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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새벽 출발로 직접 다녀온 운악산 흔들다리와 현등사 한여름 풍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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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8-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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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운악산 흔들다리로 오르는 데크길...2023.8.8.화 폭염으로 새벽 출발로 다녀온 운악산 흔들다리와 현등사 한여름 풍경 2023.8.8.화요일 홈에서 새벽 5시30분에 셋이 경기도 가평 운악산 출렁다리와 현등사를 다녀왔다. 낮엔 34도 열기로 엄두가 안나 폭염을 조금이라도 피하려고 꼭두새벽에 출발한 것이다. 지난해 오랫만에 현등사를 탐방했더니 출렁다리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런데 올해 7월19일 개통되었다고 한다. 개통된지 한달도 안 되어 모든 시설들이 새것으로 깨끗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첫 손님인듯 아침 동녘햇살만이 쨍~하니 우릴 반겨주었다. 주차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2,000원으로 주차비도 부담없었다. 매표소에서 현등사까진 1.8km 정도의 거리인데 오르다 출렁다리로 향하는 안내표시가 있어 출렁다리부터 다녀오고, 내려와 다시 오름길로 현등사까지 다녀왔다. 계곡을 끼고 현등사로 오르는 중간 계곡물이 좋은 계곡으로 내려가 열받은 발도 식히며 계곡에서 한참을 쉬었더니 몸에 잔뜩 끼어있던 열기도 빠져나가고 기분도 신선모드로 바뀌어 다시 현등사로 오르니 발걸음도 가벼워 땡볕을 피해 나무그늘쪽으로 해서 현등사까지 올랐다. 엄두도 못낼 그 더위에 땀흘리며 산길 오름도 우리에겐 신명이었다. 시원치 않은 무릎이지만, 예전보다 호전되어 간간히 스틱에도 의지하니 오를만도 해서 고맙기도 했다. 아직 여행은 꿈꾸지 못하는데 1일 나들이가 꼭 멀리 여행온 듯한 기분이 들어 여간 즐겁지 않았다. 그 푸릇한 녹음짙은 운악산 풍경들을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현등사입구로 오르다 만난 잘 생긴 해바라기꽃, 우릴 보고 이 더위에 어찌 왔소. 오긴 잘 왔으니 잘 놀다 가라며 해맑게 반긴다. 운악산 현등사 입장료는 무료로 그냥 패스. 운악산 현등사 현등사(懸燈寺)는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운악산(935m) 중턱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 말사이다. 신라 23대 법흥왕(540)이 인도에서 포교차 신라에 오신 마라가미 스님을 모시기 위하여 창건한 사찰로서 우리나라 불교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며 현등사는 그 후 여러 차례 중창이 있었다. 첫 번째 중창은 신라 말 효공왕 2년(898년) 고승 도선국사가 개경을 도읍으로 정하고 동쪽의 지세가 약함에 여행을 하던 중 운악산의 산세가 빼어나 이곳에 와 보니 옛 절터가 있어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두 번째 중창은 고려 희종(熙宗) 6년(1210년)에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스님이 운악산 중턱에 불빛이 있어 이를 이상히 여겨 와 보니 절터의 석등과 미륵바위에서 불이 밝혀져 있음을 보고 중창하여 현등사(懸燈寺)라 했다. 그 후 조선 태종(太宗) 11년(1411년) 함허득통화상(涵虛得通和尙)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 부도에 함허무준(涵虛無準)이라고 새긴 명문을 볼 수 있는 등 수 많은 고승들이 머물렀던 고찰이다. 현등사는 강화 보문사 및 관악산 연주암과 더불어 영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경기도 3대 기도성지이고 전통사찰 제46호이며, 향토유적 제4호로 경내에는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삼층석탑(제63호), 봉선사종 (제168호),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지진탑(제17호), 목조아미타좌상(183호), 아미타회상도(185호), 청동지장보살상(제184호), 지장시왕도(제124호), 화엄신중도(제193호), 현등사치성광여래도(제125호), 수월관음도(제198호), 함허당 득통화상 부도 및 석등(제199호) 등이 모셔져 있다. 