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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걷다2-전통미술실과 자하연,이준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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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0회 작성일 23-05-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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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걷다-전통미술실과 자하연, 이준열사 외.. 2023.5.26.금요일 영조 을묘친정 후 선온 계병(英祖乙卯親政後宣醞禊屛) - 영조의 시를 기념하다 [Commemorative Painting of King Yeongjo's Royal Reward of Alcohol] 1735년, 비단에 채색 각 폭의 내용 제1폭 영조가 지은 칠언시와 14명의 신하가 이어 화답하여 적은 칠언시 제2폭 (상단) 창덕궁 선정전에서의 선온 장면 (하단) 참석한 신하들의 좌목 제3폭- 제4폭 병조참판 이덕수의 서문 이덕수는 토목정사와 연회의 일을 간단히 적고, 신하 된 도리로서 영조의 탕평책에 따라야 함을 '춘추좌씨전'을 인용하여 주장하였다. 제4폭- 제6폭 병조정랑 유만추의 서문 유만추는 서문에서 토목정사의 광경을 자세히 묘사하였으며 정사와 선온 당시의 자리 배치 또한 기록하였다. 제1폭: 영조가 지은 칠언시와 14명의 신하가 이에 화답하여 적은 칠언시 영종의 시 모두 서로 공경하고 협력하며 공정한 마음을 가집시다. 지척에서 감히 잊을까 귀를 당겨 경게합니다. -병조판서 조상경 다스려짐이 오직 여기에 바탕함을 조용히 알겠습니다. -병조참판 이덕수 왕위에 오르시어 오복을 베푸심을 이미 보았습니다. -이조참의 조명교 임금님의 은혜에 취하고 배불러 부른 노래가 많이 내린 이슬 같습니다. -병조참의 한사득 뜻깊은 임금님의 문장 한밤중에 베푸셨습니다. -병조정랑 유만추 기자가 남긴 홍범구주 천추에 이어집니다. -기사관 송유식 물 만난 고기 같은 기쁨, 하늘 같은 말씀, 근면하라고 훈계하시는 임금님의 말씀이 약석과 같습니다. -이조판서 윤유 조금도 게으르지 않음은 협력하는 마음의 공입니다. -이조참판 송진영 끝을 잘 맺은 임금님의 마음 다시 축하드립니다. -행도승지 조명익 다스림은 다만 백성들이 여러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좌부승지 김호 백성과 만물이 화합하니 세월도 풍년입니다. -병조참지 이홉 사심 없으신 임금님의 덕 하늘과 같습니다.-병조 좌랑 허후 은혜로이 베풀어 주신 잔치에 이 밤이 융성합니다. -기주관 김정봉 임금님의 마음 십 년이 한결같습니다. -가주서 이형만 진주도십폭병풍(晉州圖十幅屛風, Scenery of Jinju) - 조선 후기 진주의 모습 19세기, 모시에 담채 광개토대왕 비문 惟昔始祖鄒牟王之創基也, 出自北夫餘天帝之子, 母河伯女郞, 剖卵降世, 生而有聖德, □□□□□命駕 옛날에 시조인 추모왕이 나라를 건립할 때에 그의 부친은 북부여 천제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하백여랑으로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다. 태어나자 곧 성덕이 있었다. 