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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1호선 종각역에서 뚜벅이로 조계사 나들이1-만월의 빛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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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3-05-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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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 울긋불긋 화려한 연등의 모습. 2023.5.11.목요일 오후 전철1호선 종각역에서 뚜벅이로 조계사 나들이1 만월의 빛을 찾아 2023.5.11.목요일 화창한 봄날이다. 허즈와 함께 종로로 나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바로 종로구 우정국로 55(견지동) 조계사와 그 경내에 있는 불교중앙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조계사 경내는 5월 27일,부처님 오실날이 멀지않음을 하늘에 걸린 화려한 연등이 잘 말해주었다. 여기저기 불자들을 맞이할 준비로 조금은 어수선하였지만, 경내는 찾아 온 사람들로 붐비기도 했다. 마침 충남 청양 장곡사의 하대웅전에 모셔진 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과 성북구 안암동 개운사에 모셔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전시 기획전이 개최중이라서 관람하게 되었다. 또한 5월 12일에 열리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어 하루 전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하루였다. 그럼 사진과 함께 살펴볼까요? 대한불교총본산 조계사 일주문 서울 조계사(曹溪寺) 사천왕상(四天王像)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曹溪寺)의 사천왕상(四天王像)은 목조각상이 주를 이루는 기존의 사천왕상 조성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사찰로는 처음으로, 스테인레스를 한 조각 한 조각 붙이는 현대미술기법이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약 800여개의 6mm 스테인리스 조각 24겹을 붙여 만든 사천왕의 한 위당 무게는 1톤이라고 한다. 사천왕상은 각각 지혜, 행복, 수명장수, 소원성취를 관장하는 네 명의 천왕으로 2013년 11월 26일 점안식을 봉행했다고 한다. 조계사 백송(천연기념물 제9호)과 천진불(天眞佛, 아기부처님) 백송은 성장이 느리고 번식력이 약하며 개체수가 적은 나무껍질이 흰빛을 띤 희귀소나무이다. 조계사 백송은 나이가 5백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4m에 뿌리부분 둘레가 1.85m이다. 조계사 백송은 조계사 전신인 각황사에 있던 것을 절을 현재 위치로 옮기면서 함께 이전해 온 것으로 조계사의 전신인 각황사가 있던 수송동(壽松洞)은 이 백송이 있었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8각10층 부처님진신사리탑 8각10층 석탑 안에는 스리랑카 출신의 20세기 불교중흥운동의 위대한 선구자였던 아나가리까 다르마팔라(Anaga-rika Dharmapala, 達摩婆羅, 1864~1933) 스님이 1913년 8월 조선을 방문하여 당시 조선불교계에 기증한 부처님진신사리 1과가 봉안되어 있다. 이 부처님 진신사리는 인도 아쇼카왕이 세운 8만 4천 탑 중에서 나온 사리로 태국 궁중 왕실에서 모셔오다가 태국 국왕이 다르마팔라스님에게 기증한 것이라 전하고 있다. 당시 불교계는 이 불사리를 당시 각황사(조계사의 전신) 법당에 모셔오다가 1930년 9월 14일 각황사 7층 석탑을 조성하여 그곳에 봉안하였다. 그 후 1937년 현재의 조계사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대웅전 앞으로 이 7층 석탑을 이운하였다. 그리고 기존 7층 석탑이 한국전통양식과 사격에 맞지 않아 조계사 창건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0월 8일 높이 15m의 8각10층 석탑을 건립하여 부처님진신사리를 이곳에 봉안하였다. 