또한 현등사 삼층석탑에서 도굴되었던 부처님 진신사리를 2006년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 되돌려 받아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봉안되어 중생이 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雲岳山 雲岳山 萬景臺는 金剛山을 노래하고 懸燈寺 梵鐘 소리 솔바람네 날리는데 百年沼 舞雩瀑布에 푸른안개 오르네 운악산은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5악 중 가장 수려한 산으로 경기 소금강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법흥왕때 창건한 현등사가 있고, 동쪽 능선은 망경대, 미륵바위, 눈썹바위등의 기암절벽과 병풍바위 등이 있고, 백년폭포, 무우폭포, 무지개폭포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아름다움을 더하며, 가을단풍과 봄철의 산목련, 진달래가 이 산의 정취를 흠뻑 적신다. 산행코스로는 암벽코스와 평탄한 등산코스로는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2 운악산 현등사 일주문 오늘은 울언니도 함께 산행에 동행해 주어 여간 기쁘지 않았다. 언니로 말할 것 같으면 둘다 20대 곱디고운 싱글시절 7년간 여름방학만 되면 배낭 짊어지고 완행기차에서부터 비행기까지 이용하며 둘이 팔도를 여행하며 누비고 다녔던 언니이다. 그 언니를 운악산 현등사 일주문앞에서 인증샷, 부모님 살아생전 오물까지도 안 더럽다 모시며 효성이 극진했던 울언니, 그 깊은 효심에 늘 가슴 저려왔던 울언니의 반듯하고 투철한 모습을 이곳 현등사 일주문앞에서 한컷을 남기며, 건강한 모습으로의 동행을 축복하며 기뻐한다. 일주문 뒷편 '한북제일지장극락도량(漢北第一地藏極樂道場)' . 출렁다리는 0.41km 덱길로 올라야한다. 3 훗날 즐겨 보려면 이렇듯 크게 확대해야 당시 세세한 표정까지 잘 볼 수 있거들랑요. 하하 잠시 34도 가마솥 더위를 식혀 가야하거늘. 산을 오르다 만난 계곡풍경이다. 계곡에서 얼마나 시원하실까? 백년을 하루처럼, 백년폭포에서.. 좌측의 나무덱이 운악산 출렁다리로 오르는 게단이다. 그 나무덱 계단을 향한다. 출렁다리로 오르는 계단이 나풀나풀 춤을 춘다. 꼭 춤을 추는듯한 모양새다. 오르고 오르고 기일게 또 오르고 4 올라오던 길 뒤 돌아보니.. 나무숲 사이로 출렁다리가 보일듯 말듯 보인다. "휴우~ 살았다!" 숨을 고르며 다시 뒤돌아보며 쉬어간다. 짜안~ 출렁다리가 멀리 몸을 드러냈다. 땡볕에도 아랑곳 없는 하늘길이다. 서울에서 폭염속 더위를 다소 피하기 위해 5시30분에 출발해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산객들도 뜸해서 서로 방해받지않아 다니기엔 좋았다. 5 2년 연상 자매가 운악산 흔들다리에서 인증샷을. 초등부터 대학까지 쭈욱 선배에다 졸업후 교육봉직까지 늘 동행의 행운을 거머쥐고 언니의 도움을 넘치게 받았던 동생이랍니다. 제가요.하하 출렁다리 중간쯤에서 운악산 눈썹바위도 멀리 줌으로 당겨 볼 수 있었고, 운악산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 본 가평군 하면 하판리 전경 정겹고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다. 출렁다리 건너온 길을 돌아보며 찰칵! 어느 여자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땡볕다리를 되롤아 가지 않고 야자수매트가 깔린 미끄럽지 않은 거리도 짧은 길로 하산하게 되었다. 이 더위에 복 받은걸요. 하하 이어서 현등사를 향해서 산 오름이다. 반사경 앞에서 찰칵! 6 평평한 바위에 새겨진 민영환 한자가 보인다. 천연기념물 제242호, 까막딱다구리를 지켜주세요. 운악산 현등사로 오르는 불이문, 108계단을 올라야 현등사 경내로 들게 된다. ‘불이’는 진리 그 자체를 달리 표현한 말로, 본래 진리는 둘이 아님을 뜻한다. 유마거사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이 유명하다. 일체에 두루 평등한 불교의 진리가 이 불이문을 통하여 재조명되며, 이 문을 통해야만 진리의 세계인 불국토(佛國土)가 전개됨을 의미한다. 또한, 불이의 경지에 도달해야만 불(佛)의 경지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여기를 지나면 금당(金堂)이 바로 보일 수 있는 자리에 세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문을 해탈문(解脫門)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1962년 국보로 지정된 전라남도 영암군 서면도갑사 해탈문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강원도 춘천 청평사 회전문, 1984년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건봉사 불이문 등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불이문(不二門)] 불이문(不二門)의 천정 그림은 모두 꽃이었다. 