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애슐리에서 가족사랑이 뿜뿜..한강변 초여름 풍경과 그날의 이야기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한강 애슐리에서 가족사랑이 뿜뿜..한강변 초여름 풍경과 그날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4회 작성일 23-06-12 13:43

본문

여의도 한강 푸른 잔디밭 푸른 풍경...2023.6.11.일 여의도 명물, 63빌딩이 우뚝 솟아있다 한강 애슐리에서 가족사랑이 뿜뿜..한강변 초여름 풍경과 그날의 이야기 2023.6.11.일요일 오랫만에 한강변 애슐리를 찾았다. 막둥이 손녀가 애슐리에서 점심을 먹고 싶단다. 여름햇볕이 쨍~ 눈부신날이다. 강변으로 오니 푸른잔디는 더욱 푸르게, 녹음 우거진 푸른 나무도 더욱 푸르게 자라나 있어 그 그늘밑은 숲향이 진하게 밴 시원한 쉼터임은 두 말할 나위도 없었다. 우린 애슐리로 향하면서 보기만 해도 눈이 싱그럽고 시원하여 좋았다. 1 애슐리가 잔잔히 흐르는 한강물에 평화로이 떠 있다. 애슐리에서 강물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노라면 몇해전 크루즈 여행당시가 떠오른다. 물위 떠있는 배 위에서 식사도 하며 여행을 즐기던 때가 잊혀지지 않는 그림으로 남아 이 애슐리에서도 그 때 그 기분에 사로 잡히곤 한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평안해 오곤했다. 점심식사시간으로 좀 이른 11시 20분경이다. 영업은 11시부터인데 이른시간이어선지 한강공원에는 놀러나온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많지 않았다. 6인석 한강정면이 보이는 로얄석은 벌써 더 일찍 온 다른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우린 그래도 후면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창가에 자릴 잡아 그래도 좋았다. 애슐리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290 2층 애슐리퀸즈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560m *이용가격 평일런치(성인:19,900 초등:12,900 미취학:7,900) 평일디너(성인:25,900 초등:15,900 미취학:7,900) 주말휴일(성인:29,900 초등:15,900 미취학:7,900) 애슐리는 2층 미국 주(州)별 기념접시 E61번 자리를 배정 받았다. 창밖풍경들 2 원효대교가 길게 한강을 강남과 강북으로 가르고 있다. 배정받은 자리에서 할비가 손녀들 기다리는 동안 한 컷을 찰칵! 접시 치우는 걸 도와 주는 로봇 다 올리신 후 확인을 눌러 달라 한다. 식사시 이용을 하면서 참 편리하고 신기했다. 3 나의 식사 첫번째 접시 4 두번째 접시 세번째 접시까지 이렇게나 많이 먹고나니..하하하 애슐리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리에 설치된 탁자에 모여 앉았다. 하나둘셋 찰칵! 건강한 우리가족, 화목한 우리가족, 화이팅! 5 내 손녀들아, 튼튼하고 바르게 잘 크거라. 할미가 6 나무숲 위로 63빌딩이 머리를 삐죽 내밀고 있다. 63빌딩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한강공원 여의도 나들목으로 나와 홈으로 향한다. 쉬어가는 한 남자의 멈춤과 대비되게 저기 저 부부는 빠르고 활기차게 어디론가 갑니다. 살아있는 풍경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니 벌써~ 능소화꽃도 피었습니다. 이 또한 아니 벌써이다. 가을이 아닙니다. 가을처럼 나뭇잎이 붉게 피었습니다. 늘 붉은 단풍잎입니다. 햇볕이 눈부시게 쨍 내리쬐는 초여름 날의 가족 점심나들이에 한강물도 우리가족에게 축복을 선사하듯 출렁출렁으로 환호해 준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곧 무더위도 찾아 올테구요. 모두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랑스런 손녀와 둘이..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記行作家님!!!
  日曜日`休日에 家族들과 함께,"韓江`나들이"를 가셨군`如..
  우뚝솟은 "63Building(한화)"을 보니,"영등포"居`時節의 追憶이..
"孫子`孫女`아들`며느리`郎君"님과 함께한,家族寫眞이 幸福합니다`요..
"애슐리`퀸즈"船上食堂과 遊覽船의 設明을 듣고,언젠가 가봐也겠단 生覺..
  前에 말씀드렸듯이 "汝矣島"는 "모래섬"인데,"서울"의 中心`都市가 되었으니..
"찬란한빛`김영희"旅行作家님!韓江의 家族나들이 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해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한강나들이에 동참해 주신
안박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외출도 가능할 정도로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아직은 팔팔히 다니실 칠자이신데..그래야지요.
저도 칠자지만 예전처럼 훨훨 날아다니지 못하는 건강이긴 합니다.
아직도 약으로 버티며 일상생활을 그럭저럭 해 나가지요.
예전처럼 되진 않고 다리를 아껴야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 살아감도 행복으로 알고 소확행을 즐기고 있다지요.
메밀꽃님과 동무해서 오신다면 제가 한강변으로 마중나가고 싶으네요.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날이면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심에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Total 722건 4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 08-19
5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 12-13
5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 08-05
5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1 10-19
56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 03-22
56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04-26
56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 05-24
열람중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06-12
56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6-28
56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7-17
56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7-28
56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8-14
56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8-31
55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9-17
5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0-03
5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10-23
5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11-17
5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1-18
5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1 02-09
5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 05-25
5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1 01-14
5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 04-17
5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 04-21
5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 08-11
5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1 10-19
5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 03-23
5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04-29
5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5-25
5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6-29
5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7-29
5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8-15
5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9-01
5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9-18
5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10-04
5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10-25
5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1-19
5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 01-21
53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1 02-19
53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1 10-27
5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 04-13
5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1 07-02
5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 01-02
5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 08-11
52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 10-22
5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 01-30
5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 03-25
5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4-30
5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5-26
52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6-14
52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6-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