巡幸南下, 路由夫餘奄利大水, 王臨津言曰 ; “我是皇天之子, 母河伯女郞, 鄒牟王, 爲我連葭浮龜”應聲卽爲(我連葭浮龜;3행) 순행 남하하였다. 그는 남하하는 길에 부여의 엄리대수를 지나게 되었다. 왕은 나루에 이르러 말했다.“나는 황천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하백의 딸이다. 나를 위해 거북을 띄워 배로 삼고 갈대로 다리를 만들어라” 소리에 따라 즉시 거북과 갈대로 이루어진 다리가 나타났다. 連葭浮龜, 然後造渡, 于 沸流谷忽本西, 城山上而建都焉. 不樂世位, 因遣黃龍來不迎王. 王于忽本東岡, 黃(龍負升天;4행) 연후에 강을 건넜다. 비류곡 홀본지방 서쪽의 산 위에 성을 쌓아 도읍을 삼았다. 세상의 왕위를 즐기지 않아(하늘은) 황룡을 보내 왕을 영접하였다. 왕은 문득 홀본 동강에서 황룡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龍頁昇天. 顧命世子儒留王, 以道興治. 大朱留王紹承基業. 遝至十七世孫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유명을 이어받은 세자 유류왕이 치국지도로 사업을 진흥시켜 국가가 大治되었다. 대주류왕은 양대의 기업을 계승하여 계속 발전했다. 이어 17세를 전하여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에 이르렀다. 二九登祚, 號爲永樂太王. 恩澤洽于皇天, 威武桭被四海, 掃除不□, 庶寧其業, 國富民殷, 五穀豊熟. 昊天不(弔;6행) 18세에 즉위하여 존호를 영락태왕이라 했다. 그의 은택은 황천과 같았고, 그의 무공은 사해에 진위하였다. 외래의 침략을 제거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평안히 그 업에 종사할 수 있게 했다. 국가는 부유하고 백성도 은실(殷實)했다. 오곡이 풍숙했다. 하늘은 왜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가? (훌륭하다고 본다-孔子家語) 弔, 卅有九, 宴駕棄國. 以甲寅年九月卄九日乙酉, 遷就山陵. 於是立碑, 銘記勛績, 以示後世焉其詞曰. 39세에 국가와 세상을 사별해 내던지니, 갑인년 9월 29일 을유에 왕을 안장했다. 그 앞에 비를 세워 왕의 훈적을 명기하여 후세인에게 보이노라. 각사(刻詞)로 말한다. 永樂五年, 歲在乙未, 王以碑麗不歸□人, 躬率往討, 過富山, 負山至鹽水上, 破其三部落六七百營, 牛馬群(羊;8행) 영락5년은 을미년으로 왕은 비려가 고구려 함몰인들을 귀환해 주지 않기 때문에 몸소 토벌에 나섰다. 부산을 넘어 산을 등에 지고 염수에 이르러 비려의 3부락 6~7백영을 파하고 소, 말, 양떼를 羊, 不可稱數, 于是旋駕, 因過襄平道, 東來□城, 力城, 北豊, 王備獵, 游觀土境, 田獵而還. 百殘, 新羅, 舊是屬民, 헤아릴 수 없이 노획했다. 그곳에서 돌아오면서 양평도를 거쳐 동으로 왔다. □성, 역성, 북풍에 이르러 왕은 사냥준비를 시켰다. 순유와 사냥을 하며 돌아왔다. 백잔(=백제), 신라는 옛 속국으로 由來朝貢, 而倭以辛卯年來, 渡海破百殘□□□羅, 以爲臣民, 以六年丙申, 王躬率水軍, 討伐殘國. 軍至窠(南;10행), 조공을 바쳐왔다. 그러나 신묘년 이래로 왜가 바다를 건너 백잔과 신라를 쳐 신민으로 삼았다. 때문에 6년 병신에 왕은 몸소 수군을 인솔하여 백잔국을 토벌했다. 