8각은 8정도(八正道)를, 10층은 십선법(十善法)을 상징한다. 기존의 7층석탑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뒤편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조계사 회화나무(서울시 지정보호수) 우측으로 연등에 가려 회화나무의 튼실한 밑부분만 보인다. 괴목 또는 홰나무로도 불리는 회화나무는 콩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8월에 황백색 꽃이 피며 10월에 염주 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예로부터 향교나 궁궐 또는 사찰 등 고결한 장소에 심어왔으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행복을 부르는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여겨왔다. 호탕한 영웅의 기개와 고결한 학자의 풍모가 함께 느껴진다고 하여 선비나무라고도 일컬어진다. 조계사 회화나무는 나이 45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 26m, 둘레 4m에 이르는 서울시 지정보호수이다. 22 극락전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大雄殿 三尊佛) 아미타부처님(좌) 석가모니부처님(중) 약사여래부처님(우) 조계사 대웅전에는 중앙에 석가모니불을 좌우로 동방 약사여래불과 서방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으며 모든 번뇌를 없애주신다. 약사여래부처님은 약합 또는 약병을 들고 있으며 모든병자와 가난한자를 구원하신다. 아미타부처님은 아미타구품인을 하고 있으며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로 인도해 주신다. 대웅전​(大雄殿) 전면 주련(前面 柱聯) 世尊坐道場淸淨大光明(세존좌도량청정대광명) - 부처님께서 도량에 앉으시매 맑고 깨끗한 큰 빛을 발하시네. 比如千日出照曜大千界(비여천일출조요대천계) - 마치 천개의 해가 한꺼번에 떠 오른 듯 온 세상을 비추시네 劫火燒海底風鼓山相擊(겁화소해저풍고산상격) - 겁화가 바다 밑까지 태우고 바람에 산과 산이 맞부딪칠지라도 眞常寂滅樂涅槃相如是(진상적멸락열반상여시) - 진리는 항상 적멸의 즐거움이니 열반의 모습 또한 그러하네. 若人欲了知三世一切佛(약인욕료지삼세일체불) - 만일 누가 삼세의 모든 부처님을 알려고 하거든 應觀法界性一切唯心造(응관법계성일체유심조) - 마땅이 법계의 성품을 관하라. 모든 것은 마음에 따라 이루어진다. 諸法從本來常自寂滅相(제법종본래상자적멸상) - 모든 법은 본래부터 항상 적멸한 모습이니 佛者行道已來世得作佛(불자행도이내세득작불) - 불자가 벌써 도리에 따라 행하니 내세에는 성불하리라. 오색번(五色幡, Five-color Flag) 장곡사(長谷寺)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유물, 고려, 장곡사(불교중앙박물관), 국보 오색번은 각색의 직금직물을 사용하고 자수 및 금박을 겉들였으며, 상단의 호리병 부분과 하단의 제비부리 댕기모양의 드림으로 이루어졌다. 호리병 형태는 알 . 뒷면을 동일하게 제작하였는데 녹(綠), 황(黃), 청(靑), 백(白), 홍(紅)의 오방색 직금 8종류 17조각으로 구성하였다. 비단주머니(絹囊, Silk Pocket)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유물, 고려, 장곡사(불교중앙박물관), 국보 비단주머니는 귀주머니의 형태로 홍색과 녹색의 대비되는 색을 상하좌우로 구성하고 안감은 홍색견을 대고 상단을 가장자리 수로 마무리하였다. 주머니 안에는 풀솜[雪綿子]에 싸여진 각종 향이 들어 있어 고려시대 행낭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청색연화조문릉(靑色蓮花鳥紋綾, Blue Silk with Lotus and Bird on Cloud Design)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유물, 고려, 장곡사(불교중앙박물관), 국보 긴 청색의 연꽃 문양 비단에 묵서로 약사부처님에 대한 발원과 발원자의 이름이 함께 적혀 있다. 藥師前洪儀去且記付盧就與伊女盧(兌口)夫介加伊福莊 道人釋珠 연화조문양(蓮花鳥紋樣) 연꽃, 연잎, 봉오리가 넝쿨에 연이어져 있고 새와 나비가 날아드는 서정적인 모습을 작고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Anthology of Great Buddhist Priest Baeguns' Seon Teachings) 고려 1377년, 불교중앙박물관, 영인본, 서병태 기증 백운 경한(白雲 景閑, 1298~1374)스님이 선종 역대조사의 법맥과 어록 등을 간추려 요약한 책으로'직지(直指)'로 통칭한다.