 이병연(李秉淵, 1671~1751)의 시를 서로 맞바꾸어 감상한 '시화환상간 (詩畵換相看)'은 문학과 회화의 새로운 경지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가볍게 여길 수가 없다. 당시 화단과 문단의 연결고리로서 선생의 역할도 지대하였다. 선생의 그림은 찾는 이가 워낙 많아서 늘 비단과 종이가 곁에 더미를 이루며 쌓여 있었다. 쇄도하는 그림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부득이 '휘쇄필법(揮灑筆法)'을 구사하기도 하고 제자의 손을 빌리기도 하였다. 워낙 많은 작품을 제작했던 관계로 현재 전해 지고 있는 유작도 3백 수십 점을 헤아린다. 옥석이 섞여있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은 격조가 지극히 높은 가작(佳作)들이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의 걸작인 <금강전도(金剛全圖)>(제217호)와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제216호)가 대표작으로 특히 높이 평가되고 있다. 선생이 금강산과 서울 일대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묘파했던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회화사상 손꼽히는 4대가들 중에서 걸작을 제일 많이 남긴 유일한 거장이기도 하다. 가장 한국적이고 창의적인 독보적 산수화풍을 일군 조선후기 최고의 거성 (巨星)이라 하겠다. 선생은 1767년(숙종 2)음력 1월 3일 광주(光州)정씨 14대손이자 부친 시익(時翊)의 장남으로 한성(서울)의 북부 순화방(順化坊) 창의리(彰義里) 유란동(幽蘭洞)(현재의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서 태어났다. 일곱살의 어린 나이에 안동김씨 권문(權門)의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의 문하에 입문함으로써 안동김씨 일가, 그들의 정파(政派)인 노론계(老論系)인사들, 그들의 학문인 성리학과 밀접한 연관을 맺게 되었다. 부친의 급작스러운 별세로 14세부터 가난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걱정하고 꾸려가야만하는 상황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선생은 이러한 남다른 환경과 상황을 묵묵히 선용하고 극복하면서 타고난 그림 재주를 키워 집안을 일으키고 자신의 입신양명도 달성하였다. 선생의 성공은 타고난 재주와 겸손한 성품, 부단한 노력이 합쳐져 일구어 낸 것이라 하겠다. 선생은 자를 원백(元伯), 호를 겸재(謙齋)와 난곡(蘭谷)이라 하였고 슬하에 만교(萬僑)와 만수 (萬遂) 두 아들을 두었다. 화업은 둘째 손자인 황(榥, 1735~?)으로 이어졌다. 선생은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41세때인 1716년 3월에 관상감(觀象監)의 겸교수(兼敎授)를 시작으로, 1718년 조지서(造紙署) 별제(別提), 1720년 사헌부(司憲府)의 감찰(監察), 1721년 하양현감(河陽縣監), 1733년 청하현감(淸河縣監) 등 종6품의 직책을 17년간 전전하다가 65세 때인 1740년에 비로소 종5품인 양천현령(陽川縣令)에 부임하였다. 그 후 78~79세 때인 1753~1754년에 종4품직인 헌릉령(獻陵令), 사옹원(司饔院)과 사도시(司導寺)의 첨정 (僉正)을 지냈다. 80세가 된 1755년에 종3품인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가 되었다. 이는 선생의 뛰어난 화재(畵才)와 평생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 영조의 파격적인 배려 덕택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각별한 예우를 받은 후 선생은 84세를 일기로 1759년(영조 35) 음력 3월 24일 필생의 화업을 마감하고 서거하였다. 양주 해등촌면 계성리(현재 도봉구 쌍문동)에 안장되었으나 묘소는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겸재 정선 약력 <別記> 이 비는 강서구청장, 강서문화원장이 강서구민들과 뜻과 힘을 모아 건립하였으며 비의 졸문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考古美術史學科) 안휘준(安輝濬) 명예교수가 사양 끝에 삼가 간추려 초하였다. 이로써 위대한 화가의 빛나는 업적을 진솔하게 기리고 새로운 한국회화의 창출에 많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장안사도(長安寺圖) <신묘년풍악도첩)은 정선의 기년작(紀年作) 중 가장 이른 시기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전체 13폭의 금강산과 영동 실경 그림, 그리고 1폭의 발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문에 의하면 사천 이병연, 백석白石이란 아호를 가진 인물과 동행하여 금강내외산을 유람할 때 정선이 그렸다고 한다. <장안사도>는 이 화첩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내금강 초입에 위치한 사찰로 금강산을 멀리서 조망하다가 산 속으로 접어들었을때 화가가 느꼈을 신선한 현장감이 화면에 잘 드러나 있다. 장안사도 뿐 아니라 이 화첩에 수록된 작품들은 힘과 치밀함, 섬세함과 차분함, 그리고 실경을 처음 대하는 갑동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양천현아 종해헌 제1폭, 그림에서 일가를 이루다(Establishing a Style of Painting) 여의도 샛강역 앙카라공원에서 봄이 무르익고 있다 거리마다 무리져 화르르 피어난 꽃들이 꽃잔치를 벌인다. 샛강역 앙카라공원에도 화려히 옷을 갈아입었다. 무르익는 봄철, 찬란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다. 찬란한 빛/김영희 퇴계 이황이 머무르던 도산 서당을 그린 '계상정거도' 천원의 뒷면에 그려져 있는 이 그림은 바로 겸재 정선의 작품 “계상정거도”이다.. 이것은 퇴계 이황 생전에 머물렀던 도산 서당을 중심으로 주변 풍경을 담은 그림이다. 이 작품은 1746년에 그린 작품입니다. 계상정거도와 퇴계 이황선생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계상정거(溪上靜居)의 글자를 풀면 ‘냇가에서 조용히 지낸다’는 뜻이다. 그림에서 보면 앞에는 강이 흐르고 뒤의 산이 둘러 싸인 배산임수의 풍경으로 그 안에 작은 암자가 위치하고 있다. 좀 더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퇴계 선생이 그 속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다. 2편도 준비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1편에 이어 미술관 그림이야기부터 소악루, 향교까지 펼쳐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記行作家님!!!
  4월11일(화욜)의 반나節을,"겸재`정선"先生의 美術館`探訪..
  오케스트라`音響과 쏘프라노`歌手의,아름다운 音香을 즐`聽하며..
"겸재`정선"先生의 秀作品인,"金剛(山)全圖"를 吟感하고 있습니다`如..
"大小人員`皆`下馬"란 下馬碑를 바라보니,"水原`鄕敎"앞의 下馬碑`생각나..
"김영희"作家님!朗君님`貌濕과,"빛"任의 姿態가 방갑고..늘,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정겨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처럼 속도가 붙지않아 게시물 제작이 늦어져
이제서야 2편을 올리면서 인사드립니다.
3편인 소학루와 양천향교도 준비되는대로 게시 할 예정입니다.
한결같은 정성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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