군사가 백잔소굴의 남쪽에 이르러 南, 壹八城, 臼模盧城, 各模盧城, 干氐利城, □□城, 各彌城, 牟盧城, 彌沙城, 古舍蔦城, 阿旦城, 古利성, □ 일팔성, 구모로성, 각모로성, 간저리성, □□□성, 각미성, 모로성, 미사성, 고사조성, 아단성, 고리성, 利城, 雜彌城, 奧利城, 勾牟城, 古莫耶羅城, 須鄒城, □□城, □而耶羅城, 瑑城, 於利城, 農賣城, 豆奴城, 沸城, 比(利城;2면1행) □리성, 잡미성, 오리성, 구모성, 고막야라성, 수추성, □□성, □이야라성, 전성, 어리성, 농매성, 두노성, 비성, 비리성, 利城, 彌鄒城, 也利城, 大山韓城, 掃加城, 敦拔城, □□□城, 婁賣城, 散那城, 那旦城, 細城, 牟婁城, 蘇赤(城;2행) 미추성, 야리성, 대산한성, 소가성, □□성, 누매성, 산나성, 나단성, 세성, 모루성, 소적성, 城, 燕婁城, 析支利城, 巖門총城, 林城, □□□, □□□, □利城, 就鄒城, □拔城, 古牟婁城, 閏奴城, 貫奴城, 彡穰(城;3행) 연루성, 석지리성, 엄문총성, 임성, □□□, □□□, □리성, 취추성, □발성, 고모루성, 윤노성, 관노성, 삼양성, 城, 曾拔城, 宗古盧城, 仇天城, □□□□逼其國城, 殘不服義, 敢出迎戰. 王威赫怒, 渡阿利水, 遣자迫城, 殘兵 증발성, 종고로성, 구천성... 그 국성에 다가갔다. 백잔은 의에 복종하지 않고 감히 나와 영전했다. 왕은 위엄으로 대로하여 아리수를 건너 선두부대를 보내 성으로 진격했다. 백잔 군대는 歸穴, 就便圍城. 而殘主困逼, 獻出男女生口一千人, 細布千匹, 跪王自誓, 從今以後, 永爲奴客. 太王恩赦始 구렁으로 돌아갔다. 쫓아 이어 성을 포위했다. 백잔의 주는 곤경에 빠져 남녀 생구 1천인과 세포 1천필을 헌납하고 왕 앞에 꿇어 앉아 맹세했다. “지금으로부터 이후 영원히 노객이 되겠소” 태왕은 은혜를 베풀어 용서하고 迷之愆, 錄其後順之誠. 於是得五十八城, 村七百, 將殘主弟幷大臣十人, 旋師還都. 八年戊戌, 敎遣偏師, 觀(帛愼土谷;6행) 미혹하여 저지른 허물을 용서하고 뒤에 그가 공손한 성의를 다 할것인지를 살피기로 했다. 이번에 58성과 7백촌을 얻었다. 백잔주의 아우와 대신 10인을 이끌고 개선군대를 거느리고 환도했다. 8년 무술에 군대를 변경의 백신토곡에 보내어 살피게 하여 帛愼土谷, 因便抄莫斯羅城, 加太羅谷男女三百餘人. 自此以來, 朝貢論事. 九年己亥, 百殘違誓, 與倭和(通;7행) 인하여 다시 막사라성, 가태라성에서 남녀 3백여인을 잡아왔다. 이 이후로 조공하여 일을 논하게 되었다.9년 기해에 백잔은 자기의 맹세를 위반하고 왜와 더불어 통호했다. 通, 王巡下平穰. 而新羅遣使白王云, 倭人滿其國境, 潰破城池, 以奴客爲民, 歸王請命. 太王恩慈, 稱其忠誠, 왕은 남으로 평양을 순유했다. 그리고 신라가 사자를 보내어 왕에게 아뢰었다. 왜인이 나라 안에 가득 차 성과 못이 파괴되니 노객(신라왕)은 백성으로써 왕의 명을 듣기를 원한다고 했다. 태왕은 인자하여 그들의 충성을 칭찬했다. 特遣使還, 告以密計. 十年庚子, 敎遣步騎五萬住救新羅. 從男居城至新羅城, 倭滿其中. 官軍方至, 倭賊退. 신라 사신을 특별히 돌려보내며 비밀계획을 말했다. 10년 경자에 보병, 기병 5만을 파견하여 신라를 구원하게 했다. 남거성으로부터 신라성에 걸쳐 왜인이 가득했다. 관군이 도착하자 왜적은 퇴각했다. 自倭背急追至任那加羅從拔城, 城卽歸服, 安羅人戍兵. 拔新羅城, 鹽城, 倭寇大潰, 城內 왜의 배후를 추격하여 임나가라의 종발성까지 이르자 성은 즉각 항복하여 신라인으로 지키게 하였다. 신라성과 염성을 장악하여 왜구는 크게 무너졌다. 성안의 十九, 盡拒隨倭, 安羅人戍兵. 新羅城□□其□□□□□□□言 십분의 구는 왜를 모두 따라가기를 거절하여 신라인으로 수성하게 했다. 신라성...... □□且□□□□□□□□□□□□□□□□□□□□□□□辭□□□出□□□□□□□殘倭潰(逃;2행) 나머지 왜구는 무너져 흩어져 도망갔다. 逃. 拔□城, 安羅人戍兵. 昔新羅寐錦, 未有身來論事, □□□□廣開土境好太王□□□□寐錦□家僕句 □성을 탈취하여 신라인을 안치하여 지키게 했다. 