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 초인본이 간행되었으며, 이듬해인 1378년 여주 취암사에서 목판본으로 개판되었다. 금속활자본은 현재 하권만 전하며,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녹색운조문사(綠色雲鳥紋紗, Green Silk with Cloud and Bird Design)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유물, 고려, 장곡사(불교중앙박물관), 국보 구름문양 바탕의 녹색 비단에 발원자인 고가방 본인이 병이 없고 수명이 오래가기를 기원하는 묵서가 적혀 있다. 吾願無病長命 高加方 * 운조문양(雲鳥紋樣) 영지버섯 형태의 구름과 새를 함께 배열하였다. 새는 작고 간결하게 도안 되었으나 날개를 펼치고 부리를 튼 특징적인 부분을 잘 나타난다. * 만자용문양(卍字龍紋樣) 만자(卍字)를 넣은 이중 능문양(菱紋樣) 위에 용문양을 더하였다. 용은 단독으로 도안하여 한 줄씩 방향을 서로 달리하여 엇갈리게 배치하였다. 은합포장직물 - 미색견(銀盒包裝織物 - 米色絹, Ivory Silk)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유물, 고려, 장곡사(불교중앙박물관), 국보 후령통(喉鈴筒)인 은합을 싼 황초폭자(黃綃幅子)로 중앙에 '약사동원(藥師同願)' 이라는 묵서(墨書)와 함께 시주자들의 이름이 4개의 방위에 나뉘어 쓰여 있다. 藥師同願 金珍伊 月乙优 金連 崔允 石鷹伊 小斤呂吏伊 南自者乃伊 石龍池松 奴介 亥尹 小斤 金綠 覺明 惠柱 소색초(素色綃, White Silk)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유물, 고려, 장곡사(불교중앙박물관), 국보 백색의 명주에 묵서로 13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延奈 三月 四月 正月 毛叱犬 康夫 凡金 難金 現金 能伊 万壯 德奈 淸珍 장곡사 상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 (좌로부터) 철조아미타좌상,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보물),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국보) 장곡사 미륵불 괘불(국보) -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서예관 괘불실에서 원본 전시중입니다. 장곡사 괘불은 전체 세로 895.8cm, 가로 585cm의 거대한 크기로, 17폭의 긴 삼베를 이어 붙여 바탕을 만들었다. 천을 이어붙일 때 본존불의 얼굴 중앙에 이음새가 가지 않도록 하거나, 이음새를 화폭의 테두리 선에 맞게 하는 등 화면 구성을 고려한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면에는 본존과 함께 여러 부처와 나한, 제자, 천부중, 사천왕 등 총 39위(位)의 등장 인물이 그려졌는데, 이들 옆에는 모두 붉은 색 네모칸에 노란색 안료로 명호(名號)가 쓰여 있다. 이처럼 등장인물이 모두 기록한 것은 존상의 명칭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중앙에는 약 8m 크기의 화면을 가득 채우는 미륵불이 그려져 있는데, 머리에는 4구의 화불(化佛)이 배치되었고, 구름, 화염(火焰), 하얀 띠로 장식된 보관을 썼다.(석가, 비로자나, 아미타, 노사나불) 화면의 테두리는 붉은 선을 두르고 서로 연결된 꽃모양을 그려 넣었다. 많은 불화가 테두리에 짜임이 화려한 별도의 천을 대어 장황(粧䌙)한 것과 달리, 장곡사 괘불에서는 화폭의 둘레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장식하였다. 테두리에 그려진 꽃은 붉은색의 원형을 중심으로 활짝 핀 모습이며, 원형 안에는 고대 인도의 문자인 범자(梵字)를 써넣었다.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조성발원문(長谷寺 金銅藥師如來坐像 造成發願文) 원문과 해석문 十方如來佛祖靈感慈悲光明普照常住廣大無生不滅淨土結緣四生六道八難成佛願文 (시방여래불조영감자비광명보조상주광대무생불멸정토결연사생육도팔난성불원문) 자비로 신령스럽게 감응하시고 광명으로 널리 비추시며 광대무변한 세계에 항상 머무시어 불생불명하시는 시방세계의 부처님과 조사들에 의지하여 정토에 태어나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사생(四生)과 육도(六道) 삼도(三塗)와 팔난(八難) 속의 중생들이 성불하기를 발원하는 글 (번역 흥선스님) 如是我聞. 