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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역과 여의도 샛강역 앙카라공원에서 있었던 드라마촬영현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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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3-07-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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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별관 건너편 여의도 앙카라공원내 숲길..2023.7.6.목요일 kbs1tv 저녁 8시30분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옥미래배역과 나란히 찰칵! 대방역과 여의도 앙카라공원에서 있었던 드라마촬영현장을 보고.. 2023.7.6.목요일 여름날의 뚜벅이 산책을 여의도 샛강다리 건너 신길역에서 지하철 1호선 타고 1역인 대방역에서 내려 여의교를 건너 여의도까지 돌고 온 날이다. 대방역에서 전동열차시간표가 후일에라도 필요할 것 같아 디카에 일단 담곤 샛강역까지 이어지는 여의교를 뚜벅걸음으로 걷는다. 태양은 뜨거웠지만 그리 긴 거린 아니여서 모자를 눌러쓰니 참을 만은 했다. 샛강역 3번출구와 바로 이어지는 앙카라공원에 들어서면서 우거진 숲그늘과 그 숲향으로 달궈진 몸을 좀은 식힐 수 있었다. 그런데 마침 나무숲 너머로 청년들이 여러장비를 설치해 놓고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조금 거리가 있고 나무들이 가려 잘 보이진 않았지만, 드라마 촬영중인 듯 했다. KBS1TV 저녁 8시30분 '옥이야 금이야'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 촬영중인것을... 배역분 '금강산과 옥미래' 탈렌트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어찌 그냥 지나치리요. 하하하 내가 좋아하는 탈렌트를 만났으니 멀리서 찰칵찰칵 담아낸디. 그리곤 가던 길을 가다가 촬영을 마치고 일행들과 퇴장하는 옥미래를 우연히 공원내에서 만난다. 바로 코앞에서 만나니 세상에나 얼마나 예쁘고 귀한지, 나란히 사진도 담게 되었다. 실물이 더 예쁜 모습에다 화사한 미소까지... 꽃중의 꽃을 만나 여간 기쁘지 않았다. 내 몸에 붙은 폭염 열기가 그 화사한 미소에 밀려나 더위도 순간 잊기도 했었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난 아름다운 산책길에서 또 다른 행복감을 맛 본 여름날의 오후였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주인공을 만난 산책길, 아름다운 그날을 사진으로 남기며 지금은 추억의 한페이지가 된 것을. 함께 보셔도 좋겠지요? 일단 바로 하단에 전동열차 시간표부터 게시해 둡니다. 올해인 2023년 3월1일 개정일인 시간표입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열차시간표..2023년 3월1일 개정일 여의교를 걸으면서 바라본 여의도 푸른 하늘과 녹음우거진 시원한 풍경 여의교는 차도와 인도교가 있는데 이곳은 사람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차도와 나란한 인도교이다. 이 인도교는 신림선이 생기면서 생긴 다리이다. 참 안전히, 그리고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되고있는 다리이다. 지하철 대방역에서 내려 여의도를 향하는 다리이다. 여의교 좌측으로 '가슴이 뛴다' 드라마 광고가 벽면에 그려진 kbs별관 건물이 눈에 띈다. 여의교 건너면 바로 샛강역(9호선, 신림선) 3번출구이고, 우측 울창한 나무숲 뒤편이 앙카라공원이다. 그러니까 가운데 차도를 중심으로 좌측은 kbs별관(2번출구), 우측(3번출구)은 앙카라공원이 위치한다. 멀리 국회의사당 클로즈업이다. 샛강 인도교에서 뒤돌아 본 대방역주변 풍경 샛강공원에 들어서면 꽃들이 반기는데, 황금빛 원추리꽃이 화사히 시선을 끌었지만 담아낸 꽃 화질이 좋지않아 제꼈다. 몇점을 더 담아 골라야했는데 아쉽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비비추꽃을 앙카라공원에서도 만난다. 그 이름은 사람들이 봄에 나물로 채취하여 해 먹을때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나물을 손으로 거품이 나올 때까지 비벼주어야 한다고 하여 비비추로 이름이 지어졌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네요. 녹음우거진 시원한 오솔길을 지나다 드라마촬영현장을 만난다. 가까이 접근은 안 되어 멀리서 찍어 화질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남긴다. 드라마촬영중..스탭진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줌을 당겨 계속 찰칵!찰칵! 드라마 배역 옥미래 옆모습과 금강산 회색빛 뒷모습이 보인다. 이 드라마는 매일매일 즐겨보는 프로라서 더욱 흥미롭게 살피며 사진을 담았다. 금강산과 옥미래..멀리서 줌을 당겨 담았는데 화질이 좋지않다. 배역 금강산과 옥미래 배역 옥미래의 힘차고 멋진 뒷모습 내가 좋아하는 옥샘(옥미래분), 실물을 대하니 넘 화사하고 귀하고 예뻤다. 꽃중의 꽃.. 멀리서 찍은 작은 사진을 확대해서 흐리지만 그래도 내 눈엔 사랑스럽고 예뻐서... 여의도 앙카라공원 산책을 마치며 중국 당나라 이태백의 '무궁화' 뜨락 꽃들이 아무리 고와도 연못가의 풀들이 아무리 예뻐도 무궁화의 아름다움은 따르지 못하네. 섬돌 옆 곱고 고운 무궁화 꽃이여 무궁화꽃을 마지막으로 안녕! 감사합니다! 사진*글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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