전에 신라 이사금은 스스로 와서 조공청명함이 없었다. 광개토경호태왕에 이르러 이사금은... 복구를... 請□□□朝貢. 十四年甲辰, 而倭不軌, 侵入帶方界, 和通殘兵□石城, □連船□□□, 王躬率住討, 從平穰 ...조공했다. 14년 갑진에 왜는 양국의 관계를 파괴하고 대방의 경계를 침입하여 백잔병과 연합하여 석성을 공격했다. ...왕이 몸소 병사를 영도하여 토벌했다. 평양을 떠나 □□□鋒相遇, 王幢要截盪刺, 倭寇潰敗, 斬煞無數. 十七年丁未, 敎遣步騎五萬, □□□□□□□□. 王師 선봉이 적과 만났다. 왕의 군대는 길을 끊고 막아 사방에서 추격하여 살해하여 왜구는 궤멸되어 패했고 참살된 자가 무수했다. 17년 정미년에 보병과 기병 5만을 파견토록 하여... 왕의 군대는 丁未 : 407년 후연 모용희 建始 1년, 전지왕 3년 四方合戰, 斬煞蕩盡. 所獲鎧甲一萬餘領, 軍資器械, 不可稱數. 還破沙溝城, 婁城, 牛甶城, □城, □□□□□ 사방 포위 작전을 썼다. 적은 전부 참살되었으며 개갑 만여령을 노획하고 군자 기계는 수를 셀 수 없었다. 돌아오며 깨뜨린 성이 사구성, 누성, 우불성, □성, ... □城. 卄年庚戌, 東夫餘舊是鄒牟王屬民, 中叛不貢. 王躬率住討, 軍到餘城, 而餘擧國駭服. 獻出□□□□ □성이었다. 20년 경술, 동부여는 옛적에 추모왕의 속민이었는데 중도에 이반하여 다시는 조공하지 않아 왕은 몸소 군대를 이끌고 동부여를 토벌했다. 군대가 동부여의 도읍에 다다르자 동부여는 두려워하여 항복했다. □□. 王恩普覆, 于是施還. 又其慕花隨官來者, 味仇婁鴨盧, 卑斯盧鴨盧, 타社婁鴨盧, 肅斯舍鴨盧, □□□ ...왕의 은혜가 고루 미치자 왕이 돌아왔다. 그 교화를 흠모하여 관군을 따라온 자가 미구로 압로, 타사루 압로, 숙사사 압로, □□□ 鴨盧. 凡所攻破城六十四, 村一千四百. 守墓人烟戶. 賣句餘民國烟二看烟三. 東海賈國烟三看烟五, 敦城 압로였다. 무릇 성 64개를 공파하고 촌 1천4백을 취득했다. (광개토왕의) 수묘인연호다. 매구여의 백성은 국연2 간연3. 동해가는 국연3 간연 5, 돈성 民四家盡爲看烟. 于城一家爲看烟. 碑利城二家爲看烟. 平穰城民國烟一看烟十. 此連二家爲看烟. 徘婁 백성의 4가는 모두 간연이 된다. 우성의 일가는 간연이 된다. 비리성의 2가는 간연이 된다. 평양성 백성은 국연1, 간연10. 차련2가는 간연이 된다. 배루 人國烟一看烟卌三. 梁谷二家爲看烟. 安夫連卄二家爲看烟. 改谷三家爲看烟. 新城三 인은 국연1, 간연43. 양곡2가는 간연이 된다. 양성2가는 간연이 된다. 안부련22가는 간연이 된다. 개곡3가는 간연이 된다. 신성3 家爲看烟. 南蘇城一家爲國烟. 新來韓穢沙水城國烟一看烟一. 牟婁城二家爲看烟. 豆此鴨岑韓五家爲 가는 간연이 된다. 남소성1가는 국연이 된다. 새로 들어온 한예로 사수성은 국연1, 간연1. 모루성의 2가는 간연이 된다. 두차압잠한의 5가는 看烟. 句牟客頭二家爲看烟. 求底韓一家爲看烟. 舍조城韓穢國烟三看烟卄一. 古模耶羅城一家爲看烟. 간연이 된다. 구모객두2가는 간연이 된다. 구저한1가는 간연이 된다. 사조성의 한예는 국연3, 간연21. 고모야랴성 1가는 간연이 된다. 炅古城國烟一看烟三. 客賢韓一家爲看烟. 阿旦城, 雜珍城合十家爲看烟. 巴奴城韓九家爲看烟. 臼模盧 경고성은 국연1, 간연3. 객현한1가는 간연이 된다. 아단성, 잡진성의 합10가는 간연이 된다. 파노성한의 9가는 간연이 된다. 구모로 城四家爲看烟. 各模盧城二家爲看烟.牟水城三家爲看烟. 干저利城國烟二看烟三. 彌鄒城國烟一看烟 성의 4가는 간연이 된다. 각모로성의 2가는 간연이 된다. 모수성의 3가는 간연이 된다. 간저리성은 국연2, 간연3. 미추성은 국연1, 간연 七. 也利城三家爲看烟. 豆奴城國烟一看烟二. 