盡虛空界, 常寂光中. 三身四智五眼六通, 十二相八十種好. (여시아문. 진허공계, 상적광중. 삼신사지오안육통, 십이상팔십종호.) 十八不共, 八萬隨形, 相好光明, 福慧具足, 功德圓滿. 淸淨法身, 窮虛空界. (십팔불공, 팔만수형, 상호광명, 복혜구족, 공덕원만. 청정법신, 궁허공계.) 圓滿報身, 遍十方國. 類化身周刹塵土, 光明照曜普遍千. 明淨琉璃, 過於日月. (원만보신, 편시방국. 유화신주찰진토, 광명조요보편천. 명정유리, 과어일월.) 法体性光, 含塵沙界. 滿月界中, 無障無碍. 大尊大聖, 大願大力, 大慈大悲, 大喜大捨. (법체성광, 함진사계. 만월계중, 무장무애. 대존대성, 대원대력, 대자대비, 대희대사.) 南無東方, 滿月界中, 天上人間, 最尊最聖, 大藥師瑠璃光佛. (나무동방, 만월계중, 천상인간, 최존최성, 대약사유리광불.) 夫我佛者, 慈悲無盡, 願發無窮. 十二大願, 普度衆生. 於黑闇處, 爲明灯照. (부아불자, 자비무진, 원발무궁. 십이대원, 보도중생. 어흑암처, 위명등조.) 於病苦中, 爲作醫王. 於苦海中, 爲作舡度. 於饑寒中, 爲作衣食. 於貧困中, 作如意寶, (어병고중, 위작의왕. 어고해중, 위작강도. 어기한중, 위작의식. 어빈곤중, 작여의보,) 於枷鎖中, 作解脫王. 於囚罪中, 作赦書樂. 於枯旱中, 降大口雨. 於毒藥中, 作大良藥. (어가쇄중, 작해탈왕. 어수죄중, 작사서락. 어고한중, 강대구우. 어독약중, 작대양약.) 於狼虎中, 作大獅子. 於衆鳥中, 作大鳳凰. 於一切處, 無不救度. (어랑호중, 작대사자. 어중조중, 작대봉황. 어일체처, 무불구도.) 其此佛者, 能度四生, 能接六道途八難, 聞名生天. 法界怨親, 蒙光得道. 癡聾瘖啞, 憶念圓明. (기차불자, 능도사생, 능접육도도팔난, 문명생천. 법계원친, 몽광득도. 치농음아, 억념원명.) 八苦八邪, 稱名轉聖. 邊小下劣, 念號大乘. 凡夫黑闇, 暫聞淨土, 若男若女, 憶念稱名, 所求願心, 無不圓滿. (팔고팔사, 칭명전성. 변소하열, 염호대승. 범부흑암, 잠문정토, 약남약녀, 억념칭명, 소구원심, 무불원만.) 信者受者, 滅罪塵沙. 奉者行者, 獲福無量. 見聞隨喜, 決定蓮池. 恭敬供養, 定成佛祖. (신자수자, 멸죄진사. 봉자행자, 획복무량. 견문수희, 결정연지. 공경공양, 정성불조.) 歸依禮拜, 決得人師. 歌詠讚歎, 定生淨土. 稱名禮念, 定免災. (귀의예배, 결득인사. 가영찬탄, 정생정토. 칭명예념, 정면재. ) 課誦持諷, 決離八難, 功能無量, 不可言窮. 一念刹那, 福無邊量. (과송지풍, 결리팔난, 공능무량, 불가언궁. 일념찰나, 복무변량.) 慈雲普覆, 遍滿十方. 是八菩薩, 前後圍遶. 日光月光, 左右照臨. 十二神王, 方圓守護. 七千藥叉, (자운보복, 편만시방. 시팔보살, 전후위요. 일광월광, 좌우조임. 십이신왕, 방원수호. 칠천약차,) 晝夜歸依. 八部龍天, 護持不退. 證佛證明, 賢聖讚歎. 祖祖親傳, 師師相受. 灯灯相續, 炎炎不滅. (주야귀의. 팔부용천, 호지불퇴. 증불증명, 현성찬탄. 조조친전, 사사상수. 등등상속, 염염불멸.) 汝等弟子, 各有成佛. 銅澍尊像, 今古流傳. 普結良緣, 同獲福慧. 以此功德, 接引四生. (여등제자, 각유성불. 동주존상, 금고유전. 보결양연, 동획복혜. 이차공덕, 접인사생.) 度脫六道八難途, 同生淨土, 上報四恩, 下救迷有. 又爲啀願, 皇帝萬歲, 國王千秋. 滿國文武, 增添祿位. (도탈육도팔난도, 동생정토, 상보사은, 하구미유. 우위애원, 황제만세, 국왕천추. 만국문무, 증첨녹위.) 風調雨順, 國泰民安. 佛日重輝, 法輪常轉. 大證明師十方諸佛等衆. 親傳師白雲. 手決 (풍조우순, 국태민안. 불일중휘, 법륜상전. 대증명사시방제불등중. 친전사백운. 수결) 장곡사 하대웅전 금동약사여래좌상 조성발원문을 헨드폰에 담고있는 허즈의 모습 *조계사 서울특별시의 불교사찰 조계사는 조계종 절로 1395년에 지어졌다. 1910년에 승려들의 모금으로 설립된 각황사가 모태이다. 1938년에는 태고사가 설립되었고, 1954년에 조계사로 개칭되었다. 현재 조계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다. 2019년에 방영된 심슨 가족에 조계사가 나온다. 위키백과 이것으로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 만월의 빛을 마칩니다. 이어서 개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 정토의 빛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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