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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양천향교역 주변 반나절나들이3 - 소악루와 양천향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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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3회 작성일 23-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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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루 오르는 언덕길에서 만난 화사한 죽단화꽃(겹황매화꽃) 소악루 지하철 양천향교역 주변 반나절나들이3 - 소악루와 양천향교 2023.4.11.화요일 2편에 이어 3편은 소악루와 양천향교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소악루는 1737년(영조13) 동복현감을 지낸 이유(李楡, 1675~1757)가 경관과 풍류를 즐기기 위하여 자신의 집 부근 옛 악양루 터에 지은 누정이다. '소악루'의 의미는 중국 동정호의 웨양루(岳陽樓) 경치와 버금가는 곳이라 하여 붙인 이름으로, 당시 이 누각에 오르면 안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등이 한 눈에 보이고, 탑산, 선유봉 및 드넓은 한강줄기가 긑없이 이어지는 등 진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소악루의 절경이 더 유명해진 이유는 우리에게 진경산수의 대가로 알려진 겸재 정선(1676년~1759년)이 약 5년 양천(강성구 가야동 일대)의 현령을 지내면서 한강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남겼기 때문이다. 특히 겸재 정선의 화체가 완성단계였던 65세에서 70세 사이에 그린 그림이라 의미를 더한다. * 양천향교는 서울의 유일한 향교이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8호이다. 태종11년(서기 1411년)에 유학을 토대로 한 교육기관으로 건립되었다. 문묘와 유학을 연구 강론하는 지방교육기관의 역할을 했다. 현재는 문묘 및 향토문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후문으로 나오면 도로건너편으로 궁산 근린공원이 위치한다. 공원으로 솔솔 오르면 전망좋은 '소악루'가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또 그 아래로 다시 내려오면 양천향교가 위치해 있어 둘러보기 좋은 코스이다. 3편에서는 소악루와 양천향교이야기가 전개되겠습니다. 미술관 후문으로 나오니 궁산땅굴 역사전시관과 양천향교가 화살표로 안내되어 있었다. 강서구 궁산근린공원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굴착된 땅굴이란다.그 땅굴은 무기나 탄약, 군수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때에는 부대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곳이라고 하는데, 서울도심에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이런 땅굴이 있다는데 놀라웠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일정대로 소악루와 양천향교만 둘러보기로 한다. 미술관 후문으로 나오면 쉬어갈 수 있게 이렇듯 간이정원으로 꾸며놓은 쾌적한 쉼터가 있다. 미술관 후문으로 나와 정원을 지나면 바로 길건너 궁산근린공원 소악루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하얀자동차가 궁디 내밀고 우릴 앞질러 올라가고 있는데 이처럼 오르기 좋은 길, 길따라 오르면 된다. 겸재정선미술관 후문 뒷편이 궁산근린공원으로 미술관 관람후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자아~ 이제부터 소악루를 향해 오르는데 따라오세요. 길이 돌부리없이 평평해서 아래를 살피지 않고 정면을 바라만 보아도 넘어질 일이 없는 안전한 길이지요. 겹황매화꽃(죽단화)이 요즘 한창 만발해 길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이곳에도 우리부부 잘 오셨다고 환히 반겨주고 있다. 사랑스런 죽단화꽃에 입맞춤으로 답례다. 뒷짐을 지고 걷는 자세가 목과 허리 건강에 좋다고 한다. 스마트폰과 PC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온종일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결국 잘못된 자세 때문에 일자목 증후군 등 목 관련 질환이 생기기 쉽다 한다. 평소 뒷짐을 지고 걸으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뒷짐을 지면 굽어있던 가슴이 자연스럽게 펴지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게 돼 걸을 때 척추로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시선 역시 바닥이 아니라 정면을 보고 걷게 돼 바른 자세가 유지되다 보니까 목과 허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뱃살이 많은 사람이 뒷짐 자세를 취하면 복부로 쏠려 있던 무게가 분산돼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두갈래길에서 소악루는 우측길이다. 소악루 안현석봉(鞍峴夕烽 - 안현, 길마재의 저녁 봉화불) 그림 겸재 정선(謙齋 鄭敾), 제화시(題畵詩) 사천 이병연(槎川 李秉淵) 제화시(題畵詩) 有味老淸時(유미노청시) - 계절의 맛이 무르익을 때 捲簾山色晩(권렴산색만) - 발을 걷어 올리니 산빛이 저물었구나 笑看一點星(소간일점성) - 웃음을 지으며 한 점 별같은 불꽃을 보고 飽喫陽川餠(포끽양천병) - 양천 밥을 배불리 먹는다. 소악후월(小岳候月 - 소악루에서 달을 기다리다) 그림 겸재 정선(謙齋 鄭敾), 제화시(題畵詩) 사천 이병연(槎川 李秉淵) 제화시(題畵詩) 巴陵明月出(파릉명월출) - 파릉(巴陵, 양천)에 밝은 달 뜨면 先照此欄頭(선조차난두) - 이 난간 머리에 먼저 비친다. 杜甫無題句(두보무제구) - 두보(杜甫)시에 제구(題句)가 없는 것은 終爲小岳樓(종위소악루) - 끝내 소악루 뿐이라 해야 하겠지. *그림의 우측에는 탑산, 두미암, 선유봉을 그리고 목멱산을 중심으로 금성산, 와우산 옆에 보름달을 그린 산수화 '소악후월(소악루에서 달을 기리다)'과 해질녘 궁산에서 강 건너편 봉화불을 바라본 정경인'안혁석봉(안현의 저녁 봉화불)'이 일품이다. 