奧利城國烟二看烟八. 須鄒城國烟二看烟五. 百 7. 야리성의 3가는 간연이 된다. 두노성은 국연1 간연2. 오리성은 국연2 간연8. 수추성은 국연2간연5. 殘南居韓, 國烟一看烟五. 大山韓城六家爲看烟. 農賣城國烟一看烟七. 閏奴城國烟一看烟卄二. 古牟婁 백잔 남거한은 국연1간연5. 대한산성 6가는 간연이 된다. 농매성은 국연1간연7. 윤노성은 국연1간연22. 고모루 城國烟二看烟八. 瑑城國烟一看烟八. 味城六家爲看烟. 就咨城五家爲看烟. 彡穰城卄四家爲看烟. 散那 성은 국연2간연8. 전성은 국연1간연8. 미성의 6가는 간연이 된다. 취자성의 5가는 간연이 된다. 삼양성 이십가는 간연이 된다. 산나 城一家爲國烟. 那旦城一家爲看烟. 句牟城一家爲看烟. 干利城八家爲看烟. 比利城三家爲看烟. 細城三 성 1가는 국연이 된다. 나단성 1가는 간연이 된다. 구모성 1가는 간연이 된다. 간리성 8가는 간연이 된다. 비리성 3가는 간연이 된다. 세성 3 家爲看烟. 國岡上廣開土境好太王存時敎言. “祖王先王但敎取遠近 舊民守墓洒掃. 吾慮舊民轉當嬴劣, 가는 간연이 된다. 국강상광개토경호태왕 생존시에 교시로 말했다. “조왕, 선왕은 다만 원근의 구민으로 수묘함에 청소만을 명령했다. 나는 구민이 쇠약해져버릴까 염려한다. 舊民 : 왕건군 - 노예. 조인성 - 수묘인은 본래부터 천민은 아니었을 것이고 원거주지에서 사민되어 세력이 약해진 사람인듯. 노비보다는 부곡과 같은 위치인듯. 수묘인은 1) 선정된 장지를 관리, 2) 장례 후 묘 수호 若吾萬年之後, 安守墓者, 但取吾躬巡所略來韓穢, 令備洒掃.” 言敎如此, 是以如敎令, 取韓穢二百卄家. 慮 내 만년의 후에는(죽은 뒤에는) 묘를 안전하게 지키는 자는 다만 내가 몸소 순행하여 약탈해온 한예를 취해 청소를 준비케 한다.” 교시가 이와 같아, 이것으로써 교령과 같이 한예 220가를 취하였다. 其不知法則, 復取舊民一百十家. 合新舊守墓戶國烟卅, 看烟三百, 都合三百卅家. 自上祖先王以來, 墓上 (그러나) 그 법칙을 모를까 염려하여 구민 110가를 다시 취해, 합이 신구 수묘호 국연 30, 간연 300으로 도합 330가이다. 윗조상, 선왕 이래로부터 묘 위에 不安石碑, 致使守墓人烟戶差錯. 唯國岡上廣開土境好太王, 盡爲祖先王墓上立碑, 銘其烟戶, 不令差錯. 석비를 안치하지 않아 수묘인 연호에 차이나 착오가 생기게 되었다. 오직 국강상광개토경호태왕은 선대왕 묘 모두에 비를 세워 연호를 명기하여 차이, 착오가 없게 하였다. 又制守墓人自今以後不得更相轉賣. 雖有富足之者, 亦不得擅賣. 其有違令, 賣者刑之. 買人制令守墓之. 또 수묘인의 제도를 만들어 지금 이후부터는 서로 전매를 하지 못하게 했다. 비록 부유한 사람이 있어도 역시 마음대로 살 수가 없다. 그 령을 위배하면 판자는 형을 받고 산자는 제도에 따라 수묘케 한다. 1996년 6월, 12박13일 중국 일본 전국 교사해외역사학술시찰단으로 선발되어 담아 온 사진 고구려 광개토왕비(高句麗 廣開土王碑) 고구려 광개토대왕비는 길림성 집안시에서 동북으로 3.5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비문은 고구려 제19대 왕으로서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까지 고구려의 영토를 확장하여 동북아시아의 절대 강자로 군림한 훈적(勳籍)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집안은 427년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 400년 동안 고구려의 수도였다. 