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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은 지금 한창 형형색색 꽃물결로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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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8회 작성일 23-06-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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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남도 축제장 포토존에서 북한강을 향하여...2023.6.4.일 자라섬남도 꽃축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꽃 양귀비 가평 자라섬은 지금 한창 형형색색 꽃물결로 출렁인다 2023.6.4.일요일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남도 봄꽃 정원축제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가 자라섬 남도에서 수많은 봄꽃으로 정원을 조성해 현재 축제중이다. 버려졌던 3만여평의 땅을 2019년부터 개발해 현재 많은 사람이 찾는 멋진 '쉼의 공간'이 되었다. 자라섬은 크게 캠핑장이 있는 서도,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공연이나, 대형 행사들이 열리는 동도, 봄과 가을에 수만 송이의 꽃들로 봄꽃 축제와 가을꽃 축제가 열리는 남도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 입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7000원인데 이중 5000원은 가평지역화폐로 환급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무료다. 주차장도 무료이다. 6월 초여름 첫 휴일에 떠난 나들이다. 인근 남이섬은 여러차례 다녀오곤 했지만, 미지의 섬인 자라섬 이정표가 눈에 들때마다 궁금했다. 처음 가 본 자라섬, 운 좋게도 마침 '자라섬 꽃페스타' 꽃축제가 남도에서 한창 열리고 있었다. 형형색색 꽃들로 장관을 이룬 남도 꽃풍경들, 마치 천국을 방불케하는 천상의 섬이 연출된 곳이다. 햇볕이 좋은 맑은 날이었지만 그리 덥지 않고 바람까지 살랑 불어주니 꽃들도 관광객들도 모두가 평화롭게만 보인 날이었다. 그 풍경들을 함께 둘러보면서 현장 산책하는 듯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자라섬 남도 꽃축제에서... *축제기간은 2023.5.20.토~ 6.18.일까지입니다 홈에서 여유있게 출발해 자라섬엔 점심시간에 도착해 드넓은 주차장에 주차(무료)부터 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 나가니 식당 한곳이 보였다. 손님이 들끓는 맛집인 듯, 마침 좌석이 있었다. 자라섬 닭갈비집 맛집에서 점심을 냠냠 맛있었다. 1인 13000원에 볶음밥따로 3,000원 우린 볶음밥 대신 잣막국수 1인 8,000원으로 나눠먹었다. 푸짐하고 맛 좋은 맛집, 엄지척! 점심식사를 마치고 전기관람차 이용없이 뚜벅이로 행사장 자라섬 남도로 향하면서 그 시원한 경치에 반하며, 그 경치를 디카에 담으며, 인증샷도 찍으며, 즐겁게 걸어간다. 경강철교 '자라섬 꽃 페스타' 행사장으로 가는 자라차도교이다. 윗글이 희미하여 아래에 다시 옮겨씀 노훈장 부부와 은혜 갚은 자라 가평읍내에 화성벌이라는 넓은 뜰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예로부터 조씨 성을 가진 이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루는 서당의 노훈장이 길을 가다가 아이들이 자라를 잡아 못살게 구는 모습에 아이들을 훈계하여 집으로 돌려보내고 아이들 장난에 배를 하늘로 하고 버둥거리다 축처져 있는 자라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노훈장은 물동이에 물을 담고 자라를 물에 놓아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돌봐주었다. 그러기를 며칠 지쳤던 자라도 기력을 회복하게 되었고 노훈장 부부는 이제 자라를 강물로 돌려보낼 때가 된것 같소 하며 개밥바라기 불빛아래서 개다리소반에 소박하게 차려진 저녁상을 앞에 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러한 마음씨 착한 노훈장 부부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유는 3대독자 양반집 외동아들에게 시집간 딸이 시집간 지 3년이 넘도록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이었다. 근심에 찬 노훈장 부부는 밤낮으로 뒤곁 장독대에 정안수를 떠다 받혀놓고 삼신할머니께 당신들의 딸아이에게 아기하나 점지하여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다음날 노부부는 물동이에 담긴 자라를 강가로 가져가 놓아주며 건강하게 잘 살라고 빌어주었고 이에 자라도 노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하듯 강 언저리를 몇바퀴 헤엄을 치다 강물 속으로 사라졌다. 그런 일이 있은 며칠 후 노훈장부부의 집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노훈장이 아침에 일어나 싸리 문밖에 나와 보면 문앞에 잉어와 가물치등이 놓여 있었다. 노부부는 이렇게 생기는 일에 대하여 의아해 하면서도 가져다 놓은 잉어와 가물치를 정성껏 달여 딸에게 먹였다. 그 후로도 이러한 일이 계속하여 일어났으며 이에 노부부도 우리의 기도가 하늘을 감동시켰나보다 하며 더욱 정성을 들여 딸에게 먹이며 밤낮으로 기도를 계속하였다. 그러기를 몇달 후 신기하게도 노훈장부부 딸에게 태기가 나타나고 그로부터 10달 후 노훈장부부의 딸은 그토록 바라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노훈장부부의 딸은 그후로 아들 2명과 딸 3명을 더 낳아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노부부가 생각해보니 이러한 일들이 자신들이 돌보아 준 자라가 자신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하여 행한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매년 칠월 초하루에 자신들이 자라를 놓아주었던 장소에서 치성을 드리며 은혜를 갚은 자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다. 