유예당 양천향교 복원을 마치고 표석 조선왕조가 유학을 국시로 정하고 경향각지의 향교를 통하여 학문을 널리 폈으며 많은 인재와 선비를 배출하여 문화의 꽃을 피웠다. 이와 같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 문화의 유산인 향교복원에 힘을 기울여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에 성현들의 어진 가르치심과 고고한 선비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복지 국가선설에 힘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1981.8.3,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향교재단, 서울특별시) 양천향교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향교로 태종 11년(1411)에 건립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김포 향교에 통합하였다가 해방 후에 분리하였다. 1963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인해 경기도 양동면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다. 1980년에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에 완공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향교는 제례 공간인 대성전 영역과 교육 공간인 명륜당 영역으로 나눠 짓는다. 양천향교도 뒤편 언덕에 대성전을, 앞쪽으로 강당인 명륜당을 두었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그리고 송나라 4 현, 우리나라 18현의 신위를 모셨다. 향교 입구에는 홍살문을 세워 경계를 표시했다. 외삼문으로 통하는 계단 좌측에는 양천현 관아 주변에 있던 역대 현감들과 현령들의 선정비를 옮겨 두었다. 작약 양천향교의 명륜당(明倫堂)과 좌우의 동재와 서재(東齋 西齋) 명자꽃 모란꽃 꽃봉오리 봄이 무르익고 있다 거리마다 무리져 화르르 피어난 꽃들이 꽃잔치를 벌인다. 샛강역 앙카라공원에도 화려히 옷을 갈아입었다. 무르익는 봄철, 찬란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다. 찬란한 빛/김영희 양천향교 1. 대성전(大成殿) 공부자(孔夫子, 공자를 높여 이르는 말)의 위패를 모시는 전각 대성전은 문묘의 정전으로서 공부자의 위패를 모시는 전각이다. 공부자의 위패를 중앙 정위로 하여 4성과 송조사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동서로 위차봉안되어 있으며, 공자를 비롯한 유가 성현들의 위패를 모셔놓고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석전을 지낸다. 이 건물과 공간을 통칭해 문묘라 한다. 대성전에서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 오전 10시에 분향례를 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제례를 거행하는데, 이것을 석전이라고 한다. 석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원형이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 성균관 석전대제는 중요 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되었다. 2. 전사청(典祀廳) 석전 때에 제수(祭需, 제사에 드는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하는 곳 석전 때에 희생을 준비하던 곳으로 대성전 서쪽에 동향, 6간 규모로 건립되었다(제수를 준비하는 곳). 3. 내삼문(內三門) 의례시에 출입하는 문. 들어갈 때는 동쪽, 나올 때는 서쪽 문으로 나옴. 문묘에 의례시에 출입하는 문이다. 들어갈 때는 동쪽 문으로 나올 때는 서쪽 문으로 나오며 중앙의 문은 신문이라 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의 출입을 금한다. 4. 명륜당(明倫堂) 교궁 학당·교실로서 교육을 받는 곳 교궁, 학당, 교실로서 학생 30~5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수 1인, 직원 1인이 교육을 담당하고 과거시험은 성균관에서 직접 관장하였다. 각 향교에서 1, 2명씩 30여명을 모아 한곳에서 과거시험을 치르도록 하였으며 월급없는 벼슬 진사, 생원의 직급을 준다. 5. 동, 서재(東西齋) 유생들이 공부하며 숙소로 사용하던 곳 6. 외삼문(外三門) 외동문, 외신문, 외서문으로 구성. 동문으로 들어가고 서문으로 나감. 석전행사 시에는 외신문을 개방한다. 7. 홍살문(紅箭門) 충신, 효자, 열녀를 표창하여 임금이 그 집, 마을 등에 세운 붉은 문. 홍살문의 원음은 홍전문(紅箭門)이다. 붉을 홍, 화살 전, 문 문, 한마디로 붉은 화살로 된 문이란 뜻이다. 홍살문이 설치된 곳에서 오리(2Km)이내에는 하마비가 설치되어 있다. 8. 유예당(遊藝堂)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하였다.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출처:양천향교 소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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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샘" 님!!!
"양천`鄕校驛주변나들이"1`2編에서,"겸재`정선美術館"을 觀覽하고..
"양천`鄕校驛주변나들이" 3編에서,"소악樓"와 "양천鄕校"를 益혔습니다..
"鄕校"는 高麗`忠烈王때 儒學者인,本人의 4代祖이신 "安珦"님이 創始하셨고..
"高麗時代"를 이어서 "朝鮮時代"에도,繁盛하였으며 聖賢들의 祭事도 모셨습니다..
"찬란한빛`김영희"記行作家님!"김영희"任의 精誠에,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께서 이렇듯 덕담을 남겨주시니
그 덕인듯, 다리건강이 좀씩 호전되는 걸 느끼고 있답니다.
솔솔 주변을 다니며 소소한 행복도 즐기게 되네요.
남기신 글 잘 보며 우러러 뵙게 되네요.
건강과 함께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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