그래서 집안 시 주위로 유적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왕 중의 왕이었던 고구려 제19대 광개토왕비는 광개토대왕이 죽고 2년 뒤 장수왕 3년(414년)에 세워진 비석으로, 중국 땅 집안(集安)에 자리하고 있다. 18세에 왕의자리에 올라 39세 짧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왕의 이름은 담덕이었고 고국양왕의 아들이었다. 완전한 묘호는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이다. 이를 줄여서 광개토태왕, 호태왕으로 부르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광개토대왕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광개토호태왕비(호태왕비)는 높이가 6.4미터의 자연석을 대충 다듬어 1,775자의 글자를 새겼는데 그 중 1,590자가 판독 가능하다고 한다. 아들인 장수왕이 414년에 광개토대왕 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고한다. 광개토대왕비는 청나라가 만주의 봉금을 해제한 후 발견되었는데, 초천부 라는 농민이 팔기 위해 탁본 을 뜨면서 보다 선명하게 뜨기 위해 쇠똥을 발라 불로 이끼를 태우면서 비석에 금이간 모습인데 근래 표면을 반듯하게 하느라 석회를 바르기도 했다 한다. 광개토태왕릉비는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오래된 금석문으로 동북아시아 고대사 연구의 귀중한 사료이다. 장수왕은 광개토태왕이 죽고 나서 2년 후 부왕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이 비를 세웠다. 비에는 광개토태왕의 업적 뿐 아니라 고구려의 기원, 통치시기에 대한 기록이 있다. *필자 옛 게시물에서 옮김 水軍操鍊圖十幅屛風(수군조련도십폭병풍, Tongjeyeong Naval Drill) - 조선 해군의 합동훈련 19세기, 종이에 채색 통영에서 행해졌던 충췅.전라.경상 삼도(三道)의 수군 훈련을 그린 그림이다. 삼도수군통제사 (三道水軍統制使)가 지휘하는 수군 훈련은 임진왜란 이후 대규모의 군함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움직이기 위하여 17세기 이후부터 제도화되었다. 그림을 보면, 통제사의 좌선(座船)이 있는 화면 중앙을 중심으로 판옥선(板屋船)과 거북선 등의 대형 군함 139척이 훈련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진형(陣形)으로 배치되어 있다. 통제사의 좌선에는 이순신(李舜臣, 1545~1598)이 임진왜란 때의 전공(戰功)을 인정받아 명나라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지는 팔사품(八賜品)이 그려져 있다. 이는 이순신을 이어 남해안을 지휘하는 수군통제사의 권위를 상장적으로 보여준다. 태평성대의 마을 잔치 대쾌도(大快圖, Painting of Great Joy) 유숙(劉淑, 1827~1873), 1846년, 종이에 채색 혜산(惠山) 유숙(劉淑, 1827-1873)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이 그림에는 '대쾌도(大快圖)'라는 제목과 함께 "병오년 꽃이 활짝 핀 시절에 격양세인이 좋은 시절을 그리다(丙午萬花方暢時節擊壤世人寫於康衢烟月)" 라고 적혀 있다. 성벽 앞에서 씨름과 택견을 하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구경꾼, 장사꾼 등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는 장면의 다채로운 묘사가 특징적이다. 