구름이 산을 타고 넘는다 숨이 찬 듯 잠시 쉬어가는 고갯길 금시조가 겨드랑이에 알을 품은 듯 금빛으로 빛나는 현등사 높지도 낮지도 않은 고지에 구름과 산이 키 재기를 하고 비와 숲과 안개구름이 숨바꼭질 하는 경연장 운악 너는 태고적부터 숨쉬어 오다 천오백년전 하나의 알을 품어 뭇 중생들이 안식처로 삼는 아름다운 현등을 낳았구나 길 잃은 등산객이 생명선 찾은 듯 만나는 현등사 젖은 몸 말리고 날개 얻어 가벼운 하산길 신선이 되지 않으려고 해도 시인을 생각지 않아도 산타고 오르는 구름과 바람에 군중처럼 몰려드는 빗줄기 시인과 신선을 만드는 극락이다 불기이천오백사십구년 입하절 (서기 2005년 立夏節) 7 극락전(極樂殿)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곳으로 영원한 수명, 無量壽와 무한한 광명, 無量光을 보장해주는, 즉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영원한 부처님이라는 뜻인데 서방극락을 주재하면서 뭇 중생들에게 자비를 베푼다.하층민들에게는 구세주로 절대시되었다. 극락전의 주련 坐擁群峰覆白雲(좌옹군봉복백운) 뭇 산봉우리를 끌어 안고 앉아 흰 구름 뒤집어 쓰고 鶯啼深谷不知春(앵제심곡부지춘) 깊은 계곡에 꾀꼬리 울며 봄인지 알 수 없네 巖前花雨繽紛落(암전화우빈분락) 바위앞 낭떠러지에 꽃비가 어지럽게 떨어지니 夢覺初回識故人(몽각초회식고인) 첫회에 꿈속에서 깨달음으로 옛 사람을 알 수 있네 영산보전의 주련(靈山寶殿 柱聯) 靑蓮座上月如生(청련좌상월여생) 푸른 연꽃 자리 위에 둥근 달이 떠오르듯 三千界主釋迦尊(삼천계주석가존) 삼천세계 주인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紫紺宮中星若列(자감궁중성약열) 붉고 검은빛을 띤 푸른 궁궐에서 뭇 별들이 늘어서듯 十六大阿羅漢衆(십육대아라한중) 열여섯의 대아라한 이 함께 계시네 만월보전(滿月寶殿)에 모셔진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왼손에 약봉지를 들고 계신다. 좌우 협시보살상은 일광(日光), 월광(月光)보살. 만월보전의 주련(滿月寶殿 柱聯) 藥師如來大光明(약사여래대광명) 약사여래의 대광명이 群迷衆生明安樂(군미중생명안락) 혼미한 중생 무리들을 밝고 안락하게 하시네 만월보전(滿月寶殿)에 모셔진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왼손에 약봉지를 들고 계신다. 좌우 협시보살상은 일광(日光), 월광(月光)보살. 寂滅寶宮 현판 奉先寺 僧 正修 敬書(봉선사 스님 정수 경서) 적멸보궁의 주련(寂滅寶宮 柱聯) 古松談般若(고송담반야) 옛 소나무 반야(般若)를 이야기하고 幽鳥弄眞如(유조농진여) 깊은 새 진여(眞如)를 희롱하네 供養舍利卽是見(공양사리즉시견) 사리에 공양 올리는 것이 곧 부처님을 만나는 일이며 佛如我在世無異(불여아재세무이) 내가 세상에 있을 때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釋氏源流應化事蹟(석씨원류응화사적) 造塔法式(조탑법식) 8 폭염속 운악산 출렁다리와 현등사탐방을 마치니 녹초가 되었다. 사진을 보니 몰골들이 가관이군! 하하하 그래도 34도 폭염과 싸워 승리한 건강한 여름날이었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들어간 유경냉면집, 모르고 들어갔는데 맛집이었다. 넘 맛있어 먹느라 사진찰칵!을 놓쳤다. 명태냉면 1인 13,000원 맛있게 먹었다. 오늘이 화요일인데도 요 집에만 식당에 손님이 붐볐다. 다음에 와도 '요 집이다' 하곤 점찍는다. 점심은 울언니가 늘 사준답니다. 하하하 가마솥더위에 건강하게 잘 다녀온 세사람의 행복을 이곳에 내려놓으며 모오두 여름을 건강히 잘 견뎌내세요.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참말로 오랫만에 甘味로운曲,"타이스`銘想曲"을 들으며..
 情多운 세分이 暴炎中 다녀오신,"加平`운악山"의 記行文을..
"운악山"의 風光에 魅僚되며,詳細히 擔아주신 글월을 感銘깊이..
"姉妹"님들의 因然에 感動하였으며,아름다운 貌襲이 방갑습니다`如..
"中央日報"`여행레저"에서 擔아주신,"旅行地의 아름다운 風光"도 보고..
"韓國日報"에 揭提된 땅끝마을 "海南"의,宣物셑`같은 風光도 즐`感했으며..
"경향신문"에 揭提된 "걷기`좋은 名品`숲길 20選" 풍경도 즐感하였습니다`如..
"韓國日報" 최흥수記者가 擔은,"덕유山,무주九川洞"의 아름다운 風光도 즐感요..
"찬란한빛"旅行作家님!"김영희"任의 作品에,恒常 고맙습니다!담`週에,뵙겠습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음악에 조예도 깊으시고요.
아름다운 마음을 이곳에 내려주시니 읽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항상 이렇듯 내려주시는 그 정성에 오늘도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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