그 후로 아이들을 낳지 못하는 아낙네들이 이 장소를 찾아와 다산을 상징하는 자라에게 치성을 드리며 아이를 점지해줄것을 빌었으며 많은 이들이 효험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이 후 화성뜰은 1943년 청평댐의 건설로 인하여 수몰됨에 따라 그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그 이야기가 전설로만 전해져 이어오고 있다. 또한 1986년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를 열어 지금의 섬 이름을 자라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자라섬으로 명명하여 불리우고 있으며 지금도 매년 칠원 초하루가 되면 많은 이들이 자라섬을 찾아 방생을 하며 기도를 올리고 있으며, 지금은 매년 개최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캠핑캐라바닝대회 등을 통하여 수도권에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휴양관광지로서 더욱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자라섬을 찾고 있다. 중도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만난 천사의 날개 형상의 포토존에서 한컷을. 버튼 눌러 '가평아가씨' 노래도 들어 본다. 어 경강철교 위로 기차가 막 달려가네. 굉음을 내며 빠르게 달려가네 드넓은 원형 잔디밭엔 햇볕이 자유롭게 내려앉았다. 푸른 잔디들이 햇빛을 머금고 생기발랄이다. 한바퀴 돌고 나왔다. 아이쇼핑이 재미가 쏠쏠하였다. 자라섬 남도 행사장 주 출입구 초입에서 만난 시비 아름다운 방갈로 7채가 풍경처럼 서 있다. 너무 예뻐 찰칵 담았다. 네 아름이 뭐니? 불러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만지기라도 해야지.. 하늘하늘 가녀린 나비같이 요렇게 귀하고 예뻐 더욱 사랑스러운 꽃인 걸. 어디 한번 더 보자. 자꾸보니 더 예쁘구나. 매력 덩어리야. 넌! 포토존에서 이번엔 씰룩으로 서서 곡선을.. 베츄니아꽃 여기 혼자 앉을실래요? 아니면 아래 걑이 앉으실래요? 아무래도 따로 앉는 것이 건강위생상 더 낫겠지요? 하하하 꽃 양귀비밭에서 유희를 한다. 시원한 키큰 미루나무를 향해서 자라섬 남도끝 북한강 선착장 가평터미널에서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가 잠시 자라섬에 들려 승객을 내려주고 또 태우고 남이섬으로 향한다. 자라섬에서 남이섬까진 10분소요이다. 남도 꽃 축제기간에만 특별운항이란다. 유자효시인님을 자라섬 시비에서 뵙네요. 반가워서.. 여인의 사색이 초가정자에서 흘러나온다. 우리는 자라섬 남도 황홀했던 꽃축제 관람을 마치고 서도로 해서 주차장으로 향한다. 시간이 지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빠져 나가 길이 한산하다. 기차도 가고 나그네도 가고 강물도 흘러흘러 어디론가 가고 있다. 햇님도 지친몸으로 붉은 노을을 안고 서산너머로 가고 있고 어둠이 서서히 내리고 있는 늦은 저녁시간, 햇님이 남기고 간 붉은 노을이 하루를 아름답게 그리고 황홀히 마무리해 주는 것을. *경기도 가평 자라섬 가평역과 가까운 자라섬은 북한강이 가평 초입에 이르러 속도를 늦추면서 만든 반달 모양의 섬으로, 자라의 목처럼 생겼다고 하여 자라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해방 이후 중국인 몇 명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하여 과거에는 중국섬이라고도 불렸다고도 한다. 비가 내리면 섬 일부가 물에 잠기는 곳으로 개발이 되지 않았다가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면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축제의 장이자 가평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되었다. 자라섬의 상전벽해를 알린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라는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여러 뮤지션들이 참가하여 2004년 약 3만여 명의 관객으로 시작, 2013년에는 약 2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국제적인 재즈 페스티벌로 성장하였다. 이런 배경으로 2008년에는 가평 옛 읍사무소가 재즈센터로 바뀌고, 다양한 음악 관련 문화행사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가평 자라섬에 가시려면 양산, 시원한 물.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준비해서 가세요. 자라섬 남도꽃정원 안에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는 있지만 요기를 할 만한 곳은 없어요. ☞찾아가는 길 청량리에서 경춘선이용이나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서 가평역 하차 자라섬으로 들어 갈때는 택시 이용(5200원) 주중에는 남도가는길(매표소 입구)에서 내려도 준다고 한다. 주말에는 입구까지 들어 갈 수가 없고 전기 관람차 (어른 2,000, 어린이 1,000, 3세 이하 무료)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결재 가능하다. * 가평역→ 자라섬 15분 * 자라섬공원입구에서 전기관람차를 탄다.​ 이걸 안타면... 넓디넓은 자라섬에서 자라섬꽃축제장까지 15분을 더 걸어야 한다. 전기관람차는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記)行作家님!!!
 지난`日曜日에 郎君님과 함께,"加平`자라섬"에 다녀오시고..
"남이섬"에는 몇番을 다녀왔습니다만,"자라섬"에는 아직`못가고..
"김영희"作家님의 記行文으로,"자라섬"의 이곳`저곳을 즐`感합니다..
"春川닭갈비"도 生覺나고,꽃그네`PHoto-Zone의 "金"샘도 生覺나구如..
"김영희"作家님!"자라섬"의 "南島`꽃祝際"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라섬은 우리도 처음이랍니다.
마침 꽃축제가 열리는 기간이라
그 황홀함과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천국에서 하루 잘 보내고 힐링 많이 되어 왔답니다.
아직도 먼 여행은 못 다니고
자차이용으로 솔솔 바람은 이처럼 쐬며 다니니
이 또한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못 다닐 줄 알았거든요.
안박사님, 여전한 동행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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