씨름, 택견과 같은 놀이 장면은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소재로서 19세기에 성시(盛市)를 표현한 다른 작품들에서도 쉽게 확인된다. 유숙은 조선 말기에 활동한 도화서 화원이다. 그는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에게 지도를 받은 한편, 벽오사(碧梧社)라는 중인(中人) 시사(詩社) 모임의 일원이었다. 느티나무 脩竹上干雲(수죽상간운) - 긴 대나무가 구름 위로 솟아 彩翠支相拱(채취지상공) - 파란 빛 당기며 버티고 섰네 繞節解從龍(요절해종용) - 마디에 용을 휘감게 하고 依枝頻引鳳(의지빈인봉) - 가지에 봉황새를 기대게 하네 紫霞寫因題(자하사인제) - 자하가 그리고 쓰다 이 곳 자하골의 물과 바위와 나무를 사랑한 한 선비가 시와 글씨와 그림으로 세상을 울렸기에 여기 그 표적을 세운다. 자하 신위 선생상(紫霞 申緯, 1769~1847) 조선후기 영 . 정조시대의 문예중흥기에 정신적 지주이면서 시(詩) 서(書) 화(畵)의 삼절(三絶)이신 자하(紫霞) 신위(申緯) 선생을 기리고 본받고자 선생의 흉상을 여기 관악산 호수공원에 세워 후세에게 영원한 표상으로 삼고자 한다. 자하라는 선생의 호도 이 곳의 옛지명이 자하동(紫霞洞) 이라는데서 연유하였다고 전한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안에 자하연을 조성하고 동상도 같이 세웠다. 자하라는 호는 집안의 선영(先瑩)과 별서(別墅, 작은 별장)가 관악산 자하동(紫霞洞)에 자리 잡았던 것에서 연유한 것이다. 좌측: 자하(紫霞) 벼루(硯) 자하연 연못앞 건물 2층식당에서 점심을 냠. 매일 메뉴가 바뀌는 듯. 溪南(계남) - (자하동) 계곡에서 溪南細麥靑靑出(계남세맥청청출) - 개울 앞 여린 보리 파릇파릇 돋고 塹北杏花開正稀(참북행화개정희) - 도랑 뒤 살구꽃 듬성듬성 피었네 紫霞洞口墳菴路(자하동구분암로) - 자하동서 자운암 오르는 길에 粉蝶黃蜂高下飛(분접황봉고하비) - 호랑나비 누런 벌이 날아다니네 자하 신위가 쓰다 아래 이준열사 유훈은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 열사 기념관 내용으로 옮긴 글입니다. 이 기념관은 이준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민족 후대와 세계인들의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설립됐다고 합니다. <이준 열사 유훈>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람이 산다는 것 무엇이냐 죽어도 죽잖은 것이 있고 살아도 살지 아니함이 있나니 그릇 살면 차라리 죽음만도 못하고 제대로 죽으면 되려 영생하느니 살고 죽는 게 모두 제게 달렸다면 모름지기 죽고 삶을 바르게 힘쓰라 헤이그 특사의 파견 배경과 을사늑약에 대해 알아보면 ​1905년 11월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대한제국의 고종황제와 내각을 협박하여 을사늑약을 강요했습니다. ​을사오적(이완용, 이근택,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의 매국행위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일제는 통감부를 설치합니다. 