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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에 시흥연곷테마공원에 이어 시흥갯골생태공원을 탐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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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5회 작성일 23-07-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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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생태공원 쉼터에서 자매가 나무그늘에 앉아서 담소 중.. 시흥갯골(소래염전) 한여름날에 시흥갯골생태공원을 탐방하다 2023.7.25.목요일 오전 시흥생태공원은 연꽃테마파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연꽃파크와 관곡지를 둘러본 후 갯골생태공원으로 이동했다. 전에 한번 다녀간 곳으로 그 당시엔 걸으면서 전체를 상세히 스케치를 했기에 이번엔 한여름 복중 강한 땡볕이 엄두가 안났고, 그리고 이미 연꽃테마파크에서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어 이곳에선 전기차를 이용해 한번 휘익 둘러보곤 공원입구쪽으로만 한바퀴 뚜벅걸음으로 돌았다. 전기차이용은 성인 4,000원인테 경로우대(주민등록증 필수)로 1,000원 할인되어 3,000원이다. 그럼 이번엔 시흥생태공원을 함께 둘러볼까요?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廢鹽田)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內灣갯벌)로 형성된 습지이다. 내만갯벌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은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이다." 전기차 탑승 중에 풍경을 디카로 담는다. 바람친구가 여름열기를 식혀주며 동행을 해주니 피서가 따로 없었다. 6층 높이의 흔들전망대가 보인다.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인 흔들 전망대 갯골생태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22m 높이의 흔들전망대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한 벌판 그 중심에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의 여인이 꿈꾸듯 서 있었다. 전기차에서 옆모습을 찍는다는 것이 그만 놓쳐서 정면을 찍게 되었다. 더 아름다워서... 보랏빛에 물든 아름다운 여인이여! 그대가 있어 버들마편초가 싱글벙글 좋아하며 더 찬란한 꽃빛을 발하는 구료. 전기차로 한바퀴 돌고 다시 도보로 주변을 돌아본다. 해당화 열매 연분홍빛 해당화꽃과 열매 보석같은 해당화 열매 작품명 : Moony(달의, 달밝은, 꿈결같은, 넋잃은 뜻) 기획 : 함께 디자인(이민하, 김상진, 김형관) 참가자 : 김소영, 김춘석, 김형우, 박수미, 변해성, 변해림, 윤은진, 윤은화, 이신숙, 조금주, 조성옥, 조영희, 최승님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의 성인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함께 디자인)이 기획하고 제작한 월곶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소금창고 그 옛날 일제강점기 시절, 소금을 만들고 거래했던 소금창고이다. 현재는 전시,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담아놓은 소금창고 소금을 실어나르던 가시렁차, 기관차가 가릉가릉하는 엔진 소리를 내어 달리어 가시렁차라 부르게 되었단다. 1934년에서 1936년경에 조성된 소래염전은 소금을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를 통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 이 가시렁차는 소래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집하지까지 옮기던 기차이다.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만개되어 있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온통 보랏빛으로 황홀히 물들여졌다. 우애 돈독한 자매모습 동생 右: 찬란한 빛/김영희 염전체험장은 과거 이곳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옛 염전 일부를 복원해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도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1934~1936년 당시 이곳 소래염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던 우리 민족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감사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記)行作家님!!!
  前週`土욜 以後에 옮겨擔으신 作品을,熱心히 耽讀하고 있습니다..
"中央日報"에 入力된 "열국지`초한지`삼국지",古代中國의 歷史도 보고..
"김영희"作家님이 每週에 오르시는,"관악山`물놀이場" 동영상도 感하였고..
"韓國日報"최흥수記者의 "합천`가야山계곡"과,"팔만대장경"에 擔아진 說話와..
"中央日報"와 "韓國日報"에 게재된,"칠게와 滅種危期새들`韓國의 代表여름祝際"..
"文化日報"박경일記者의 記行文,"양산`물금임경臺"와 "여름휴양지`平昌"도 感味여..
"김영희"任"낭군"任"&"姉妹"님이 함께하신,"관곡池"와 "始興갯골生態公園"도 즐感요..
"찬란한빛`김영희" 寫眞作家님!"金"작가님의 作品에,항상 感謝드리오며..늘,康`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늘도 감사부터 드리며 뵙습니다.
일일이 지난 게시물을 열거하시며  남기신 정성,
결코 그 쉽지않은 일에 탄복입니다.
우러러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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