고종황제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외교권을 회복하기 위해 전 의정부 참찬 이상설, 전 평리원 검사 이준, 전 주러 공사관 참사관 이위종을 특사로 임명합니다. 3명의 헤이그 특사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1907년 6월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했습니다. 이상설, 이준, 이위종 3인의 특사는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한 후 각국 대표 및 기자들에게 을사늑약은 고종황제의 뜻이 아니라 일제의 강압에 의한 것이므로 마땅히 파기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일제의 침략 야욕과 강압적인 침탈을 규탄하고 대한제국이 주권국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1907년 7월 8일에 국제기자클럽 주최로 개최된 한국에 관한 연설회에서 이위종은 "한국의 호소 A Plea for Korea"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습니다. 이 연설에서 을사늑약의 무효와 일제 침략의 부당성, 대한제국 독립의 정당성,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성과 잔혹성을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일제의 방해로 헤이그 특사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준 열사(859 ~ 1907)는 1889년 경학원을 설립하여 인재 양성에 주력하였고, 협성회, 독립협회, 보안회, 공진회, 한북흥학회 등의 활동을 하며 구국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헤이그 특사로 파견됐지만 일본의 방해로 평화회의에 참석할 수 없었고 의문을 남긴 채 1907년 7월 14일 오후 7시 순국하였습니다. [출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헤이그 특사를 만나다, 이준 열사 기념관 방문|작성자 외교부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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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記)行作家님!!!
"찬란한빛"作家님이 精誠으로 擔아주신,"파주`보광寺"의 風光과..
  5.26의 "서울大學校`관악캠퍼스"의,이곳`저곳을 感動으로 感하였으며..
"광개토大王"의 偉大한 業積과,"好太王`碑"를 보며 大韓民國의 位像을 實感..
 옮겨`擔아주신 "남한산성`상당산성`가림성`금정산성"의,風光도 즐`感하였습니다如..
"찬란한빛`김영희"作家님!"개망초`꽃"屬의 貌濕처럼,늘상 健康하시고 幸福하옵시기를!^*^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감사합니다.
기자님들의 여행기를 늘 감동으로 보는데
세세히 읽으며 게시물을 꾸미니 더 잼나네요.
선곡한 배음까지 곁들여 읽어 보노라면 절로 힐링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기쁘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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